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Please] Fairy Tail - 100 Years Quest - 24 Metrics {time:ms;} Spec {MSFT:1.0;} <-- Open play menu, choose Captions and Subtitles, On if available --> <-- Open tools menu, Security, Show local captions when present -->

어찌 된 일이냐,
갑자기 추워졌는데?

 

대백무녀님,
마을에 눈이 옵니다

 

이것도 마력의
팽창으로 인한 이변일까요?

 

아뇨, 그레이 씨와
적의 힘이

 

둘 다 냉속성이라
그 영향일 거예요

 

ひとつだけ
단 하나

 

[護りたいものを]
[지키고 싶은 것]

 

ひとつだけ
단 하나

 

[譲れないものを]
[양보할 수 없는 것]

 

信じ続ける
믿음을 잃지 않는

 

想いが未来を創る
의지가 미래를 빚어내

 

繋げ heart to heart
맘과 맘을 이어

 

FAIRY TAIL 100년 퀘스트
OP2 -Endless Happy-Ending
Artist:THE RAMPAGE from EXILE TRIBE

 

月の満ち欠け
달의 참과 이지러짐

 

移ろう世界の隅で
변해가는 세상 한 구석에

 

誰かの希望は
누군가의 희망은

 

誰かの絶望を生み
누군가의 절망을 낳고

 

巡り巡ってゆく悲しみは
돌고 도는 슬픔은

 

祈るだけじゃもう
기도만으로 더는

 

手に負えなくて
감당할 수 없어

 

大地のざわめき
대지의 울림

 

数奇な偶然に揺られ
기묘한 우연에 흔들려

 

出逢いと別れ
만남과 이별

 

その全てには意味があって
그 모든 건 의미가 있고

 

強くなりたいと 今願うのは
강해지고 싶다고 바라는 건

 

失いたくない貴方が居たから
잃기 싫은 네가 있었으니

 

大切なことはいつも
중요한 건 언제나

 

心を見て決めればいい
맘에 따라 정하면 돼

 

終わりのない
끝이 없는

 

最高の[ストーリー]を始めよう
최고의 [여정]을 시작하자

 

Believe in happy ending
행복한 결말을 믿어

 

届け 空の彼方
닿아라, 하늘 너머까지

 

この血に宿る
이 피에 새겨진

 

絆が覚えてる
인연이 기억하고 있어

 

愛は魔法よりも
사랑은 마법보다

 

頼もしく強いってこと
더 강하고 든든하단 걸

 

響け heat on beat
울려라, heat on beat

 

今を積み重ねて
지금을 거듭하며

 

僕らは未来へ向かう
우린 미래로 나아가

 

約束しよう 何度でも
몇 번이고 약속할게

 

Let's meet again
in amazing future

멋진 미래에서 다시 만나

 

추한 세계

 

アイスメイク ランス
[아이스 메이크: 랜스]

 

얼음이 얼어붙는다고?

 

말했잖아요?

 

저는 마력 그 자체를
얼려버린다고

 

마도사에게 이길
가능성 따윈 없답니다

 

그건..?

 

악마의 힘이다

 

그렇군요

 

마력을 변환해서 동령술의
효과를 반감시키고 있군요

 

그렇다면,
잔재주 없이 가보죠

 

スノーウェイブ
[스노우 웨이브]

 

눈사태?

 

눈을 얼려버렸다고?

 

氷魔 零ノ破弓
[빙마 제로의 파궁]

 

이것도 얼려버리는 거냐?

 

서로가 서로의 기술을
얼려버릴 수 있다니

 

정말 귀찮은 상대로군요

 

내가 할 말이지

 

하지만, 당신의 약점은
이미 알고 있어요

 

뭐?

 

자, 잠들거라

 

새하얀 세계에 감싸여서..

 

자, 잠들어라

 

눈의 빛 속에서…

 

큰일이야, 의식이..

 

자, 잠들어라..

 

여긴 어디지?

 

그레이 님!

 

쥬비아

 

계속 일어나지 않아서
정말로 걱정했다구요!

 

대체 어떻게 된 거야?

 

난 분명 설녀와..

 

설..녀?

 

연적!

 

아니, 그런 게 아냐!

 

엄마, 뭐 하는 거야?

 

어머, 그레쥬

 

엄마랑 아빠는 그다지
야한 짓을 하진 않았어

 

아빠? 엄마?

 

아빠, 좋은 아침

 

아빠..

 

이건 꿈인가?

 

녀석이 나에게
환각을 보여주고 있어

 

다들 벌써 와 있어

 

야..

 

다들?

 

그레이, 언제까지
잘 생각이냐?

 

이건 꿈이야

 

할아버지

 

그래, 내 새끼

 

그레쥬는 정말로
할아버지가 좋구나

 

꿈이야..

 

그레쥬, 많이 컸구나

 

울티아 이모

 

누나라고 해야지

 

꿈이야

 

이제 누나라고
할 나이는 아니지

 

엄마야말로 언제까지
젊은 척을 할 거야?

 

난 실제로 젊다고

 

이렇게 큰 딸이 있는데?

 

울..

 

꿈이야

 

꿈이야!

 

자, 어서 앉아

 

네 생일이라서
다들 모인 거야

 

울티아,
남자친구는 있니?

 

잠깐, 아저씨
왜 작업을 거실까?

 

꿈이야!

 

그레이는
우리들의 보물!

 

태어나줘서
라라라, 고맙다!

 

그 노랜 뭐야?

 

이건 꿈이야..

 

하지만, 계속
여기 있어도 돼요

 

이 행복한 시간을
언제까지나 계속

 

계속..

 

여기 있고 싶어

 

그레이 님,
계속 여기 있어요

 

하지만, 안 돼

 

여기는 내가 상상한
행복의 세계

 

다르다고..

 

달라!

 

뭐?

 

몽환설월화가 깨졌어?

 

나는 행복해지고
싶은 게 아니야

 

쥬비아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거지

 

네 이놈..

 

ダイアモンドタイタン
[다이아몬드 타이탄]

 

조형 마법으로 나를
이길 수 있을 것 같아?

 

アイスメイク ヘビーナイツ
아이스 메이크
헤비 나이츠

 

이만큼의
얼음 조형을 한순간에..

 

저게 뭐지!?

 

얼음 거인?

 

그레이 씨의 마법이에요

 

저런 것도
만들 수 있게 됐구나

 

나츠의 라이벌이잖아

 

당연히 강할 수밖에

 

굉장해

 

마을까지 부술 기세냐,
잘생긴 주제에!

 

밀린다..고

 

쓰러뜨렸어!

 

이겼어!

 

역시 굉장해

 

페어리 테일!

 

이건..

 

큰일이야!

 

에렌티아의 마력이
팽창하고 있다

 

스자쿠 님조차도
셀레네는 못 쓰러뜨렸나

 

뭔가 방법이 없어?

 

넌, 마력을 없애는 게
일이잖아?

 

셀레네가 있는 한
불가능해요

 

우리들은 대대로
이 세계의 조화를 위해

 

불필요한 마력을
화이트아웃…

 

소멸시켜왔지

 

하지만, 셀레네는
시공을 넘나들며

 

더 많은 마력을
이 세계에 모으고 있어

 

뭘 위해 그런 짓을..

 

녀석의 목적은
알 수 없다

 

허나, 이대로라면
에렌티아는 반드시 망해

 

마력의 팽창으로 인해
세계가 소멸하게 돼

 

손이 이런 곳까지..

 

큰일이야, 츠메아카를
불러낼 거야!

 

그, 그럴 수가..

 

저건!

 

엄청난 숫자의 손이야..

 

이젠 끝이야

 

세계가 끝나..

 

아쿠아 에라를 사용해서
다른 세계로 도망가요!

 

몇 명을
데려갈 수 있죠?

 

이 광경, 어디선가..

 

어스랜드의 페이스!

 

페이스는 모든
마력을 소멸시키는

 

평의원의 병기였어

 

손이 마력 팽창의
상징처럼 무수히..

 

이게 뭔가
관계가 있는 걸까?

 

큰일이야,
아쿠아 에라는 못 써!

 

마력이 너무 팽창해서
공간이 압박당하고 있어요

 

신이시여, 전하,
대백무녀님이시여!

 

제발 도와주소서..

 

마지막은 당신이잖아!

 

진정해!

 

진정할 수 있겠냐?

 

이 세계가 사라지는데!

 

그렇게는 안 둬

 

셀레네를
쓰러뜨리면 되는 거지?

 

우리가 막아주지!

 

때가 왔다

 

이 세계는 왜곡되어…

 

썩어가리라

 

즐거웠다,
쿠르누기의 검이여

 

부정

 

나는 스자쿠

 

너를 쓰러뜨릴 자다!

 

쿠르누기의 검에
쓰러지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

 

그것 또한
하나의 왜곡

 

이 세상의 끝이야!

 

도망쳐!

 

마을을 버리란 거야?

 

이제 화이트아웃 따윈
의미가 없다고!

 

잠깐!

 

대백무녀님!

 

우리는 백멸의
마을의 백성들로서

 

지금이야말로
싸워야 할 때다!

 

이 세계에
넘치는 마력을

 

우리의 힘으로
화이트아웃하여

 

조화를 되찾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거늘!

 

그런 소릴 하셔도,
이젠 끝입니다

 

온 세상이 손으로..!

 

아직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지금 일어나고 있는
마력 팽창은

 

셀레네가 일으킨 것

 

셀레네만 쓰러뜨리면

 

마력은 반드시
안정될 겁니다

 

그때야말로
우리 백멸의 힘으로

 

세계의 마력을 소멸시키고
이 세계를 구해야 한다!

 

여러분, 여기서라면

 

아쿠아 에라를
쓸 수 있어요!

 

단숨에 흑월산으로!

 

좋아, 가자!

 

스자쿠 님, 그리고
페어리 테일 여러분

 

이 세계의
백성이 아닌 자들이

 

이 세계를 위해
싸우고 있다

 

우리들이
도망치면 되겠는가!

 

에렌티아는
우리가 지켜야 한다!

 

죄송해요, 정상까지
닿지는 못했어요

 

상관없어

 

여기까지 오면 충분해

 

그런데..

 

여기도 손이!

 

저게 뭐지?

 

츠메아카에요

 

여러분의 세계에서의
몬스터랍니다

 

츠메아카라니..

 

불결한 이름이네

 

온 세상에
나타난 손들로부터

 

이렇게 몬스터가
계속 태어난다면..

 

빨리 멈춰야겠어

 

해피, 단숨에
정상까지 가자!

 

아이-!

 

야!

 

저 자식,
또 혼자서 마음대로..

 

우리도 산을 오르자

 

그래. 하지만 우선

 

이 마물부터 처리해야지

 

저 손, 조금
조사해보고 싶어

 

웬디?

 

샤를, 가까이
갈 수 있겠어?

 

네 힘은 충분히 봤다

 

인간으로서는
최강의 강함이야

 

하지만,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쿠르누기를 쓰러뜨렸다는
사실은 믿기 어렵군

 

긍정

 

실제로 쓰러뜨린 자는
나의 마스터,

 

진정한 드래곤 이터,
게오르그 님이시기에

 

그리고, 그 살을
먹은 게 너인가

 

긍정

 

아이고야..

 

어떤 이유가
있었든 간에

 

그 쿠르누기가
인간에게 패배하다니

 

의문

 

그대와 쿠르누기는
어떤 관계인가?

 

그걸 알아서
어쩌려는 거지?

 

뭐, 상관없나

 

네가 먹은 드래곤은…

 

나의 아들 중 하나다

 

어떻게 할지
계속 고민하고 있었다

 

우선 네 창자부터
끄집어내 주마!

 

사죄..하진 않겠다!

 

드래곤은 인간의 적이기에

 

우리 디아볼로스가

 

한 마리도 남김없이
먹어치운다!

 

クルヌギ流 抜刀術
[쿠르누기류 발도술]

 

네놈 따위가
쿠르누기의 힘을 쓰다니..

 

深淵
[심연]

 

이건 쿠르누기의
기술이 아니야

 

독자적으로
창안한 개량형!

 

冥界黒煉斬
[명계흑련참]

 

말도 안 돼..

 

이 내가..

 

인간 따위에게…

 

인간 따위한테..

 

놓칠 것 같으냐

 

나츠,
츠메아카란 녀석이야!

 

엄청 많아!

 

방해야!

 

셀레네, 기다려라

 

넌 내가 쓰러뜨려

 

나츠, 다 왔어

 

해피, 고마워

 

나츠, 저기!

 

셀레네?

 

스자쿠도 있어

 

너!

 

스자쿠랑
셀레네가 사라졌어

 

방금 느낌,
다른 세계로 이동했어!

 

이 세계에서
셀레네가 사라졌는데도

 

마력의 폭주는
멈추지 않아

 

폭주의 원인은
셀레네지만

 

한 번 폭주해버리면

 

셀레네가
있든 없든 관계없이

 

마력이 넘쳐흐르는 걸까?

 

어쩌면 좋은 건데!

 

우선 모두에게 돌아가자

 

좋아

 

그보다, 셀레네를
놓쳐버렸잖아!

 

의뢰는
어떻게 되는 거지?

 

지금은 그보다
이 상황을 해결해야지

 

그래서, 돌아왔어..

 

넌 대체 어딜
갔다 온 거냐!

 

나츠?

 

셀레네는?

 

스자쿠와 함께
다른 세계로 가버렸어..

 

그런데도 이 폭주는
멈추지 않는 건가요?

 

몬스터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끝이 없어

 

이 마력의 흐름,
에텔나노의 농도!

 

역시 틀림없어

 

여러분, 기억해보세요!

 

타르타로스의 페이스요!

 

페이스?

 

평의원의 병기!

 

저는 그 사건 후에
조사를 해봤어요

 

그렇게 많은 병기를

 

어떻게 가동할 수
있었을까 하고요

 

타르타로스에
기동장치 같은 게 있었지

 

설마, 이 손들도
인위적으로 움직인다고?

 

아뇨, 그 점은
페이스와 달라요

 

그리고, 마력의
증감 부분도요

 

웬디,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데?

 

조용히 들어

 

페이스와 손은
형태는 다르지만

 

구조는 똑같아요

 

구조?

 

겉으로는 제각각 지면에서
흩어져 나온 듯 보이지만

 

사실은 땅속에서
연결되어 있을 거예요

 

이건 페이스도 그랬어요

 

마력의 흐름을 보면
틀림없어

 

그래서, 연결되어 있으면
어떻게 된다는 건가요?

 

그런 거구만

 

본체를 공격한다!

 

열려라, 처녀궁의 문!

 

바르고!

 

공주님, 이야기는
듣고 있었습니다

 

본체에 도달하지 못하면
벌을 내리시는 거죠?

 

정말로 듣고 있었니?

 

맡겨 주십시오!

 

가자!

 

해피와 샤를은
토우카를 안전한 곳으로!

 

저도..

 

괜찮아, 나츠랑
애들한테 맡기자

 

방향은 맞는 거겠지?

 

손의 마력이 흐르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너, 근데
팬티가 다 보여

 

어머나

 

야, 나츠
보지 마!

 

여기도 다 보이는데..

 

어머

 

저건 손의 일부?

 

아직도 아래로
이어지는 거야?

 

아니, 이 마력…

 

바로 아래에 뭔가 있어!

 

이게 뭐야?

 

몬스터?

 

너무 크잖아!

 

이걸 쓰러뜨리면..

 

마력을
멈출 수 있는 거지?

 

추악하도다, 이 세계여

 

넘쳐흐르는
마력의 빛이여

 

세계를 마력으로
가득 채우고

 

파괴하라

 

마, 말했는데?

 

이 폭주는
네 의지였던 거냐?

 

추악하도다, 이 세계여

 

나는 이 세계의
마력의 근원

 

알타 페이스

 

달의 용이
왜곡시킨 마력은

 

나에게 의지를 부여했다

 

파괴하라

 

마력이 넘쳐흐르는
이 세계를

 

달의 용?

 

셀레네인가?

 

그 녀석,
제정신이 아니구만

 

우리들이 막는다

 

아이들을 대피시켜!

 

싸울 수 있는
사람은 광장으로!

 

츠메아카를
마을로 들이지 마!

 

백멸의 의식을 준비해!

 

우린 세계의 마력을
조화시키는 일족!

 

아득한 옛날,

 

이 세계에는 재앙이라
불리는 괴물이 존재했다

 

마력을 생성하고
끝없이 증폭시키는 괴물

 

알타 페이스

 

알타 페이스?

 

그 괴물은 그 마력으로

 

도시를 파괴하고
대지를 없애고

 

바다마저 집어삼켰다

 

우리 백멸의 마을의
선조들은

 

수없이 싸움을 걸었고

 

수년의 세월 끝에,
알타 페이스를

 

땅속 깊은 곳에
봉인했다고 전해진다

 

그렇게, 세계에는
평화가 찾아왔지만

 

얼마 후, 다들 잘 아는
‘손’이 나타났지

 

다들 그것이 알타 페이스의
일부라는 걸 금방 깨닫고

 

보이는 족족
베어내기 시작했다

 

세월이 흘러
수백 년 후,

 

손에는 적대 의식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가끔, 츠메아카란
괴물을 낳긴 했지만

 

그조차 드물었다

 

그렇게, 우리는 페이스의
위협을 잊고 지냈다

 

대백무녀님, 그 이야기..

 

이 세계,

 

에렌티아에 마력이
넘쳐흐르는 건

 

그 알타 페이스
때문이란 건가요?

 

맞다

 

하지만,
봉인되어 있는 한

 

우리 백멸의 힘으로
균형을 유지해왔다

 

그 손들이 이렇게
많이 나타나다니..

 

설마, 알타 페이스가
부활한 건가요?

 

모르겠다

 

허나, 만약
그렇다고 해도..

 

그 이계의 요정들을
나는 믿어보고 싶구나

 

정말 불길한 모습이야

 

이 녀석이
마력의 근원이라면..

 

할 수밖에 없지!

 

모두에게 인챈트 마법!

 

간다!

 

FAIRY TAIL 100년 퀘스트
ED2 - ties
Artist:野田愛実

 

何度味わっても
아무리 경험해도

 

慣れることなんかなかった
익숙해지지가 않았어

 

燃え尽きたら休めばいい
다 바닥나면 쉬어가라며

 

いつもそう抱きしめてくれたね
언제나 그렇게 날 안아줬지

 

いつの日か癒えたら
언젠가 치유되면

 

互いの手を掴んで
서로의 손을 잡고

 

立ち上がるだろう
다시 일어설 테니까

 

遥か遠くに
멀찌감치

 

見えていた僕らの希望
보였던 우리의 희망은

 

お伽話のように
동화처럼

 

色褪せないままに
빛을 잃지 않은 채

 

語り継がれる軌跡になる
끝없이 이어질 이야기가 돼

 

傷を負った体を
상처 입은 몸을

 

支え合って歩いていく
서로 의지하며 걸어가

 

朝日が照らす笑顔
햇살이 비추는 미소와

 

夕陽に溶けてく影も
석양에 녹아가는 그림자마저

 

全てが誇らしい僕らのキズナ
모두 다 자랑스런 우리의 인연

 

제작: FT100YQ 제작위원회


Subtilted by.
가이안트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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