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곧이곧대로 응, 그거면 돼
마음 한 구석에 알겠습니다!
황혼빛 대지에 요정과 소인족이…
멧돼지와 전차가!
하지만 바람이 불어요!
바람인가…
이기렴, 오탈
네
반드시 벨을 손에 넣어
방법은 이제 이것밖에 없어
이 충의를 그분께 바친다
수족과도 같이 내 말을 따라라!
권속들이여!
와라, 여신의 총애
그럼!
전쟁유희 개시~!
오늘의 story
때로는 irony
『그래도...』라고 하며 마음속에서
던전에서 만남을
그날부터 여기에서 끊임없이 찾아 헤매고 있어
나약함과 마주할 때마다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뛰어넘어야만 해
그때마다 눈물을 참고서
다시 일어서서 내일, 모레
그렇게 해 왔어
지금까지를 믿고서 나아간 그 끝에서
둘도 없는 소중한 존재가 우리를 기다려
모험의 story
시작은 오늘이면 돼
뼈아픈 elegy
그 누구도 부르지 않도록
아아, 강해지고 싶어
반격의 시작
볼품없어도 괜찮아
아아, 만남이 사랑
그곳에 있었구나
sub by 별명따위
『지옥』 『지옥』 【프레이야 파밀리아】 VS 파벌연합의 전쟁유희
『신 찾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참가한 신들은 각자 이것을 빼앗기면 탈락!
모두가 탈락하는 것으로 패배
즉슨, 【프레이야 파밀리아】는 하지만 강인한 용사라는 이명을 그리 간단히 양보할 리가 없다!
수로 우위를 점하는 파벌연합은
남동쪽에 적은 안 보입니다, 릴리 공
어이, 소인족
중앙에 적은 없어
릴리돌이, 북쪽에 적은 안 왔어
적의 영내로 침입한다
어이, 지시를 내려줘!
릴리 씨, 괜찮으신가요?
허용량을 넘어섰어요…!
하는 거다
너라면 할 수 있어
할 수밖에 없어
릴리는 지휘관이에요!
지시를 내리겠습니다
반복해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척후는 적 부대 및 정보 수집을 최우선으로 하는 거예요
전체의 70%가 척후
치우친 포진이긴 하지만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공격은 방어전으로 돌아서면
그렇다면 수비를 버리고서 그래서 어떻게든 적의 진격 방식, 배치, 수
프레이야 님이 잠복해 있는 곳을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승기는 그것밖에 없어요!
척후가 적과 조우해 그런데
적의 침공은 없다
이쪽도 이상 없음
먼저 가겠습니다
이제 접촉이 일어나도 그런데 적의 위치를
릴리루카·아데
적의 영내의 반이나 침입했어
신중하게 탐색을 계속해 주세요
적 영내 깊은 곳까지 우리 진형을 넓게 퍼지게 만들어서
모르겠어
바, 발견!
장소는?
서쪽 서쪽 끝?
수는? 규모는?
받아들이긴 어렵지만…
유념해 줬으면 해
이런 일이나 저런 일이 일어나서!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Ⅴ
sub by 별명따위
찾아낸 우리의 세계
찾아낸 우리의 세계
오르자의 도시 유적에서는 현재
한 송이 꽃을 달고 있으며
신 프레이야의 꽃을 빼앗긴 순간에 패배가 확정된다!
자랑하는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모험가들이
어떻게 공격할 것인가?
어떻게 나갈 거지?
들어 주세요!
프레이야 님의 발견을 첫 번째로
이걸로 갈 수밖에 없어
막을 수 없어
그건 패배를 의미해
적의 여신을 노릴 수밖에 없어
정보가 필요해
먼저 밝혀내고서
동귀어진한다
쓰러지는 것도 각오한 바
괜찮을 무렵인데
좀처럼 확인할 수가 없어
유인하는 작전?
헤스티아 님네에게서 떨어뜨리기 위해서?
적을 발견했다!
섬의 서쪽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