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Please] Kono Subarashii Sekai ni Bakuen wo! - 04 (1080p) [DEA13208] Metrics {time:ms;} Spec {MSFT:1.0;} <-- Open play menu, choose Captions and Subtiles, On if available --> <-- Open tools menu, Security, Show local captions when present -->

메구밍, 안녕

- 이거 받아
- 뭔가요?

혹시 제가 좋은 건가요?

단계를 건너뛰고 이런 사랑의
도시락 같은 걸 싸오면 살짝...

오늘은 대결할
생각 없으니까

건드리지 말라는 거야

제가 융융한테 도시락을 뜯는
무법자인 것처럼 들리는데요?

매일 대결을 거는
나도 어지간하지만

메구밍도 무법자잖아

 

좋은 아침이다, 제군들

 

요즘 융융의
상태가 이상하다

요전번에 사신의 하인으로
추정되는 몬스터가

마을 안에서도
목격되었다더군

아무래도 가만히 두고
볼 순 없는 상황이 됐다

 

그런 고로 준비는
부족하지만

일단은 인원을 모아서
재봉인을 하기로 했다

의식은 내일
저녁 즈음부터

모레 아침에 걸쳐
진행될 거다

좋아, 그럼 저번 시험의
결과를 발표하겠다

여느 때처럼 성적
상위 세 명에겐

스킬 업 포션을 수여하마

3위, 네리마키

 

앞으로 4포인트만 있으면

드디어 염원하던
폭렬마법을 배울 수 있어

2위, 아루에

 

1위, 메구밍

잘했다

 

1교시는 장비품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배우겠다

전원 가정과실로 모이도록

 

뭐라도 말해, 껄끄럽잖아!

대체 무슨 일이죠?

3위 안에 융융이 없다니

확실히 융융이
상급마법을

습득하기 위해선
앞으로 3포인트

저는 앞으로 4포인트

괜찮나요?

모처럼 이 저를 리드한 채

먼저 졸업할 수
있어 보이는데

자요, 자

오늘은 대결은 됐어

 

그래요?

 

역시 요즘 융융이
어딘가 이상하네

 

일렁일렁 흔들리는

추억은 사라지지 않아

천진난만하게 웃었던

그때 그 시절 같아

찾아보자, 양보할 수 없는 꿈

그려보자, 느끼는 대로

흰푸른 하늘을 올려다보며 웃어

운명의 바람을 등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돼

나답게 빛날 수 있는 세계를

Wow

망설이면서도 걸어나가고 싶어

아, 진흙투성이라도 괜찮아

시작의 신호와 여행길의 바람

몇 번이든 최고의 꿈을

계속 그려나갈 거야

STAY FREE

폭염!
Subtltler_Lime
STAY FREE

폭염!
Subtltler_Lime

曲: STAY FREE
歌: Machico

제4화 붉은 눈동자의 고고한 소녀론리 마스터

그게 엄청 대단했어!

제4화 붉은 눈동자의 고고한 소녀론리 마스터
얘들아, 이 마을에
용사 후보가 왔대

얘들아, 이 마을에
용사 후보가 왔대

알고 있어

그보다 난 어제
그 사람이람 만났거든

시원시원한 미남인데

아무래도 마왕을
쓰러뜨리기 위해서

실력 좋은 마법사를
모집하고 있다더라

명색이 용사 후보이니

분명히 됨됨이가 된
훌륭한 사람일 거고

그야말로 영웅담에
나올 법한 인물이겠죠

언젠가 저도 마법사로서

용사 후보가
있는 파티에 들어가

어떤 고난에도
정면으로 맞서

결코 비겁한 수단이나

고식적인 수에
손을 물들이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도전할 거예요

그리고 제 마법으로

마왕의 간부든
뭐든 날려버려

세계에 그 이름을
떨치는 거예요!

 

마침내 마왕을
물리친 그때엔

제가 새로운 마왕

메구밍으로
옥좌에 앉는 거죠

 

메구밍, 메구밍

 

갑자기 왜 그렇게 웃어?

괜찮아?

중요한 걸 생각하느라
못 들었어요

뭔데요?

저기, 집에 가는 길에
잠깐 의논할 게 있는데

 

저기, 메구밍

친구라는 건

대체 무슨 관계를
말하는 걸까?

 

융융이 좀 덜떨어진 건
알고 있었지만

설마 친구가
뭔지조차 모르다니요

알아, 안다구

같이 쇼핑하거나
놀러 가거나...

아, 그런 게 아니라!

있잖아, 넌 나한테
자주 뭘 뜯어가지만

돈을 뺏어가진 않잖아?

당연하죠

넘어선 안 되는 선은
잘 구별하고 있다구요

돈을 뺏어가면

그 대가로 몸을
요구할 것 같으니까요

요구 안 해!

그것보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 후니후라 양이...
- 돈 빌려달래요?

아냐, 그게 아니고

있잖아...

 

그렇게 돼서

후나후라의 귀여운
남동생이 아프대

- 하지만...
- 응, 그게

약을 살 돈이 살짝...

그래서 역시 나로서도
어떻게든 해주고 싶어서

돈을 모으려 하고 있어

융융도 도와줄 거지?

친구가 곤란해하고 있으니까!

 

하지만 역시 돈을 주는 건
실례되는 행동이지 싶어서

살짝 망설여져

넌 어떻게 생각해?

애초에 저에게는

돈이 없다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으니까

다른 방법으로
도와줄 것 같아요

- 다른 방법?
- 예를 들면

얼굴을 감추고 친구랑
같이 약국을 습격한다든가

저기, 그것보단 돈을
빌리는 게 낫지 않아?

칫칫칫

친구라면 그저
주는 게 아니라

같이 괴로워해주는
것도 우정이라구요?

다시 말해 메구밍이 완전
배고파해 하고 있으면

도시락을 주는 게 아니라
같이 참아주라는 거네?

아뇨, 그건 아니에요

하지만 친구가 정말 손을
못 쓸 만큼 곤란하다면

돈을 주는 것도
괜찮다고 봐요

저는 일 년 내내
진짜 곤란하고요

방금 은근슬쩍
자기를 어필했지?

그래도 알았어, 고마워

 

아뇨

 

메구밍, 융융

 

소켓토한테 차여서
주눅이 든 채로

집에 박혀 있는
붓코로리 씨잖아요

- 쉿!
- 쉿이라고 하지 마

그렇게 배려하는 게
더 상처받으니까

게다가 아직 고백한 건
아니니까 차인 건 아냐

긍정적이네요

세계가 나의 각성을
기다리고 있는 지금

까놓고 사랑 따위에
신경 쓸 겨를이 없어

- 사신의 하인 때문에요?
- 어

차라리 사신이라는
놈의 봉인을 풀어서

마을 사람들을 총동원해서
토벌해버리면 되잖아요?

그런 목소리도 나왔지만

애초에 조상님이 다른 땅에
봉인되어있었던 사신을

굳이 여기까지 옮겨서
봉인한 게 발단이니까

왜 그런 짓을 한 거죠?

왜냐니, 사신이 잠든
마을은 뭔가 멋지잖아?

당연하죠

 

그밖에도 가져가면 세계를
멸망시킬 가능성이 있는

금단의 병기나

이름도 잊혀진 꼭두각시에
복수의 여신 같은

다양한 게 봉인되어 있어

실로 귀찮은 얘기긴 해도

금단의 병기라는 거엔
살짝 흥미가 생기네요

그렇지?

생겨? 왠지 나만...

 

= 안 맞네

 

코멧코, 다녀올게요

잘 다녀와

얌전히 집 지키고 있어요

응!

 

고마워, 융융

답례는 반드시 할게

됐어, 친구잖아

수업 시작하겠다

- 먼저 가도 돼, 융융
- 아, 응

 

- 살짝 양심이...
- 응, 아프지?

 

그런 짓을 안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 메구밍, 어느 틈에?
- 어디서부터 들었어?

부끄러운 비밀을
폭로당하기 싫으면

얌전히 야한 요구를 들으라고
협박하던 부분부터요

안 했거든!

그게, 내 남동생이 아파서
그걸 위한 약값이 필요해서

살짝 나눠받은 것뿐이야

그럼 이 저한테도
의논하지 그랬어요

왜요?

이 제가 남을 돕는 게
그렇게 놀랄 일인가요?

아니, 그게...

넌 완전 가난하잖아

아무래도 너한테 돈을
빌리는 건 조금 아니지

죽여주겠어요!

그, 그럼 빌려줄 거야?

빌려줄 리가 없잖아요

누구한테 그런
소릴 하는 거죠?

= 이 녀석...

약을 얻으면 되는 거죠?

방법이라도 있어?

 

홍마족 제일의
천재에게 맡겨 주세요

 

그럼 지금부터 마도구
작성 수업을 시작한다

각자 맘에 드는 재료를 써도
좋으니 포션을 만들어봐라

 

제 마도 기술을
똑똑히 보세요

 

재밌어보이는 짓을
하고 있네, 도와줄게

- 아루에는 벌써 끝났나요?
- 뭐, 그렇지

그럼 부탁드려요

 

- 그렇게는 못 해!
- 방해하지 마세요

이렇게나 귀여운 파오리를...

이 녀석은 귀엽지만
몬스터라구요?

이 세상엔 무해한
것처럼 보여도

무서운 몬스터도 있다구요

그렇긴 하지만...

참, 진정해

필요한 건 지고
있는 파뿐이야

이걸로 안심했나요?

파는 치료에 효과적이래

특히 파오리의 파는

파 중에서도 최고의
품질을 지녔다더라

 

나 참, 저를 뭐라고
생각하는 거죠?

귀여운 생물을 아끼는
마음 정도는 있다구요

그러게, 미안해

그저 파오리는
쓰러뜨리면

대량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희귀한 몬스터라고 들었거든

고급 식자재로써도
널리 알려져 있대

 

메구밍, 이 바보야!

 

이런 곳까지 왜 부른 거야?

파오리 슬레이어

다음에 그 이름으로 부르면
험한 꼴을 당하게 될 거예요

융융, 오늘 일에
충격을 받아서

계속 훌쩍이고 있더라

따지고 보자면
두 사람이 원인이잖아요

제가 만든 질병
치유 포션이에요

 

자, 사양 말고 받으세요

 

이걸로 융융한테서 받은
돈은 필요가 없어졌죠?

잠깐만 있어봐

아직 이게 효과가
있을지 어떨지...

상관없어요

그보다 후니후라의 남동생이
진짜 아픈 건지도 상관없어요

- 거짓말 안 했어
-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외로움을 잘 타는
외톨이의 양심에 파고들어

돈을 손에 넣은
것에 관해서예요

그 애는 저 다음으로
머리가 좋다구요

눈치채지
못할 리가 없잖아요

진심으로 화내지는
말아줘, 무서우니까

자, 돈 돌려줄게

 

앞으로 그 애의
착한 심성과

손쉬움에 파고들진
말아줬으면 좋겠어요

너, 얼마나 융융을
좋아하는 거야?

뭔가 착각하고
있지 않나요?

딱히 저랑 융융은
친구도 아닌걸요

응, 알았어

그보다 이렇게
필사적으로

친구가 아니라고 한다면
대체 무슨 관계인 건데?

뭐랄까, 라이벌이랄까요

뭐랄까, 밖에서 보면

백합 냄새가 물씬
풍긴다고, 너희는

메구밍, 또 눈이
새빨개졌는데?

이럴 때 우리 홍마족은

거짓말을 못 치는 게
참 곤란하단 말이야

뭐, 이번엔 물러가지만

너도 그리 나대지
않는 게 좋을 거야

 

- 우왓!
- 잠깐, 뭐야?

이건 매번 있는
애드리브잖아?

분위기 좀 읽어!

= 파오리!

 

쿠로 쨩을 내버려두고
어디 갔었던 거야?

 

이건...

 

혹시 그 포션을 주고 돈을...

현실주의적인 제가
이익도 되지 않을

도움 같은 걸
줄 리가 없잖아요

확실히 엄청 설득력 있네

 

널 기다렸는데
두고 가지 마

 

답례로 뭐라도
사줄 테니까

 

사준다고는 했어

그러긴 했지만...

 

내 이름은 토로스케

홍마족 제일의
팬케이크 장인이자

이윽고 프랜차이즈
500점포를 목표할 자

잘도 먹네

그만큼 마음에 들어해줘서
기뻐, 메르시 데모크래시

것보다 먹을 수 있을 때
먹어두는 주의거든요

 

잠깐 쉬어도 될까요?

 

앞으로 스킬 업 포션을
하나 받으면 졸업이네요

메구밍은 어제
받은 포션으로

앞으로 3포인트 남게
돼서 나랑 같지 않아?

아, 아침의 파오리!

그걸로 레벨이
하나 올랐고

스킬 포인트를
2포인트 입수했어요

그, 그럴 수가...

같이 못 졸업하다니

모처럼 스킬 포인트를
맞추고 있었는데

 

같이 졸업하려고 포인트를
조절하고 있었던 거예요?

저번 시험에서 3등 안에

안 들었던 것도
일부러였어요?

뭐 이리 바보죠, 이 애는?

같이 졸업하고 싶으면

스킬 포인트가 다 차더라도
마법을 안 배우면 되잖아요

상급마법을 배우는 걸
보류하지는 못하겠고

같이 졸업하고 싶다는
말도 못 꺼내겠으면서

이런 짓을 벌이다니
서투른 것에도 정도가 있죠!

하지만 항상 나보다
위라고 생각했던 메구밍을

- 어느샌가 추월했었다구!
- 방금 추월했다고 했죠?

추월 안 했어요
안 했다구요

기왕 이렇게 된 거
말해두겠는데

상급마법을 배울 수
있는 포인트 쯤은

진작에 다 모였어요!

하지만 저는 그걸
배울 생각이 없죠

훨씬 더 위력이 높은
필살마법을 습득할 거니까요!

 

위력이 높은
필살마법이라는 건

그 폭렬마법을
말하는 거야?

맞아요

- 진심이었어?
- 문제라도 있어요?

너야말로 바보 아냐?

그건 배워도 대부분의 사람이
마력 부족으로 못 쓴다고?

쓸 수 있다고 해도
하루에 한 방밖에

못 날리는 엉터리
마법이라고?

바보와 천재는 종이
한 장 차이라고 하지만

넌 바보 쪽이었어?

그 이상 바보거리면

아무리 융융이라고 해도
험한 꼴을 보게 될 거예요

그딴 건 진작에
각오했다고요

저는 그 누구보다도

폭렬마법에 대해서
많이 조사했으니까요

그걸 알면서도
말하는 거예요

- 어째서야?
- 물론 좋아해서죠

역시 메구밍은 천재가
아니라 바보라고 생각해

경고했죠?

 

이겼어, 처음으로
메구밍을 이겼어!

뭐, 진심이 아니었으니까요

달이 이지러지면
힘이 안 나오거든요

악마족도 아니니까

솔직하게 패배를
인정하라구

 

졌어요, 졌어

그러니까 풀어 주세요

 

뭐, 그만큼이나
먹은 뒤니까요

실력의 절반밖에 못 냈어요

풀리고 나서
변명하는 건 치사해!

 

저기, 폭렬마법을
고집하는 이유가

정말 좋아해서가 끝이야?

말고도 사정이
있는 거 아니야?

 

실은 저는

어렸을 적에 마수한테
공격받은 적이 있었는데

궁극의 폭염으로 잠들라

「익스플로전」!

그때 지나가던 마법사가
마수를 격퇴해줬어요

폭렬마법으로

그 파괴력, 압도적인 폭력

절대적인 힘

그것참 굉장했죠

최강 마법의 이름에
걸맞은 위력이었어요

그걸 한번 보고 나니

다른 마법을 배울 생각이
들지를 않았어요

습득하게 됐을 때

그 마법사를 다시 한번
만나서 물어보고 싶어요

당신에게 배운 저의
폭렬마법은 어떻냐고요

 

그건 그렇고 제가
여행을 떠나기 전에

1승을 거둬서
다행이네요

- 졸업하면 여행을 떠날 거야?
- 네

같이 여행할 동료는 있고?

메구밍의 마력이라면 분명
폭렬마법은 쏠 수 있겠지만

쏜 다음에 무방비해지니까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구?

융융이랑 똑같이 저한테
있을 리가 없잖아요

왜 자랑스럽게 말해?

그보다 금방 여행을
떠날 건 아니지?

네, 여동생을
내버려둘 순 없으니

당분간은 마을에서
알바라도 하게요

융융은 어쩔래요?

난 언젠가는 족장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 전까지는 다양한
경험을 쌓아두고 싶어

지금은 아직 메구밍한테
도움을 받는 처지지만

언젠가는...

 

저 파오리 같은 약한
애를 지켜줄 수 있는...

뭐지, 이런 곳에 파오리가?

 

메구밍은 만능
반찬을 획득했다!

 

메구밍, 이 바보야!

 

메구밍?

사신의 재봉인은
끝난 거 아니었나요?

 

같이 와 주세요!

 

코멧코?

 

「주문을 외워서 널 날려버릴까?」

이런 걸 동경하고는 있지만

실제론 내 마음은 인 더 하우스

언제든 칠전팔기

둘 다 맛이 간 성격에

상처투성이라는 걸 인정하라고

몇 번이든 외칠 거야

하지만

또 심술을 부려버리는 내가

하지만

실은 두근두근대는 이야기가

용기를 낸, 용기를 낸 너머에는

아직 못 본 멋진 날들이 있고

용기를 낸, 용기를 낸 너머에는

웃음밖에 남지 않은 세계가

용기를 내보자, 용기를 내보자

Ah 용기를 내보자, 용기를 내보자

용기를 낸, 용기를 낸 너머에는

Ah 용기를 내보자, 용기를 내보자

용기를 내, 용기를 내

 

曲: JUMP IN
歌: めぐみん (CV:高橋李依), ゆんゆん (CV:豊崎愛生)

제5화 「폭렬광의 탄생프렐류드

메구밍, 큰일이야

제5화 「폭렬광의 탄생프렐류드

마물 무리가 쿠로 쨩한테!

제5화 「폭렬광의 탄생프렐류드
더는 저 아이는
틀렸어요, 포기해요

제5화 「폭렬광의 탄생프렐류드
- 포기하지 마!
- 그런 것보다 코멧코예요!

제5화 「폭렬광의 탄생프렐류드

제 여동생은 대체 어디로?

제5화 「폭렬광의 탄생프렐류드
이어졌다, 모든 수수께끼가
지금 이어져버렸어요!

제5화 「폭렬광의 탄생프렐류드
다, 다음 이야기도
당신의 가족회의에

제5화 「폭렬광의 탄생프렐류드

익스플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