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
제게서 잘도 나의 사랑스러운 아이라를!
어서 돌려주렴!
이 돼지 녀석들이!
아이라쨩, 방해되네 어떻게 하지, 모모쨩?
일단은 도망쳐 다니자!
이곳은 장애물이 많아서 괜찮아! 놓치지 않는다!
이 발랑 까진 년이!
모모쨩!
아이라를 돌려주렴!
이 실자지 녀석!
김 빠지는데
이 트리키한 곳에서~
나의 아크로바틱에게서 없잖아!
괜찮단다, 아이라
그렇게까지 엄마라고 그래도 괜찮단다
그저 너와 함께 있게 해 주렴
너를 먹어버리면 평생을 함께 있을 수 그러니까 너를 제대로…
씹어 먹을 수 있게 해 줘!
뭐야, 이거?
어떻게 된 거야?
어째서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는 거지?
네 아크로바틱은 모든 것을 그 타버린 아줌마 파마로는
휘말리게 한 것들을
나이스, 오카룽!
잘 도망다녔잖아!
돼지 녀석들이…!
이런 걸로 나를 붙잡았다고
아야세 씨!
저 녀석, 기둥째로 부숴서 그렇게는 안 돼!
나의 아름다운 다리를 만지지 마!
이 빌어먹을 발랑 까진 년이!
오카룽, 진심을 사용해
아직 사용하지 않았지?
진심을 내서 저 녀석을 날려버려!
날려버리라니 뭐!?
외계인하고 싸웠을 때에는 지박령 때에는 그저 제대로 누군가를 날려본 적이 없어요!
지금 와서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차서 날려버리면 되잖아!
차서 날려버리라니… 나라고 알겠냐!
아무거나 좋으니까
위험해… 더 이상 억누를 수 없어!
네놈들…
확 죽여버리겠다!
오카룽, 날려버려!
미쳤다
이게 뭐야?
진심 대단하네 아파…!
온몸이 폭발할 것 같아!
나의 힘을 사용하고도
힘들어…
잡것이구만
저 녀석, 어떻게 할까?
할머니한테 제령해 달라고 할까?
저런 똘마니는 그냥 놔둬라
나의 공격을 맞은 거니까 그것보다 불알이다
저 여자가 가지고 있지?
아, 그렇구나!
지금 이 사이에 받아가자
그보다 이만 슬슬 오카룽, 가위 없어?
죄송해요 이 바보 여자 때문에 애당초 그 아크찰랑하고 어이, 모모
어, 불알 있었어?
여기 있다
오오!
잘됐네, 오카룽~ 그렇게 말하는 거 부끄럽거든요!
그런 것보다도 말이다
응? 왜 그래?
이 녀석, 죽었다
단다단 단다단 단다단 단다단…
단다단 도통 포기를 모르는 놈들
너희들 따윈 떼로 덤벼도 어림도 없어
살려줍쇼
살려줍쇼 살려줍쇼
살려줍쇼 살려줍쇼 살려줍쇼
눈으로도 쫓을 수 없는 속도
죽지도
닥치지도
물러서지도 않고
아이라를 빼앗았군요!
김 빠지는데
빨리 달릴 수 없어
나한테 생각이 있어!
도망칠 수 있을 리가―
부르고 싶지 않다면
내 피와 살이 돼서
있다는 걸 알았어
휘말리게 한다면서?
풀 수 없는 모양이네
생각하지 마!
나오려고 하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되는 거예요?
정신이 없어서 일단 물고 늘어져서!
도망치는 것에만 전념했었어요!
축구처럼 말이에요?
얼른 해!
오카룽, 어서!
오카룽, 하면 되잖아!
저 정도 위력밖에 내지 못하는 거냐
당분간 영력은 사용하지 못할 거다
묶인 손 좀 풀어줬으면 좋겠는데
없어요…
나 계속 묶여 있는데
무슨 관계야?
불알 하나 찾아서!
sub by 별명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