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바사키 좀 주세요 데바사키
데바사키 떨어졌어
뭐하는거야 슌짱
어 잠깐 기다려
손님 배고프시다니깐
미안해요
우리 남편
그런가 그런가
벌써 반년이나
그건 걱정이네
건너편 찻집의
아직 행방불명이래
아 드세요
슌짱 고기
할아버지 곤란하잖아
내가 들어주지 않으면
같은 상점가에서
다녀왔어요
인정만으론
시끄럽네
정이란건 말야
정말 좋은 남편이구만
그래요?
사귄지 오래되서인지
싸움이래도 바로 화해하면서
좋네 신혼은
요즘같은 때 없다구 저런 남자
일 잘하지
이 마을 최근
폭행범이라면서요?
무섭네
당신 남편이
저거 찻집의 아들녀석이잖아?
- 할아버지
저사람 사라졌다던
맞아
스미레
슌짱
오오타 켄지 맞지?
마을에서 일어난 연속폭행사건
언젠간 집에 돌아올거라고
- 수갑
아앗!
아아앗
저녀석 얍삽한 수를 쓰다니
앗 스미레상 이쪽
와쿠군 그쪽
얍보지마 이 놈
여깄다
어이
아아 이쪽 저쪽
앗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절도와 상해용의로 체포
11시 39분
켄지
너 이자식 뭐한거야
할아버지도
네 아오시마상은?
잠복중이었던
오늘이 마지막
(데바사키 : 날개고기, 날갯살)
스미레
게을러 터져먹어서
돌아오지 않는건가 아들이
바보 아들 이야기라구
누가 들어주겠어 안그래
힘써줘야지
어서와
먹고 살 수 없다고
사람의 영양분 같은거야
결혼하고나선 맨날 싸움만해요
금방 마을사람들하고 친해지는데
그런 사건뿐이지만
아직 잡히지 않았다던데
너무 밝아서 구원받은거야
- 응?
아들인가요?
알고있지?
생각했었다구
- 네
같이 모시도록 해
가게 내놨잖아
전부 팔때까지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