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이겨 나가는 헬크에게 그러나 헬크는 제국 사천왕의 일각 날개 병사에게 점거된 결승전 종목으로 버밀리오도
헬크 일행과 함께
어긋나기 시작한 톱니바퀴가
앙칼진 목소리로 울부짖고 있어
불꽃 튀는 운명
타오를 틈을 엿보는 것만 같아
불리한 카드를 뽑아버렸다
핀치인 순간이야말로 찬스지
아직 포기 따윈 하지 않았어
마지막까지 서 있는 자가 승자니까
미소짓는 악마와
손을 마주잡고 춤춰보자
체면 따윈 차릴 필요 없지
격정으로 흔들리는 결의가
어둠에 삼겨져버리기 전에
Break it 차 올려라
산산히 부서지는 건 너의 상식이다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불길을
마음 속에 품고서
지금 끝 없는 세계를 향해
바칠 이 기도가
이루어질 내일이 올 때까지
끊임 없이
계속해서 불태울 It’s my soul
fan sub by kairan
미지의 적
마음이 편해진다...
여기가 처음으로 이런 깊은 곳까지 굉장하네...
제국의 황폐한 대지와는
그 대지는 보이지 않는 오랫동안 바깥에 있으면 그래서 성이나 독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한
하지만 이곳에는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이 대지에 사는
슬슬 가봐야지
남서로 나아가면
적의 본거지라~
붙잡히면
하지만 버밀리오 님께서는 그 용사와 함께 버밀리오 님도 내가 노력하지
응, 문제 없어!
무리를 좀 한대도
제국의 평화를 위해
굉장~
훌륭하다!
애쓰는 게
어이! 아, 네...!
"아, 네"?
또 마물이 그게 나오지나 않으면
그나저나 이건 말야
대지의 독에서 발생한
대지의 독...?
몇 마리나 있는 거야...!
휴게 포인트까지는 작작 좀 하지...
이 자리는 한꺼번에
함정을 감행하는 버밀리오
결승전 진출을 확정짓고
「청의 아즈드라」는
울름성 탈환을
삼을 것을 제안
그곳에 향하게 되었다
인간이 사는 대지...
발을 들여봤는데
천지차이야
독이 피어오르고 있으니깐
우리는 죽어버려
마을 등의 거점에는
결계가 반드시 쳐져 있지
그런 게 필요 없어
이런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단 말이지
인간들이 조금 부럽다
왕도가 나올 거야
곱게는 안 끝나겠지...
결승전 사정 때문에
울름성으로 떠났다고 들었어
애쓰고 계시는데
않을 순 없지
분명 어떻게든 될 거야!
열심히 해보자고!
좀 과하군...
너무 무리하진 말라고
늘어난 것만 같아...
다행이겠다만...
특이한 벌레구나...
벌례계 마물이거든
아직 거리도 좀 있는데...!
끈질겨 죽겠네
저에게 맡겨주시겠습니까?
상대해드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