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설탕 필요하니?
아, 네…
아니, 것보다 당신 누구야?
어떻게 커피가 이 세계에 있는 건데?
네가 오는 걸 기다렸어
카인 폰 실포드 군
다른 이름
시이나 카즈야
그렇게 경계하지 마
제놈 영감에게 들었어
너 전생자 맞지?
어, 신님들이랑 만난 적 있나요?
어!
난 유야 테라 히라사와 에스포트
또는…
히라사와 유야야
에!?
혹시 초대 국왕님?
잘 알고 있네
당신이 남긴
하지만 300년 이상 전 분이죠?
어, 설마 설마!
유령!?
하하, 감정해보면 알아
괜찮나요?
어!
「스테이터스 오픈」
[창조신]
이 세계는 파비닐이라 해서
그래서 "창조신"
그런데 300년 지났는데도 그대로야!
에!?
에에!?
나 저 자신을 무심코
저의 과함정돈 아직일지도 몰라요
오프닝 테마
전생귀족의 이세계 모험록
생각한 대로의 전개 따윈 필요없어!
어중간한 어제와는 바이바이
먼 과거로 만들고 싶어
손바닥에 얹어진 작은 희망
그럼 시작해볼까?
대담한 프롤로그로
분명 어려운 쪽이 두근대니까!
자, 상상은 저 멀리까지
버려지지 않도록 달려간 지금
스크린에는 눈부신 미소를 비추고
어제까진 앞으로의 예고편이고
시작의 신호는 하나 둘 셋이라 말하자
기대하며 손가락을 가리켰어
혼자가 둘이 되고 모두가 되고 겹치는 목소리
이건 기승전결의 아직 첫 부분
이 다음으로 가자
『수행』
『수행』
『수행』
우선 널 부른 이유를 얘기하지
실은!
에?
널 단련하라고
왜죠?
지금도 너무 강해서 고생하는데…
그럼
나한테서 이 쿠키를
아직이구나
유야 씨, 왜 그만한 힘이 필요한 거죠?
그건 네겐
싸워야만할 상대가 있으니까
싸워야만 하는 상대?
그래
그녀석은 300년 전
세계 모든 곳의
기다리세요
간단해
신탁을 내리고
사람들의 잠재의식에
네가 싸워야할 상대는
제급 마법서를 읽었어요
에, 창조신!?
내가 만들었어
과한 전생귀족이라 생각했는데
「Preview」
우치다 아야
~자중을 모르는 신들의 사도~
자막제작 : 냥키치
너와 나누고 싶어
자, 앉으렴
우선 널 부른 이유를 얘기하지
영감들에게 부탁받았어
뺏을 수 있니?
사람들에게 살육을 시켰어
어떻게 그런 걸…
타국에 대한 불신을 심어 싸우게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