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에이커 숲의 중심에서
크리스토퍼 로빈이라는 어린 소년은
매우 특이한
교배된 동물들
어떤 이들은 흉물이라고 부르는
생명체들은 자신을 소개했다
이요르, 피글렛
게다가 가장 좋아하는
어린 시절의 순진함으로,
그리고 그들과 친구가 된다
그들에게 매일매일 음식을 가져다 주었고
그들의 유대감은 점점 더 강해졌다
시간이 흘러 몇 년이 지났다
그리고 세월이 흐르면서 그들은 성숙해졌다
마침내 크리스토퍼는
그의 친구들을 떠나
의사가 되기 위해서,
다시 또 그들은
그리고 겨울이 왔다
밤에는 죽도록 추웠다
땅은 황량했고
운명의 밤,
푸우는 살아남기로 결심했다
가장 소중한 친구 중 한 명을
이렇게 이요르는
이 행위의 트라우마는
그들은 야만적이 되었고
특히 자신들을 버린
협정을 맺었다
그들은 인간성을 포기했고
본연의 동물적 존재로 돌아갔다
다시는 그 얘기를 하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5년 후
다 왔어
오래 걸리지 않을 거라고 했잖아
어디로 갈지 정확히 알고 있어
두 시간 전에 그렇게 말했잖아
거의 다 왔어, 약속해
- 좋아, 한 시간만 더
- 안 되면 돌아 갈거야
있잖아, 여길 보여준 사람은
내가 왜 그렇게 특별하지?
네가 왜 그렇게 특별하냐고?
오, 그 이유는
우리는 곧 결혼할 거니까
우리 사이에 비밀은 없었으면 해
네가 날 미쳤다고
미쳤다고 생각하지 않아, 크리스
좋아, 가자
내가 지어낸 이야기라고 생각해?
네가 다 지어낸 것 같진 않아
그럼 날 믿는 거야?
그런 말 안 했어
이봐, 넌 아주 어렸을 때
상상력은 끝내줬고
몇 년이 지나면서
그들은 존재해, 메리
이건 지어낸 게 아니야
부끄러워할 필요 없어
어렸을 때 누구나
그들은 상상이 아니야, 메리
너의 과도한 상상력이
현실을 외면할 필요는 없어
우리가 왜 여기 온 거지?
동물들을 만났습니다
부엉이, 토끼
곰돌이 푸
크리스토퍼는 위험을 인식하지 못했다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했죠
대학에 가기로
홀로서기를 해야만 했다
먹을 것이 전혀 없었다
아사 직전의 운명적인 밤
희생시키기로 했다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그들의 영혼을 변형시켰다
인간들에게 증오심을 갖게 되었다
크리스토퍼 로빈에게
- 한 시간만 더
- 좋아
네가 처음이야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들이 존재한다고 믿어?
넌 그걸 사실로 믿기 시작했어
상상의 친구를 가지고 있어
그렇게 믿게 만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