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Please] Dainanaoji - 01 (1080p) [14E521A7] Metrics {time:ms;} Spec {MSFT:1.0;} <-- Open play menu, choose Captions and Subtitles, On if available --> <-- Open tools menu, Security, Show local captions when present -->

 

 

저승길 선물이다

 

서민

 

일격을 날려보거라

 

네 놈의 마술을―

 

이 얼마나
빈약한 마술인가

 

결국은 서민―

 

마술사로서 중요한 것은

 

가문

 

재능

 

노력이지

 

마술사의 아버지

 

윌리엄 보르도의 말이지

 

착각하지 말거라

 

여기서 말하는 "노력"이란

 

대전제

 

즉, 얼마나 노력을 하더라도

 

혈통에도 재능에도
축복받지 못한

 

네 놈 같은 범재에게

 

마술이 미소지어줄 일은
평생 없다!

 

아아...!

 

이 무슨...

 

얼마나...!

 

굉장해!!

 

이게...

 

모든 것에 축복받은
귀족의 마술!

 

뜨거워...

 

아파...!

 

아름다워...!

 

훌륭해!!

 

바라건대

 

좀 더...

 

좀 더 배우고 싶었어

 

연마하고 싶었어

 

마술...!

 

누구지?

 

어디지?

 

여기는...

 

거인!?

 

겨, 견제!

 

화구를...!

 

어?

 

내 손...

 

작지 않아...?

 

호외요, 호외~!

 

살룸 왕국에 제7왕자!

 

로이드 님이
태어나셨다~!

 

경사롭다, 경사롭다~!

 

으으으으으음...!!?

 

초저녁 어스름의 Be with you

 

꿈의 연속은 Magic

 

No reason한 운명은

 

정열을 덧쓰어 가

 

전생했는데 제7왕자
     마술을 연마합니다

 

전생했는데 제7왕자
내맘대로 마술을 연마합니다

 

어디선가 본 듯한

 

기억은 손을 맞잡고

 

나선을 달려

 

재능을 숨긴 Ambition

 

이 얼마나 Gravity

 

희망은 이윽고

 

정적이 흐르는 밤을 물들이고

 

서로 끌어당기며

 

서로 이끌리며

 

한 줄기의 빛이 Direction

 

흥미진진

 

호기심에 한층 더 매진

 

자기 자신을 능가하고

 

멈추지 않아 큥리어스(Curious)

 

경험상의 정답보다 지금이 사랑스러워

 

Realize!

 

이 손으로 붙잡자

 

상처 입어도 좋아

 

근질거리는 마음 더없이

 

No reason한 운명에

 

틀림없는 빛의 실루엣

 

OP 테마
『큥리어스』
히구치 카에데

 

          제 1화 제7왕자로 전생했습니다
 

 

 

매 번 감사합니다!

 

여깄습니다

 

왕자님!

 

어디에 계시나요?

 

안 계시는 것 같아

 

저쪽을 찾아보자

 

갔나...

 

로이드 왕자님~

 

쉿...!

 

미안한데

 

내가 여기에 있던 건
메이드들한테는 비밀로 해줘...!

 

알았다

 

비밀이란 거지~?

 

그럼 지금부터

 

사냥이라도 가지 않을래냐?

 

왕족된 자

 

사냥 하나 쯤...

 

사냥 하나 쯤은...?

 

아앗!

 

로이드 님!?

 

또 도망쳤구만...

 

아뇨, 아뇨

 

저 분은
제7왕자잖아요?

 

제7왕자는 형제들과
나이 차도 나고

 

왕위 다툼과도
인연 없음

 

아첨을 해도
아무런 득도...

 

멍청한 소리 말아라!

 

태어나고 며칠도 안 지나서
말을 이해하고

 

그림책 대신
마술서를 닥치는 대로 읽고

 

모유를 싫어하는
그 모습은

 

신사 귀족의
귀감과도 같지!

 

그리고 무엇보다!

 

나는 로이드 님이

 

그 윌리엄 보르도의
환생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마술의 아버지인?

 

그런 당치도 않은 소릴~

 

그렇다

 

나는 환생을 한

 

전생자다!

 

그렇다곤 해도

 

전세에는 일반적인
살룸 국민이었지만...

 

로이드 님!

 

- 왕자님!
- 어디에 계시나요?

 

어째서 기억을 남긴 채로

 

- 나와주세요!
어째서 기억을 남긴 채로

 

게다가 "제7왕자"라는

 

축복받은 신분으로
전생했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지위도 명예도
아무래도 좋아!

 

전세 때부터
내 스탠스는 변하지 않아

 

즉...

 

이 왕궁에

 

얼마나 나를
두근거리게 만들어 줄 마술이

 

있을 지 없을 지!

 

내 흥미는
그것뿐이다~

 

여전히
굉장한 장서다~!

 

살룸 마술 학원과는
비교도 안 돼~

 

찾았습니다

 

로이드 님

 

실파...

 

왕위랑은 연이 없는
제7왕자한테

 

검술 지도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데

 

왕위가 전부는 아닙니다

 

왕족된 자

 

검술의 소양을 쌓는 것
정도는 당연한 일

 

로이드 님의 교육 담당을
맡고서 어느덧 3년

 

이것은 이제

 

제 삶의 보람이기도 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실파의 훈련은
저녁 때까지 계속되니깐...

 

그럼―

 

훌륭합니다

 

나날이 강해지는군요

 

로이드 님!

 

 

그건 그런 거잖아?

 

실파는 언제나
봐주고 있다

 

게다가

 

나는 지금
제어 계통 마술로

 

실파의 움직임을
트레이스 하고 있다

 

실파는 거울을 보고
싸우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

 

즉, 꾀를 부리고 있다

 

빨리 책이 읽고 시퍼~

 

그렇다곤 해도

 

완력차

 

체력차

 

신장차

 

기술을
흉내낼 수 있더라도

 

이 오차의 여파로
항상 무기력하게 패배하지

 

그러니까 오늘은 실험

 

그 오차를...

 

한 단계 위의
마술(술수)로 메운다!

 

『생명 성장』!

 

『신체 강화』!

 

『부유』

 

오차 수정

 

이거라면
대응할 수 있어!

 

그리고
맞거울 싸움의 도중

 

거울 속의 적이
갑자기 다른 움직임을 취하면

 

어떡할 거지?

 

트레이스 해제!

 

용서해줘, 실파!

 

나는 빨리
책이 읽고 싶어!

 

로이드 님

 

마술(꾀)을 쓰고 있군요

 

설마 이 제가

 

로이드 님의 간격을
잘못 볼 일은 없습니다

 

목도를 『성장』시켜
도신을 늘리고

 

『부유』로
작은 키를 커버

 

문자 그대로

 

저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서...

 

아아~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그리고
훌륭한 재능!

 

동시에 두 가지 마술을
발동시킨다니~

 

왕궁의 마술사들에게도
어려운 기술인데~

 

그래도
괜찮습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성장해 나가면~

 

실파는 도망치거나 하지 않으니까요~

 

제어 마술이랑 신체 강화는 안 들켰다...
실파는 도망치거나 하지 않으니까요~

 

제어 마술이랑 신체 강화는 안 들켰다...
조금씩 더 높은 곳을 노리고 나아가죠~

 

조금씩 더 높은 곳을 노리고 나아가죠~

 

사실은 4개 동시에 발동시켰다는 건...
조금씩 더 높은 곳을 노리고 나아가죠~

 

사실은 4개 동시에 발동시켰다는 건...
어디까지나 함께 하겠습니다~

 

말하지 말자!

 

기분 좋네~

 

피로가 싹 가시네~

 

 

그.

 

그.러

 

그.러.

 

그.러.니

 

그.러.니.

 

그.러.니.까

 

그.러.니.까!

 

{\an8}욕실 정도는
혼자서 들어갈 수 있다니깐...!

 

{\an8}안 됩니다

 

{\an8}로이드 님은
눈을 떼면

 

{\an8}욕실에도 들어가지 않고
책벌레가 되니까요

 

{\an8}떼찌!

 

{\an8}...라고요?

 

어째서
이렇게 되는 건데...

 

나는 그저 마술을
탐구하고 싶은 것뿐인데...

 

{\an8}말을 안 듣는
나쁜 아이는~?

 

{\an8}『금서의 마인』에게
잡아먹힌다고요~?

 

금서의 마인?

 

오래 전

 

이 살룸을
멸망 직전까지 몰아넣고

 

수많은 마술사들의
희생 끝에

 

책에 봉인당한 마인

 

- 그리모어!

 

{\an8}확실히 그 책이

 

{\an8}성의 지하에 있는
금서고에 봉인되어 있다는 소문의?

 

맞아!

 

그거야, 그거!

 

{\an8}옛날 이야기잖아요?

 

{\an8}만약 사실이더라도

 

{\an8}봉인되어 있는
마인이 대체 뭘...

 

{\an8}바보 같군요

 

{\an8}그런 뻔한 거짓말에
로이드 님이 겁먹을 일은...

 

무서워하고 있살룸~!

 

귀여워~

 

{\an8}아~

 

{\an8}그럼, 오늘은
누나의 이불에서

 

{\an8}같이 코 잘까~?

 

{\an8}헛소리 하지 마세요!

 

{\an8}그건 로이드 님의
교육 담당인 이 실파의 역할!

 

아니, 아니!

 

제가!

 

그럼 사이좋게

 

메이드룸에서
주무시게 하는 건~?

 

성 지하에 있는...

 

금서...!

 

전생했는데 제7왕자
내맘대로 마술을 연마합니다

 

저기네

 

바람계통 마술
『은둔자』

 

공기의 흐름을 조종하여

 

빛의 반사를
조작하는 것으로

 

모습을 보이지 않게 하는
마술이다

 

어이!
긴장 풀지 마!

 

이 앞의
봉인 서고에는

 

나라를 뒤흔든 마술이 적힌
금서와 더불어

 

강대한 힘을 가진
마인이 봉인되어 있다고?

 

그건 기대되네

 

사족입니다만

 

이 경비를 빠져나갈 수 있는 사람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뭐, 설령 봉인 서고까지
도달하더라도

 

서고의 문에는

 

마술사 10명이 펼쳐놓은

 

최강의 결계가
장치되어 있으니까 말이지

 

이 성에서
10년 동안 살고 있지만

 

설마 지하에 이런 가슴 뜨거워지는
공간이 있었을 줄이야~!

 

아아~
그나저나!

 

이건~?

 

이 무슨~!

 

굉장해!

 

여긴...

 

결계를
다시 펼치는 것도 겸해서

 

천천히 체크를~

 

잘도 문의 결계를
풀었구나, 애송아~!

 

뭐야?

 

정말이지
터무니없는 꼬맹이가 다 있군

 

나는 그리모어!

 

너는?

 

로이드

 

그러냐, 로이드!

 

다음은 내 봉인을
풀어주지 않겠나?

 

이 녀석이...

 

『금서의 마인』

 

뭘~

 

언젠가 내 봉인은 풀리지

 

열화되고
있으니까 말이지~!

 

늦든 빠르든 풀릴 테지

 

자~

 

답례로 원하는 만큼
금을 주마~

 

어떠냐~?

 

네가 원하는 만큼

 

얼마든지 주도록 하마~!

 

그다지 레벨이 높다고는 할 수 없는
생성 마술이네

 

돌멩이를 억지로
금으로 만든 거야?

 

뭣...

 

순도가 너무 낮고

 

안쪽도 텅텅 비었어

 

그리고

 

봉인은 내가
다시 펼쳐둘 거야

 

내 마술의
연구 거점이 될 이 나라를

 

위협할지도 모르는 마인을

 

방치할 수는 없으니까

 

날 봉인한 건
몇 백년 전의 녀석들이고

 

지금 녀석들에게 원한은...

 

못 믿겠네

 

- 그럼...!
못 믿겠네

 

그럼...!

 

고대 마술을
가르쳐 주지!

 

몇 백년도 전에
사라진 고대 마술!

 

그런 거엔
흥미 없겠지...

 

고...

 

고대...

 

고대 마...

 

고대 마술~

 

어?
될 거 같은데...?

 

아, 알려주는 거야~?

 

가르쳐 줄게~

 

보아하니 너는 마술의 재능에
축복받은 것 같고 말이지~

 

응?

 

혈통에도 재능에도
축복받지 못한

 

네 놈 같은 범재에게

 

마술이 미소지어줄 일은―

 

그러네

 

마술의 질이 혈통이나
재능에 비례한다면

 

틀림없이

 

서민보다는
축복받은 몸이겠지

 

그래, 그래~

 

그렇지~

 

우와...

 

그걸 자기 입으로
말하기냐...

 

진짜냐~
이 녀석~

 

진짜로
봉인을 풀고 자빠졌네~

 

있잖아...

 

있잖아~

 

그러니까, 자~

 

그래, 고대 마술이었지~?

 

응, 응~

 

『흑섬포』다

 

공부가 좀 됐냐?

 

그럼 어디―

 

이제부터
어떡할까~?

 

뭐랏?

 

좋네

 

별난 술식이야

 

구성도 성형도...

 

발동 방식조차
독특해!

 

있지

 

좀 더...

 

보여줄 수 있을까?

 

얕보고 자빠져서는―!!

 

뭐냐, 이 더럽게
단단한 결계는...!

 

이 몸의 흑섬포를
맞고서도 꿈쩍도 안 하다니...!

 

단순한
마력파 같아 보이는데...

 

으응...

 

흥미로워!

 

이 마술...!

 

그 효과 정도는
내 몸으로 알아두고 싶어...!

 

나쁜 버릇이야...

 

또 죽을지도 모르겠네~

 

뭐랏!?

 

그렇구나!

 

재밌네!

 

이렇게
구성돼 있는 건가...

 

아프네~

 

아름다워~

 

다음 걸 부탁할게~?

 

그리모어~!

 

애송이가!!

 

이중 영창!

 

『나선 흑섬포』!

 

『나선 흑섬포』!

 

재밌어!

 

영창 직전에

 

2개의 주문을
완전히 동시에 외운다는 건

 

통상적으로는 불가능해

 

입을 두 개 만들 수 있는
마인 특유의 기술이겠네

 

- 꿰뚫어라!
입을 두 개 만들 수 있는
마인 특유의 기술이겠네

 

- 꿰뚫어라!!!
 

 

- 꿰뚫어라!!!
2개의 술식을 섞어

 

하나의 마술로써
발동시키고 있어

 

뭐, 내용적으로는

 

아까 전의
흑 뭐시기의 상위종이겠지만

 

어라?

 

마, 말도 안 된다...!

 

내 최대 위력의
마술이라고!!

 

응!

 

좋은 마술이야~

 

습득하는 건
틀림없이 즐거웠겠지

 

무수한 술식을
몸에 새겨넣고

 

마력선을
계속 건드리면서

 

한결같이
지식을 쌓는다!

 

최고네~!

 

뭐냐, 저 꼬맹이는!!

 

어울려 줄 수
있겠냐고!

 

이건!?

 

결계야

 

위는 성이고

 

일단은 말이지

 

이 녀석...

 

대체 결계를
몇 장이나...

 

이, 이 몸이
도망치기라도 한다는 거냐?

 

아니, 아니

 

설마~

 

내가 있지?

 

예전에
살~짝 저질러서...

 

일단 깔아뒀거든

 

영문 모를 소리를!!

 

아―

 

그건 이제 됐어

 

그러니까

 

그건 이제 알았어

 

다음은―

 

방어 마술을 보여줘!!

 

방어 마술을 보여줘!!

 

『염열화구』!!

 

뭐, 뭐냐...
그 마력량은...!

 

왜 방어
안 한 거야?

 

대체 뭐냐고!
이 망할 꼬맹이는!!

 

그 정도로 산산조각이 났던
방을 이렇게나 완벽하게...!

 

역시나 로이드 님!

 

로이드 님?

 

이렇게 굉장한 마술사를
만난 건 처음이라 말이지!

 

굉장한 건 그리모어

 

너라고?

 

마인은 마술로는
안 죽는구나~

 

네...

 

다소의
아픔은 있습니다만...

 

어느 정도로
안 죽는 걸까?

 

신경 쓰여~

 

아니, 아니!!

 

잠깐, 잠깐!!

 

져, 졌습니다!

 

이 그리모어,
당신께 복종하겠습니다!

 

꼭 사역마로
부려주십시오!

 

사역마...

 

좋아~

 

뭔가 막 모르모트를
보는 눈으로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하지만
그 모습으론 눈에 띄어

 

작게 변신한다든가
불가능해?

 

알겠습니다!

 

어떠냐~!
망할 꼬맹아!!

 

엄청 귀엽게
변신해줬다고~

 

자력으로
못 이긴다면

 

푹 빠지게 해서
방심시킨 다음에 쳐죽이고―

 

자, 옷 안으로 들어와

 

네?

 

그렇게 밀착해도
괜찮나요?

 

응!

 

등신이네, 이 자식~!

 

그만큼 밀착할 수 있으면

 

정신을 지배해서

 

육체를 빼앗는 것도
손쉽다고~!

 

뭐냐...
이 마력 밀도...!

 

손가락 하나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

 

마력의 괴물...!

 

인류(인간)가 아니야!!

 

왜 그래?

 

추워?

 

떨고 있다고?

 

개, 갠차나여...

 

저는 "그리모"라
불러주세여...

 

 

잘 부탁할게, 그리모!

 

한동안은 얌전히
따르도록 하자...

 

자~

 

쭉쭉 읽자~!

 

그러니까 마술은 쓰지 못하는 사람은

 

뒤돌아본 건 너지?

 

어쩌면

 

운명이 머리칼을 어루만지고

 

유도한 걸지도

 

어쩜!

 

두 사람을 사랑에 빠뜨리기 위해?

 

(그렇게 대담하게 극단적으로 말하면)

 

내 짝사랑이 들통나버릴 뿐인 일

 

(또 매정하고 흔들림 없이 분명)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래, 그래" 라며 받아넘겨버려

 

그렇지?

 

뭐, 상관없나!

 

꿈꾸고서 차이고 3초 후

 

다시 사랑에 빠지는 거야

 

My Routine

 

싫은 일만 가득한 시대는

 

그게 행복의 비결이야

 

꺾이기 전에 두근거린다면

 

겨를도 없이 눈물이 말라버려 OK!

 

ED 테마
『행복의 비결』
쿠마다 아카네

 

그리모어다

 

망할 꼬맹이의 사역마는
남의 눈을 속이기 위한 가짜 모습

 

완전 부활할 그 날까지
괄목하거라!

 

다음, 제 2화

 

모험가와 조우했습니다

 

제 2화
모험가와 조우했습니다
모험가와 조우했습니다

 

너는 마술의 심연을 목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