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미, 용기다..

 

용기..

 

폭발이다!

 

스미스!!!

 

バーンバーンバーンバーン
뱅뱅뱅뱅

バーンバーンバーンバーン
뱅뱅뱅뱅

バーンブレイバーン
뱅브레이번

뱅브레이번


용기 폭발
뱅브레이번


 

この星の嘆く声を聞け
이 별이 비탄하는 소리를 들어보라

ブレイバーンバーン ブレイバーンバーン
브레이번 브레이번

バーンバーンバーンブレイバーンバーン
뱅뱅 뱅브레이번

安らぎを守る盾となれ
평화를 지키는 방패가 돼라

ブレイバーンバーン ブレイバーンバーン
브레이번 브레이번

バーンバーンバーンブレイバーンバーン
뱅뱅 뱅브레이번

Go Dash!
Go Dash!

命はメロディー
생명은 멜로디

Wake up!
Wake up!

絆はハーモニー
유대는 하모니

戦士の眼差しで貫け
전사의 눈빛으로 꿰뚫어라

 

愛を生を闘志を 刃に叫べ
사랑을 삶을 투지를 칼날에 부르짖어라!

ブレーブ斬!
브레이브참!

抱いた可能性掴め
맘속에 품은 가능성을 붙잡아라

Just! One! 魂
Just! One! 영혼!

Just! One! 魂!
Just! One! 영혼!

Just! One! 魂!
Just! One! 영혼!

Blade Pride
Blade Pride

渦巻く空に掲げて
휘몰아치는 하늘에 내걸고

ブレーブズバッシュ
브레이브 즈배시!

勇気無限大
용기 무한대!

赤く燃やせ 燃やせ
붉게 태워라, 태워라

燃やせ!
태워라!

明日を願う涙
내일을 바라는 눈물이

笑顔に変わるまで
미소로 바뀔 때까지

バーンバーンバーンバーン
뱅뱅뱅뱅

バーンバーンバーンバーン
뱅뱅뱅뱅

バーンブレイバーン
뱅브레이번

 

OP 테마: 빠방하고 등장 뱅브레이번
歌 브레이번(cv 스즈무라 켄이치)

 

제9화 『이사미! 우리들이
세계를 구하는 거다!!』


제9화 『이사미! 우리들이
세계를 구하는 거다!!』

야, 스미스...

제9화 『이사미! 우리들이
세계를 구하는 거다!!』

야...

야!

 

뭐야?
뭔 일이야!

이사미, 집중해라

 

All unit,
이쪽은 브레이브 나이츠2

 

브레이브 나이츠1,
로스트!

 

반복한다, 브레이브 나이츠1

로스트!

 

브레이브 나이츠1,
이쪽은 브레이번

 

스미스, 응답해!

스미스! 스미스!!

 

덧없는 유기 생명체를
끌어안은 채...

 

빛나도록 하렴,
브레이번!

 

뭐지, 이건?

 

설마...

 

그럴 수가...!

 

난.. 죽은 건가?

 

God damn it!!

 

스미스..

 

안타깝구나

 

어리석구나, 브레이번....

 

좀 더! 좀 더
즐겁게 해줘!

 

진정해라, 이사미!

입 닥쳐!

 

난 히어로가
되고 싶었다

 

Dad와 Mom은 내 히어로였다

 

하지만 둘을 지켜주는
히어로는 없었다

 

인간에겐 한계가 있다

 

그럼에도 내 나름대로
히어로가 되려 했다

 

제대로 해라,
루이스 스미스!

뭐 하는 거야, 스미스!
히어로 납셨구만!

 

그리고 진짜 히어로가
필요해졌을 때

 

그 녀석은 나타났지

 

히어로는 내가 아니었다

 

히어로는 저 녀석을 택했다

 

분하긴 했지만
그래도 괜찮다 생각했다

 

그 녀석들의 옆에서
같이 싸울 수 있다면...

 

그 녀석과 같이...

 

그런데...

 

축하한다, 루이스 스미스

 

축하한다고?

그래, 우리는 드디어 죽음에
도달한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내 오랜 소망

무로 바뀌는 그 찰나가
이와 같이 아름다울 줄이야!

 

그대의 열정,
유기 생명체의 삶에 대한 리비도

좋았다...

 

다 받아내지 못하고
넘칠 것만 같았다!

 

자, 같이 가자꾸나

 

안 된다!

 

브레이브 배니시!

 

난..
싫어?

 

뭐라고?

난 이런 거 인정 못 해!

 

스미스..

 

약속했단 말이야,
그 녀석이랑...

 

그런데 난...

죽고 말았어!

 

왜?

 

왜 죽은 거냐고!

죽기 싫었어!

아직이잖아!

아직 못했단 말이야!
아직!

 

난!!

 

우리는!

 

세계를 구하지
못했다고!

 

이게 유기 생명체가 품은 감정

(아직! 아직! 아직!)

이게 유기 생명체가 품은 감정

(아직!)

이와 같은
사상이라니...!

(아직! 아직!)

이와 같은
사상이라니...!

(아직이라고!!)

아~

(아직이라고!!)

내 마음이... 몸이...!

녹아 버리는구나!

 

이사미!

 

그럴 수가!
설마!

 

그렇구나...

 

난!

 

난 계속!

 

이사미를 품고!

 

같이...!

 

같이 싸우고
있던 것이었어!

 

이사미!!

 

기다리게 했구나, 이사미!

 

구하러 왔다

 

자, 가자!

 

굉장해, 이거야!

 

장비는?
요격용 장비는 없어?

 

그래!

 

번 블레이드!

 

번 블레이드,
블레이즈 업!

 

브레이브 참!!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

 

나,
아니 내 이름은..!

용기 폭발!

바꿔 말하자면!

 

브레이번이다!

 

용기 폭발
뱅브레이번

 

용기 폭발
뱅브레이번

 

절망에 집어삼켜지면
안 된다, 이사미!

 

난 항상 네 곁에 있다!

 

분노로 자신을
잃어선 안 된다!

네가 뭘 안다고 그래!

세계를 구할 거잖나!

 

알고 있어...
알고 있지만..

 

젠장!

 

이사미...

 

예민한데 미안하게 됐네요

 

다들 엎드려!

 

카멜 중령...

 

코왈스키 중위

모두를 데리고
얼른 헬기로 가게나

 

아오 소위...

 

무슨 일이더냐,
브레이번?

그대는 고작
그 정도였단 말인가!

 

다들 괜찮아?

미안해, 아키라

괜찮아, 이제 말하지 마

이제 다 탔어?

 

스미스랑 동승했던
애가 어딘가로!

 

루루?
-CISA에 요청을!

 

스미스.. 이사미...

 

안 되는 건가,
브레이번조차도..

 

세계를 구한다니,
가볍게 말하지 말 걸 그랬어...

 

내겐 그런 힘
따위 없는데...

 

할 수도 없으면서
그 녀석과 함께라면 될 줄 알고..

 

야, 나 어떡하냐?

 

가르쳐줘, 스미스...

 

이사미!

 

이사미!

 

이사미!!

 

루루!

 

루루 주제에
언어를?

 

아름답지 않아!

루루!

 

이사미!

 

용기―

 

폭발!

 

-스미스?
-이사미, 고개 들어라

 

넌 항상 포기하지 않았다

 

항상 강했다

 

네게 부족한 건
힘이 아니라 용기다!

 

용기?

믿는 거다,
자기자신을!

 

좀 더!

 

좀 더!

 

용기―

 

-용기...
-그 앞으로 나아가거라!

폭발이다!

 

이사미...!

 

용기!

폭발!!!

 

-뭐야?
-안타깝구나!

 

그래, 해주고 말겠어!

이 목숨이 있는 한!

이사미! 우리가
세계를 구하는 거다!

그래!

합체다!

합체!

 

뭐? 합...

번 드래곤!

 

날!

 

또우!

 

이사미!

 

합체!

 

합체
합체!

 

보이지 않는 미래를
붙잡을 것이라면!

 

불굴의 용기에
당해낼 것은 없을지니!

 

폭발하는 용기여!

뱅!

 

뱅!

한층 더 뱅!

 

용기 합체!

 

뱅브레이번!

 

Dear God!

 

왔다, 이거...

부탁해요, 아오 소위...

 

이사미...

-굉장하다~
-또 기적이...

 

저 모습은!

 

그래, 이사미!

 

스미스!

 

어쩜 이리도
아름다울까!

이젠 장엄할
따름이구나!

아름다운 적에겐
아름다운 기술이지?

페시미즘!

 

가려무나

미러볼 다이아몬드!

 

-굉장한걸?
-서글프구나...

 

세계는 우리가
구해내겠어!

그 반짝임으로
날 비춰줘!

뱅브레이번!!

 

말도 안 돼!

 

브레이브

 

토네이도 업!

토네이도 업!

토네이도 업!

토네이도 업!

토네이도 업!

토네이도 업!

토네이도 업!

토네이도 업!

토네이도 업!

토네이도 업!

토네이도 업!

토네이도 업!

 

반짝임이여!

 

용기 일도류 오의!

 

브레이브―

 

앱솔루트

즈배시!!!

 

이젠 별로
슬프지 않구나

아, 슬프지 않은 것이
슬프구나!

 

아, 반짝이는 죽음이
찾아오는구나!

 

해냈군, 아오 소위!

 

고마워, 뱅브레이번...

 

아오 소위, 멋져..

 

저 녀석들,
또 해내고 말았어

좀 더 빨리
제 실력을 내란 말이야...

 

루이스 스미스 중위...

 

실로 훌륭하도다!
브레이번!

아니지, 뱅브레이번!

 

고맙다, 스미스...

 

네 몫까지
해내고 말겠어!

 

난... 브레이번이다!

 

戦うことは
싸운다는 것은

溶け合うことだろ
서로 동화된단 거잖아

ただ, ただ見つめるように
그저 오롯이 바라보듯이

燃え立ちながら
활활 불길을 내면서

力を今
힘을 지금



力を今
힘을 지금
求める今
원하는 지금

誰と番うか
누구와 짝을 맺을까?

 

果てるなら語り合うまま
끝날 거라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守るなら己を捨てながら
지킬 거라면 자신을 버려가며

滾るまま
끓어오르는 대로



滾るまま
끓어오르는 대로
駆けながら
달리면서

あるがまま
있는 그대로



あるがまま
있는 그대로
散りながら
산개하며

灯れ熱い絆
불을 켜라, 뜨거운 유대

轟け空
하늘에 울려 퍼지거라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ED 테마: 쌍염의 초상
歌 이사미 아오, 루이스 스미스

 

때는 무르익었다

지금이야말로 그와
맞붙을 때가 왔구나!

-스펠비아?
-음?

 

브레이번과 싸우고 싶어?

어리석은 질문이로군!

그래서 그게
어쨌단 거냐?

 

루루, 너 탈래

 

뭣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