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갱스터'
'이 이야기는 실화임'
즐거운 추수 감사절!
나도 줘요, 범피!
'1968년 할렘'
자, 여기 받아요!
프랭크, 이리 와!
이리 와!
이런 식의 개발
모든게 나날이
길 모퉁이 가게는
과자 가게는
여긴 초대형
상인의 자부심이 실종됐어
인간미도 사라졌고
이걸 좀 봐
무슨 권리로
고도매 상인은 뭘 먹고 살라고?
생산자와의 직거래?
전부 소니 아니면 도시바야
외제 물건 때문에
정말 큰 문제야
괜찮으세요?
가게 안에 주인이 있어야
칼 들고 돈을 뜯지
이봐요
누구 없소?
뭡니까?
구급차 불러요
관둬
종업원들 뿐이잖아
구급차 불러!
일부는 범피 존슨이
위대한 자선가였다고 말합니다
범피 존슨을 '갱' 으로
부르는 사람은 많지 않죠
조문객의 면면을 보면
루케제 패밀리 보스 도미닉 카타노
주지사, 뉴욕 시장
경찰청장과 스포츠 및
향년 62세의 범피 존슨은
할렘 주민의 로빈훗이었죠
허나 잔인한 범죄자로
보는 이도 있습니다
범피라면 손님 대접
- 뭘 좀 줄까?
먹을 게 없네
- 니키!
놈이 까불길래
라이터가 없네
깔끔하셔라
프랭크!
라이터 좀 갖다줘
부탁해
돈 카타노
잘 지냈나, 로씨?
덕분에요
뭐 마실래?
스카치 언더락 줘
이리 온
상심이 큰 거 알아
나도 그래
괜찮아요
정말이야?
미국의 큰 문제야
대형화 돼가잖아
슈퍼마켓이 되고
맥도널드가 되고
할인 매장이 됐어
상권을 싹쓸이하냐?
말은 좋지
실업자가 넘쳐
할렘의 갱두목 니키 반스
연예계 인사도 보입니다
이따위로 안해
- 됐어
- 이게 누구야?
묵사발을 내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