후후후...

 

기억하니, 소이치?

 

어릴 때 말이재

 

얼마나 상냥하고
사랑스러운가 하믄

 

여자애라고 자주 오해받았재

 

쌀과 야채는 보낼테니까

 

응...

 

이거 챙겨두그라

 

고마워요, 엄마...

 

뭐여, 왜 그런 표정짓는겨~?

 

다녀오렴~

 

그래!

 

장수기원이라니, 엄마도 참...

 

형아~
힘내, 형아~

 

토시히코...

 

형아~!
/ 토시히코~!

 

힘내야돼~!

 

이리하여 나는 고향인
오이타현 이누카이를 벗어나

 

도쿄의 대학으로 진학했다

 

잠든 시가지를 빠져나와

 

여름을 잡아 떼어낸 당신과

 

정처없이 어슬렁거려보거나

 

커다란 목소리로 외쳐보거나

 

창 밖에 울려퍼지고 있어

 

왜 도쿄냐 묻는다면

 

나에겐 꿈이 있다

 

나의 꿈...

 

도쿄에서 세련된 집에 살면서

 

세련된 생활을 하면서

 

다녀올께~

 

그리고 무엇보다

 

나는 세련된 뮤지션이 되고 싶다

 

오자와 켄지라던가,
코넬리우스라던가...

 

그런 세련된 음악을 하는

 

팝뮤지션으로서 데뷔를 하는 것

 

아아, 뭐랄까
다들 멋쟁이들이네~

 

그것이 나의 꿈

 

앗!

 

눈보라가 마음을 흐리게해도

 

문 뒤에서 기다리고 있던

 

그대에게 마법을 걸고 싶은 거야

 

미니스커트도 해바라기도

 

눈물이 나올만큼

 

사랑스러움의 하모니

 

한입 크기의 쵸콜릿이

 

입 안에서 녹아드네

 

응?

 

같은 교실에서

 

미소짓는 너

 

너무 좋아, 너무나 좋아~

 

나를 사르르륵 녹여줘요

 

네기시, 노래 잘한다~

 

아, 저도 언젠가
네기시 선배같은 음악

 

해보고 싶네요~

 

헤헤, 부끄럽게...

 

과장일지도 모르지만, 나 음악으로...

 

세상 누군가에게 꿈을 선사하고 싶어

 

음악으로 꿈을?

 

그래

 

즉...

 

No Music, No Dream이랄까...

 

와아, 멋있다~

 

그거 'No Music, No Life'

 

같은 거죠?

 

응, 뭐 비슷하지

 

굉장해~

 

네기시라면 분명 될 수 있을 거야,
프로 뮤지션이!

 

에, 프로 뮤지션?

 

신인 뮤지션 모집중!

 

NO MUSIC NO DREAM
- 데스레코드-

 

하지만, 학교를 졸업한 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밴드는...

 

Go to DMC! Go to DMC!
Go to DMC! Go to DMC! Go to DMC!

 

나왔다!

 

크라우저씨야!!

 

나는 지옥의 테러리스트

어제 엄마를 범하였지

내일은 아빠를 겁탈하겠어

I am a terrorist straight out of hell

 

나에겐 아빠, 엄마따윈 없어

그건 내가 죽여버렸기 때문이지

나에겐 친구, 연인따윈 없어

그건 내가 죽여버렸기 때문이야!

 

죽여, 죽여, 부모따윈 죽여

죽여, 죽여, 모든 것을 죽여

살해, 살해하라!
살해, 살해하라!

Kill! Kill! Kill! Kill!

추억을 피로 물들여주마

 

그렇다, 우리는 악마계 매탈밴드

 

DMC라 불리우는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왜 이렇게 된 걸까...

 

어디서 어떻게 잘못된 걸까...

 

최악이야!

 

우갸아아아아악~!

 

이것이 크라우저씨의 이빨기타다!

 

이 녀석들!

 

내가 하고 싶었던 건

 

이런 음악이 아니야...

 

이런 밴드가 아니라구!

 

이런 밴드가 아니에요, 엄마~!

 

데스메탈이란 헤비메탈 음악의 일종으로

'죽음','악마','지옥' 따위를
테마로 한 뜨거우며 격렬한 사운드다

 

그런 데스메탈계의 혜성같이 나타난 밴드,
그들이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다.

 

번역 & 제작
SHInCA (http://blog.naver.com/shinca0204)

 

마츠야마 켄이치

 

호소다 요시히코

 

아키야마 류지 (로버트)

 

카토 로사

 

마츠유키 야스코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デトロイト メタル シティ

 

DMC 대기실 출입금지
여기부터 지옥 입구 삼번지

 

후우, 오늘도 겨우 끝났네

 

나는 요한 크라우저 2세라 불리우는

 

네기시 소이치

 

크라우저, 오늘도 최고였다구!

 

너의 그 보컬~

 

그는 베이스&코러스를 맡고 있으며,
쟈기님이라 불리우는

 

'와다'군...

 

역시 크라우저는

 

DMC를 짊어진 기둥이라니까!

 

니시다,
너는 좀 더 제대로 연습하라구!

 

그는 드럼을 맡고 있으며,
카뮤라 불리우는 '니시다'군...

 

아, 맞다 니시다군...

 

예전에 빌려준 플스 소프트

 

슬슬 돌려주지 않을래?

 

'나의 여름방학'

 

우...

 

왜 항상 이런 얘기하면 무시해?

 

내가 빌려줬잖아?

 

헉, 설마 잃어버린 거야?!

 

있잖냐, 네기시~
너 빨리 신곡 좀 만들어봐~

 

그리고, 히트곡 좀 내서
메이져에도 데뷔하고 말이야

 

그러면 네 노래로
뮤직스테이션이나 TV같은데도

 

잔뜩 출연할 수 있잖아~

 

굉장히 좋아...

 

이제 됐어

 

우리들 세명은...

 

취미도 스타일도 전혀 다른데

 

정신을 차려보니

 

억지로 이 밴드를 하게 되었다

 

이 귀신같은 사장에 의해서...

 

헤이, 오늘도 뿅 가더구만~

 

미치도록 춤추다
거기도 축축하게 젖었다구

 

Fucking Crazy, Guys~

 

DMC~

 

사장님, 보러 와주셨군요~!
감솨, 감솨합니다~

 

오늘도 라이브는 매진에다

 

다음주 발매되는 뉴싱글도
벌써 대량의 주문이 들어왔다구

 

알겠어? 이 기세를 유지하며

 

팍팍 세상에다 쑤셔 박는거야!

 

감사함돠!

 

체육복 팬츠...

 

그리고나서 DMC는

 

세계 데스메탈의
정점에 올라서는 거다!

 

감사함돠!

 

체육복 팬츠, 더 주세요...

 

데스메탈따위...

 

뭣이?
네기시, 뭔가 불만있냐?!

 

아, 아뇨... 그게 말이죠...

 

전에도 몇번인가...
아니, 몇번이나 말씀드렸는데

 

저 말이죠...

 

이후로는 이런 스타일의
음악을 하고 싶습니다

 

'라즈베리 키스'에요

 

너에게 온 부재중 전화

 

바다에 가고 싶다는

 

신호인거지?

 

커플티로 맞춘 보더 셔츠

 

둘이서 입고 들떴지

 

FUCK~!!

 

키스를 조르...

 

키스를 조르...

 

키스를 조르...
키스를 조르느...

 

키...키키키키키키....키스...

 

난 그딴 걸로는 젖지않아

 

도쿄에 올라온지 5년

 

바보!

 

이런 걸 원했던 게 아닌데...

 

오늘이야말로 정체를!

 

이빨로 기타를 쳐서인지
입이 너무 아파...

 

아, 기다리는 팬이다

 

크라우저씨~!!!
/ 잠시만 지나갈께요, 잠시만요~

 

이 자식 저리 안비켜~!?
이 우엉남같으니~!!

 

아무도 내가
DMC 멤버라고는 생각않는구나

 

저기 잠시만요, 좀 지나갈께요

 

크라우저씨는 태어난 순간

 

어머니를 지옥으로 보내버렸다...

 

에엑~!?

 

역시 진짜 악마였어~!

 

말도 안돼...
우리 엄마 살아 계신다구

 

어버이날에 편지와 함께
카네이션도 보내 드렸다구...

 

세계의 모든 마약은

 

크라우저씨가 만들어 낸 거야!

 

그래, 게다가...

 

1분 간, 11명이나 강간하는
전설을 세우셨지

 

정말 최고야~!!

 

말도 안돼...

 

난 담배도 안피우는데다

 

아직...

 

동정인데!

 

둘이서 입고 들떴지

 

키스를 조르는 너

 

나의 예감대로

 

잖아, 오우~!

 

내가 노래하고 싶은 건
세상이 꿈으로 가득차있고

 

근사한 여자애와 사랑하고
맺어지게 되는...

 

그런 노래란 말이야

 

언젠가 분명 다들 알아주겠지

 

분명 언젠가...

 

우리들은 완전 신나서

 

하늘도 화음을 넣어주네요

 

봐요, 돌고래가 웃잖아요

 

쿠키를 달라는 거야, 분명~

 

메르시, 오늘도 들어줘서 고마워

 

앗!

 

역시 카히미는 자켓도 세련됐다니까

 

나도 이런 CD를 내고 싶은데...

 

어라, 네기시?

 

네기시, 맞지!?

 

아이카와~

 

오랜만이야~
대학 졸업하고 처음이지?

 

응, 이런데서 만나다니!

 

아하, 아직 카히미 좋아하는구나?

 

나 말이지, 잡지 편집일을 하고 있어

 

아, 말도 안돼!
이거 매달 읽고 있는데!

 

나 '카페에서 듣는 음악'
코너가 젤 좋아

 

에엣, 그 기사 내가 담당이야!

 

그런 거였어!?
/ 응~!

 

지금은 무슨 일하고 있어?

 

에, 아아...
그게 지금은....

 

그로테스크 내장폭파

 

아아, 항상 오는 팬들이잖아!

 


오늘은 세컨드 싱글의 발매일!

그로데스크
오늘은 세컨드 싱글의 발매일!

 

우왓, 심하잖아 이 자켓~

 

나는 음악에 감사한다,
뮤지션이 되지 않았다면
엽기살인마가 되있을테니까.

나는 음악에 감사한다,
뮤지션이 되지 않았다면
엽기살인마가 되있을테니까.

거기다 이런 멘트한적도 없다구!

 

왜 그래, 네기시?

 

에엣? 아니야~

 

아이카와는

 

내가 이런 음악을 하는 걸 알면

 

어떻게 생각할까...

 

그치만 아이카와에겐
진실을 얘기하고 싶어!

 

그게 말이지, 실은 나...

 

이 밴드 정말 저질이지?

 

에엑!?

 

난 이런 음악 못듣겠어

 

거기다 비쥬얼도 말이지

 

왠지 촌스럽다랄까...

 

촌스럽다니...

 

네기시,
혹시 이 밴드 좋아하는 거야?

 

서, 설마...
그럴리가 없잖아!

 

이것 좀 보라구, 이 자켓!

 

얼굴에 '죽일 살'따윌 써놓다니
정말 바보같아

 

잠깐만 실례...

 

여보세요...

 

이봐, 네기시 어디있어?

 

벌써 인스토어 이벤트
시작할 시간이라구

 

아, 큰일났네 이벤트 시간...

 

잠깐 금방 갈테니까, 미안해

 

아이카와, 있잖아~

 

지금부터 한시간 동안 알바가,
한시간 동안...

 

그럼 내가 기다릴까?

 

에, 괜찮아!?

 

응~!

 

아이카와랑 데이트다~

 

이봐, 빨리 좀 준비해

 

응!

 

이 일만 끝나면,
아이카와와 만날 수 있어

 

오늘은 DMC팬 여러분의 열기로

 

마치 한여름처럼 달아 올랐네요~

 

같잖은 소리 그만하라구

 

이 멍청한 것아~!

 

네 년, 살해당하고 싶냐!?

 

좋아, 아이카와 파워로 힘내보자!

 

크라우저씨!

 

세컨드 싱글 발매를 맞이하여
기분이 어떠세요, 오늘?

 

크라우저씨?

 

재촉하지 마, 돼지같은 것!

 

이 썩을 것들아 살해해 버리겠다!

 

역시 악마에 의해 자라셨어

 

꺄아, 죽어도 좋아~!

 

연내에 앨범 예정은?

 

네 년 나한테 지시하는 거냐?

 

그래, 맞아~

 

핫!

 

만나기로 한 시간이다

 

분위기타서 너무 열중했네

 

그렇다면 다음으로...

 

자, 잠시 지옥에
잊고온 볼 일이 생각나서!

 

이봐...

 

자본주의의 돼지를
부르러 가시는 거야~!

 

크라우저씨!

 

아, 메이크!
메이크를 안지웠네...

 

아, 아이카와!

 

네기시...

 

어라, 왠지 몸이 커진 거 같은데?

 

에, 아앗!

 

아, 이건...

 

요즘 근육운동을 좀 하다보니
근육이 붙은 건가봐...

 

오오오, 오옷! 딱 좋은데?

 

딱 이정도가 좋아~

 

그랬구나~

 

아!

 

금방 갔다올께,
금방 갔다올테니 잠시만!

 

크라우저씨다!

 

삼도천의 찻집에서
재빨리 한명 겁탈하고 왔다!

 

삼도천에서!?
/ 역시 그랬던 건가~

 

역시 이상성욕자!

 

아직 숨이 거칠으셔!

 

자꾸 왔다갔다거려서 미안해~

 

엑, 네기시 어떻게 된 거야?
그 부츠...

 

핫!?

 

볼은 검은데다 피부는 하얗고...

 

응, 근육운동의 성과가
겉으로 드러나나봐

 

얼굴이 쏙 들어갔달까...

 

미안, 잠시 지옥에 다녀올께!

 

지옥?

 

레레레레레레레레레레이프~!

 

나왔다,
1초에 10번 레이프 발언이야!

 

그게...
이쪽이 크라우저고...

 

에에, 쵸코'레이프' 케잌!

 

응?

 

카페가 나...

 

좋아하는 음식을 알려주세요!

 

근육 젤리과자다~!

 

나의 젤리과자도 먹어줘요~!

 

이벤트가 크라우저고...

 

카페가 나...

 

악마의 각인 사인회

이벤트가 크라우저고...

 

카페가 크라우저~!

 

아아, 저질러버렸네!
에라 이제 모르겠다~!

 

돼지들이여,
마왕에게 하반신을 바쳐라!

 

크라우저씨~!

 

모든 여자를 겁탈하라

 

암퇘지들을 팔아넘기자

 

하고 싶을 때 나는 하지
원하는대로 범하는 나는 마왕

마왕~ 마왕~ 모든 악의

 

마왕~ 마왕~ 근원이 바로 나야

 

마왕~ 마왕~ 악이 남겨지지 않게
내게 무릎을 꿇어라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가자, 이 녀석들~

 

우왓, 굉장한 소음이네!

 

네기시, 어디서 알바하는 거지?

 

가보자~

 

이것들아~

 

이것들아 더 가보자,
아아...!?

 

아아...

 

저건 아이카와잖아, 아직 여기에!?

 

에, 그쪽으로 향하는 건...
그쪽으로 향하는 건 위험하다구~

 

아, 큰일이다~
가발이 비뚤어지기 시작했어~

 

들키겠어,
이대로는 정체가 들켜버려!

 

들키면 큰일인데

 

들키면 아이카와에게 미움받을 거야~!

 

들키면 모든 게 끝이라구~!

 

이것이 돼지의 하반신이다~!

 

으랴앗~!
/ 꺄아악~

 

병아리다!

 

저질!

 

아...아이카와...

 

대체 뭘하는 거야, 나란 놈!

 

모처럼 다시 만났는데...

 

저질이야~

 

저질이라구...

 

저질이야 저질이야~

 

으아앙, 무서워~

 

히나쨩, 보면 안돼!

 

저질이야, 저질이야, 저질...

 

여보세요...

 

네기시?

 

다행이야, 번호 안바꼈구나?

 

미안해, 나 말이지
조금 충격인 일이 있었거든

 

먼저 돌아와버렸어...

 

바쁜 거 같은데 차같이 마셔줘서

 

나 기뻤어...

 

네기시, 예전하고
전혀 달라지지 않았구나?

 

에~?

 

있지, 다음에 괜찮으면

 

네기시가 좋아할만한 가게가
다이칸야마에 있는데

 

같이 안갈래?

 

다이칸야마에?

 

응, 갈께~! 꼭 갈께!

 

응, 기대하고 있을테니까~

 

응~

 

안들켰구나...

 

해냈다, 해냈어~!

 

해냈다, 해냈다구~!

 

데스 레코드

 

봤다구, 네기시~

신문 읽다가 젖기는 이번이 처음이야~

 

FUCK~!!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일반 여성을 성추행!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일반 여성을 성추행!

DMC라 이런 리얼 레젼드가

 

필요했다구~!

 

정말 잘해줬어!

 

감사함돠~!

 

그 퍼포먼스,
역시 네기시라니까

 

그건 들키지 않으려다 무심코...

 

DMC도 이걸로 겨우
잭에게 한걸음 다가갔군...

 

에, 잭이 누구에요?

 

네 놈...
어째서 데스메탈을 하는 자식이

 

'잭 일 다크'를 모를 수 있냐~!?

 

히익, 아뜨뜨뜨...

 

헤이!

 

예엡!

 

잭 일 다크, 블랙 메탈의 제왕

 

아메리카 메탈계의 살아있는 전설

그는 수많은 폭력사건으로
전과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예를 들어 마약이나 강간...

 

라이브에서의 과격한 퍼포먼스는

 

많은 광신적인 팬믈 만들어냈다

 

악마가 강림했다고 전해지는 기타로

 

탄생시킨 대표곡 '퍼킹검 궁전'은

기존 음악에 질려있던 젊은이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이래적인 히트

전세계 음악계를 뒤흔들었다

 

내가 젊었을 적에

 

잭의 음반을 듣고
메탈을 목표로 해왔다

 

너희들 DMC의 뿌리이기도 해

 

이렇게 무서워보이는 사람이
뿌리였다니...

 

체육복 팬츠, 먹고 싶어...

 

어쨌든 좋은 선전이 되었다

 

이 기세로 팍팍 레전드를 일으켜서

 

팍팍 신곡을 만드는 거야, 알겠지?

 

네엡! 알있지, 네기시?

 

싫어요!

 

그러니까 저는...
사람들에게 꿈을 선사하는 세련된...

 

Jesus Christ!

 

버릇없이 기어오르다니
이 Fucking 새끼가!

 

크라우저,
너는 좀 더 Crazy하게 되어야 해!

 

몸도 마음도
더욱 Violence하게 사는 거야!

 

죽이지 마세요...

 

그리고 언젠가 너는

 

잭을 능가하는
메탈 몬스터가 되는 거야!

 

잠깐만, 네기시~

 

놔둬!

 

어차피 녀석에겐
이 세계 밖에 없어

 

녀석은 아직 눈치채지 못하고 있어
자신의 재능을 말야...

 

나에게 맡겨둬라

 

아아~

 

어찌 이리도 근사할까~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지금 나의 눈 앞에

 

DMC를 시작하고서 단념해버린

 

동경하던 럭셔리 라이프가
펼쳐지고 있어~!

 

응, 왜 그래?

 

아냐

 

아아, 잠깐만 기다려

 

왜 일까나

 

좋은 프레이즈가
잔뜩 떠오르기 시작했어

 

헤에, 네기시는 역시
음악을 계속하는구나?

 

응!

 

아아~

 

역시 연애란...

 

음악을 탄생시키는
최고의 에너지인 거야

 

돼지 돼지 돼지, 돼지의 하반신,
나에게 바쳐라, 돼지들의 하반신, 돼지새끼

 

돼...

 

우악!

 

나머지는 비밀로...

 

어라, 유리쨩?

 

뭐야 또 와줬구나, 기쁜데~

 

이 사람은
도쿄 간지 사천왕의 한명!

 

디자이너인 아사토 히데타카잖아!

 

처음 뵙겠습니다!

 

저기, 이거...

 

아사토씨가 잡지에서
프로듀스 하신 제품이에요

 

그랬던가?

 

오오, 굉장히 잘 어울리네~

 

사천왕에게 칭찬받았다...

 

아사토씨가 프로듀스한 이 가게
너무 멋져요

 

그래?

 

이번엔 말이야

 

재즈바의 프로듀스를 맡기로 했어

 

그리고 편의점 한정의 잼빵 프로듀스

 

그리고...

 

마시는 조미료

 

받아~

 

아아, 굉장하다~

 

이런 걸 프로듀스하시다니...

 

아, 네기시는
뮤지션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아, 아닙니다...
아직 신출내기에요

 

그렇지 않아,
굉장히 잘한다니까요~

 

그렇다면

 

테스팅 한 번 해볼텨?

 

저기있는 스테이지에서
연주 한 번 해볼텨?

 

에엣!?
/ 우와아~

 

네기시, 굉장하다
나도 오랜만에 들어보고 싶어!

 

만약 여기서
아사토씨에게 인정받으면

 

아사토 히데타카 프로듀스로

 

너무나 원하던 팝음악 데뷔의

 

길이 열릴지도 몰라!

 

이 노래는 제가

 

어느 멋진 여성을
떠올리며 만든 신곡입니다

 

들어주세요,
'달콤한 연인'

 

아침에 눈을 뜨면 그대가 있고

 


치즈 타르트를 굽고 있었지

듣기 괴로운데?
치즈 타르트를 굽고 있었지


치즈 타르트를 굽고 있었지

 


스위트 베이비~ 너는 그래~

심하잖아 이거?
스위트 베이비~ 너는 그래~

심하잖아 이거?

 

달콤한 달콤한~

 

나의 연인~

 

네기시라고 했던가?

 

엣, 네... 네엡!

 

학예회라면
밖에 나가서 해주겠니?

 

학예회...

 

네기시...

 

우아아아악~ 젠장~

 

학예회라니 대체 뭐야~

 

멋쟁이라고 해서 사람을
바보취급해도 되는 거냐구~

 

설마 아이카와?

 

네에에에에~

 

Hey, 네기시!

 

사장님!?

 

네 놈의 생활을 바꾸러 왔다

 

아, 저기... 신발!
신발 벗어주세요, 신발~

 

Oh, Shit~!

 

왜 이리도 좁은 방에 사는 거야

 

Money는 충분히 줬을텐데?
Hey!

 

뭔가요 이 개들은?

 

구리와 구라야

 

아, 그리고 제 방에서는 일단

 

친구들한테도
담배 못피게 하고 있어서요

 

앗, 뜨거!

 

두 번 다시
그딴 소리 못하도록

 

네 녀석의 근본부터
데스메탈스럽게 조교해주겠어!

 

그만하세요~

 

차 내드릴테니까

 

다 마시면 돌아가주세요

 

사장님께는 언제나 감사드려요

 

그치만 전 이제 데스메탈따윈...

 

아, 차는 애플티로 괜찮으세요?

 

아앗~!

 

Oh, Yes~! 그 기세야~!

 

LIFE IS METAL이라구~!

 

사장님, 그만하세요~!

 

FUCK!

 

나는 지옥의 테러리스트
어제 엄마를 범하였지

 

내일은 아빠를 겁탈하겠어
I am a terrorist straight out of hell

 

내가 소중하게 꾸며온 방이...

 

엄마한테 온 문자네...

 

소이치, 잘 지내니?

 

요즘 연락이 통 없는데

 


꽃집에서 하는 일이 바쁜가보재?

아, 안돼요~
꽃집에서 하는 일이 바쁜가보재?

아, 안돼요~

 

최근에 막 파르코에서 산 셔츠...

 

겨우 ABC 맞춰서 정렬해놨는데~

겨우 ABC 맞춰서 정렬해놨는데~
꽃집의 사장님은

겨우 ABC 맞춰서 정렬해놨는데~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신가봐?

 

좋아하는 꿈과 음악도
열심히하고 있재?

 

소이치니까 분명

 


멋쟁이처럼 하고 다니겠재?

아악, 싫엇! 죽이지마세요~!
멋쟁이처럼 하고 다니겠재?

아악, 싫엇! 죽이지마세요~!

 

그 옷도 촌스럽단 말이다!

 

도쿄에서 살믄
이래저래 힘든 일이 많겠지만

 

빨리 귀여운 여자친구라도 만들그라

 

죽이지마세요~

 

저 아직 동정이란 말이에요~

 

안돼요~

 

아이카와!

 

꺄아악, 저질!

 

살려줘...

언제까지고 상냥한 소이치로 있어주렴

 

그럼 몸조심하그라

 

-엄마로부터-

 

젠장...

 

용서못해...

 

음악을 탄생시키는
최고의 에너지는...

 

연애따위가 아니야...

 

원한...

 

증오...

 

이 원한 풀지않고 배길소냐...

 

이 원한...

 

풀지않고 배길소냐...

 

이 원한 풀지않고!

 

배길소냐!

 

네 놈의 죄는 내가 벌하겠다

 

나는 지옥으로부터 온 사자

 

From hell~!

 

네 놈의 엉덩이를
여덞토막 내지 않고서는

 

이 원한 풀지않고 배길소냐

 

이 원한 풀지않고 배길소냐...
이 원한 풀지않고 배길소냐...

 

여덞토막 내지 않고서는!

 

이 원한 풀지않고 배길소냐
이 원한 풀지않고 배길소냐...

 

완성되었군, 신곡...

 

'이 원한 풀지않고 배길소냐'

 

이봐, 어째서 DMC의
피규어가 없는 거냐!?

 

죄송합니다,
매진으로 입하미정입니다!

 

어째서 없는 거야!

 

죽기싫으면 어서 만들어!

 

최고의 악당 카리스마 교주
크라우저 2세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지 않은 음악!
악영향 불가피! 과격한 밴드!
-전국 학부모 연합회 긴급회의-

이리하여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DMC는 점점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Go to DMC! Go to DMC!

 

Go to DMC! Go to DMC!

 

Go to DMC! Go to DMC!

 

저질...

 

그리고 음악계에서는 DMC를 둘러싼 채

 

멋대로 인디즈 전국시대의
막이 열려가고 있었다

 

예이 예이 예이 에이~

 

Check, One! Two! One Two!

 

YO, YO, 시부야~

 

Check Stop! Yeah! Yeah! Oh!

 

나는 키바

 

내뱉는 말은 마치 어금니

 

뉴욕에서 왔다

 

DMC의 헛소리

 

나의 MC로 말살

 

말살!

 

키바의 주특기인 프리스타일 랩이야

 

네 녀석 지금 바로 내 앞에

 

고개숙여 엎드리는 게 좋아~ YO~

 

지금~
/ 이 말장난하는 돼지 새끼!

 

우오옷~!

 

네 녀석 뉴욕에서 입욕

 

콘돌이 쳐돌아

 

이불이 불어난다~

 

YO YO YO YO YO~

 

나는 뉴욕으로 돌아가 진정한 랩퍼

 

너는 입욕을 끝내고 가짜 화장을 지워

 

빌어먹을 Fucker~!

 

나이스 디스 맨~

 

말장난을 하는 것은
누구난 뭐하난 왜 그러난~!

 

그런 네놈의 전화에는 전화안와!

 

고양이가 고향에선 고얀 녀석이다!

 

러시아의 정시아가 무섭시아~!

 

말장난을 하는 건
그만두는 게 어떻난...

 

나이스 말장난 맨~

 

크라우저씨의
'데스랩 마계운율법'이 승리했다!

 

Maria Michael
진홍의 타락천사

 

여자를 돼지이며
강간이며 노래하는

 

빌어먹을 밴드에게 바친다

 

덜떨어진, 마더콘, 체리보이
D.M.C!

 

덜떨어진

마더콘

체리보이

 

우리들은 그저 체리보이

 

어제는 엄마에게 화장을 배웠어

 

내일은 아빠에게 의상을
사달라 졸라야지

 

깨부숴 깨부숴 깨부숴

 

고환을 깨부숴

 

거세, 거세하라

 

잘라! 잘라! 잘라! 잘라!

 

거세, 거세하라

 

우우~~~
/ 잘라! 잘라! 잘라! 잘라!

 

거세 거세하라

 

데헤헷~

 

덜떨어진 마더콘 체리보이를
줄여서 DMC라니

 

재미있는 발상인데?

 

'데헤헷'할 때가 아니라구!

 

슬슬 뛰어내리는 거다

 

에엣? 뛰어 내린다구?

 

그런 말 못들었어

 

바보야, 이건 우리들을
멋지게 등장시키려고 하는

 

사장님의 배려라구!

 

감사함돠!

 

에? 에엣?

 

아, 아아...

 

아, 아아...
싫어, 싫어 싫다구~

 

얼른 내려가~!
/ 아앗!

 

크라우저씨가 죽어있어!

 

아냐, 그게 아니야!

 

저것은 거세조차 두려워않는

 

크라우저씨 궁극의 자학 플레이다!

 

도와줘...

 

누가 좀 도와줘요...

 

어찌 이리도 두려운 사내인가...

 

일본의 가부키 몬스터
메탈계에서 대폭주!

 

전설의 메탈제왕인 '잭 일 다크'가

음악계로부터의 은퇴를 표명했습니다

 


작년 부상자 32명을 발생시킨
그랜드캐년에서의

잭이 은퇴?
작년 부상자 32명을 발생시킨
그랜드캐년에서의


작년 부상자 32명을 발생시킨
그랜드캐년에서의

폭력사건이 직접적인
원인이 아닐까 추측되고 있습니다만

자세한 건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은퇴 전에

세계 각지의 메탈밴드들을 깨부수는

월드투어를 감행예정이라고 합니다

 

월드투어...?

 

그런 모습을 보인 이후

 

아이카와에게 연락해보지 않았다

 

아이카와로부터의 연락도 없다

 

당연하지

 

그런 모습을 봐버렸으니...

 

그지, 메르시?

 

아앗, 메르시까지!

어라?

 

좋은 노래인 걸...

 

처음이였어

 

그 무렵부터 우리들

 

연인이였지

 

하아!?

 

저 보컬은 대학후배인 사지잖아?!

 

앗, 아이카와...?

 

네기시?

 

아이카와, 오해야~

 

그, 그...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집주인이야

 

엣, 집주인?

 

그래, 맞어!
무지 엄격하고 무서운 집주인이라

 

집세가 좀 늦으면

 

항상 그런 식으로
받아낼려고 해서 말이지...

 

그랬구나~

 

오히려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

 

아냐~

 

다행이다...

 

나 지금 '아모레 아무르' 특집으로
밀착취재하고 있어

 

시모키타계에서 인기인
'테트라포트 메론티'

 

테트라포트 메론티?

 

굉장하지~

 

사지군이 이렇게 될 줄이야

 

방금 전 부른 '샐리 마이 러브'는

 

저희들의 인디즈 라벨을 통해
CD로 나와있습니다

 

이번에 이벤트도 있으니까

 

라벨이라니 짱 멋져~

 

악수해주세요!
/ 좋죠~

 

팬이 저렇게나 많구나

 

아까 인터뷰하니까 말이지
사지군의 꿈은

 

'No Music, No Dream'이라더라

 

어, 그거...?

 

응, 대학시절에 들었던

 

네기시의 말이 잊을 수 없었나봐

 

그래서 밴드도 만들었다구

 

사지가 내가 한 말을...

 

나도 그래

 

내가 이 잡지사에 취직한 것도
네기시의 영향이라구

 

에엣?

 

진짜루?

 

응!

 

저기 그럼 토요일에 시간있어?

 

그 날에 나도 다시 여기서

 

아아, 그 날...
아사토씨가 어디 좀 가자고

 

에, 아...아사토씨?

 

응, 유원지

 

일 문제도 있어서 말야

 

어쩌지...

 

가도 괜찮을 거 같아?
/ 에에?

 

뭐...

 

뭐 괜찮지 않을까...?

 

그렇구나

 

응...

 

괜찮은 거구나?

 

알았어, 그럼 안녕~

 

다들 다음 이벤트도 와줄거야?

하고자하는 음악의 세계에선
후배한테 져버리고...

 

연예마저도
간지 사천왕에게 져버렸어...

 

응, 여기도 한 번 프로듀스 해볼까?

 

귀신의 집에 있는 십자가같은 걸
전부 크롬하츠로 만든다던가...

 

우와아, 굉장해요~

 

아사토씨가 프로듀스하면

 

더욱 손님이 늘어날 거에요

 

응

 

나란 놈은...
어찌 이리도 몹쓸 인간인지!

 

아이카와의 데이트를 스토킹하다니

 

아, 제트코스터도

 

프로듀스 해볼까?

 

젠장, 희희낙락 거리긴!

 

에엣, 굉장한 걸요~

 

근사하게 바꿔볼까?

 

아이카와 선배잖아요!

 

아, 사지군~ 어쩐 일이야?

 

뭐야, 아는 사람?

 

요전에 취재한

 

인디즈의 팝밴드에요

 

헤에~
/ 처음 뵙겠습니다!

 

저희들 테트라포트 메론티라고 합니다

 

어라?

 

일났다!

 

아앗, 기다려요!

 

기다려봐요~

 

기다려요, 네기시 선배~
멈춰보세요~

 

어떻게 멈춰~

 

데이트 스토킹한 걸

 

아이카와한테 들키면 큰일이라구~

 

어라?

 

분명 이쪽으로 들어온 것 같은데...

 

아아, 살겠구만~

 

아, 미안합니다
기다렸어요?

 

아뇨...

 

어라?

 

뭐지 이 숨을 조여오는 공기는...

 

우와악!

 

아, 저기...

 

크라우저씨죠?

 

어떻게 날 알고 있지?

 

당연히 알죠

 

저도 뮤지션인 걸요

 

DMC 여러분은

 

독특한 음악성을 가지셔서
굉장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치만 선배는 어디로 간 거지?

 

아!

 

시간이 됐네

 

우와, 긴장되라...

 

긴장?

 

아, 실은 저 지금부터 이벤트라서

 

긴장되는구나

 

자, 그럼 어서

 

노래해봐라

 

네?

 

한 번 노래하고 나면
긴장도 풀릴테니

 

네? 아, 네엡...

 

감사합니다

 

꿈에서 만난 것이 처음이였어

 


그 무렵부터 우리들 연인이였지

오, 꽤나 좋은데?
그 무렵부터 우리들 연인이였지

오, 꽤나 좋은데?

오, 꽤나 좋은데?
나는 알고 있었어, 샐리~


나는 알고 있었어, 샐리~

 

우리들

 

분명 만날 거라고

 

좋구만, 나이스 탬버린~

좋구만, 나이스 탬버린~
시간의 터널을 벗어나와줘요, 샐리~


시간의 터널을 벗어나와줘요, 샐리~

 

도쿄는 아직 저녁 7시에요

 

시간을 넘어

 


와주세요, 샐리~

샐리~
와주세요, 샐리~

샐리~

샐리~
여기에서 기다릴테니까, 샐리~


여기에서 기다릴테니까, 샐리~

샐리~
여기에서 기다릴테니까, 샐리~

샐리~

샐리~
시간을 넘어


시간을 넘어

 


와주세요, 샐리~

샐리~
와주세요, 샐리~

샐리~

샐리~
여기에서 기다릴테니까, 샐리~


여기에서 기다릴테니까, 샐리~

샐리~
여기에서 기다릴테니까, 샐리~

샐리~

 

감사합니다!

 

사... 사지!

 

얼른 오라구, 시간됐어

 

아, 미안

 

왠지 크라우저씨...

 

제가 존경하는 선배와
분위기가 무척이나 닮아서

 

많이 진정됐어요

 

나는 악마다...

 

깊이 알려고 들지마

 

난 존경받을만한 인물이 못돼...

 

사지는

 

내가 목표로 하는
음악 장르에서 성공하고 있어

 

그런데도

 

어째서 나는...

 

이런 꼴을 하고 있을까

 

사지군 저기있어!

 

사인 좀 부탁드려요~

 

사지, 난 니가 부러워...

 

있지, 저 사람
아사노 히데타카 아니야?

 

정말이네~
우와, 역시 완전 멋있어

 

아사토씨!

 

아까는 정말 죄송했어요

 

응

 

응

 

응응

 

왔어, 왔어

 

아니, 이번에 자네들을 프로듀스해볼까

 

굉장한 걸, 사지군~

 

이거 참 기쁘네요~

 

다음에 연락할께

 

네엡, 부탁드려요!

 

자, 그럼 가볼까?

 

네!

 

그럼 다음에 봐~

 

엄마 또 이상한 게 있어~

 

히나쨩, 쉬잇~

 

용서못해...

 

용서못해!

 

아, 크라우저씨다!

 

저 발정난 돼지년이~!

 

크라우저씨, 아까는 정말 고...

 

으갸아아아악!

 

나이스 탬버린!

 

울어본들 아무도
구해주러 오지 않을 거다

 

기다려랏!

 

정의전대 빅토리 쓰리!
지금 등장했다!

 

괴수쇼 좀 구경할까?

 

괴수쇼요?

 

아무튼 앉자구

 

있지, 유리쨩!
/ 네?

 

내 여자친구가 되지 않겠어?

 

네?

 

죄송해요, 아사토씨
저는 그러니까...

 

설마 그 네기시라는 놈이 좋은 거야?

 

그런 촌놈...

 

나의 프로듀스로 금새 잊게해줄께

 

그런 짓 하게 내버려두지 않겠다!

 

하앗, 빅토리 춉~!

 

빅토리 킥!

 

빅토리 눈 찌르기!

 

강하다, 빅토리 쓰리!

 

으에야아아아악~

 

누구?

 

어디냐~!!!

 

헉...

 

멋있는 걸~

 

죽인다, 무쟈게 쎄보이잖아

 

어째서...

 

어째서 크라우저씨가 여기에...

 

레드, 구해주세요~!

 

하앗!

 

나는 이렇게
필사적으로 알바를 뛰어...

 

매번 DMC의 라이브를
갈 수 있는 거다

 

내 노력의 결실이

 

지옥으로부터
크라우저씨를 소환해 낸 것인가!

 

내가 물리칠 거야~!

 

에잇, 에잇, 에잇!

 

아, 레드가 구해주러 갔어!

 

크라우저씨를 건들지마라...

 

살해해버린다!

 

살려줘요~

 

네 놈!

 

뭐야 이 쇼는...

 

가볼까?
/ 네...

 

우아아아아~
거기서라 이 녀석~!

 

이봐 당신!

 

학예회치곤 너무 심하잖아!

 

하, 하... 학예회!?

 

흐잣!
/ 아...

 

오오, 나왔다! 대장의...

 

헤드뱅잉, 헤드배트다!

 

정말이지, 적당히 좀 하세요!

 

당신같은 사람 말이지

 

화장과 의상으로
정체를 숨긴 채 으스대는

 

그저 겁쟁이일 뿐이잖아!

 

거기다 노래도 저질이고...

 

'죽인다'라던지 '강간'이라던지...

 

그딴 것들...
겁쟁이인 보기 흉한 남자가

 

세상에 대한 원한을 외칠 뿐이잖아요

 

음악이란 말이죠

 

세계에 있는 누군가에게
꿈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구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그렇게 말했어요

 

'No Music, No Dream'이라구...

 

그런데도...

 

그런데도 어째서 당신은
그런 노래 밖에 부르지 않나요?

 

나라고 좋아서
이런 걸 하는 게 아니야...

 

나도 역시...

 

꿈을...

 

으와악~!

 

에엣?

 

잠시만요!

 

기다려요!

 

네기시...?

 

잘있으렴, 나의 꿈...

 

잘있으렴, DMC...

 

블랙 메탈의 제왕인 '잭 일 다크'

 

그런 그가 은퇴를 기념하는 월드투어,
그 이름도 '세계붕괴'에 출발했습니다

 

이번 투어를 끝으로 정말 은퇴하십니까?

 

각국의 건방진 메탈밴드를
쓰러뜨린다는 컨셉인가요?

 

가장 기대하고 계신 적수은?

 

역시 노르웨이의 헬베타인가요?

 

프랑스의 포아존입니까?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마계로 돌아가셨다는 소문이
진짜였던 건가!?

 

크라우저씨...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두겠습니다

 

찾지 말아주세요

 

네기시 소이치

 

FUCK!

 

저기 죄송합니다...

 

집주인이시죠...?

 

하아?

 

아뇨, 저기...

 

혹시 아시면 알려주세요

 

네기시, 연락도 전혀 안되고...

 

대체 어디로 간 건가요?

 

알 게 뭐야!

 

꿈을 버리고 도망쳐 버렸다구
녀석은...

 

네기시가 꿈을 버렸다구요?

 

녀석은 천재야...

 

자신의 재능에 제대로 마주하면

 

히어로가 될 사내인데도

 

히어로에겐 말이지 사명이 있어

 

사람들에게 꿈을 줄 사명말이지!

 

그런데도...

 

그 Fucking 새끼가!

 

아아~

 

시게미, 나 다녀왔어~

 

워어~ 워어~

 

워워~

 

많이도 자랐구나

 

시게미...

 

나 돌아와버렸어

 

나에게는 역시

 

음악의 꿈같은 건 무리였나봐

 

어이~

 

소이치!

 

아, 엄마~

 

엑!?

 

다녀오렴~

 

갑자기 돌아온다 그래서
깜짝 놀랬잖여

 

어떻게 엄마가 그걸...

 

응? 왜 그러니?

 

아, 그게 걱정시켜서 미안해요...
저 말이죠...

 

얘기는 나중에
집에서 천천히 하드랑께~

 

저 티셔츠는...

 

라이브나 온라인에서 밖에
살 수 없는 건데...

 

이영차, 자아~

 

어째서?!
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하앗!

 

이 익숙한 폭음은...!?

 

이봐, 할망구야~

 

당신 왜 내 DMC 티셔츠를
작업복으로 입고 간 거야!?

 

벗어, 옷이 늘어나잖아~!

 

당신 살해해버리겠어!

 

토시히코가...

 

완전히 DMC신자가 되어있다니~

 

토시히코...

 

엄마한테 그런 말투쓰면 못써~

 

게다가 머리가 이상한데,
그렇게 물들여도 되는 거야?

 

하아~!?

 

네 놈의 귀두컷이야말로
촌스럽다구, FUCK~!

 

아니, 이건 머쉬룸 컷...

 

하앗, 노래가 끝나가잖아

 

으갸악~!!

 

토시히코...

 

최근 계속 저 상태야

 

고등학교도 안가고

 

집안일도 돕지 않게 되버렸재

 

그랬구나...

 

내가 했던 밴드가

 

가족에게까지 혼란을 일으켰어...

 

발신자표시금지라, 누구야...

 

여보세요?

 

네 녀석 뒷마당으로 나와봐라!

 

누구냐!?

 

누구냐, 어딨는 거야!?

 

누구냐, 전화한 놈이!?

 

어서 나와!

 

살해해버린다!

 

네 놈이 나를...

 

과연 살해할 수 있을까?

 

크, 크라우저씨...!?

 

어째서 이런 곳에...

 

오늘은 보름달...

 

네 녀석의 상념이
나를 지옥으로부터 소환시켰다

 

괴, 굉장해!

 

네 녀석, 집안일도 안돕고

 

학교에도 나가지 않는 것 같구만

 

네, 저 크라우저씨처럼
되고 싶어서요!

 

학교라던가 집안일이라던가
하찮은 일은 하지 않습니다!

멍청한 것!!!

 

예를 들자면 소 돌보기...

 

워어~ 워어~
살아있는 모든 것을

 

워워~ 제압하는 워워~야말로
진정한 제왕이다, 워어~

 

사람가리는 시게미가
저렇게 잘 따르다니!

 

그리고 풀베기...

 

이것은 사람의 목을 베는데
응용할 수 있지

 

엑!?

 

어찌 저런 솜씨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트랙터 운전!

 

이것은 여러 종류의 이동수단을

 

탈취할 때를 대비하여
운전기술을 익힐 수 있다

 

굉장해~!

 

마치 농사짓는 집 아들같아!

 

나머지는

 

나는 수험으로

 

모든 학문을 몸에 익히는 것이야말로
제왕학이니까 말이지...

 

그랬군요~

 

저도 좀 더 기초를
배울 걸 그랬어요

 

좋아, 잘됐다~

 

토시히코, 반성하고 있어

 

어라, 토시히코?

 

아앗!

 

토시히코, 친구니?

 

그래, 지옥에서 오신
요한 크라우저 2세씨라구!

 

어머, 시코쿠에서 이런 먼 곳까지~

 

크, 큰일이다...
엄마가 이런 모습을 보신다면

 

그럼 묵고가렴

 

엑?

 

크...크라우저씨!

 

가지볶음이 그렇게 좋으세요?

 

으음, 맛있는 식사로군!

 

부모를 소중히해라!

 

네, 네엡!

 

아, 이봐!

 

저건 형님인가?

 

넵, 촌스럽게
머리모양도 귀두모양...

 

멍청한 것!!!

 

저건 '공공외설컷'이라고

 

꽤나 상급에 속하는
데스메탈 헤어스타일이다

 

그...그런 것이였습니까!?

 

아, 그렇지
다같이 함께 사진찍어요~

 

그래

 

그거 좋네

 

소이치는 계속 안보이네

 

그럼 지옥의 통금시간이라서...

 

있지, 크라쨩...

 

앗...

 

벌써 가버렸어?
/ 응응~

 

후우, 다행이다~
들키지 않았네

 

아, 아아.. 다녀왔습니다!
산책 좀 갔다왔어요

 

그래

 

오오, 역시 멋있어~!
진짜 귀두같다니까

 

잠깐 토시히코, 무슨 소리야...

 

오빠, 좀만 더 빨리 왔으면

 

크라쨩이랑 사진 찍었을텐데~

 

엣!?

 

소이치, 친구한테서 소포가 왔는데?

 

에에...

 

드디어 오늘

 

잭 일 다크와 DMC가 대결

 

데스메탈의 제왕에게 지명당한 DMC!

 

돌연 행방불명된 크라우저씨는

 

언제 하계에 돌아올 것인가...

 

와다한테서 왔네...

 

삼가아룁니다, 네기시님

 

나의 꿈은...

 

뮤직 스테이션에 나가서
타모리씨와 토크를 하는 겁니다

 

느닷없구만...
내가 산타도 아니구

 

네기시가 없었다면...

 

나는 분명 지금쯤 평범하게
노래방에서 잘노는 호스트

 

니시다는 변태로서
범죄자가 되어 있을테지

 

그러니까, 빨리 돌아와줘...

 

DMC는 우리들의 꿈

 

그리고 사장님은 물론

 

팬 모두의 꿈이야!

 

잭과의 대결날까지는 돌아와 주라!

 

기다릴께

 

-와다로부터-

 

그럼 평안히

 

와다...

 

니시다...

 

나의 여름방학

나의 여름방학
앗!

나의 여름방학

 

사장님...

 

일본은 이미 크라우저씨의 것입니다

 

이번엔 잭을 쓰러뜨리고
세계를 거머쥐어 주세요!

 

DMC는 저희의 꿈입니다!

 

잭을 무찔러주세요!

 

크라우저씨가 없었다면...

 

전 죽었을 거에요!

 

DMC의 노래에 꿈을 얻고 있습니다

 

어쨌든 얼른 앨범을 내주세요!

 

제발 돌아오셔야 합니다!

 

말도 안돼, 이게 다 뭐야...

 

소이치?

 

왜 그러니?

 

아니, 아무 것도 아니야

 

어라, 이거 크라쨩의!?

 

아, 이거 그 사람이 두고간 게 아닐까?

 

있잖니, 소이치...
잠시 같이 나갔다 오자꾸만

 

그렇게 기뻐보이는
토시히코는 처음 봤단다

 

에에~?

 

크라쨩은 실은
굉장히 좋은 사람인 것 같구먼

 

좋은 사람이라니...

 

그럴리가 없잖아요~

 

좋은 사람은 그런 화장을 하거나

 

그런 괴팍한 노래같은 거
부르지 않아요

 

아니재~

 

크라쨩은 노래로 꿈을 주는 거야

 

꿈?

 

그러믄~

 

하지만...

 

꿈따위 결국엔 아무 것도 아니야~

 

아무 짝에도 쓸모없고

 

꿈을 갖더라도 실망할 뿐이야!

 

괜찮잖니, 꿈은 공짜니께

 

분명 현실은 각박하고
누구나 꿈을 이루는 건 아니재

 

그지만 누구라도
꿈을 꾸는 것만은 자유잖여?

 

꿈이란 건 대단허재~

 

그걸 떠올리는 것만으로 용기가 나고
한 걸음 앞으로 나갈 수 있잖니

 

실망해서 깜깜한 기분이 들 때에도

 

마음 속을 아주 조금은
계속 비춰주기도 하잖여

 

겉보기가 어떻든
어떤 단어를 쓰는가는 상관없구만

 

누군가에게 그런 꿈을
줄 수 있는 사람은 굉장한 거재

 

엄마는 그렇게 생각한다

 

안녕하세요~

 

500엔입니다

 

감사합니다~

 

소이치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엄마...

 

응?

 

엄마, 나 돌아가야겠어

 

그러니!

 

그럼 도쿄에서 우연히 크라쨩을 보면

 


이걸 전해주겠니?

장수기원
이걸 전해주겠니?

장수기원

장수기원
에엣, 이건...?

장수기원

 

다녀오렴~

 

자!

 

내가 음악으로부터
꿈을 받은 것처럼

 

지금은 내가
누군가에게 꿈을 줄 수가 있어

 

나만이...
나만이 보여줄 수 있는 꿈이 있어!

 

발견되셨다~!

 

뭣이!

 

틀림없어~!
히로시마와 기후현 하토리에서

 

운전석에 크라우저씨가

 

타고 있는 게 목격되었어

 

크라우저씨가
인간계로 돌아오시는 거다!

 

가자!!

 

오옷~!

 

어디 가는 거야!?

 

세계붕괴
VS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죄송합니다, 취재 좀 다녀올께요

 

크라우저씨가 오셨다~

 

크라우저씨다!

 

지금 그쪽으로 향하신다!

 

이대로 회장까지 모셔드리자!

 

크라우저씨다!

 

크라우저씨, 여기에요 여기!

 

크라우저씨, 이쪽입니다!

 

메탈이란 게
이렇게 관객이 많이 드는구나

 

나만이...
나만이 보여줄 수 있는 꿈이 있어!

 

쟈기님~

 

크라우저씨가 안계셔...

 

부탁이야...
제발 와주라, 크라우저...

 

체육복 팬츠 돌려줘

 

잭 일 다크~!

 

Come On~

 

와앗, 느닷없이 '퍼킹검 궁전'인가!

 

FUCK! FUCK! FUCK!

 

Runin' away, cryin' out loud
The followers of Fuckingham Palace

 

Morality used, royaly fucked and abused
Fuck the Queen at the Fuckingham Palace

 

굉장해...

 


Ruled by fear and fuckers
who don't understand

과연 잭이구만...
Ruled by fear and fuckers
who don't understand


Ruled by fear and fuckers
who don't understand

 

Ruled by those who hate fuck
I'm gonna give it to them

 

나온다~

 

좋아, 나온다~

 

녀석을 꺼내는 건가~!

 

메탈 버팔로다!

 

가랏! 찔러 죽여!

 

큰일났다, 죽겠어!

 

쟈기님이 죽는다구, 그만해~!

 

가랏, 메탈 버팔로~!

 

크라우저...

 

잠깐 지옥에 들려

 

잭인가 뭔지하는 늙은이의
무덤자리를 파고 왔다~!

 

아윽!

 

크라우저씨~

 

어느새 이마에 있는 문자가
영어로 바뀌어있어!

 

크라우저씨는 진심인 거야~

 

좋았어~!

 

으랴아~

 

제왕인 잭을 도발하다니

 

DMC는 이제 살아서는 못돌아간다!

 

이놈을 죽여버려!

 

워어~ 워어~
워워워워워워어~

 

워어~ 워워워워어~

 

크라우저씨가 맹수를 제압했어!

 

Jesus Christ~!!

 

달아오르게 하는군, 크라우저

 

다음은 네 녀석에게
워어워어를 해주겠워~

 

으으...

 

FUUUUUUUUUUUCK~!

 

저 녀석 잭의 주특기인 FUCK을...

 

흥! 네 놈에게
FUCK은 아직 백년 일러!

 

FUCK, FUCK, FUCK,
FUCK, FUCK...

 

잭을 버텨낼 수 있을리 없어~!

 

FUCK, FUCK, FUCK!

 

FUCK~! 크라우저씨가

 

퍼킹검 궁전에 난입하셨어~

 

FUCK하는 발언이 능숙해!

 

바보같긴, 크라우저 따위가...

 

저 '퍼킹검 궁전'을
소화해낼 수 있을리 없잖아!

 

뭐라구, 이 자식!?

 

FUCK, FUCK, FUCK,
FUCK, FUCK, FUCK...

 

굉장해...
서로 한발짝도 물러서지 않는군

 

FUCK, FUCK, FUCK,
FUCK, FUCK, FUCK...

 

저 자식, 숨도 안돌리다니...
죽는게 두렵지 않은 건가!?

 

숨 좀 안돌리면

 

죽는다구요, 크라우저씨...

 

크라우저씨가 이이상

 

잭을 따라갈 수 있을까?

 

FUCK, FUCK, FUCK, FUCK!
FUCK! FU FU FU FU FUCK!

FUCK! FU FU FU FU FUCK!

 

젠장. 어디까지 따라올 셈이지!?

 

FUCK~!!!

 

크라우저씨!

 

잭!

 

어찌된 일이야?

 

잭은...

 

크라우저씨~!

 

이봐, 어떻게 된 거야
/ 크라우저씨!

 

크라우저씨!

 

설마 죽은 건가?

 

뭣이!?

 

크라우저씨에게
죽음의 개념이란 없다!

 

그치만 저런 폭발이여서야

 

그건 크라우저씨에 대한 모독이냐!?

 

아얏, 아아...

 

크라우저...

 

이제 그만하세요, 크라우저씨...

 

그래요, 이제 됐습니다 충분해요!

 

좋은 꿈을 꾸게 해주셨으니까요!

 

크라우저씨~!

 

고마워요, DMC

 

고마워요~

 

모두의 꿈...

 

우리들의 꿈...

 

그리고

 

나 자신의 꿈

 

난...

 

역시나 하찮으며

 

무엇하나...
이룰 수 없는 걸까

 

Go to DMC...

 

Go to DMC!

 

Go to DMC!

 

Go to DMC!

 

Go to DMC! Go to DMC!

 

Go to DMC! Go to DMC!

 

일어서는 거다, 크라우저!

 

나의 꿈을 이뤄주는 거야!

 

꿈...?

 

네기시...

 

Go to DMC... Go to DMC...

 

Go to DMC...! Go to DMC!

 

Go to DMC!

 

Go to DMC! Go to DMC!

 

Go to DMC! Go to DMC!

 

내가 돌아갈 장소는...

 

여기였어

 

No Music, No Dream...

 

No Music, No Dream...

 

No Music, No Dream...!

 

No Music, No Dream!

 

No Music! No Dream!!!

 

으갸아아아악~!

 

Oh, Yes!

 

크라우저씨가 부활하셨다~!!!

 

최고야, 크라우저!

 

체육복 팬츠

 

하아...

 

위험햇!

 

하악~

 

받아라!

 

뒤를 부탁한다, D.M.C!!

 

Yes, I do...

 

아아, 꿈만 같아...

 

DMC가 잭을 이기다니...

 

지금에야말로 전하고 싶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음악을

 

자, 어서 노래하렴

 

꿈의 라이브가 시작된다!

 

드디어 오는구나!

 

'SATSUGAI(살해)'다~!

 

아침에 눈을 뜨면 그대가 있고

 

치즈 타르트를 굽고 있었지

 

스위트 베이비~ 너는 그래~

 


달콤한 달콤한~

이 노래는...
달콤한 달콤한~


달콤한 달콤한~

역시 네기시였어
달콤한 달콤한~


달콤한 달콤한~

 

나의 연인~

 

뭐야?

 

신곡인가?

 

자, 나가볼까요
멋부리고 거리에 말이죠

 

치즈타르트를 한 손에 들고
너는 잔뜩 들떠있어

 

뭐야 이건!?
인파를 헤치며 저 가게로 가봐요


인파를 헤치며 가볼까요 저 가게로

너무 달콤해서 토할 거 같아
인파를 헤치며 저 가게로 가봐요


인파를 헤치며 가볼까요 저 가게로

이것은 악마의 러브송인가...
인파를 헤치며 저 가게로 가봐요

 


커플링을 오늘 맞추기로 약속했잖아

크라우저씨는 아직 우리들에게
커플링을 오늘 맞추기로 약속했잖아


커플링을 오늘 맞추기로 약속했잖아

고통을 주실 생각인가!?
커플링을 오늘 맞추기로 약속했잖아


커플링을 오늘 맞추기로 약속했잖아

아냐, 잘들어!
커플링을 오늘 맞추기로 약속했잖아


커플링을 오늘 맞추기로 약속했잖아

악마의 속삭임을 듣는 거다
커플링을 오늘 맞추기로 약속했잖아

악마의 속삭임을 듣는 거다

 

우웩...

 

달콤한 달콤한 달콤한
달콤한 나의 연인~

 

달콤한 달콤한 달콤한 달콤한~

 

나의 연인~ 나의 연인~

 

FUCK OFF~!!!

 

나의 연인~

으갹!

 

난 그딴 걸로 젖지않아!

 

FUCK~!!!

 

나는 지옥의 테러리스트
어제 엄마를 범하였지

 

네기시, 죄송합니다...

 

네기시~!

 

우갸아아아악~!

 

네기시 맞지?

 

누가 네기시냐...?

 

이 돼지같은 년이~!

 

으랴앗~!

 


꺄악~! 네기시, 너무해~!

병아리...
꺄악~! 네기시, 너무해~!


꺄악~! 네기시, 너무해~!

 

하앗!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비하인드 영상 있습니다

 

나는 지옥의 테러리스트
어제 엄마를 범하였지

 

내일은 아빠를 겁탈하겠어
I am a terrorist straight out of hell

 

나에겐 아빠, 엄마따윈 없어
그건 내가 죽여버렸기 때문이지

 

나에겐 친구, 연인따윈 없어
그건 내가 죽여버렸기 때문이야!

 

죽여 죽여 부모따위 죽여

 

죽여 죽여 모든 것을 죽여!

 

살해, 살해하라
살해, 살해하라!

 

KILL! KILL! KILL! KILL!

 

추억을 피로 물들여주마!

 

살해, 살해하라
살해, 살해하라!

 

KILL! KILL! KILL! KILL!

 

미래따위 피로 물들여주마!

 

죽여 죽여 부모따위 죽여

 

죽여 죽여 모든 것을 죽여!

 

살해, 살해하라
살해, 살해하라!

 

KILL! KILL! KILL! KILL!

 

추억을 피로 물들여주마!

 

살해, 살해하라
살해, 살해하라!

 

KILL! KILL! KILL! KILL!

 

SA TSU GA I~!
살해

 

아침에 눈을 뜨면 그대가 있고

 

치즈 타르트를 굽고 있었지

 

스위트 베이비~

 

너는 그래~

 

달콤한 달콤한
나의 연인~

 

자, 나가볼까요

 

멋부리고 거리에 말이죠

 

치즈타르트를 한 손에 들고

 

너는 잔뜩 들떠있어

 

인파를 헤치며

 

저 가게로 가봐요

 

커플링을

 

오늘 맞추기로 약속했잖아

 

달콤한 달콤한 달콤한
달콤한 나의 연인~

 

나의 연인~

 

접시 위에 있는 나랑 너

 

스위츠한 매일

 

가끔씩은 홍차를 마시고

 

리필하는 건 어때요?

 

스위트 베이비~

 

너는 그래~

 

달콤한 달콤한
나의 연인~

 

달콤한 달콤한 달콤한 달콤한~

 

나의 연인~

 

달콤한 달콤한 달콤한 달콤한~

 

나의 연인~

 

나의 연인~ 나의 연인~

 

크라우저씨!

 

공공외설컷으로 바꿨습니다!

 

번역 & 제작
SHInCA (http://blog.naver.com/shinca0204)

 

수정 및 피드백 관련 문의는
shinca0204@naver.com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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