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Please] Kono Subarashii Sekai ni Bakuen wo! - 06 (1080p) [087A1279] Metrics {time:ms;} Spec {MSFT:1.0;} <-- Open play menu, choose Captions and Subtiles, On if available --> <-- Open tools menu, Security, Show local captions when present -->

폭렬마법을 습득한 지금

나야말로 최강이라는 걸
증명할 때가 온 거야

그래, 이 세계의
강자들에게 나의 폭염을!

 

잠깐만요, 한번만 더 기회를!

미안해, 가게를
터뜨릴 순 없거든

저는 들은 대로
한 것뿐이에요!

부탁드려요, 여기서
일하게 해 주세요!

이젠 뒤가 없다구요!
버리지 말아 주세요!

 

일렁일렁 흔들리는

추억은 사라지지 않아

천진난만하게 웃었던

그때 그 시절 같아

찾아보자, 양보할 수 없는 꿈

그려보자, 느끼는 대로

흰푸른 하늘을 올려다보며 웃어

운명의 바람을 등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돼

나답게 빛날 수 있는 세계를

Wow

망설이면서도 걸어나가고 싶어

아, 진흙투성이라도 괜찮아

시작의 신호와 여행길의 바람

몇 번이든 최고의 꿈을

계속 그려나갈 거야

STAY FREE

폭염!
Subtltler_Lime
STAY FREE

폭염!
Subtltler_Lime

曲: STAY FREE
歌: Machico

제6화 폭렬 니트의 취직활동레종 데트르

제6화 폭렬 니트의 취직활동레종 데트르
체케라의 가게도 틀렸나요

체케라의 가게도 틀렸나요

아르칸테리아로 가는
표는 30만 에리스

완전 부족해요

안녕, 메구밍

오늘도 일을 찾고 있니?

그만 포기하는 게 어때?

당신은 일 안 해도 돼요?

훗, 언젠가 나를
필요로 하는

커다란 싸움이
반드시 올 거야

지금은 어금니를
갈 때라는 거지

그럼 간다

곤란한 일이 있으면

돈 관련은 제외하고
얘기를 들어 줄게

같은 니트 동료니까

 

전 니트가 아니에요

니트란 일할 생각이 없는
몹쓸 사람을 말하는 거죠

일하고 싶어도
못 하는 사람은

니트라고 하지 않아요

그래요, 저는 구직자예요

 

다녀왔어요

어서 와

니트 언니, 밥 줘!

 

- 폭렬마다!
- 마왕군의 습격이야!

녀석, 오늘 밤이야말로 안 놓친다!

 

메구밍!

 

아침부터 시끄럽네요

이웃에게 폐를 끼칠 걸
고려해줬음 좋겠는데요

누가 그런 소릴 하는 건데

어젯밤의 폭발
소동은 뭐야?

그런 소리를 한들 범인은
마왕군이라 들었는데요?

시치미 떼지 마

소동이 일어난 건 메구밍이
알바 떨어진 날 밤이었잖아?

뭐예요, 설마 정말로
절 의심하는 건가요?

실망이에요, 융융은
친구라 생각했는데

친구라고 말해두면

뭐든지 용서할 줄
알았으면 큰 착각이야!

그만해 주세요

알았어요, 알았다구요!

뇌가, 뇌가!

뭔 생각인 건데

마을 안에서 폭렬마법
같은 걸 날리고 앉았긴

전 잘못 없어요

제 소질을 살리지 못하는
사회가 잘못한 거라구요

언제까지 그런
소리를 할 거야?

쉽게 왕창 돈을 벌겠다는
물러터진 꿈은 포기하고

차근차근 착실히 일하라구

저도 노력했어요
하지만 실패했다구요!

 

정말, 어쩔 수 없네

내가 몇 곳인가
소개해 줄게

기분 전환 삼아 폭렬마법을
날려버려도 곤란하니까

자, 가자

 

당분간은 감자는
쳐다도 안 볼래...

 

아, 더는 못 해먹겠어요!

저는 천재 마법사라구요?

아직 보지 못한
바깥 세계에는

제 힘을 갈구하는
모험가들이

별의 숫자만큼
있다고 하는데!

 

언제까지 전 이 마을에
있으면 되는 건가요?

메구밍

나도 가급적 급료가 센
알바를 찾아볼 테니까

- 그렇게 침울해지지...
- 융융

잠깐 부탁이 있는데요

뭔데?

잠시만 저쪽까지
데이트 안 할래요?

뭐?

 

「익스플로전」!

 

오늘도 나이스
폭렬이었어요

뭐, 뭐 하는 거야?

뭐냐니 일과죠

전 하루에 한 번 폭렬마법을
영창하지 않으면 죽거든요

바보, 바보 메구밍!

- 그럼 융융, 업어 주세요
- 뭐?

지금의 저는

순진무구한 아기보다도
가녀린 존재라구요

자, 어부바 플리즈

그 이상 멍청한 소릴
하면 목 졸라버린다?

 

둘 다 이런 곳에서 뭐해?

- 부, 붓코로리?
- 어라, 왜 이런 곳에?

좀 전에 엄청난
소리가 났잖아?

이건 폭렬마의 소행일
것만 같아서 달려왔어

녀석을 못 봤니?

그보다 왜 메구밍은
땅바닥에 누워 있어?

음, 그게...

- 폭렬마, 봤어요!
= 뭐?

저희가 숲속에서

몬스터를 상대로 레벨을
올리고 있는데 만났어요

그 강함은 틀림없이
마왕군의 간부겠죠

격투 끝에 도망쳤지만요

그래서 그런 꼴사나운
모습이 된 거구나

- 상당한 실력자였나 보네
- 네, 그건 분명 악마족

이렇게 포동포동한 몸에
뿔이 난 여자 악마였어요

자, 잘도 그런 뻥을!

 

아, 지쳤다

저기, 내일도...

- 그...
- 네

내일도 알바 찾기를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응, 그럼 내일 보자

 

이거야 원

 

춈스케, 다녀왔어요

뭐예요, 그 눈은?

이놈, 여긴가요?
여기가 좋나요?

 

어쩔 수 없는
어리광쟁이네요

그럼 이런 건...

잠깐만, 거긴 안 돼요!

 

밤늦게 실례합니다

- 누구 안 계신가요?
- 열려있으니 들어오세요

 

누구세요?

 

오랜 세월을 거쳐
드디어 찾았습니다

위대하신 저의 주인님

 

봉인이 풀렸다고 들어

머나먼 이 땅까지
찾아왔습니다

제 이름은 아네스

앞으로는 당신의
손과 발이 되어

목숨을 바쳐
지키겠습니다

 

언젠가는 이런 때가 올 거라고
확신하고 있었어요

 

혼돈의 시대는
지금부터 시작되는 거다

따라오너라, 내 종이여!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정말로
신세를 졌습니다

주인님은 앞으로
제게 맡기십시오

네?

제가 당신의 주인님이
아닌 건가요?

아닙니다

- 그럼 누굴 데리러 왔는데요?
- 그쪽에 계신 분입니다

 

뭐야

나태와 포학을 관장하는
위대하신 제 주인님

자, 같이 가시지요

 

가기 싫다네요

- 돌아가 주세요
- 자, 잠시만요!

저기, 월버그 님?

저예요, 아네스예요
같이 돌아가요

여기까지 오는 데에
정말 고생했다구요!

끈질기네요

이 애가 여기 있고 싶어하니
어쩔 수 없잖아요

물론 그냥 오시라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 지금까지의 감사를 겸해
- 뭔데요?

춈스케는 소중한
가족이라구요?

그런 존재를
돈으로 넘기긴...

 

지금은 가지고 있는 게
30만 에리스 뿐입니다만

30만 에리스?

죄송합니다, 너무나도
미미한 금액입니다만

아뇨, 지금 당장
돌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자, 이 분이 당신의
새로운 보호자예요

건강하게 지내세요

윽, 이 녀석!

저기, 주인님께서 꽤
싫어하시는 것 같고

작별의 인사도
나눠야 할 테니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죄송해요, 그럼 내일 뵙죠

 

약속한 겁니다?

 

뭐어?

네, 춈스케와는 오늘부로
헤어지게 됐어요

그 말은 이 애를
팔았다는 소리야?

지금까지 소중하게
길러왔던 이 애를?

안 믿겨!

저도 이 몸이 찢길 듯이
괴롭고 슬퍼요

그래도 30만 에리스는
갖고 싶어요!

 

약속대로 제 주인님을
모시러 왔습니다

아네스 씨

 

저기, 제 주인님이라는 게 무슨...

이 분을 보호해주셨던
것엔 감사를 표합니다

하지만 이 이상 파고들지
않는 편이 좋을 겁니다

월버그 님, 가실까요?

 

아, 아야야!

- 부디 멈춰 주십시오!
- 야, 춈스케!

 

= 악마족?

- 봐버렸군
- 그것도 상위 악마?

왜 이런 곳에?

안심해

내가 원하는 건
월버그 님뿐이니까

얌전히 넘겨주기만 하면

아무런 피해는
입히지 않겠다

약속하지

아, 악마의 말을
믿을 수는 없어

맞아요

춈스케를 손에 넣은 뒤에
분명 슬쩍 해칠 거잖아요!

실례되긴, 우리 악마는
결코 약속을...

 

약속을...

- 약속을...
- 왜 그래요?

 

약속!

 

별 거 아니지만 드세요

 

아, 고마워

미안해, 갑자기
정신을 잃어서

저기, 괜찮으세요?

응, 꽤 진정됐어

그, 꽤 괴로운 과거를
가지고 계신가 보네요

응, 맞아

요즘 나를 수수께끼의
파동이 감싸고 있거든

- 파, 파동이요?
- 그 탓인지

몹쓸이란 글자를 졸이고

쓰레기를 압축한 듯한
남자들이 들러붙어서는

속고 배신하고 실컷
약속을 깨먹더라구

덕분에 꽤 익숙해졌어

날 속이는 술의
쓴맛에 말이지

- 그, 그것참...
- 그래도 괜찮아

이렇게 무사히
주인님을 만났으니까

눈물 젖은 추억과는
오늘로써 작별이야

월버그 님, 저랑 가시죠!

저기, 춈스케도 싫어하니

역시 그 얘긴 없었던 걸로...

뭐라고, 인간은 또
약속을 어기는 거야?

그런 게...

어이

메구밍, 실례할게

- 붓코로리?
- 왜 여기에?

 

뭔가 무척 마음을 끄는
파동에 이끌려 온 거야

파동...

느껴진다, 농후한 몹쓸
남자의 파동이 느껴져!

메구밍, 거기 있는 마족은
저번의 그 폭렬마 아니야?

맞아요, 이 녀석이
폭렬마예요!

그렇구나, 복수하러 온 거네?

- 이 녀석, 비겁한!
- 대체 무슨 소리야?

모여라, 붉은 짐승의 동포여!

갈고 닦은 어금니를
향할 때는 지금이다!

 

잠깐만요, 남의 집에
뭔 짓을 하는 거예요?

 

느껴져...

 

오, 영혼의 심연에
울려퍼지는

감미한 파동이
우릴 유혹한다!

지금 간다, 내 귀여운 학생들아!

 

느, 느껴져

무시무시한 몹쓸
남자들의 파동이...

더는 안 돼, 못 버텨!

 

놓칠 쏘냐!

 

저주받아라, 인간들!

없어져버려라, 몹쓸 남자들!

 

그 악마, 살짝 불쌍했지만

춈스케를 뺏기지
않아서 다행이네

네, 그렇게 됐으니

춈스케를 당신 집에서
받아줄 순 없을까요?

갑자기 뭔 소리야?

저는 내일 여행을
떠나려 하거든요

빨라, 그보다 돈은?

 

이걸 텔레포트
비용으로 낼 거예요

너무해, 그래도 돼?

- 저기, 그래도 괜찮은 거야?
- 홍마족은 고고한 존재예요

그래도 연이 닿는다면
또 어디선가 만나겠죠

부모님한테 인사는?

아버지랑 어머니한테는

전부터 때가 되면 여행을
떠나겠다고 말해 놨어요

하지만...

조금만 더 천천히 가도...

너무 이르잖아

하나도 안 일러요

 

전 반년 이상이나
기다렸다구요

 

그런 고로 이 털북숭이는
잘 부탁드릴게요

 

메구밍, 그 로브
언니를 만나면

마을로 돌아올 거지?

아뇨, 안 와요

바깥 세상에 나간 이상

믿음직스러운
동료들과 함께

차라리 마왕을 쓰러뜨리고
다음 마왕이 되어주겠어요

그때가 되면 융융을
간부에 앉혀 줄게요

필요 없어, 그런 건

왜 나쁜 녀석이
되어야만 하는데?

융융은 상급 마법을 배우면
족장이 될 수 있댔죠?

맞아

그래도 분명 한참 뒤의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러니까, 그...

 

그럼 융융

자칭 라이벌로서
열심히 해 주세요

그런데 제가 세계를
지배하게 된 뒤에

간부로 앉혀달라고
말해도 늦으니까요

그런 말은 안 해

메구밍이 마왕이 되면
내가 쓰러뜨리러 가겠어

 

그럼 또 봐요

응, 또 보자

 

저기, 메구밍

잠깐만 기다려

 

코멧코

제가 없는 동안
무슨 일이 생기면

바로 주위 어른에게
말해야 해요

응, 알았어

살짝 못 미덥긴 하지만

여차할 땐 붓코로리에게라도 의논해요

대체로 매일매일
한가하니까요

응, 알았어

외로워지면
융융네 집에 가요

분명 돌봐줄 거예요

그보다 분명 그 애가
외로워하고 있을 테니

가끔은 신경 써 주세요

응, 알았어

역시 똑똑하고 강한
제 여동생이네요

 

언니, 힘내서
최강이 되어줘

알았어요

여동생에게 약속할게요

언젠가 최강의 마법사라고
불릴 만큼 강해지겠어요

- 마왕을 쓰러뜨리고 와줘
- 마, 마왕이요?

- 그건...
- 쓰러뜨리고 와줘

노력할게요

- 언니
- 왜요?

얼른 돌아와

 

슬슬 올 텐데

늦잖아

아침 일찍부터 기다리는
입장도 되어보라고!

 

다들 한가한가 보네요

마지막 정도는
고맙다고 못해?

융융은 안 와

부모님한테 중요한
할 말이 있다더라

- 그런가요
- 어라, 안 섭섭해?

- 딱히요
- 솔직하지 못하네

뭐, 됐어

- 이거 받아
- 이건요?

작별 선물

후니후라 아버지가
만든 지팡이라구?

고마워요, 소중히 쓸게요

그런데 갑자기 왜 이래요?

- 츤데레라는 건가요?
- 아니야

빚을 진 채로는
기분이 나쁘니까

메구밍이 만들어줬던 약

얘는 실은 정말로
고마워하고 있었어

남동생이 진짜로
아팠던 건가요?

저는 당연히 융융한테서 돈을
뜯어내기 위한 구실인 줄...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까진 안 해

얘는 중증 브라콘인 것뿐이지
그렇게까지 나쁜 놈은 아니야

잠깐!

그럼 다음엔 내가
비장의 물건을

뭐야, 안대를?

어라, 아루에가 안대를
벗은 건 처음 아니야?

사건이야, 사건!

이건 힘을 억제하는 마도구야

난 태어나면서부터
마력이 너무 강해서

어렸을 적부터 이걸
억지로 차고 다녔거든

그렇게 중요한 물건을
메구밍한테 줘도 돼?

괜찮아, 내 꿈은 작가니까

작가가 되어 남을 기쁘게
만드는 작품을 쓰고 싶거든

언젠가 네 모험담을
들려줬으면 좋겠어

갑자기 그렇게
멋진 얘길 하면

지팡이를 준
우리의 입장이...

 

뭐든 소중히 여길게요

그게 좋아

내 안대도 실제로는
아무런 능력도 없는

평범한 패션 안대니까

- 어이
- 작가는 말이지

이야기를 만들어야
의미가 있으니까

아르칸레티아행 텔레포트
곧 발동합니다

전송을 이용하실 분은
서둘러 주세요!

 

다녀와

 

다녀올게요

 

그럼 좋은 여행 되시길

「텔레포트」!

 

내 이름은 메구밍

홍마의 마을에 태어난 자

그리고 언젠가

폭렬마법의
극의에 도달할 자!

 

「주문을 외워서 널 날려버릴까?」

이런 걸 동경하고는 있지만

실제론 내 마음은 인 더 하우스

언제든 칠전팔기

둘 다 맛이 간 성격에

상처투성이라는 걸 인정하라고

몇 번이든 외칠 거야

하지만

또 심술을 부려버리는 내가

하지만

실은 두근두근대는 이야기가

용기를 낸, 용기를 낸 너머에는

아직 못 본 멋진 날들이 있고

용기를 낸, 용기를 낸 너머에는

웃음밖에 남지 않은 세계가

용기를 내보자, 용기를 내보자

Ah 용기를 내보자, 용기를 내보자

용기를 낸, 용기를 낸 너머에는

Ah 용기를 내보자, 용기를 내보자

용기를 내, 용기를 내

 

曲: JUMP IN
歌: めぐみん (CV:高橋李依), ゆんゆん (CV:豊崎愛生)

제7화「물의 도시의 성가신 교단트러블 메이커

메구밍, 큰일이야

제7화「물의 도시의 성가신 교단트러블 메이커

기운차게 출발했는데

제7화「물의 도시의 성가신 교단트러블 메이커
또 알바를 찾는
하루하루라니!

제7화「물의 도시의 성가신 교단트러블 메이커

저에 대해서 뭘 안다고요?

제7화「물의 도시의 성가신 교단트러블 메이커
적적해져서 이상한 종교에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제7화「물의 도시의 성가신 교단트러블 메이커

안 그래요!

제7화「물의 도시의 성가신 교단트러블 메이커
다음 이야기도
당신의 거래처에

제7화「물의 도시의 성가신 교단트러블 메이커

익스플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