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 도시를 보이지 않게 돌아다닐 수 있어
그리고 매년 자신의 뜻대로 살인을 해
블리스필드 도살자는
그리고, 지금까지 살인은 이어져오고 있어
늙은 연쇄 살인범이라고?
정말?
저돌적인 백인의 공격 성향을 무시해서는 안돼, 이삭
미친 늙은이 나는 젠장 신경 안 써
그리고 너가 한 말… 말도 안돼, 에반
그 살인자는 몇몇 90년대에 애들을 죽였었지…
그리고, 그후 20년 동안
나머지 얘기는 단지
그래, 하지만 도살자는 떠도는 얘기가 아니야…
졸업무도회에서 사라진 애들이
졸업무도회는 아니지…동창회였지…
모든 블리스필드 도살자 살인 얘기들은
그리고 매년 새로운 전설 같은 이야기가 나왔지…
동창회 열리는 주에는
미성년의 일탈은 위험하다고…
올해의 얘기는 뭐야?
맙소사! 아이삭
나는 지금 싸구려 맥주 같은 냄새를 맡았어…
야! 바에 소다수 있어
이거 다 뭐야!
지니의 아빠의 예술수집품이야
정말 끝내준다
음…
와우
라돌라의 뭣 같은 것?
야!, 이거 열 방법이 없는데…
도움이 필요하단 거야 아니야?
어…그런 뜻은 아니고…
음…흠…
그래, 내가 말한 게 이거라고
몬…
몬트래…몬트랙
몬트래칫
오, 젠장
좋아, 한 건 했어, 샌드라
신이시여
신이시여…
이거 진짜 비싸 보이는데…
오, 이런…
알지? 적어도 내려와서
그런 뜻은 아니었어…
뭘 하든… 이삭
잠깐만…제발
세게 두드린다고 내가 더 빨리 열어줄 줄 알아?
기다려, 난 어쩌라고?
너무 오래 끌었어…
계속 해줄 수는 없어…
우리 3분만 더 할 수 있어?
알지? 너 정말 배려심 없는 거…
그래, 남자들은 항상 그런 식으로 이해해…
손으로라도?
도와주세요!
아빠!
차고 도로 끝쪽에 있는 차 봤어?
아니, 알고는 있어
우리 딸이 남자들을 데리고 있지 않았으면 좋겠어
오, 우리 딸이 그랬다면, 가만두지 않았을 거야
오… 맙소사!
밀리, 아침 먹어!
좋은 아침, 좋은 아침
마치 유령처럼…
1977년부터 살인을 시작했었어
살인자는 나타나지 않았어
시골동네의 떠도는 얘기일 뿐이야…
그리고 살인도 있었어…
돌아온 적 있어?
동창회에서 발생했었지…
블리스필드 십대들에게 경고가 있었지
도움은 필요 없을 거야…
넌 내가 떨어트리게 했어…
이거 치우는 거 도와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