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어...
갖고 싶다!
프로 셰프가 필요해!
이 센쿠가 구운 빵도
거의 바위 같지만
네놈들은 맛을 봐야겠다
진짜 빵의 맛은
그러니 갖고 싶어
그치만 석화 부활액의
똥으로도 만들 수 있지만
몇 달쯤
아니, 지금 당장 갖고 싶어!
좀 들어, 사람 얘길
걱정 마라
부활액 1인분쯤
어떻게, 멍청아
그게 말이지
숨기고 있는 못된 녀석이
표정!
못된 녀석은
하느@harne_
갖고 싶다 = 정의
여보세요
뭐? 부활액?
내가 갖고 있을 리
시침 떼지 마라, 여기자
네 녀석은 석화 부활자를
1인분쯤 슬쩍할 기회는
원하는 석상을 깨워
기자에게 있어서
'갖고 싶다', 그 정열에
세상에서 제일가는
네 녀석은 반드시
레알로?
그런 것까지
아무 말도 안 했어, 센쿠는
이면공작은
실력파 기자인
쩌는 선물이 있대
부활액과 교환해서
호쿠-토-자이-미나미?
굉장한 이름이네, 여기자
두문자로 NEWS
소곤소곤...
그건...
갖고 싶어!
하지만...
오, 뭔가 갖고 싶어 하는데?
과학으로 만들게 하는
상관없어
'갖고 싶다'는
그게 없으면
새로운 걸 만들 때마다
아끼던 1인분밖에 없다?
그래서 누굴 깨우려고?
어디 사는 3성 셰프?
여긴...
류스이를 찾은 곳이잖아!
깨운다면 '프랑수아'지!
녀석이라면 금방 찾을 거다
석화 시에도
프랑수아?
집사 프랑수아에게
원하는 액수를 적어라
프랑수아!
류스이, 네 집사 말이냐
집사 겸 셰프지
식사는 물론
환대의 미학을 가진
녀석이라면
한낱 식량이 아닌
반드시 모두가 원하는
남자?
아니, 여성인가?
그게... 모르겠어, 어느 쪽인지
혹시 모르니 난 빠져있으마!
예의니까!
프랑수아는
류스이도 얘길 안 하니...
일단 옷은
옷을 포함해
여러모로 진심으로
하오나 그 전에
누구 나나미 류스이 님을
바로 찾으러 가야 합니다
지금 3700년 만에
좀 쉬고 나서...
류스이라면 잘 지내!
걱정?
유감이오나
충분히 맛있잖아
술술 넘어간다고!
터무니없다고!
프로 셰프를 깨운다!
재고가 지금 제로야
좀 시간이 걸려
이 내가 찾아주마
원료인 질산이 없다고
짚이는 게 없지도 않거든
너잖아, 아무리 봐도
없잖아, 그런 걸
선정하는 역이었지?
얼마든지 있었을 거다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마법의 물을
인간은 저항할 수 없어
욕심쟁이인 나만큼은 안다
숨기고 있어
만드는 거야, 센쿠 짱?
멘탈리스트한테 맡겨
호쿠토자이 미나미 짱한테
뉴스로군
흐름 아냐, 이거?
과학의 원동력이야
한 발짝도 나아가지 않아
미래의 물건으로 이어지지
나랑 같이 있었으니까
수표를 받아
모든 서비스를 통솔하지
프로페셔널이다
이 원시의 세계에서도
식사를 만들어줄 거다!
남자 이름이던 것도 같은데
시킨 대로 가져왔는데...
사례드립니다
아시는 분 없습니까?
부활하자마자?
걱정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