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부전
감독 : 스즈키 세이준
창녀, 매음, 매춘
하루미는 텐진에서 창녀였다
일본인과 사랑에 빠졌는데
그를 진심으로 사랑했으며
언젠가 결혼할 걸로 믿었다
그러나 그 남자는 일본에서
토모다는 내 남자야!
당장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토모다는 지금없고, 나갔어
기분알어
이봐, 하루미
내 결혼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
너와의 관계는 변치 않어
그녀를 떠나...
아니면 널 죽일거야
이봐요
언제 도착해요?
겁나는군
텐진을 떠나고
중국에 우리를 기다리는 남자가
언제 장사 시작이야?
오늘 밤이래
난 특별해서
그녀도 좋대
이봐, 나는 어때?
아냐, 넌 내 다음이야
내 차례가 올때까지 기다리지 뭘
정 떨어지네
여자에 굶주렸으니
거기 여자가 얼마나 있어요?
너희까지 7명이고, 키미노야가
고작 13명이 대대를 상대해?
강해보여
텐진 사람들하고는 달라
여러 다른 남자를 상대하고 싶어
나카히라!
오하시!
어딜 가려고?
여기는 위험해서
텐진까지 걸어서 돌아갈거야?
죽는 것 보단 낫지,
나는 안가
제길! 저게 아리손 계곡이 아닌가?
네
몇놈을 시범으로 죽여야 해
별일 없을테니 보라고
"도로손실, 전선손실 또는
책임자는 엄중 처벌될 것이다"
안다쳤으니 다행이야
네가 다치면
어디 소속인가?
대대본부입니다
아닙니다
병원에 있었나?
창백하군
왼쪽허벅지요
전투중에?
동작이 느리겠군
이젠,
해뜨는 집
대부분 군인이 근무끝나면
대대 군인이 다 올거야
Story Of A Prostitute
신부를 데려왔다
너를 죽이겠어!
그래서 사죄하러 왔어
정말 사랑하는 건 너뿐이야
보이는 건 하나도 없어
수십억인데...
그래
내가 첫 빠따야
산에 있는 군인들은 짐승같아
여긴 텐진이 아냐
6명 데리고 있으니 전부 13명이야
살길 찾을겁니다
하루미,가자
살곳이 달리 없어
지뢰를 즉각 보고하지 않으면
부켄의 군인들이 불행해지지
사령부로 가나?
북경병원에서 전출입니다
어디 다쳤나?
뼈에요
조사친 전투였습니다
넌 여자와는 끝이야
여기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