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대체 뭔가요...!?
이 흉행은...
어젯밤 날이 밝기 전
왕궁에서 폭력정변 발생...
여왕과 제1왕녀에 대한 부상자 다수...
이런 만행이...!
용납될 리가 없어요!
뭐가 어쨌든 사실이지
황청의 경무대가
나라 전체가
지금의 왕궁은 그런데도
범인이 잡힌 뒤에
그것도 하지만 붙잡힐 일은
범인이...
왕가 내부에 있으니까...
가면 놈일 가능성은?
모르겠어요...
하지만...
제가 성에 돌아가면 그걸 알고 있는 가면경의
네가?
그게 시스벨 씨의 성령술?
네...
탐정 흉내를
그런가
네가 왕궁으로 돌아가면 그렇다면 본래 목적인 탐정 역할인가
제가 노려지는 이유가
그런 것 치고는
여러분을 왕궁까지...
fan sub by kairan
제3화 마녀 제3화 마녀 제3화 마녀 제3화 마녀
주요역은 네!
운행수는 중앙주까지 가는 고마워!
린
앨리스 님...!
빨리 도착해봐야
지금 이게
심중은
린...
내 선택은...
잘못된 게 아니겠지?
네...
앨리스 님께서는 얄궂은 일이긴 합니다만
제국검사가 있다면
시스벨 님의 신변은
그 아이가 이스카를
됐어
단둘이서 잔뜩 시스벨한테
앨리스 님...
어!?
아니야!
이..이건...!
앨리스
어머님?
무사하셔서
여왕의 홀에 위험하셨다고
폭탄이 아니라 화약의 흔적이 역시 성 내부에 바라던 바지요
폭탄이었다면 성령술의 사정거리는 범인은 바로 근처에 그렇다면 시스벨의 힘으로
내부의 정화에 앨리스
그 아이의 행방은
아직입니다...
서둘러 찾으세요
암살 계획...
이런 구석진 주까지
순찰을 돌고 있어
엄계 태세인 거지
가장 위험한 에어리어다
왕궁에 가고 싶은 거냐?
들어간다는 선택은?
선택지 중 하나랍니다
없겠죠...
범인을 찾아내는 게 가능한 이상
수작으로 보이진 않아요...
낼 수 있답니다
범인을 찾아낼 수 있다
다음으로 노려지는 건...
여왕이 아니라
하나 더 생겼네요
제법 냉정한데?
믿고 있는걸요
꼭 지켜주셔야 해요?
―달과 별과 태양의 댄스―
이게 무슨 농담이야!?
―달과 별과 태양의 댄스―
왕궁에서 쿠데타라구요!?
―달과 별과 태양의 댄스―
앨리스리제 님!?
―달과 별과 태양의 댄스―
봉쇄하지 않았겠지?
골라 줄이고 있습니다만
급행편은 남아 있습니다
열차 시간은 안 바뀐다구요!
안 서두를 일이야?
십분 이해합니다만...
성에서 여왕님 곁에...
안전할 것이라...
따르고 있다는 건 울적하지만...
얘기하기도 했으니까
지지 않을 정도의 거리에서―
천만 다행입니다
폭탄이 설치되어 있어서
들었습니다
성령술이겠군요
없었습니다
배신자가...?
원격조작도 가능했겠습니다만
한정되어 있습니다
있었던 것이겠죠
범인을 특정지을 수 있습니다
고통은 따르는 법
아직 알아내지 못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