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했어요!
물과 온천의 도시 친구의 작별 선물이라는 여동생의 기대를 마음에 누구에게도 그리고 지금 제 모험담의 쓰여진 거예요
일렁일렁 흔들리는
추억은 사라지지 않아
천진난만하게 웃었던
그때 그 시절 같아
찾아보자, 양보할 수 없는 꿈
그려보자, 느끼는 대로
흰푸른 하늘을 올려다보며 웃어
운명의 바람을 등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돼
나답게 빛날 수 있는 세계를
Wow
망설이면서도 걸어나가고 싶어
아, 진흙투성이라도 괜찮아
시작의 신호와 여행길의 바람
몇 번이든 최고의 꿈을
계속 그려나갈 거야
STAY FREE
이 멋진 세계에 폭염을! 이 멋진 세계에 폭염을! 曲: STAY FREE 제7화 물의 도시의 성가신 교단
이, 이럴 리가...
이 마을로 전송해 오고서 목적지인 엑셀로의 식사나 숙박비조차
어, 안 되나요?
응, 아르칸레티아 - 강한 몬스터밖에 없거든 물론 고블린이나 잡기 쉬운 몬스터도 어째선지 초보자 킬러랑 그래서 좀 그래
저 같은 초보자 모험가는
퀘스트를 받을 수 미안해
제 폭렬마법이라면
어떤 강적이든 애초에 일을 못 받으면 아뇨, 마법을 안 쓰는 일반 아마도요!
- 해고야 - 여기엔 이유가 있어요 그게 말이죠, 저를 어린이 어딜 봐서 어린이라고 말해보라고 추궁한 결과
키라든가 가슴에다 그래서 그만 들고 있던 뜨거워!
- 네
이대로라면...
아쿠아 님을 같이 숭배하지 않을래요? 분명 당신의 인생이 극적으로 변할 게 아쿠시즈교에 들어온다면 언데드 몬스터에게 다양한 특전이 있답니다?
이럴 때가 아냐
어쨌든 돈을 벌어야 해
아쿠시즈교에 입교하면
빠짐없이 행운이 그러면 친구가
융융?
친구도 가족도 연인도
어른도 아이도 난 잠재의식 아래에서
그 애를 의지하고 이럼 안 돼
당신들, 가녀린 여자를 부끄럽지도 않나요?
- 이건? - 적당히...
도와 주세요, 이 사람들이
참, 귀여운 얼굴로 이렇게나 매혹적인 몸을 뭔 짓을 당해도 억지로 어딘가로 = 그런 말 안 했어!
내 이름은 메구밍
홍마족 제일의 폭렬마법을 다루는 자
흥, 이 제가 온 이상 어이, 당신 홍마족이야?
서두르지 말고 아쉽게 됐네요
저기 널린 반푼이가 이 제 붉은 눈동자 앞에서
그렇게 얼버무려 봤자 아니, 너의 그 붉은
당신, 어떻게 할 거야?
저 여자는 아쿠시즈 교도라고?
우리 교회의 에리스 님의 저번에는 딱한 사람들에게 그거야 참, 죄송해요
- 왜냐면 이 마을엔 아직...
아쿠시즈 교도가 그러니 이번에는 진짜로 어린 소녀를 거기 있는 아쿠시즈 교도가 - 저희는 딱히 아무것도... 그렇게 애처로운 나까지 붙잡아서 무서웠지, 하지만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얘기는 느긋하게 잠깐 따라오도록
아르칸레티아!
갑옷을 몸에 걸치고
간직한 채 여기에 선 저는
질 것 같지가 않아요
첫 페이지가
Subtltler_Lime
STAY FREE
Subtltler_Lime
歌: Machico
일주일이나 지났는데도
마차비를 벌긴 커녕
빡빡한 상황이라니요
주변에 서식하는 건
- 네
코볼트 같은
있기야 있지만
세트로 출몰한단 말야
없다는 거로군요
묻어버릴 자신이 있다구요
애물단지이긴 하지만요
알바라면 가능할 거예요!
- 잠깐만요, 점장님
- 이유라니, 들어볼까?
취급하는 손님이 있길래
판단했는지
기타 등등이라길래
뜨거운 어묵을 손님한테?
- 응, 해고야
받들지 않을래요?
따르지 않을래요?
여러가지 의미에서
틀림없다구요?
연회 기술의 신이 되거나
인기 짱이 되는 등
찾아온다구요?
생기기도 할까요?
할아버지도!
있었던 걸까?
상대로 그런 짓을 하다니
- 당신이 왜 화내?
- 거기까지예요!
꼬시고 있는 거냐
가지고 거리를 활보하면
싸다고 하면서
끌고 가려 했어요!
마법사이자
모른 체 할 순 없다구요?
일단 대화로 풀자
상대라면 또 몰라도
통하지 않아요!
눈동자는 장식이야!
초상화에 낙서를 했다고
베풀 빵을 전부 뺏어갔고
- 경찰 아가씨, 저기예요!
반신반의하며 와 봤는데
에리스 교도가
해치고 있었을 줄이야
무슨 소릴 했는지는 몰라도
- 참, 그쪽이 화내는 거예요?
소녀뿐만 아니라
뭔가를 할 속셈이었으면서!
이제는 괜찮아
경찰서에서 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