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입니다…
넘버즈 세 명이 존 스미스 새로운 네임드 칠드런일까요?
그건 아직 알 수 없어
무법도시의 주민일 검은 탑의 세력의―
존 스미스의 기량은 마치 저희의 움직임을 잠깐, 그만해!
그 힘은 『일곱 그림자』인 다물라니까!
한 번 더 제가 가서―!
부탁이니까 분위기 파악 좀 해!
665, 도와줘!
네, 네~
얘는 왜 이렇게 안녕히 주무세요~
작작 좀 해!
저쪽 문제도 해결해야겠네
"그것"을 수색하는 건 소식이 없다는 건 순조롭게 교단의 저항도 생각보다 얼른 모든 일을 끝내고서 알파 님
존 스미스한테는
그렇네요
그게 최선이에요
That is too late
그런 수로는 더 이상 따라올 수 없어
That is to say…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첫 수로 고르는 미지의 Future
그 형태
This way
마지막 수로 정하는 세계의 Answer
한 명의 Winner
It's me
이 눈은 바라보고 있었어
그 누구도 아직 꿰뚫어 보지 못한 최적해를
모든 것은 판을 지배하는 Game
사고의 투쟁
Mistake조차도 위장하고서
Checkmate까지 포석으로
King을 빼앗고, 빼앗기는 Game
사상과 욕망
One chance, 놓치지 않는 최악의 수
Last chance, 반드시 처리해 버리겠어
That is too late
그런 수로는 더 이상 따라올 수 없어
That is to say
완전한 승리는 이 손 안에 있어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어
sub by 별명따위
#06 『존 스미스』
[전기 카펫?]→[전압 100V]
나의 위를 잡은 건가
하지만 무의미하다!
짐승은 땅에 엎드려 있는 것이 운명이다
처음에 알아채는 게 하지만 아직 이르다
보스~
델타는 왜 여기 있어?
델타는 사냥을 하고 있었어!
뭘 사냥하고 있었어?
존 스미스!
보스가 존 스미스?
그러네~
델타로선 존 스미스한테 못 이겨!
알파 님한테 보고할래!
잠깐, 잠깐만! 나는 지금 비밀 시크릿 임무 중이야
비밀 시크릿 임무?
그래, 슈퍼 엘리트 에이전트만 비밀이고 시크릿한 임무다
멋지다~
델타도 할래!
아니, 이건 나 아니면 할 수 없어
그리고 델타가 알파에게 존 스미스가 비밀 시크릿 임무는 실패해 버리고 말아
왜?
비밀이 아니게 되니까
그러니까 아무한테도
하지만 델타한테는 괜찮아! 『섀도우 가든』의 규칙은 기억 안 나!
내가 내려준 임무는 알파의 임무보다도
알파 님한테 안 혼나?
안 혼나
정말로 안 혼나?
정말로 안 혼나
왜냐면 세상을 위해서니까
세상을 위해서~!
그래, 그래 그러니까 미안해
임무가 끝나면 상으로 상~! 뭐든 해주지는 않을 거야
내가 해줄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그리고 그다지 번거롭지 않은 그리고 돈이 들지 않는 긍정적으로 선처해줄 뿐이야
보스가 하는 말 들을래!
총공격을 가했는데도…
처음 듣는 이름이에요
가능성도 있어
걸출했습니다!
다 읽고 있다는 것처럼!
당신들이라 해도―
목숨 아까운 줄도 모르는 거야!
제타에게 맡겼습니다만
진행되고 있다고 믿고 싶은데
큰 모양입니다
모두와 편하게 지내고 싶어
델타를 보내겠어
sub by 별명따위
[마력 카펫?]
너희일 거라는 건 알고 있었다
잘 들어, 델타
할 수 있는
누군지 보고했다간
얘기하면 안 된다
알파 님의 임무가…
내가 새로운 임무를 줄게
기억하고 있지?
무엇보다도 우선도가 높아
세상을 위해서
뭔가 줄 테니까
보스가 뭐든 해줘!
범위 안에서,
범위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