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 토머스
자막 제작 : 르아이([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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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오드 토머스.
모두가 명성을 얻기 위해서 바쁘게 살아가고있는 시대지만
나는 왜 그런것에 신경쓰는지 모르겠다.
나는 유명인도 아니고, 유명인의 자식도 아니며,
유명인과 결혼하지도, 그들에게 학대당하거나
하지만 매우 특별한 삶을 살고있다.
페니 칼리스토?
내 이름은 진짜로 '오드'다.
어머니의 말에 따르면, 출생신고서에 실수가 있었단다.
실제로는 리투아니아인이었던 삼촌의 이름을 따라
아버지는 원래부터 내 이름은 오드였으며,
아버지는 항상 어머니가 미쳤다고 했고,
내 능력은 신이 내려준 선물이라고!!
이 논쟁은 아버지의 승리로 끝났다.
내가 12살이었을때, 결국 어머니는 시설에 격리 되었다.
나는 어머니와 내가 공유한 것이 있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어떤...능력을.
나는 시설에 갇히기 싫었기 때문에,
그 사실을 나만의 비밀로 했다.
오드 토머스!
- 안녕, 할로.
이런, 친구! 함부로 만지지 말아줘.
알지. 불행하게도 차는 그 사랑을 되돌려 줄수 없지만 말이야.
어?
- 무슨일 있어 오드? 내가 뭐 도와줄까?
- 이봐, 친구! 장난치지 말라구. 내 열쇠 어서 줘.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슨말이냐고 하겠지만,
그날 밤,
넌 하얀 펠트천 조각을 가져갔어.
거기에 그녀의 피를 적셔서..
지금 그건 마르고,
딱딱해져서...
크래커처럼 바삭해졌겠지.
그건.. 아직 너의 주머니에 있어..
이런 순간이 오면, 나는 심한 유감스러움을 느낀다.
그런 후엔 일종의 광기가 나를 덮쳐와,
이제 그놈에게는 동정심이란 없을 것이다.
미안해요, 커티즈 부인!
미안해, 슬린!
- 지금 뭐하는 짓이야?
스티브 도망쳐! 아가, 도망치령!
이리와!
내 삶은 할로 랜더슨 같은 인간들로 가득하다.
나는 지금의 내 얼굴을 오랫동안 보존하고 싶기 때문에,
내 스스로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웠다.
나는 죽은 자들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일들을 겪어왔다.
이봐, 이봐!
진정하고 조심해서 다루라고!
죄송하네요 선생님. 근데 전 '조심히' 다루는 법을 모르거든요.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해야지, 에클즈.
경찰관이 시민을 마음대로 때릴 권리를 가진건 아니잖아?
그건 그렇지, 바너. 하지만 그게 이 직업의 좋은 점이잖아.
나는 초자연적인 힘을 믿는다.
그리고 사후세계 또한 믿고있다.
나를 이상하다고 여겨도 돼.
- 다른 사람들처럼 말이야.
걱정하지마, 페니.
놀라움과 선량함이 가득한 영혼의 안식처로 가게될거야.
정말 미안해, 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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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을 기부한 적도 없다.
(odd는 '이상한'이라는 뜻)
토드라고 지으려고 했다는것이다 .
내 삼촌은 모두 불가리아 사람이라고 했다.
물론 어머니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 진짜 오랜만이다.
미안하지만, 내가 이 차 얼마나 아끼는 줄 알잖아..
- 아니, 니가 이미 저지른 일 때문이니까.
- 지금 너의 주머니에 있는 그 애의 피.
넌 뭔가 찔리지, 그렇지 않냐?
그리고 페니를 죽인 뒤,
할로 랜더슨 같은 인간을 추적하도록 강요하는 것이다.
- 엄마, 무슨일이예요?
- 좀 이상한 것같아.
내 생각에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