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 2"
"알바니아"
"트로포야"
놈은
형제들과
아들들을
영혼들이 정의를
이들의 영혼 앞에
우리 형제들을
우리에게 고통과
반드시 찾아내
이곳으로 데려올 것이고
망자들의 무덤가에
우리는 반드시
"로스앤젤레스"
선생님?
세차 가격에 왁스도
내가 하겠소
- 레니
잘 지냈어?
응, 당신은?
잘 지냈지
무슨 일 있어?
아니
킴한테 운전
음악 레슨하고
화요일 거 아님
그건 전혀 모르겠네
요즘 애들
운전면허 삼수생의
절박하긴 뭘...
2번이나 떨어졌잖아
어디 간 거야?
나 거짓말
당신이
남자친구 집에 갔어
남자친구가
들어와서
- 그래
도대체 왜 나한텐
그거야 당신이
유치원부터 뒷조사할까 봐
걔 정말
그럼
내가 간섭할
당신은 괜찮아?
아니
사실 안 괜찮아
그이랑 별거중이야
도움 필요하면
난 그만...
와인 잘 마셨어
브라이언
그러지 마
어디 사는지도
파리에서도 그애
약속해
- 방금 내가...
애 사생활엔
"엄마"
"부재중 전화 4통"
잠깐만
왜?
나 너 정말 좋아해
우리의 동료들과
살육했다
울부짖고 있다
맹세컨대
학살하고
슬픔을 안긴 그놈을
놈의 피가 르르게 할 것이다
복수할 것이다
잠깐만요
포함돼 있어요
직접 해야하는 성격이라
- 브라이언
토요일 2시잖아
가르치는 날
바뀌었어
금요일?
어떤지 알잖아
절박한 심정은 알지
연습해야 돼
솔직히 말해봐
잘 못하지?
잘하는 분야는 아니지
있어?
한잔할래?
- 그게 좋겠어
숨긴 거지?
자기 남자친구 과거를
그랬겠지
괜찮은 거지 이제?
자격은 없지만
언제든지 말해
몰라
72시간 만에 찾아냈잖아
- 약속하라구
간섭 안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