しかのこのこのここしたんたん

전 양아치
내숭쟁이 우등생 코시땅은

우등생 티를 내기 위해
자주 일찍 일어난다

 

누군가가 칭찬으로 위장한
디스를 하는 느낌이 들어

 

아니, 아니

요즘 조금 괴짜 사슴 여자에 때문에
페이스가 흐트러진 것뿐이지

진정하면 이런
상쾌한 아침이 어울리는

청초한 코시 토라코 양이야

 

- 편지?

 

ぬん

しかのこのこのここしたんたん
사슴 아이 어슬렁어슬렁 호시탐탐

しかのこのこのここしたんたん
사슴 아이 어슬렁어슬렁 호시탐탐

しかのこのこのここしたんたん
사슴 아이 어슬렁어슬렁 호시탐탐

しかのこのこのここしたんたん
사슴 아이 어슬렁어슬렁 호시탐탐

ぬん!
눙!

Opening. シカ色デイズ
歌. シカ部

아이 슬렁슬렁
Sub by. 코코렛

 

しかのこ とことこ
사슴 아이 종종걸음

あらわる のこのこ
나타나네 어슬렁어슬렁

つのつの ぴょこぴょこ
뿔은뿔은 뾰족뽀족

見た目はおにゃのこ?
생김새는 여자아이?

近頃ウワサのなかなかキワモノ
요즘 뜨거운 별종 중의 별종

お手並みいかほど? (へなちょこ)
실력은 어느 정도? (애송이)

すごく昔からジャパンに生息
머나먼 옛날부터 일본에 서식

しかせんべいなら無限にください!
사슴 전병은 무한대로 주세요!

トナカイは?仲間!
순록은? 친구!

カモシカは?ウシ科!
산양은? 소과!

でもでもまとめて偶蹄目
하지만 모두 모두 우제류

「ぬん」のステップで踊ろう
「눙」의 스텝으로 춤추자

 

夜が明けるまで
날이 밝을 때까지

One, two, three!

何度だって反芻して ぬぬぬん
몇 번이고 되새김질해 누누눙

予測 不可能 シカ色デイズ
예측 불가능 사슴색 데이즈

アバンギャルドでオーライ
아방가르드로 All Right

カオス増し増し
더더욱 카오스

いつの間にクセになって ぬぬぬん
어느새 습관이 되어서 누누눙

ハチャでメチャな シカ色デイズ
엉망진창인 사슴색 데이즈

破天荒バッチ Come on
파천황 배치 Come on

何でもアリ ルールなんてナシ
뭐든 괜찮아, 룰 따위는 없어

君の笑顔で元気満タン
너의 미소로 에너지 만땅

もしかして運命のま、ま、 My Deer!?
어쩌면 운명의 마, 마, My Deer!?

心のどこかでこしたんたん
마음 속 어딘가에서 호시탐탐

君とならいつまでも
너와 함께라면 언제까지나

しかのこのこのここしたんたん
사슴 아이 어슬렁어슬렁 호시탐탐

しかのこのこのここしたんたん
사슴 아이 어슬렁어슬렁 호시탐탐

 

저 녀석의 약점을 잡아라!!

 

노츠!

왜 이렇게
아침 일찍 있는 거야!

너, 항상 아슬아슬하게
지각 면하잖아!

자고 있었는데
뒤척이다보니 학교에 도착했어

무슨 잠버릇!?

 

이런 잠버릇

 

그보다도 히노 제일의 양아치였던
내가 배후를 잡히다니

서로 목숨을 주고받고 했는데…

목숨을 서로 주고받는다고 한다면
나도 항상 하고 있어

 

거짓말 마!

어디의 탈주범이냐!

 

신발장에 편지라니, 이거

 

러브레터 아닐까?

 

혹시 받는 거 처음이야?

그, 그럴 리가!

나 정도 미소녀가 되면

그림의 떡이라고
생각하는 걸지도?

하지만 슬슬 와도
이상할 거 없다고 생각하지만-

 

뭐냐, 그 눈

그런 너는
받아본 적 있냐, 러브레터!

 

없어!

없는 거냐!

그럼, 뭐야

그 자신만만한 태도는

없지만…

 

지금 바로 내 신발장에서도

 

러브레터의 기척이 느껴져

 

이 뿔이 그렇게 말하고 있어

당장에는 믿기 어려워

하지만

저번에 이런 일도 있었으니까

자!

오픈!

 

없잖아

 

엄청 쇼크 받네!

아, 아니…
신경 쓰지 말라니까

이런 건 그, 후편에 나온다고나 할까
타이밍이니까

 

됐어…!

분명 지금쯤
방송국이랑 배급사랑 코단샤에

산더미만큼
팬 레터가 와 있을 테니까!

무, 무슨 얘기?

괜찮다면 보내주세요

 

그래서?

코시땅은 그
러브레터 쓴 사람이랑 사귈 거야?

 

사귀어…!?

아니, 아직 러브레터라고
정해진 것도 아니고…

그, 그리고 갑자기
사사사사귀자는 말을 들어도…

 

뭘 그렇게
별거 아닌 것처럼 얘기하냐!

 

코시땅은 그렇게 도망가면 되지만

러브레터를 쓴 사람의
기분은 어떻게 되는 거지!

제대로 생각하고
답을 내야 할 거 아니냐!

저, 정론!

 

시간을 들이고
진지하게 마주보고

만약 코시땅도 상대에게 끌린다면

그때는 내 몫까지 연애해줘

시카노코…

 

그렇네

저쪽은 진지하게
생각해주고 있는걸

나도 제대로 마주보고
생각해야 해

 

결투장

 

망할 놈이!

 

뭐라도 말하라고!

싸움은 내 면전 앞에서
걸어라, 망할 놈아!

아니, 딱히!

진짜 러브레터라고
생각 안 했는데!

정말로!

 

그러니까!
뭐라도 말하라고!

 

잘 왔구나, 히노의 맹수
코시 토라코

이런 아침 댓바람부터
수고하시는군

편지, 러브레터 같아서
두근두근 거렸지?

 

그건 그렇고 꽤 친근한
애완동물을 키우기 시작했구나

애완동물?

 

네 얘기라고!

아니, 왜 네가 따라온 거야!

뭐든 좋지만

오늘 여기서 너를 짓누르고

히노에서 제일 강한 양아치 자리는
내가 가져갈 테니

미안해-

안타깝지만
난 이미 손을 씻은 인간이야

그치만 더 이상
따라다녀도 귀찮으니까

 

후딱 끝내주지!

 

아니, 왜 네가 싸울 기세야

사슴부 동료로서 도와야지

와라!

됐다고!

 

코시땅, 내가 누군지 잊은 거야?

 

난 사슴과 사람의 하이브리드

말하자만 그래, 영장류 최강의…

사슴

아니, 왠지 약할 것 같은데!?

일단 요시다 사오리를
쓰러뜨리고 왔으면 좋겠다

 

얕보고 있네…

그 여유도 지금까지다!

 

받았다!

 

무기를 든 녀석들과 3:1…

맨손으로 싸우는 건
조금 버겁나…

 

코시땅, 이걸 사용해!

 

쓰겠냐, 이런 거!

 

체육관을 폭파시키다니
역시 전 양아치 코시땅!

네 탓이잖아!

그보다 너도 날아가잖아!

 

히노미나미 고교 폭발사고

 

적당한 개그 애니라 다행이다

아이 슬렁슬렁
Sub by. 코코렛

 

녀석이 전학오고

계속 나만 휘둘리고 있어

그리고 결국은 신문에 기사가…

이렇게 된 이상
찾아낼 수밖에 없어

녀석의 약점을!

 

뭐, 부활동이 없는 방과 후 저 녀석의
행동을 찾으려고 미행하고 있지만

아무것도 안 하네

벌써 1시간이나
저기에 앉아 있어

약속?
시간 때우기?

대체 뭘…

 

저 녀석, 혹시!

집이 없는 건가…

 

배고프다

빙고잖아!

집은 커녕
먹을 걸 살 돈도 없는 건가!?

 

간식이라도 먹을까

무미무취하고 딱딱하다고 했던
뿔밖에 먹을 게 없는 건가?

정말 딱하네…

어쩔 수 없다
밥이라도 사줄까

 

맛있다

바보 같은!

바나나입니다

 

진정해 나

미행은 막 시작했어

녀석을 흐트러지게 해서…

이제 없어

확실히 약점을 잡아야 해!

 

슬슬 갈까

 

돌아가는 건가?

그렇지?

아무리 그래도 집 정도는 있지?

 

츠노다 씨, 노츠

 

어이, 어이!
설마 여기가 집이냐!?

츠노다랑 동거!?

그보다도

사람…

아니, 사슴?

사슴 전시냐, 이거!

뭐냐, 이 의미불명한 전시!

제정신이냐, 히노 동물원!

 

와, 사슴이다-

귀엽네

어서 오세요, 히노 동물원에

- 말했다
- 똑똑해

그냥 말해도 되는 거냐!

 

여기서는 사슴 전시를 하고 있어

어이, 어이
일어섰어

일어섰다

사슴, 굉장해

사슴이란 대체…

무너지는 사슴의 개념

사슴 코너에서는
사슴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어

해보고 싶어-

하자, 하자

1인당 300엔입니다

아니, 네가 회수하는 거냐!

 

여기

 

사슴 전병 처음 봤어!

어떤 아이에게 줄까

 

새끼 사슴이려나?

자, 이리 온

사슴 전병이야

 

뭐야, 이 사슴!

놓으라고!

바나나만으로는 부족해서
 
놓으라고!

바나나만으로는 부족해서
 
 

 

자기가 먹이를 팔고
자기가 먹는 건 뭐냐!

약점은 커녕
수수께끼만 자꾸 깊어져 가

그보다…

왜 아무더도 저 녀석이
전시되어 있는 걸 걸고 넘어지지 않지!?

내가 이상한 거야!?

 

지금부터 히노 동물원 명물
사슴 대행렬이 시작됩니다

통로를 비우고 기다려주세요

사슴 대행렬!?

 

뭔가 타고 있어!

뭐, 뭐야 이거…

이런 건 좀 더
자그마한 동물이 하는 거 아니야?

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훌륭한 뿔인가…

사슴이 마음을 열고 있어

갑자기 누구!?

보시라…

 

이번엔 뭐야!?

 

뭐야, 이 일루전!

 

완벽히 먹히고 있잖아!

 

사슴 언니, 세일러복을 입고 있어…

사슴 언니는 누구!?

마치 사슴의 초원을
걷고 있는 것 같아…

사슴의 초원이라니!?

저 자, 세일러복을 입고
사슴의 들에 내려앉을지어다…

옛 전설은 진실이었다!

그런 동작 지금까지
하나도 없었는데!?

어라, 코시땅이다!

 

이런 곳에서 뭐 하고 있어?

 

이상한 옷차림-

 

아니, 딱히 한가해서
어슬렁거린다고나 할까

가끔은 동물원도 좋으려나-
…같은

 

뭐, 뭐야…

아, 코시땅, 혹시

 

나의 팬…?

우쭐대지 마라

 

오늘은 히노 동물원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원은 오후 5시로 폐원합니다

또 오시길 진심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셨사슴

이야, 오늘도 알바 열일했네

알바?

 

여기에 사는 게 아니었나

 

열심히 한 보상으로
오늘은 타피오카 먹고 돌아가야지

너, 돈 있어?

 

있어

 

뭐야, 저 돈다발은!

그럼, 공원에서
외롭게 있지 말라고!

왜 화나 있어?

화난 거 아니야!

저기, 저기

코시땅도 같이 먹자

 

누, 누가 네 녀석 따위랑!

 

맛있어

 

그치?

여기 타피오카 맛난다니까

 

맛있어-

 

학교에서 하교하는 길에

군것질이라는 청춘 같은
이벤트를 첫 체험한 코시땅은

 

그럼, 내일 보자

 

노코땅을 미행하는 걸
완벽히 잊고

웃는 얼굴로 집에 도착했다

여전히 귀가 얇았다

아이 슬렁슬렁
Sub by. 코코렛

 

네코야마다 네코<
학생회 부회장

신장 132cm

실은 그녀는 사슴부 폐부와
코시땅의 몰락을 꾀하고 있다

회장은 지금 담임한테 불려가서
여기에는 없을 터

이 틈에…

내가 학생회장이 되어
학교 제일의 마돈나가 되기 위해

오늘이야말로 잡아내고 말겠어!

회장의 약점을!

 

까, 깜짝 놀랐어!

놀래키지 말라고!

그건 내가 할 말이야

이런 곳에서 뭐 하고 있었어?

 

그, 그건…
그러니까…

 

뭐야!?

 

혹시…

 

입부 희망!?

 

뭐야, 그런 거라면
빨리 말해줘

지금 그쪽으로 갈게

 

좋아, 이 틈에 도망…

기다렸지!

 

어서 오세요, 사슴부에!

 

엄청 들뜬 녀석 와버렸다!

 

이야, 사슴부에
새로운 입부 희망자라니, 기쁘네

어째서 사슴부에?

역시 앞으로의 시대는
사슴이라고 생각하지?

역시 사슴을 동경해서?

사슴, 좋지?

사슴의 어디가 좋아?

역시 뿔?

아, 사슴 전병 먹을래?

아, 아니다냐!

 

아니라니, 뭐가?

저, 저…
딱히 입부 희망이 아니라

그…
맞아!

우연히 지나가던 것뿐이랄까

그러니까 죄송하지만
입부는 좀…

 

그런가

전부 내 지레짐작이었던 것뿐인가

엄청 쇼크 받고 있어

 

미안, 입부 지망은 적으니까
그만 기뻐서…

우쭐해져서
들뜬 모습까지 하고 있고…

 

비웃어라, 젠장…!

 

죄, 죄악감 장난 아니야…

아, 맞아!

모처럼이니까 체험 입부 해볼까-?

뭐, 뭔가 회장의
정보도 잡을지도 모르고

 

정말?

이 녀석, 단순해보이니
부하로 삼을 수 있을지도 모르고

그럼, 자기소개

나는 시카노코 노코

노코땅이라고 불러줘

네코야마다 네코

3학년이야

 

잘 부탁해, 시카야마다 양

자연스럽게
사슴으로 만들지 말아줄래!?

아마 풀네임은
시카야마다 시카입니다

 

자!

그러면 평소의
사슴 연습, 시작이다!

모처럼이니까 시카야마다 양도
같이 사슴 연습 해줘

 

사슴 연습은 뭐?!

시카야마다란 이름은
이미 받아들이고 있는 모양이다

 

그 전에 먼저, 부원을 소개합니다

이쪽이 우리 사슴부
2마리째 사슴

바샤메야

바샤메 메메예요

사슴부 소속 사슴 견습
인간 이상 사슴 미만인 신 1학년입니다

 

왜 밥을
먹고 있는 거야, 이 사람?

 

그리고 빨리 논 만들고 싶어요

누구한테 말하는 거야?

 

나, 나는 3학년이니까 선배네

잘 부탁해

잘 부탁합니다

근데 사슴으로는 바샤메 쪽이 선배니까
그 부분은 잘못 생각하지 마세요

 

아, 네…

죄송함다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라라

사슴부에서는 사슴을 따라라

이쪽이 3번째 사슴

안코야

너한테 사슴이라
불려질 이유는 없어

 

하지만 전에 사슴이라고…

날 사슴이라
불러도 되는 건 언니뿐…

난 언니 전용 사슴이야…

그러니까, 너
학생회장의 여동생이지?

맞는데요

학생회장 전용 사슴이라니?

말 그대로인데요

뭔가 문제라도?

 

아니, 문제 없어요…

전혀…

 

그럼, 슬슬 사슴 연습 시작한다

 

먼저

 

그러니까…

이건 사슴 전병이죠…?

이게 뭔가?

 

아파!

뭐 하는 거야!

시카야마다!

너, 그럼에도 사슴 지망이냐!

아니, 그런 말을 들어도…

고작 사슴 전병을 내민 것만으로
아무 소리도 못 들었는데

 

바샤메, 선배 사슴으로서
시범을 보여줘

 

사슴이란 사슴 전병을 봤으면
그 즉시 먹어야 한다

사슴의 기본이다

이건 그 반사 신경을
단련하는 훈련

다음부터는 전쟁터라는
생각으로 덤벼라

예, 예스 서…

평생 전쟁터로
갈 일이 없기를 빕니다

 

다음, 안코

난 언니의
사슴 전병밖에 안 먹어

그래서 왜 언니는 안 와?

코시땅이라면
담임쌤한테 불려갔으니 안 올지도

그런 건 빨리 말하라고!

지금이라면 언니의 방을
마음껏 잠입할 수 있어…

이런 거나 저런 거!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거잖아!

 

연습 도중에 가버리는 거야?

너무 자유롭잖아…

다음, 뿔 연습!

뿔 연습!?

사슴이란

뿔을 자유자재로
다루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 식으로

사슴 중에서도
특수한 기술 아니야, 그거!?

노코땅 선배!

신인한테 뿔 연습은
아직 이른 게!

아니, 너도 신인이잖아

바샤메, 네가
말하고 싶은 건 알겠다

하지만 아까 한 번 보고 알았어

 

이 녀석에게는…

 

사슴의 재능이 있다

…라고

 

자, 훈련이다!

아, 네…

 

눈을 감고 상상해봐

뿔이 뻗어나가는 모습을

뿔이 뻗어나가…

그래, 그래
릴렉스 하고

뿔이 뻗어나가는 이미지…
뿔이 뻗어나가는 이미지…

 

아니, 결국 네 뿔이 뻗는 거냐!

이, 이런 신인이 어째서…!?

 

굉장하군, 시카야마다

설마 이 정도의 인재라니

이게 맞는 거야?

여기까지 뻗을 수 있는 녀석은
나도 본 적이 없다

 

부러워…!

 

혹시 나, 정말로
사슴의 재능이 있을지도?

네코짱도 코시땅과 마찬가지로
제법 귀가 얇았다

 

오늘의 부활동인 이상이다!

열심히 했구나, 시카야마다

 

너에게 이걸 주지

축하한다

이걸로 너도 어엿한 사슴이다!

교관…!

분하지만 훌륭한 사슴이군요

 

야호!

사슴부 최고!

 

아니, 오늘도 또!

아무것도 코시 토라코의
약점을 못 잡아냈잖아!

 

힘내라 네코짱!

오늘의 경험은 언젠가
도움이 될 날이 올지도 모르고

안 올지도 몰라!

 

Ending. シカせんべいのうた
歌. 鹿乃子のこ、虎視虎子

 

わらわら 集まる シカ
떼 지어 모여드는 사슴

どこから くるのか シカ
어디에서 오는 걸까 사슴

シカ しか シカしかいない
사슴 사슴 사슴 밖에 없어

そんなに美味しい? シカせんべい
그렇게 맛있나? 사슴 전병

丸くて こんがり 焦らさないで
동그랗고 노릇노릇 애태우지 마

どうして そんなに 欲しがるの
어째서 그렇게 탐내는 거야

シカ シカ シカ!
사슴 사슴 사슴!

頭がいいのか? シカ
머리가 좋은 거야? 사슴

持ってるとバレるのなぜ?
가지고 있으면 들키는 건 어째서?

シカ しか シカしかいない
사슴 사슴 사슴 밖에 없어

晴れても 雨でも シカのため
날이 개어도 비가 와도 사슴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