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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ざ 手を伸ばして
자, 손을 뻗어

 

風を切り裂いて
바람을 갈라

 

己の地図を描いてゆけ
자신의 지도를 그려나가

 

ANIME ONE PIECE
24th Op Theme

Title:PAINT
Artist:I Don't Like Mondays

 

右も左もグチャグチャに
오른쪽도 왼쪽도 사나운

 

荒れた海のような時代
거센 바다 같은 시대

 

築き上げた価値観さえも
쌓아 올린 가치관마저도

 

崩れ去ろうとした
무너지려고 했지

 

羅針盤の指した先が
나침반이 가리키는 곳이

 

正しいのかどうかなんて
올바른지 어떤지는

 

どうせ誰にもわからないんだ
어차피 누구도 모르잖아

 

深く息を吸いこんで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瞳閉じれば
눈을 감으면

 

浮かび上がるのは
떠오르는 것은

 

魂の示す航路
영혼이 이끄는 항로

 

いざ 手を伸ばして
자, 손을 뻗어

 

風を切り裂いて
바람을 갈라

 

暗闇を蹴っ飛ばして
어둠을 걷어차고

 

今僕は僕のために
지금 나는 나를 위해

 

君は君のために そうだろう?
너는 너를 위해, 그렇잖아?

 

覚悟はできているさ
각오는 다 되었으니까

 

時に頼り合えるような
때로는 서로 의지 가능한

 

存在に支えられ
존재에게 지탱받으며

 

想像を超えた
상상을 초월한

 

未来 摑み取れ
미래를 쟁취해

 

いざ 手を伸ばして
자, 손을 뻗어

 

風を切り裂いて
바람을 갈라

 

暗闇を蹴っ飛ばして
어둠을 걷어차고

 

僕らは何処までもゆける
우린 어디까지나 갈 거야

 

涙も迷いもいっそ引き連れて
눈물도 망설임도 그냥 품고서

 

己の色で描いてゆけ
자신의 색으로 그려가

 

Subtitled by 가이안트
blog.naver.com/chereamante

 

루피 패배!?
남겨진 자들의 각오

 

루피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해골 돔 옥상의 전투

 

승자

 

백수 카이도

 

다 알면서 벌인 일이냐

 

네 이놈!

 

시시해

 

재미가 없다

 

멍청한 것들 같으니

 

과연 네게 보일까?

 

내가 바라는 결말이..

 

완성해보자고

 

그걸로 안 된다면..

 

덤벼봐라, 애송이!

 

내 패배다!

 

정말이지 시시하군!

 

이게 대체 무슨 일이냐!

 

카와마츠 님

 

천장이 무너집니다
어서 대피하시지요

 

성내에는 아직도
수천의 동지가 있네

 

모두 함께 생환해야 해

 

이곳은 상공, 물이 없어

 

이런 거대한 불길은
진화를 할 수가 없어

 

부탁하네, 모두들
튀어 나와주게

 

타 죽는 것에
명예 따위는 없어!

 

보로 브레스?

 

그럴 수가..

 

카이도

 

네놈들의 대장은 어디냐

 

오뎅의 아들을 내놓아라

 

모모노스케에게
항복 선언을 하게 해라

 

밀짚모자 양반은
어떻게 되었지?

 

카이도..

 

밀짚모자 사내!

 

시시한 결과라
미안하게 됐군

 

밀짚모자 루피는 죽었다

 

루피가 죽었다고?

 

밀짚모자야의 목소리가..

 

사라졌어

 

사황한테는 힘이
미치지 못했던 거냐

 

루피가 뭐가 어쨌다고?

 

그럴 리가 없잖..

 

그럴 리가..

 

루피가 죽다니
말도 안 되잖아!

 

아직도 내게 대들 놈은
이름을 대거라

 

난 좀 더 날뛰고 싶은
기분이라 말이지

 

해냈어, 카이도 님의
완전 승리잖아!

 

안 죽었어!

 

루피 오라비는
죽지 않아요

 

몇 번이고 일어서서
나쁜 녀석들을 해치워요

 

제가 계속 봐 왔다구요

 

안 죽어, 살아 있어

 

루피 오라비..

 

죽으면 안 된다구요..

 

타마, 걱정하지 마
괜찮을 거야

 

그 녀석은 고꾸라져도
죽지 않는다고

 

이봐!

 

관둬, 나서지 마!

 

맘대로 둘 셈이야?

 

저 뱀, 무슨 소리야

 

하찮은 거짓말을
하지 말란 말야

 

밀짚모자가 죽어서
마음이 꺾인 거냐?

 

사무라이 녀석들,
와노국은 이걸로 끝이다

 

루피한테 못 이긴다고
멋대로 지껄이지 마!

 

멍청이 도마뱀,
거짓말쟁이 뱀!

 

루피한테 얼마나 맞았길래,
완전 엉망진창이잖아

 

루피가 죽어?

 

그런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루피가 이긴다고 하면..

 

반드시 이긴다고

 

루피가 질 리 없어!

 

죽을 리 없어, 바보 아냐?

 

거짓말쟁이!

 

뭐야, 기세등등한 것이
아직도 있구만 그래

 

안 믿어!

 

패배를 알려주러 왔다
그게 친절이란 거지

 

熱息
[보로 브레스]

 

물러서!

 

나미!

 

모든 게 끝날 때까지
이성을 잃지 마

 

루피

 

지금부터 오니가시마는
예정대로

 

꽃의 도읍에 착륙한다

 

난 오로치처럼
무르지 않다

 

오로치는 미적지근했어

 

이 나라는
거대한 무기 공장이다

 

여자도 아이도 상관없이
전부 다 노예

 

일하다가 지치면
그대로 죽어라

 

그게 너희의 인생이다

 

감소한 노예는
얼마든지 보충한다

 

너희는 내게 반항하여
분노를 샀다

 

패전이란 이런 거다

 

너희들이 진 대가로
내놓을 것은 인권과 희망

 

모모노스케를 데려와라

 

그때까지 싸움은
멈추지 않는다!

 

카이도 님!

 

노예 녀석들,
와노국은 끝이다

 

대대손손 절망 속으로
가라앉을 것이야

 

패전의 대가를 받아들여라

 

그, 그만둬
아내와 아이는..

 

이봐, 지금이 기회야

 

키드와 로의 목을 따자

 

두 사람 모두 다 죽어간다

 

빅맘은 패전했지만
최후의 요새는 카이도 씨야

 

네놈들한테 승기는 없었다고

 

송사리들이..

 

선장들을 지켜!

 

그렇게는 못 한다!

 

두목, 지금이야!

 

폼을 잡기는..

 

아직 싸우게 할 셈이냐?

 

카이도?

 

이거 큰일이군

 

모두를 구해야 해

 

- 가자!
- 네

 

[성내 지하]

사방이 불바다야,
이젠 글렀어!

 

[성내 지하]

- 어디 길은 없나?
- 출구를 찾아!

 

더 싸울 거다, 트라팔가

 

항복도 무저항도 싫다고

 

밀짚모자 자식!

 

필요한 건 각오야

 

우리들이 해내자

 

어떻게 해서라도 완수하자

 

터무니 없는 소릴,
무리란 말이오

 

우리는 아직 살아 있어
그 녀석에게 대항해야 해

 

손발도 아직 움직여
우린 무력하지 않아

 

루피가 못 이긴 상대에게
뭘 할 수 있다는 거요

 

죽을 때까지 사는 거야!

 

목숨 걸고 죽을 때까지
계속 싸우는 거야

 

그게 사무라이잖아

 

우리 이외에 누가 하지?
이젠 다들 힘들어

 

카이도도 분명
부상이 심할 거야

 

바보 같은 소리 마시오

 

그래도 상대는 사황

 

그 잠재력을 우리가
너무 얕봤던 것이야

 

더는 무리요,
사상자만 더 나올 뿐

 

이제 포기해야 해!

 

우리들은 충분히 노력했어

 

분하지만, 루피가 졌다면

 

항복할 수밖에 없어!

 

안돼, 용납 못 해!

 

살면 뭐가 해결되지?

 

또 노예로 돌아가

 

힘이 다하면
죽기만을 기다리나?

 

항복이 살 길이라고는
단정할 수 없어

 

항복은 절대 용납 못 해!

 

오로치에게 굴하지 않고
백골이 되어 버린

 

각 마을 다이묘들의
원통함도 그래

 

이 싸움은 와노국의
20년을 짊어지고 있어!

 

모모노스케

 

여기서 손을 뗄 바에야

 

함께 죽자

 

Sub. by Gaiant
http://blog.naver.com/chereamante
가이안트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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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안트의 유혹

 

熱息
[보로 브레스]

 

꿈은 아직 끝나지 않아

 

밀짚모자 양반이 보여 준
와노국의 미래

 

난 아직 포기하지 않아

 

조잡하게 싸우지 마!

 

이걸로 나도 간부야!

 

체력을 쓰게 하지 마

 

난 이제 나만으로도 벅차

 

이제부턴 스스로 하라고

 

부탁하지도 않았고
뭔 소린지도 모르겠군

 

반찬들은 수도 없이 많아

 

메인 디쉬 이후의
디저트라 생각하자고

 

다 먹어 치워주마!

 

루피가 죽어?

 

그런 말도 안 되는 일
있을 리가 없어!

 

루피가 이긴다고 했으면..

 

반드시, 반드시 이기니까!

 

거짓말 하지 말라고
비실비실 뱀 녀석!

 

루피, 들리지?

 

이번에도 약속 지키라고!

 

모모노스케

 

즈니샤?

 

모모노스케

 

들려

 

반가워라..

 

들려? 반갑다고?

 

즈니샤, 대체 무엇이?

 

해방의 드럼이 들린다..

 

800년만에 듣는..

 

틀림없이 거기 있구나!

 

누, 누가 말이오?

 

조이보이가..

 

돌아왔어!

 

유쾌한 고동 해금!

 

적도 아군도 휘말려
소름이 돋게 하는

 

변화 무쌍한 그 힘은

 

과연 희롱일지
자유의 증명일지

 

니카여, 즐거운
관문으로 들어오리니

 

모든 상상을 초월한
해방의 전사, 여기 등장!

 

다음화 원피스

루피의 최고 지점
도달! "기어5"

 

난 해적왕이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