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역시!
오늘도 또 져버렸어
아파!
왜 때리는 거야?
어느 쪽이 보다 아담하고
그건 증오스러운
메구밍 양...
스트레스는 발육에
어머,
기다리렴
오늘도 귀여운걸, 메구밍은
폭신폭신한걸, 메구밍은
자, 먹으렴
아, 너무 귀엽다
어이!
ゆらゆら揺らいだ
想い出は消えない
無邪気に笑えた
あの頃のようだね
探そうよ譲れない夢
描こうよ感じるままに
青白い空見上げて笑う
運命の風を背中で
受け止めるだけでいい
自分らしく輝けるような世界
戸惑いながらも歩き続けたくて
泥だらけでもいいよ
始まりの合図、旅立ちの風
何回だって
最高の夢
이 멋진 세계에 폭염을
이 멋진 세계에 폭염을
제3화 홍마의 마을의 수호자들
제3화 홍마의 마을의 수호자들
그치만 이미 '메구밍'으로
자, 봐봐
이제야 내 손을 탔는지
차라리 얘가 아니라 메구밍이
아파, 아파
이 배신자
라이벌의 이름이 바뀌어도
그럼 쿠로!
그, 검은 고양이니까
안 돼?
괜찮지 않아?
특이한 이름이라
그러네, 특이하지만
특이해?
그럼 우선은 '쿠로'라는
본격적으로 제
좀 더 제대로 된
주목!
주변 몬스터가 또 활발해졌다는
어른들은 전원 조사를 가기에
- 자습인가
자습은 스킬 포인트를 못 버니
얼른 마법 배우고 싶다
요전번에 어른들처럼 말야
아루에는 이미 상급마법 배울 만큼
아직이야
그치만 메구밍이라면 이미...
폭렬마법을 습득한 마법사는
모험자에게 파티 가입을
여기에는 몇 번이나 왔지만
망나니 경?
융융
그 책 다음 권
보자, 상관없는데
어류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
누가 이런 걸
「망나니 경」 쪽이에요!
메구밍도 이거 좋아해?
재미있지?
나 몇 번이나 읽었거든
- 2권 마지막은...
그보다 뭔가요
하다못해 포유류로
그치만 이거 봐
선인장에게도 마음은 있대
즉, 식물과도 친구가...
그만해!
어째서 그렇게 동정하는
정말이지
그렇게 친구가 갖고 싶으면
잠깐, 융융
그렇게 친구가 필요하면
지금 뭐라고?!
저기, 지금 뭐라고 했어?
가까워!
친구가 되어준다고
후니쿠라랑 도돈코잖아요
친구는 '되어주는' 게
자연스럽게 '되는' 겁니다
후니후라라고!
반 친구 이름 정도는
부, 부족한 몸이지만
얘, 너 친구가 뭔지는
알고 있지?
그래서 말야
그 사람 분명히 나한테
그치만 난, 있잖아
전생에서 다시 태어나도
그러니 이건 바람? 같지 않아?
뭐 어때
내 운명의 상대는 깊은 던전 끝에
아니라 그럴 테니까
난 얼른 마법을 익혀서
뭘까요
세계의 환경에 다정한 여자인지
승부하자 한 건 메구밍이잖아!
자기 가슴에게 물어보세요!
좋지 않답니다
메구밍 양도 왔구나
지금 밥 줄게
메구밍!
흔들흔들 흔들리는
추억은 사라지지 않아
순수하게 웃었던
그 시절 같은걸
찾아보자, 소중한 꿈을
그려보자, 마음 가는 대로
희맑은 하늘을 올려보며 웃고
운명의 바람을 등으로
받아들이기만 해도 돼
나답게 빛날 수 있는 세계니까
헤매이면서도 나아가고 싶어
흙투성이가 되어도 좋아
시작의 시그널, 여정의 바람
몇 번이고
최고의 꿈을
描き続けてSTAY FREE
그려보자 STAY FREE
描き続けてSTAY FREE
그려보자 STAY FREE
슬슬 이 녀석에게
이름을 붙여주세요!
슬슬 이 녀석에게
이름을 붙여주세요!
정착해 버렸는데...
안을 수 있게 되었어!
이름을 바꾸는 편이...
괜찮은 건가요?
쿠로쨩 어떠려나...?
외우기 쉽고
이상한 가명이란 걸로
사역마가 될 때는
멋진 이름을 지어줄게요
정보가 들어왔다!
오후는 도서관에서 자습! 이상!
- 귀찮아
엄청 효율이 안 좋단 말이지
스킬 포인트 모였지 않아?
지뢰 마법사라 불리며
거절당하는 일이 잦음
이미 아는 지식밖에 없네요
저도 읽게 해줄래요?
메구밍도 이런 거 읽어?
보여달라 했나요!
- 스포일러는 하지 마세요!
그 독서 초이스는
해야 하는 게?
눈으로 나를 보는 거야?
저에 대한 라이벌 선언을 취소하면...
너 또 그런 거 읽고 있어?
우리가 되어줄까?
얼굴 가깝대도!
했을 뿐이고...
아니라구요?
잘 기억하란 말이야!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알고 있지?
관심이 있는 거야
함께하자 맹세한 상대가 있잖아?
봉인돼 있는 미남이라는 설정이...
그 사람을 구하러 가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