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DUALITY noir 07화

미안해, 누아르

카나타

나한테 좀 더 힘이 있었으면
널 그런 데에 보내진...

 

뭐가 '그런 데'야, 바보 제자!

고작 1박2일 정비 갖고
요상한 분위기 만들지 마!

그렇게 날 못 믿겠어?

그치만 마리아 씨는
괜한 소릴 할 것 같고...

밤의 비밀 테크닉
인스톨은 괜한 게 아니야

나한테 메이거스를
정비할 실력만 있었으면!

 

싸울 때 누아르가 썼던 힘

 

그건 뭐였는지

누아르한테 이상은 없나
걱정이에요

 

어디 그럼

술 마시면서 태연하게
운전하려고 하지 마요!

카나타 님, 안심하시죠

운전은 제가 합니다

무통 씨도?

모처럼이니
이 녀석 정비도 해두려고

누아르 씨도 맡겨주시죠

무통 씨!

무통 씨밖에 믿을 게 없어요

 

다녀올게요, 카나타

누아르!

 

정보를 정리해보자

누아르가 언니 랩에서
정비를 받는 동안

즉, 내일 밤까지
카나타는 혼자란 것

그게 정리가 필요한 정보야?

이건 절호의 찬스지

집안일을 혼자 아무것도 못 해
곤란해하는 카나타를 돕기 위해

늠름히 등장하는 나!

엘리는 그만큼
가사를 잘했던가?

애초에 카나타는
몇 년씩 혼자 산 데다

누아르도 전투 능력 말곤
괴멸적이니

있으나 없으나 카나타의 부담은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미안

메이거스의 연산 능력으로도
태클이 감당 안 돼

사..상황에 따라선!

도와주는 김에 하룻밤 묵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지 않을까나...?

뭐, 제일 태클 걸 부분은

누아르가 오기 전 몇 년을
헛되이 보냈으면서

왜 이제 와서
그러냐는 거지만

안제!

아까부터 너무 가차 없어!

미안 미안
하지만 좋은 경향이야

라이벌이 등장해서
발등에 불이 떨어졌어?

라이벌?
누아르는 메이거스잖아!

진짜, 나 간다!

 

여기, 카나타 개러지 맞지?

누구세요?

 

손님이야, my dear.

- M..My dear?
- My dear?

네 네

뭐야, 엘리랑 안제야?

그보다 시엘

그 'my dear'란 표현
그만두지 않을래?

왜? 카나타에 대한
친애를 담아 부르는 건데

뭔가 쑥스럽달까...

그래?
그러면 달링이나 허니?

평범하게 이름으로 불러!

 

이거 참, 정말...

 

잠깐, 엘리?

 

랑게도 안 질리나 봐

그래서, 보답으로 카나타를
보살피기로 했다?

의리 있구나

 

어차피 카나타가 먼저
고갤 들이밀었겠지

 

달리 갈 데도 없고

여기서 근사한 마스터를
만날지도 모르고

그치?

 

손님한테 차를 내와야지

도와줄게
우리 주방, 아직 익숙지 않지?

걱정도 팔자야

아니, 너한테만 시키면 ...

뭔가 분위기 좋지 않아?

딱히?
저 정돈 보통이지!

뭐, 메이거스는 메이거스니까

 

우리는 아무리 인간을 모방해
만들어졌어도 인간과는 달라

반드시 어딘가에서 엇갈리고
결코 같아질 순 없어

그래야 하지만

카나타는 좀 별났으니까

 

에이, 안 그래

아무리 카나타라도 그건 좀...

 

괜찮아?

 

이 정돈 식히면 금방...

 

잠깐, 시엘?

 

조심해, 덜렁이 씨!

 

어머나

 

카나타, 저 바보!

 

왜 저러지, 엘리 쟤?

 

귀여워라

그러면 누님께서
열심히 일해보실까?

 

그건 날 식재료잖아

응, 가끔 날채소를
살 만큼은 저축해 놨어

 

노래로 벌었으니까

 

뭐야, 그렇게 재미있어?

아니, 뭐랄까...

손수 한 요리는 오랜만이라서

자, 맛봐

 

어때?

맛있어

사양 말고 듬뿍 먹어

남자라면

 

어떤 꿈을 꿀까?

너와 같은 꿈을

뒤엉킨 진짜 목소리가 궁금해

만약 끝없는 밤에

시엘은 정말
노래를 좋아하는구나

응, 노래하면 일도 잘 풀리고
안 좋은 일도 잊을 수 있거든

근데 좀 시끄러웠으려나?
다음부턴 조심할게

신경 안 써도 돼!

잡일도 떠넘겼는데
가급적 기분 좋게 일했으면 해

이상한 소릴 하는구나
메이거스는 그런 거잖아

 

그렇지... 응

 

그나저나 정말 시엘은
뭐든 잘하는구나

누아르는 전투 말곤 고물...

아니, 못하거든

우리 메이거스는 제조 단계에서
기본적인 기능은 갖춰졌을 테니

누아르도 조금 상태가
안 좋을 뿐이지

정비하면 잘 조정될 거야

그러면 좋겠지만

누아르는 주워온
메이거스라서...

주워와?

아, 말 안 했던가?

유적이 된 도시의
박물관에서

진짜 마스터에 대해
언젠가 제대로 알아보고 싶지만

그 결과, 누아르가 카나타 곁에서
없어질지도 모르는데?

누아르가 그걸 바란다면
어쩔 수 없지

 

친절하구나

 

그때는 대신 내가
곁에 있어줄게

이상적인 마스터와
만날 때까지만이지만

기쁘네

난 좋아

시엘의 노래도
일하는 시엘을 보는 것도

 

혹시 누나를 꼬시는 거야?

아..아니라고!

 

어라, 차였나?

 

저기, 물 아까운데
카나타도 같이 샤워 안 할래?

 

진짜... 무슨 말을 하는 거래?

정말 누아르도 그렇고
별난 애들만 모이네

카나타, 드라이기 있어?

데스크 뒤쪽 상자에...

 

여자가 그런 꼴로
돌아다니는 거 아니에요!

무슨 아빠야?

그럼 빌릴게

 

누아르가 돌아오면
이 두 배로 지치려나?

 

카나타가 침대를 쓰지?

 

애초에 메이거스는
굳이 잘 필요도 없고

내 기분 문제니까

게다가 누아르는
은근히 평범하게 자고

나보다도 잠꾸러기고

그..그렇구나

 

카나타는 신기한 남자애야

그런가?

하지만 메이거스가
아무리 인간을 닮았어도

역시 인간이랑은 달라

 

아무리 정교하게
만들어졌어도 결국은...

 

시엘?

그러니까

나나 누아르나 메이거스인데

카나타는 인간이랑
마찬가지로 대하고 있어

그게 이상해

그렇게 말해도

나한텐 이게
보통이란 말이지

 

우리 엄마는
메이거스였거든

 

우리 아빠는 별나서

아직 아기였던 날 데리고
드리프터를 하면서

신월의 눈물 이전의
역사를 조사했었어

그런 아빠 곁에서
버팀목이 돼주던 메이거스가

우리 엄마야

날 낳아준
진짜 엄마는 기억 안 나

그러니까 나한테
엄마는 그 사람이야

 

꿈을 추구하는 아빠를
늘 웃으면서 지켜봤지

그런 엄마가 난 좋았어

 

하지만

 

아빠-!

 

엄마-!

 

그래서 난 인간이랑 메이거스를
나눠서 생각할 수가 없어

 

카나타는 정말로 사랑받고
사랑했던 거구나, 엄마를

그러니까 난 엄마, 그리고
아빠랑 꾼 꿈을 이루고 싶어

꿈?

전설의 도시, 이스투아르

 

우리 가족이 꿈꾼
낙원은 분명히 있어!

난 그렇게 믿어

 

보고자: 시엘

보고 안건:
낙원으로 가는 열쇠

  

시엘, 무슨 일 있어?

뭐가?

아니, 어디 상태라도
안 좋은가 싶어서

걱정해줘서 고마워
평소랑 같은 컨디션이야

 

그럼 됐지만...

그, 오늘은 노래...

뭐?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역시 나 때문인가?

어젯밤까진 마음이
통했던 것 같은데...

하지만 아침에 일어난 후론
갑자기 거리가 생긴 것 같달까...

 

하룻밤을 함께한 여자가
쌀쌀해질 이유는 하나밖에 없지!

 

그런 거 아니에요!

정말, 무통 씨가 없다고
대낮부터 퍼마시고...

일 걱정 없이
마시는 술 최고!

 

어때, 부럽지?

마이클!

내가 널 부러워할 일은
평생 없어!

 

- 뭐야, 마리아야?
- 뭐?

'정비가 끝나면 같이 마시자'?

멍청아
누가 술고래 여자랑?

사양하겠어!

 

부럽다, 이 자식!

마이클 님, 15.5초 전과
발언 취지가 180도 변했습니다

잠깐, 카나타

시엘 말고
엘리와의 거리도 생각해

어제부터 내내 삐쳤다고

뭐라는 거야?

 

어릴 때부터 나랑 엘리 사이에
거리가 어디 있다고?

 

그..그래?

그렇지?

오랜 친구로서
상담이라도 해줄까?

경박해

 

시엘한테 엄마 얘길 했지?

인간이나 메이거스나 카나타한텐
그리 다르지 않단 것도

응...

시엘은 그걸
이상하다고 했어?

아니

- 그럼 다른 문제 아냐?
- 다른?

록타운엔 이제 막 왔고

환경이 달라져서
조정이 못 따라갔다거나?

그래, 뭔가 시엘이
기운 차릴 만한 걸 찾아봐

그러면 농업이지!

인간이나 메이거스나
모두 대지 위에 살아가는 존재

흙을 만지면 기운이 날걸?

마이클 님의 본가
다이아몬드 팜 네스트는

늘 영 파워를
바라고 있습니다

아니, 취직 알선이 아니라...

어렵게 생각하지 마

 

결국엔 인간이나 메이거스나

좋아하는 일을 실컷 하면
기운이 나게 돼

 

토키오 씨...

토키오치곤
그럴듯한 소릴 하네

흙 만지는 것보단 그럴듯해

흙 만지는 게 뭐 어뗘?

마이클 님
네스트 사투리가 나왔습니다

그래, 좋아하는 상대랑
실컷 하면!

기운이 난다고

이 술주정뱅이!

시엘이 좋아하는 거?

 

토키오 씨, 캐리어 빌릴게요

 

카나타, 외출이야?

유감이지만 오늘도 맑다!

참나, 기상국도
실버 스톰도 게을러!

의욕이 안 느껴져!

정말, 진짜로 폭풍이 오면
어쩌려고요?

오늘은 블루시스트 농도도
낮고 괜찮을 것 같지만

방심하지 마

고마워, 테오

 

갑자기 캐리어로
데리고 나와선 단둘이?

의외로 강압적이구나

이 누나, 어디로 끌려가서
뭘 당하는 걸까?

금방 알 거야

 

이상이 조사 대상, 누아르가
발견된 유적의 좌표입니다

부대를 파견한
조사를 요청합니다

덧붙여, 누아르와
이전 마스터로 여겨지는

파스칼에 대해서도
조사 바랍니다

보고자 시엘은 감시를 계속

누아르를 열쇠로 판단할
확증을 얻는 대로 신속히 확보

현 마스터로부터 양도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엔

 

조직은 이스투아르를
향하는 자를 위험분자로 여겨

더욱이, 그 대상이
열쇠를 소유했다면

도저히 무사하진 못해

열쇠의 소유권을
포기하는 것 말곤

살아남을 길은 없어

하지만 이 애는 아마도
누아르를 뿌리치지 않을 거야

부모님과 함께 꾼 꿈도
포기할 리 없어

 

카나타를 기다리는 건
깊은 절망

그렇다면
인연이 깊어지기 전에...

 

괜찮아
조금 잠들 뿐이야

 

그리고 깨어났을 때

그 애가 없어졌을 뿐이야

 

미안, 괜찮아?

 

응...

 

여긴?

전에 일하러 왔다가 발견했어

 

노래해봐, 시엘

 

여기서라면 아무리
큰 소리로 불러도 괜찮아

어제까지의 기운도
되찾을 것 같아

기운?

 

그래서 날 여기에?

오늘 여기는
시엘을 위한 스테이지야

 

창가에서 들이찬 빛

순진한 옆모습을

따뜻하게 비췄었네

반짝이는 별, 졸고 있는 달

기적의 잔상을 뒤쫓았네

 

소리를 내며 무너지는 세상

끊이지 않고 미래를 기다를 눈동자

부디 변치 말아줘

찬란함에 이끌려서

깨지 않는 꿈속에서

흘러넘치는 마음 하나 ...

신기해

 

메이거스에겐
있을 수 없는 일인데

가슴이 뜨거워

 

카나타

이 열기는 네가 준 거야

소중하게 기억할 테니까

 

비다!

 

진짜, 다니엘 씨 예보는
진짜 안 맞는다니까

카나타

 

외계인?

 

드리프터는 그렇게 불러

코핀에는 탈 수 있겠어, 시엘?

힘을 빌려줘

 

 

무채색 하늘을 올려보며

숨을 쉬고 있었지

미열의 손끝에 닿은 순간 깨달았어

누군가의 소유물에 불과한 나 자신을

의심도 없이

순진한 마음

 

이론 무장 결핍 Confusion

 

세상이 미치고

 

고독에 눈뜬 emotion

온 몸이 농락당하겠어

지금 충동이 날뛰며

벗어던지고

다시 태어나는 생명

황홀한 감각

사랑이 고조되는 온기

이제는 돌아갈 수 없어
돌려보내지 않겠어

그 시절의 나로

깨어난 꿈을, 미래를 허락해줘

현혹 Desire

 

어서 와, 누아르

다녀왔어요, 카나타

마리아 님 진단으로는

누아르 씨는
전혀 이상이 없답니다

자세한 건 이쪽에

 

그렇구나...

마리아 씨가 이상한 기능
달거나 하진 않았지?

이상한 기능... 말인가요?

 

카나타!

 

시엘!

어서 와, 누아르

다녀왔어요, 시엘

 

어제보다도
카나타랑 친해졌나요?

그래

카나타가 나보고 좋아한대

 

좋아해?

 

아니, 그건 노래 얘기고...

 

내 노래만이 목적이었어?

왜 그렇게 되는 건데!

 

농담이야

 

이거야

줄곧 내가 꿈꿨던 것

이 기분을

깨달았기에

난 이제 한낱 도구로는
돌아갈 수 없어

 

사랑스러운 이

 

My dear.

 

んかちょっと変だ
뭔가 좀 이상해

なんかちょっと変だ
뭔가 좀 이상해

なんかちょっと変だ
뭔가 좀 이상해

なんかちょっと変だ
뭔가 좀 이상해

なんかちょっと変だ
뭔가 좀 이상해

なんかちょっと変だ
뭔가 좀 이상해

なんかちょっと
뭔가 좀 이상해

なんかちょっと変
뭔가 좀 이상해

なんかちょっと変だ
뭔가 좀 이상해

の奥が
가슴속이

の奥が
가슴속이

胸の奥が
가슴속이

胸の
가슴속이

胸の奥
가슴속이

胸の奥が
가슴속이

ざかっていった茜空に
멀어져간 붉은 하늘에

ざかっていった茜空に
멀어져간 붉은 하늘에

遠ざかっていった茜空に
멀어져간 붉은 하늘에

遠ざかっていった茜空に
멀어져간 붉은 하늘에

遠ざかっていった茜空に
멀어져간 붉은 하늘에

遠ざかっていった茜空に
멀어져간 붉은 하늘에

遠ざかっていった茜空に
멀어져간 붉은 하늘에

遠ざかっていった茜空に
멀어져간 붉은 하늘에

遠ざかっていった茜空に
멀어져간 붉은 하늘에

遠ざかっていった空に
멀어져간 붉은 하늘에

遠ざかっていった空に
멀어져간 붉은 하늘에

遠ざかっていった茜空に
멀어져간 붉은 하늘에

遠ざかっていった茜
멀어져간 붉은 하늘에

遠ざかっていった茜空
멀어져간 붉은 하늘에

遠ざかっていった茜空に
멀어져간 붉은 하늘에

える世界の果て
사라지는 세상의 끝

消える世界の果て
사라지는 세상의 끝

消える世界の果て
사라지는 세상의 끝

消える世界の果て
사라지는 세상의 끝

消える世の果て
사라지는 세상의 끝

消える世界の果て
사라지는 세상의 끝

消える世界の果て
사라지는 세상의 끝

消える世界の果
사라지는 세상의 끝

消える世界の果て
사라지는 세상의 끝

を振ってまた
손을 흔들고 또

手を振ってまた
손을 흔들고 또

手を振ってまた
손을 흔들고 또

手を振ってまた
손을 흔들고 또

手を振ってまた
손을 흔들고 또

手を振ってま
손을 흔들고 또

手を振ってまた
손을 흔들고 또

こまで行けば会える
얼마나 가면 만나게 될까

どこまで行けば会える
얼마나 가면 만나게 될까

どこまで行けば会える
얼마나 가면 만나게 될까

どこまで行けば会える
얼마나 가면 만나게 될까

どこまで行けば会える
얼마나 가면 만나게 될까

どこまで行けば会える
얼마나 가면 만나게 될까

どこまで行けば会える
얼마나 가면 만나게 될까

どこまで行けば会える
얼마나 가면 만나게 될까

どこまで行けば会え
얼마나 가면 만나게 될까

どこまで行けば会える
얼마나 가면 만나게 될까

図を待つ
신호를 기다리는

図を待つ
신호를 기다리는

合図を待つ
신호를 기다리는

合図を待つ
신호를 기다리는

合図を待
신호를 기다리는

合図を待つ
신호를 기다리는

れ違う星の瞬きは
엇갈리는 별의 반짝임은

すれ違う星の瞬きは
엇갈리는 별의 반짝임은

すれう星の瞬きは
엇갈리는 별의 반짝임은

すれ違う星の瞬きは
엇갈리는 별의 반짝임은

すれ違う星の瞬きは
엇갈리는 별의 반짝임은

すれ違うの瞬きは
엇갈리는 별의 반짝임은

すれ違う星の瞬きは
엇갈리는 별의 반짝임은

すれ違う星の瞬きは
엇갈리는 별의 반짝임은

すれ違う星のきは
엇갈리는 별의 반짝임은

すれ違う星のきは
엇갈리는 별의 반짝임은

すれ違う星の瞬きは
엇갈리는 별의 반짝임은

すれ違う星の瞬き
엇갈리는 별의 반짝임은

すれ違う星の瞬きは
엇갈리는 별의 반짝임은

らの背中
우리의 등 뒤

らの背中
우리의 등 뒤

僕らの背中
우리의 등 뒤

僕らの背中
우리의 등 뒤

僕らの背
우리의 등 뒤

僕らの背
우리의 등 뒤

僕らの背中
우리의 등 뒤

こえたんだ 君の鼓動
들렸었어, 너의 고동이

聴こえたんだ 君の鼓動
들렸었어, 너의 고동이

聴こえたんだ 君の鼓動
들렸었어, 너의 고동이

聴こえたんだ 君の鼓動
들렸었어, 너의 고동이

聴こえたんだ 君の鼓動
들렸었어, 너의 고동이

聴こえたんだ 君の鼓動
들렸었어, 너의 고동이

聴こえたんだ の鼓動
들렸었어, 너의 고동이

聴こえたんだ 君の鼓動
들렸었어, 너의 고동이

聴こえたんだ 君の鼓動
들렸었어, 너의 고동이

聴こえたんだ 君の鼓
들렸었어, 너의 고동이

聴こえたんだ 君の鼓
들렸었어, 너의 고동이

聴こえたんだ 君の鼓動
들렸었어, 너의 고동이

じ名前を呼んで
같은 이름을 불러줘

じ名前を呼んで
같은 이름을 불러줘

同じ名前を呼んで
같은 이름을 불러줘

同じ名前を呼んで
같은 이름을 불러줘

同じ名を呼んで
같은 이름을 불러줘

同じ名前を呼んで
같은 이름을 불러줘

同じ名前を呼んで
같은 이름을 불러줘

同じ名前を呼んで
같은 이름을 불러줘

同じ名前を呼ん
같은 이름을 불러줘

同じ名前を呼んで
같은 이름을 불러줘

 

まれと
멈추라며

止まれと
멈추라며

止まれ
멈추라며

止まれと
멈추라며

じけた思いは ほら
주눅 든 마음은 이렇게

いじけた思いは ほら
주눅 든 마음은 이렇게

いじけた思いは ほら
주눅 든 마음은 이렇게

いじけた思いは ほら
주눅 든 마음은 이렇게

いじけたいは ほら
주눅 든 마음은 이렇게

いじけた思いは ほら
주눅 든 마음은 이렇게

いじけた思いは ほら
주눅 든 마음은 이렇게

いじけた思いは ほら
주눅 든 마음은 이렇게

いじけた思いは ほ
주눅 든 마음은 이렇게

いじけた思いは ほら
주눅 든 마음은 이렇게

とばして 果てまで届きそうね
걷어차서 저 끝까지 닿을 것 같아

蹴とばして 果てまで届きそうね
걷어차서 저 끝까지 닿을 것 같아

蹴とばして 果てまで届きそうね
걷어차서 저 끝까지 닿을 것 같아

蹴とばして 果てまで届きそうね
걷어차서 저 끝까지 닿을 것 같아

蹴とばして 果てまで届きそうね
걷어차서 저 끝까지 닿을 것 같아

蹴とばして 果てまで届きそうね
걷어차서 저 끝까지 닿을 것 같아

蹴とばして 果てまで届きそうね
걷어차서 저 끝까지 닿을 것 같아

蹴とばして 果てまで届きそうね
걷어차서 저 끝까지 닿을 것 같아

蹴とばして 果てまで届きそうね
걷어차서 저 끝까지 닿을 것 같아

蹴とばして 果てまできそうね
걷어차서 저 끝까지 닿을 것 같아

蹴とばして 果てまで届きそうね
걷어차서 저 끝까지 닿을 것 같아

蹴とばして 果てまで届きそうね
걷어차서 저 끝까지 닿을 것 같아

蹴とばして 果てまで届きそうね
걷어차서 저 끝까지 닿을 것 같아

蹴とばして 果てまで届きそう
걷어차서 저 끝까지 닿을 것 같아

蹴とばして 果てまで届きそうね
걷어차서 저 끝까지 닿을 것 같아

を見た
꿈을 꿨어

を見た
꿈을 꿨어

夢を見た
꿈을 꿨어

夢を見
꿈을 꿨어

夢を見た
꿈을 꿨어

る流線型を君と
빛나는 유선형을 너와

る流線型を君と
빛나는 유선형을 너와

光る流線型を君と
빛나는 유선형을 너와

光る線型を君と
빛나는 유선형을 너와

光る流線型を君と
빛나는 유선형을 너와

光る流型を君と
빛나는 유선형을 너와

光る流線型を君と
빛나는 유선형을 너와

光る流線を君と
빛나는 유선형을 너와

光る流線型を君と
빛나는 유선형을 너와

光る流線型を君と
빛나는 유선형을 너와

光る流線型を
빛나는 유선형을 너와

光る流線型を君
빛나는 유선형을 너와

光る流線型を君と
빛나는 유선형을 너와

 なぞれたら
지금 따라갔더니

今 なぞれたら
지금 따라갔더니

今 なぞれたら
지금 따라갔더니

今 なぞれたら
지금 따라갔더니

今 なぞれたら
지금 따라갔더니

今 なぞれた
지금 따라갔더니

今 なぞれたら
지금 따라갔더니

い遠い明日を追い越した
머나먼 머나먼 내일을 앞질렀어

い遠い明日を追い越した
머나먼 머나먼 내일을 앞질렀어

遠い遠い明日を追い越した
머나먼 머나먼 내일을 앞질렀어

遠いい明日を追い越した
머나먼 머나먼 내일을 앞질렀어

遠い遠い明日を追い越した
머나먼 머나먼 내일을 앞질렀어

遠い遠い明日を追い越した
머나먼 머나먼 내일을 앞질렀어

遠い遠い明日を追い越した
머나먼 머나먼 내일을 앞질렀어

遠い遠い明日を追い越した
머나먼 머나먼 내일을 앞질렀어

遠い遠い明日を追い越した
머나먼 머나먼 내일을 앞질렀어

遠い遠い明日を追い越した
머나먼 머나먼 내일을 앞질렀어

遠い遠い明日を追い越した
머나먼 머나먼 내일을 앞질렀어

遠い遠い明日を追い越した
머나먼 머나먼 내일을 앞질렀어

遠い遠い明日を追い越し
머나먼 머나먼 내일을 앞질렀어

遠い遠い明日を追い越した
머나먼 머나먼 내일을 앞질렀어

아마추어 자막은 언제나
완성본이 아닌, 수시로 수정될 수 있는 물건으로
동영상에 입히는 등의 형태로 재배포하는 것은
추구하는 방향성과 다릅니다.
 

하느@harne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