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캐시
정말, 조니 그만해~
자자~
에잇!
했지?
왜 그래?
캐시 그럼 안 돼
우리 사이에 숨기는 일 같은 건…
오프닝 테마
Oh My God!
귀엽지 않아서 미안해
너무 강해서 끌린다 해도
아, 이쪽에서 저쪽에서 화이팅
아무리 해도 스트롱
이런 내가 바라는 건 "네게 지고 싶어"
이세계 원턴킬 누나
장식하거나, 바라거나
손끝에서 자유자재인 프로필
보여주다 만 자신은 만들 수 있는
이지한 리얼
하지만 가슴 속 느끼는 건 예를 들어 사랑
보정은 할 수가 없어서…
"의지되는 녀석이야"보다
하지만 「구해줘」라고 말 못하는 건 어째서?
싫어져
Oh My God!
귀엽지 않아서 미안해
너무 강해서 끌린다 해도
그건 오해…나 정답
답 맞추기라면 미래 Follow You!
허울 없지만은 않은 나날도
아, 조금 버그난 이세계
가도 분명 낙원이야
따라와
그게 아니라, 따라와줄 수 있나요?
제11화 이세계 샤크
이번에 아사히 군에게 맡길 퀘스트는 이검다!
상어 퇴치!?
그렇슴다!
상어?
그건 바다의 난봉꾼 같은?
네네, 루베르카리아 해안에서
그렇군, 확실히 이건
어?
상어 따위, "와이번"이나
마야 누나는 뭘 모르네~
상어를 얕보면 안 되지!
상어라 하면 동물 패닉 영화의 대명사!
B급 영화 감상이 취미→
B급 영화 감상이 취미→
B급 영화 감상이 취미→
B급 영화 감상이 취미→
B급 영화 감상이 취미→
게다가 여긴 이세계니까
어떤 굉장한 상어가 나올지 모르잖아?
알았어, 하지만 가는 건
어?
확실히 마야 누나가 있으면
바다라 하면 수영복!
수영복이라 하면 아사히에게
츄릅
좋아, 가자
동기가 너무 불순해!!
오~
넓어!
예쁜 바다임다
날씨도 멋져요
왜 다들 있는 건데?
아사히 씨의 행동은
먼저 왔습니다
오늘이야말로 아사히와
용사님이 가시는 길
아침부터 내 집에 와서
어쩔 수 없이 연차 내고 데려왔슴다
「Follow You!」
TrySail
누나 동반 이세계 생활 시작했습니다
자막제작 : 냥키치
"내가 없으면"이라 여겨지고 싶어서
너랑 함께라면 다이아몬드
피해가 다발하고 있슴다
슈퍼 아사히 군단의 차례려나?
"오크"에 비하면 별 거 아니잖아
바닷속에서의 위협은 물론
최근은 토네이드를 타고
시가지까지 날아오거나
입이 늘어나거나
메카가 되기도 하면서
육지 위에서도 맹위를 떨치고 있다구!
오, 요즘 상어는 그렇게까지
진화를 했단 건가?
우리 둘뿐이면 돼
괜찮을 거 같은데…
선크림을 바르거나 발라달라 하던가
지금 바로 가자!
항상 감시 중이어서요
로맨틱한 관계가 돼 보이겠사와요!
어디든 따라가는 게 제 역할이니까요!
용사님이 사라졌다고 소란 피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