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인가…
망할 할망구
겨우 죽었냐
여전히 낡은 가게네
이거 파는 것보다
철거하는 게 돈이 되겠는걸
하지만
어디부터 손을 대볼까…
아미 쨩 클럽활동 끝났어?
빨래 할테니까
뭔가 있다면 얼른…
어…
에?
꺄아아아!
으에!?
다녀왔어, 오카 씨!
부활동 끝났어~
팬티까지 땀으로 흠뻑 젖어서 같이…
빨아……
아니아니!
왜야?
어, 왜 우리 집에
아니 셋!
넷!?
잠버릇 왜이래!
많아!
왜 다섯이나 있는데?
어?
너!
빈집털이구나?
잠─
얍!
굉장해, 아미 쨩!
역시 공수도부
어느 지역의 해변에 있는 낡은 카페
거기엔
여신들이 있다나보다
- 어서오세요!
- 카페테라스 파밀리아에 잘 오셨습니다!
오프닝 테마
파파파파파파 뚜루뚜루
파파 뚜루뚜루 뚜루뚜루 Wow!
파파 뚜루뚜루 뚜루뚜루 Wow!
눈부신 햇빛 눈을 감았어
눈부신 햇빛 눈을 감았어
살랑살랑 희미한 파도소리
멀리서 웃고 있어
평범해요, 그런 정오
다 같이 목욕탕 들어가거나
밤까지 떠들거나
계속 함께가 좋아
늦잠 잘 거 같으면
사랑의 매로 깨울 거야!
비치 튜브 샌들
갈매기도 즐거워보여요 Yeah!
너무 웃어서 지쳤어
내일도 여기로 집합!
역시 있기 편해
모두가 너무 좋아요 Yeah!
이 카페테라스를 비추는
우리는 운명공동체!
파파파파파파 뚜루뚜루
파파 뚜루뚜루 뚜루뚜루 Wow!
제1화 「파밀리아」
제1화 「파밀리아」
그렇게 생각한다면
알몸녀가 둘이나!
「운명공동체」
네리아메
여신의 카페테라스
자막제작 : 냥키치
여신의 카페테라스
자막제작 : 냥키치
미안하게 됐수다
착각한 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