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Please] Yoru no Kurage wa Oyogenai - 06 (1080p) [53921EEA] Metrics {time:ms;} Spec {MSFT:1.0;} <-- Open play menu, choose Captions and Subtitles, On if available --> <-- Open tools menu, Security, Show local captions when present -->

 

 

너의_

 

안 써져!

 

별일이네?

 

가사 쓰는 거에서
막히는 건―

 

내 말이

 

사회에 대해서 무한하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 느낌인데 말이지

 

그럴텐데...

 

미안, 앞으로 조금만 더
기다려 줄 수 있어?

 

노노땅이 그렇게
말한다면

 

알겠습니다!

 

그럼 말야

 

그 DM에 관해서
검토해볼래?

 

- DM?

 

어라?

 

혹시
아무도 안 봤어?

 

- 응

 

너희들 말야...

 

DM 관리,
나한테 맡겨놓고 거들떠보지도 않지?

 

그야, 키우이 짱한테
맡겨두면~

 

일단 안심이고!

 

자, 봐

 

미코모두의 아이돌
어디...

 

어디...

 

"이번에 JELEE님에게
악곡 제작 의뢰를 하고 싶어

 

DM을 보냈습니다"!?

 

악곡 제작 의뢰!?

 

그런 게 와있었구나

 

"저는 톱 아이돌을 꿈꾸고서
상경했습니다만

 

좀처럼 뜻대로 되지 않는
지하 아이돌입니다"

 

"그래서 미래의 국민적 싱어
최유력 후보

 

JELEE님께서
프로듀스 해주셨으면 합니다"
라고요!

 

미래의 국민적 싱어~?

 

최유력 후보~!

 

보는 눈이
제법이잖아~

 

대체 어떤 사람이~...

 

"미코" 라니...

 

어디선가...

 

마법은 언제부터

 

쓸 수 있게 되는 걸까

 

특별한 무언가를

 

줄곧 동경하고 있었어

 

1 2 3 하면 일렬로 늘어서

 

B C D 착한 아이로 지내는 건

 

내가 아니야

 

...라는 건 내가 가장 잘 알고 있어

 

이대로 괜찮다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아

 

서두르는 두 다리가 무거워

 

이렇게 가까이에 있는 너에게조차

 

답답할 정도로

 

닿지 않는데

 

이 눈이 비추었어

 

형형색색 수많은 밝은 빛

 

몇 번이고 이젠 싫어져서는

 

(너와 공명)

 

반복되는 듯한 사고를 깨부수고

 

우울한 나날에 Mayday

 

나는 공중에서 춤추듯 날고

 

흐린 하늘의 끝자락을 물어뜯어

 

삼키면

 

씁쓸새콤짭짤 의외로

 

달콤할지도 모르겠네

 

빛이 비쳐 들어오는 곳으로 향하는 거야

 

OP 테마
『이로도리』
카노에라나

 

밤의 해파리는 헤엄칠 수 없어

 

제 6화 『31』

 

- 오랜만이에요~!
제 6화 『31』

 

은하계 최강~

 

아이돌의 알!

 

미코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은하계 최강인데
알인가요?

 

분명 설정
구멍 숭숭 뚫린 걸 거야

 

그 언저리...

 

그럼, 바로 묻겠는데요

 

의뢰의 자세한 내용을
들려주세요

 

여러분, 들어주세요!

 

네, 네?!

 

저...

 

18살 때부터
아이돌을 하고 있는데요

 

좀처럼 성공할
기미가 안 보여서...

 

'이대로라면 이제 꿈을
포기하는 수밖에 없는 걸까' 하고...!

 

힐끔

 

어, 그러니까...

 

지금은 아이돌을
시작하고서 얼마나 지났나요?

 

10...

 

14년째예요~

 

왜 그러시나요?

 

그럴게 18살 때부터
하고 있다고...

 

32살!?

 

32살 아니야!!

 

어디까지나
14년차가 된 참이니까

 

31살~

 

똑같잖아

 

그거 완전 다르거든!!

 

알은...

 

그렇게나 부화하지
않는 건가요?

 

확실히 나는 벼랑 끝에
몰린 상태고...

 

마침내 사무소에서는

 

다음 곡으로 인기를
끌지 못하면 퇴출이라고...

 

그건 큰일이네요!

 

맞아...!

 

2주 후에 있는 사무소
라이브에서 고지해야 하는데...

 

아무도 곡을
안 만들어줘서...

 

생각했던 것보다
궁지에 몰린 의뢰야...

 

책임도
막중해보이고

 

여기선 안 받는 편이
무난하려나?

 

그 왜, 『JELEE』는―

 

내 라이브를 옆에서
멋대로 빼앗은 것부터 시작했잖아?

 

에...?

 

최근에 유명해지기
시작한 건 나도 기쁠 따름이고

 

이거라면 그 때
찢어진 포스터도

 

성불하지 않을까하고~

 

그, 그건...

 

그러니까!

 

날 발판으로 삼고 올라간
『JELEE』에게

 

'꼭 좀 부탁할게'
하고 생각해서~

 

거진 협박이네

 

어디...

 

취재 1일차 개시입니다

 

이거

 

어디까지
취재 기록용이지?

 

그렇겠네요

 

미코 씨에게 맞춘 가사나

 

MV를 제작해야 돼서요

 

그럼 상관없는데...

 

지금부터 어디에 가나요?

 

지금부터는

 

일~

 

어서오십쇼~!

 

일이라니...

 

닭꼬치 가게 알바냐고...

 

엄청 이렇게 막...

 

인생이네...

 

수고했다!

 

이거 오늘 식사다

 

감사합니다!

 

아, 잠깐 기다려줘

 

SNS 갱신 해야겠네

 

집객(팬 모으기)의 생명선이니까

 

좋아

 

됐다...

 

이쪽은 안 찍나요?

 

아, 괜찮아
괜찮아~

 

이거 봐~

 

"다이어트 중이이서
오늘 저녁밥은 샐러드뿐"

 

거짓말이잖아요!!

 

라이브를 대비해서
어필해두지 않으면~

 

이것도 아이돌의 일

 

그래?

 

내가 알고 있는 아이돌...

 

...은 아니려나...

 

잠깐 들를게

 

식후 운동~
올해는 복근 만들고 말 거야!!

 

오늘은 조금 포근하니까
한 정거장 정도 걸어볼까~?

 

내가 알고 있는
아이돌이랑은 달라...

 

- 실례하겠습니다

 

엄마, 어서와!

 

아, 손님!?

 

누군가 올 거라면
말해달라구...

 

애가 있어!?

 

귀여워요!

 

미안해?

 

갑자기 와서...

 

아, 아니에요!

 

편하게 있어주세요

 

자, 여기

 

엄마, 고마워!

 

미안해?

 

저녁에는 안 귀여운
반찬들뿐이라

 

아니야

 

닭꼬치 좋아하니까
기뻐!

 

그럼, 다시금―

 

이쪽은 딸인 아리엘!

 

"바바 아리엘" 입니다

 

바, 바바...

 

아리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두 사람은
부모자식 사이인 건가요?

 

맞아!

 

내 귀엽고
사랑스러운 딸!

 

아, 그래도 이 일은
팬 여러분들에게는 비밀로...

 

놀라게
해버릴 것 같아서요

 

또 그런 소리나 하고~...

 

그치만...

 

응원해주는 모두에게
미안하고...

 

그럼 계속
물어보겠는데요

 

두 사람은 평소에

 

어떤 식으로
생활하고 있나요?

 

아니~...

 

아리엘이
똑 부러진 애인 덕분에

 

날 엄청 편하게 해줘서~

 

정말이지...

 

그건 내가 할 말!

 

엄마는!

 

아이돌을 하면서

 

파트 타임이나
아르바이트를 잔뜩 해줘서

 

내가 학교에 가는데
필요한 돈이라든가

 

생활비라든가!

 

전부!

 

벌어주고 있어요!

 

엄마 혼자서
아리엘 짱을?

 

네!

 

포스터 찢어버려서
죄송해요...!

 

갑자기
책임 느끼고 있어!?

 

거기에 만드는 의상도
전부 귀여워서

 

하지만...

 

저한테 어울리는지
안 어울리는지는 그...

 

엄청 잘 어울려요!

 

가,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자세히 보여주렴?

 

자, 그러지 말고~

 

귀여워요~!

 

생각했던 것보다
퀄리티 높아서 열 받네...

 

왜 열 받는 건데!

 

그치, 아리엘~?

 

응!

 

오늘은 수고 많았어

 

질풍노도의 하루였네

 

그러게

 

하지만...

 

말할 수 없는 것뿐이라서

 

뭘 가사로 써야 좋을지...

 

있지

 

요루의 엄마는
어떤 사람이야?

 

뭐야, 갑자기...

 

아니

 

오늘 봤던 두 사람...

 

신기한 관계구나 싶어서

 

우리 집은 별 다를 거 없이
평범하다고?

 

적당하게 사이좋고

 

적당히 싸움도 하고

 

말 못할 비밀도 있지만

 

가끔은 중요한 일을
상담하거나 하는 게

 

반대로 평범...

 

반대로 평범하다 같은?

 

그런가...

 

어, 그러니까...

 

카노 짱네 집은...

 

복잡...

 

복잡하지...?

 

아니, 이게 아니고―!!

 

아니

 

아무것도 아닙니다...

 

뭐, 뭐야?

 

아무것도 아냐

 

응, 좋아

 

우리 집은 있지?

 

'부모자식'이라기 보다...

 

'업무 파트너'라는
느낌이었으려나...

 

프로듀서...

 

프로듀서였었지?

 

 

그래서
내가 데뷔하고나서는

 

딸인 하야...
※ 성씨 '하야카와(早川)'

 

"야마노우치 카노"로서가 아닌

 

아이돌 "타치바나 노노카"로서
보였던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타치바나 노노카"로서...

 

뭐, 관둔 지금은
이제 아무래도 좋거든~

 

나한테는
『JELEE』가 있고!

 

아마도

 

나는 이제...

 

필요하다고
여기지 않을테고

 

그렇구나...

 

있잖아

 

한 가지만 더
물어봐도 돼?

 

뭔데?

 

그 키스는
뭐였던 거야~?

 

지금...!

 

그걸 묻는 거야!?

 

그건 그...!

 

살짝 기세로―!

 

알겠어!?

 

드디어 평소랑 같은
카노 짱 같아졌어~

 

요루...

 

역시 성격 나쁘네...!

 

아리엘 양!

 

엄청 잘 불러요!

 

감사합니다

 

메이 언니는
안 부르시나요?

 

저, 노래는 NG이기에

 

아리엘 양이야말로...

 

그 옷은 이제
안 입으시는 건가요?

 

그건 밖에서
입으면 그...

 

그...?

 

있잖아, 아리엘 짱은

 

엄마의
아이돌 활동에 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

 

엄마의 활동 말인가요?

 

저...

 

얼마 전까지는

 

지금보다 훨씬 어두워서...

 

오늘도 친구...

 

못 만들었네...

 

다녀왔...

 

아리엘, 어서와~

 

봐봐, 이거!

 

짠~

 

깔 맞춤 코디로
같이 춤추자!

 

그리고!

 

오늘은 아리엘이 좋아하는
오므라이스야~

 

왜 그러니?

 

나, 뭔가 잘못했니?

 

역시 언제까지고
아이돌의 알에서...

 

부화하지 않으니까?

 

정말이지...

 

아무것도 아니야!

 

그 이후로
기분이 엄청 편해져서

 

저, 생각했어요

 

사람은 이 정도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말해도 괜찮다고요!

 

아니, 그거 초등학생이
부모한테서 들을만한 교훈인가...?

 

그 후로 조금씩

 

반 친구들과도
말할 수 있게 되기 시작했어요

 

잘 알아요!!

 

외톨이를 구해주는 건

 

언제나 최애죠?!

 

저기...

 

메이 언니한테도
최애가 있으시나요?

 

 

저는 계속

 

한 사람을
응원하고 있어요

 

역시!

 

저, 저기...

 

메이 언니는

 

자기 최애의 좋은 점을
알아주지 않을 때에는

 

어떻게 해요?

 

최애의...

 

최애의 좋은 점을?

 

저...

 

자주 비웃음을 사거든요

 

엄마...

 

일 하면서 노래도
춤도 열심히 하고 있고

 

귀여운 의상도
잔뜩 만들어주고

 

그런데

 

"네 엄마는 이상해"라고
놀림당해요

 

엄마는...

 

이상한 걸까?

 

엄마를 좋아하는 나는...

 

이상한 걸까...

 

그렇지 않아요!

 

누군가를 좋아하는게
이상하다니

 

절대로 없어요!

 

그...

 

그런 거야...?

 

저도 얼마 전에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

 

세간에서
이 이상 없을 정도로

 

뭇매를
맞던 일이 있었어요

 

 

분해서...

 

다들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말 한마디도 나눠본 적
없는 주제에

 

...라고

 

하지만 저는

 

소중한 말을
건네받았으니까

 

구원받았으니까

 

믿었어요

 

제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만은

 

절대로

 

잘못 같은 게 아니라고

 

그러니까 아리엘 양도
괜찮아요!

 

가슴을 펴고서

 

마지막까지
쭉 응원해주세요!

 

아리엘 양은

 

미코 씨의 TO죠?
※ Top Otaku (팬 중에서도 가장 최고의 팬)

 

T...

 

TO...?

 

다녀오겠습니다!

 

새해 첫 참배 끝나면

 

바로
라이브 보러 갈게?

 

 

그런데, 아리엘...

 

그 옷...

 

오늘은
친구랑 가는 거지?

 

괜찮아~

 

엄마가
만들어준 옷인 걸!

 

게다가

 

나, 이 옷 입고
엄마 라이브에 가고 싶으니까!

 

그래?

 

 

다녀오렴

 

아리 짱
뭐라고 적었어?

 

비, 비밀...!

 

있지, 길흉 제비
뽑지 않을래?

 

아, 뽑고 싶어!

 

어라?

 

바바잖아

 

좋잖아~
그 의상!

 

귀여워요!

 

고마워

 

아리엘 양, 말인가요?

 

응...

 

평소에는
제일 먼저 들어오니까

 

조금 늦네 싶어서...

 

우와, 바바~

 

뭐야, 그 옷?

 

코스프레냐고~

 

그보다
그거 아님?

 

마코토가 말했던 PikPok
시부야 라이브에 나왔던 사람

 

바바네 엄마가
엄청 웃긴다고~

 

곧 본방입니다

 

아리엘 짱,
안 오네요...

 

응...

 

전화했는데
바로 답장도 없어서...

 

걱정되네요...

 

이 녀석
진짜로 코멘트 달고 있어~

 

그럼, 나
답장해둬야지~

 

조진다~

 

이건...

 

마마~

 

혼자서는 나풀거리는 옷
못 입으니까 입혀줘~

 

사랑스런 아리엘로부터

 

아리엘 양의 이름이..

 

아마도

 

동급생의 악의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라는 곳은
그런 곳이기에...

 

나 때문이야...

 

내가...

 

이상하니까...

 

다들 미안

 

여기까지 어울려줬는데

 

- 에?

 

미코 씨?

 

어디 가는 건데?!

 

이제 곧 본방!

 

기, 기다려!!

 

야, 바바!!

 

누구 덕분에 벼랑 끝 아이돌이
라이브에 나올 수 있는 건지 생각하는―!

 

너희들?

 

바바의 관계자지?

 

레이디 & 젠틀멘!

 

내 미코 짱은?

 

미코 짱?

 

우리들은!

 

미래의 국민적 싱어
최유력 후보!

 

『JELEE』!!

 

『JELEE』의

 

카피 밴드입니다~

 

I'm 최강 GIRL

 

난 최강 무적 GIRL ♪

꿈과 희망으로 가슴이 빛나 ♪

 

그건 네가 준 ♪

 

마법의 힘 ♪

 

엄마가 아이돌을
계속할 수 있도록 ♥
아리엘 ♥

 

바바, 봐보라고~

 

이거 존나 재밌으니까~

 

최고네~

 

조진다~
뭔데, 이거~

 

그건 네가 준 ♪

 

신기한 힘 ♪

 

어디든 갈 수 있을 듯한 느낌이 들었어 ♪

 

자, 봐보라고
이거~

 

아니, 그러니까!

 

미안...!

 

너희들이
엄마의 뭘 안다는 건데!

 

엄마의 멋진 점도
귀여운 점도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순 거짓말투성이잖아~

 

SNS 프로필~

 

시끄러워!!

 

그래도
나는 엄마를 좋아해!

 

엄마는
은하에서 제일 귀엽고

 

완두순
기르는 것도 잘하고

 

거짓말쟁이인 점도
오히려 귀엽고!

 

게다가!

 

나는 엄마의 TO!

 

오타쿠(팬)인 걸!

 

너와 함께라면 갈 수 있어 ♪

 

자, 세계의 정상에서 ♪

 

춤추자 ♪

 

좋아!

 

다들!

 

내 MV를
봐줘서 고마워~

 

엑?!

 

바바네 엄마?!

 

어떡해...

 

본인이잖아...

 

뭐, 뭐~
너희들!

 

영상이 아니라

 

라이브 스테이지는
흥미 없니~?

 

와!

 

내 라이브에!

 

아니...

 

저기...

 

실례했습니다!!

 

어, 엄마...

 

라이브는?

 

내팽개치고 와버렸어~

 

아, 안 된다구!

 

엄마는 아이돌이니까

 

빨리 돌아가지 않으면!

 

빨리!

 

 

그러네

 

나는 아이돌!

 

나는 아이돌이니까!

 

기다렸지~?

 

다들!

 

날 위해서
안 끊기게 해줘서 고마워~

 

그럼 첫번째 곡~

 

...을 부르기 전에

 

여러분들에게
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게 있습니다

 

저, 거짓말을 했어요

 

저는 영원한 17세가 아니고

 

31세

 

한 번 이혼했고

 

- 이혼 한 번?!

 

애도 있고

 

- 애가 있다고?!

 

그러니까

 

오늘 이후의 미코는

 

미코가 아니에요

 

저는

 

아리엘을 위한
슈퍼 아이돌

 

"바바 시즈에" 입니다!

 

다들 고마워!

 

왠지 개운해졌어!

 

괜찮았던 건가요?

 

전부 말해도...

 

괜찮아

 

그야―

 

엄마!

 

엄청 좋았어!

 

엄마라고...?

 

받아들일 수 있냐?

 

나...!

 

31세

 

이혼 한 번에
애 딸린 아이돌

 

그런 나도

 

귀엽지~?

 

써리원(31) · 롤리팝」
82만 재생?!

 

폭발적으로 늘었구만...

 

투고하고서 몇 일만에...

 

30세를 넘어서도 「귀여워」를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고 느껴져서,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반향이 엄청나네요!

 

그건 그렇고
키우이 짱

 

하는 방식이 너무하네...

 

시즈에 씨의
희망대로라고~?

 

어디 보자...

 

「시부야 아쿠아리움」이 지금?

 

96만 재생!

 

부탁할게!

 

첫 100만 재생은
이쪽이 먼저 하게 해줘!

 

이 기세라면

 

「바바 롤리팝」에
선수를 뺏길 것 같지만 말이지

 

그만해!

 

코멘트 란에서 말하는
수수께끼 명칭을 공식 채용 하지 마!

 

어쨌든 이걸로 우리들도

 

팔로워 10만명에
또 조금 가까워졌다는 거지~

 

바바 시즈에가 된
미코 씨에게

 

따라잡히지 않도록
해야겠지

 

봐봐

 

오늘 점심은 아리엘과 닭꼬치 덮밥!
곱빼기예요!

아이돌의 알이

 

오늘 점심은 아리엘과 닭꼬치 덮밥!
곱빼기예요!

은하에서 제일 귀엽게 부화했네요!

 

초침은 멈추지 않아

 

풀이 죽어있을 틈은 없어

 

매일이 만원사례야

 

하고 싶은 것투성이의 리스트

 

이야기하면 길어져 버리니까

 

간단하게 노래로 전할게

 

너를 찾아낸 그날 밤부터

 

리듬은 가속하기 시작했어

 

하루 겨우 24시간으로는

 

너무 부족해

 

아직 밤에 따라잡히지 않았는데

 

벌써 아침이 찾아와

 

앞으로 1시간이어도 좋으니까

 

저 달을 바라보고 있고 싶어

 

너와 같은 달을

 

흔해 빠진 지금과 사랑을 하면

 

살짝 채도가 오른 미래

 

그런 식으로 내일을 기다렸어

 

ED 테마
『하루는 25시간』
츠루시마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