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2smi by Michael Archangel
내가 늦었지?
안녕!
5분쯤 누가 신경 쓰나
- 우리가 신경 쓰지
아... 그래
- 준비됐어?
브라이언, 나 좋아해?
- 물론이지
나도 네가 맘에 들어
그래도 확신을 갖고
그래 물론이지
넌 준비됐어?
왜 이래
- 좋아 가자
우나! 왔어요?
네, 매치메이커 패티
잘 왔어요, 브라이언
무... 물론이죠
이쪽으로 와요
여기 몇 명이나
몇 번 잘못 찍었지
몇 번이나?
이쪽으로요
- 그냥...
신분증과 신용카드가
그래요
- 여기요
- 얼마나 만났어요?
브라이언 톰슨
여태 타이머 없이
- 오클라호마 출신...
백인, 이성애자
인적 사항 기입
장비 값과 설치비는
월 사용료는
이용약관에
이게 정확히
아, 그냥...
너무 오래 기다리거나
환불은 안 된다는 거야
상대자를 좋아하는 건
처음엔 꼭 그렇진 않아요
"진정한 사랑의 길"
첫눈에 반하는
우정이 사랑으로
반대로 끌리는 경우 등
영혼의 짝을
나머진 순리에 맡겨야죠
우린 출발이 좋잖아
그렇지
좋아요!
어느 손을 주로 쓰죠?
아, 왼손요
저, 저기... 잠깐만요
지금 하는 건가요?
- 그렇죠
귀 뚫는 거랑 비슷해
- 귀 안 뚫어봤는데
이식이 끝나고 나서
두 분이 소울 메이트라면
삐리릭 울리고 행복한
예, 그렇겠죠
둘이 함께 "0"이 되려면
아니야, 뭐...
- 그래
- 그게 말인데...
- 좋아
이어가는 게 좋잖아
- 좋아
이 분이 새 후보예요?
여긴 브라이언이에요
준비되셨죠?
시작하죠
데려온 거야?
- 편히 누워요
필요해요
- 네
- 한 달 정도요
남성, 33세!
살았어요?
- 알 만해요
변치 않으시길
완료되었고
특별가 79달러 99센트
1달러 99센트예요
서명해주세요
무슨 내용이죠?
영혼의 짝이 싫더라도
보장되는 거 아냐?
팸플릿을 드리죠
사랑도 있지만
적에서 연인으로
다양하죠
만나는 순간을 알려줄 뿐
그치?
알았어, 할게
- 아픈가요?
- 아주 잠깐 따끔 할거야
타이머가 동시에
결말이죠, 다 됐어요?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