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이로군요, 폐하
이대로 바람 덕을 보면
2,3일 안에는
그런데 시골 호족 따위를 상대로
폐하께서 몸소 출진을 하시다니
우리 욤 전사단에게
크누트 폐하께는 깊은 생각이
집요하게 캐묻지 않는 것이
욤스부르그는 연합국입니다
난 신하와는 조금 다르죠
잊지마시길, 울프 공
저항할 거라 생각하나?
케틸 놈들이
왕을 상대로?
네
그런데
케틸 놈은 전장에서
방심하시면 안 됩니다
그렇게는 보이지 않았는데
사람도 재산이다
함부로 잃고 싶지 않아
케틸 놈들이 왕의 위엄이
그보다 좋은 건 없지
직접 출진하시는 것이
하지만 그놈들은
왕폐하께 무력을 사용했습니다
강하게 응징하여
백성들에게 본보기를
거역한다면
순풍
그러나 파도는 높고
원하는 땅은 아직 멀리 있구나, 라...
The sun, it burns the night
Defining lines between the victims
And what will soon become the prey
I’ve given up on counting blessings
The gods can judge me when I’m dead
'Cause I can not take this anymore
I’m done with the feelings
(Lost in paradox)
The feeling of hatred burns my soul
I’m done with the feelings
(Lost in paradox)
I’m maybe crazy enough to break
'Cause lately, I couldn’t find
Some will call it giving up,
In my own revenge
I’m maybe crazy enough to break
'Cause lately, I couldn’t find
Some will call it giving up,
In my own revenge
Burning out and fading away
#18 최초의 수단
어라?
케틸 나리가 돌아오신 줄 알았더니
어서 오십시오, 토르길 씨!
그래
선물이다
받아라!
나리!
술이라도 먹여서 재워라
참 나
대책 없는 아버지라니까
자, 고용인들아!
물고기 따위
전쟁 준비다!
이제 곧 적 군단이 이곳에 올 거다!
이 농장을 통째로
있는 대로 전부
적이라니 누구입니까?
이제 곧이라니 언제요?
아니, 그보다 나리!
어이, 잠깐, 토르길 씨!
전쟁하기 전에 우리와의
말려들 수는 없어요!
그런 건 아버지와 의논해줘
난 바쁘다고
올마르!
빨리 와!
넌 첫출진이다
내 옆에서 싸우는 법을 배워라
뭐, 상대가 상대다
이게 마지막 싸움이 될지도 모르지만
기쁘지, 올마르?
네가 하고 싶어했던 전쟁이라고
케틸 씨, 정신차려요
우리 물건, 시세의 3배로
그것 때문에 우리가 여기까지
아르네이즈...
자, 잠깐, 케틸 씨!
기다려주세요, 케틸 씨!
케틸 농장에 도착하겠지요
맡겨주셔도 충분할 텐데요
있으십니다, 플로키 공
신하의 도리입니다
철권이라는 별명이었다는 소문이...
두려워 항복한다면
그것때문입니까?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용서하지는 않을 생각이다
that I’ve known in paradox
that I’ve known in paradox
myself inside my head
these answеrs to live by instead
I just call it gеtting lost
myself inside my head
these answеrs to live by instead
I just call it gеtting lost
토르길 씨네
말리고 있을 때가 아니다
빼앗기 위해서 말이야!
남자와 무기를 모아라!
거래 좀 끝내달라고요
사주겠다고 했죠?
당신들을 운반해준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