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STONE NEW WORLD 15화

최강의 모즈 선생이랑
한시적 공동전선이다

침입자인 척하면서
적 병사를 마구 때려눕혀!

 

うしてる? どうしてる?
어떻게 지내? 어떻게 지내?

どうしてる? どうしてる?
어떻게 지내? 어떻게 지내?

どうしてる? どうしてる?
어떻게 지내? 어떻게 지내?

どうしてる? どうしてる?
어떻게 지내? 어떻게 지내?

どうしてる? どうしてる?
어떻게 지내? 어떻게 지내?

どうしてる? どうしてる?
어떻게 지내? 어떻게 지내?

どうしてる? どうしてる?
어떻게 지내? 어떻게 지내?

どうしてる? どうしてる?
어떻게 지내? 어떻게 지내?

どうしてる? どうしてる?
어떻게 지내? 어떻게 지내?

どうしてる? どうしてる?
어떻게 지내? 어떻게 지내?

どうしてる? どうしてる
어떻게 지내? 어떻게 지내?

どうしてる? どうしてる?
어떻게 지내? 어떻게 지내?

つか会えるかい
언젠가 만날 수 있을까

いつか会えるかい
언젠가 만날 수 있을까

いつか会えるかい
언젠가 만날 수 있을까

いつか会えるかい
언젠가 만날 수 있을까

いつか会えるかい
언젠가 만날 수 있을까

いつか会えるかい
언젠가 만날 수 있을까

いつか会えるか
언젠가 만날 수 있을까

いつか会えるかい
언젠가 만날 수 있을까

界から 今宵ふたり
세상에서 오늘 밤 둘이서

から 今宵ふたり
세상에서 오늘 밤 둘이서

世界から 今宵ふたり
세상에서 오늘 밤 둘이서

世界から 今宵ふたり
세상에서 오늘 밤 둘이서

世界から 今宵ふたり
세상에서 오늘 밤 둘이서

世界から 今宵ふたり
세상에서 오늘 밤 둘이서

世界から 今ふたり
세상에서 오늘 밤 둘이서

世界から 今宵ふたり
세상에서 오늘 밤 둘이서

世界から 今宵ふたり
세상에서 오늘 밤 둘이서

世界から 今宵ふた
세상에서 오늘 밤 둘이서

世界から 今宵ふたり
세상에서 오늘 밤 둘이서

えてしまっても
사라져 버린대도

消えてしまっても
사라져 버린대도

消えてしまっても
사라져 버린대도

消えてしまっても
사라져 버린대도

消えてしまっても
사라져 버린대도

消えてしまっても
사라져 버린대도

消えてしまって
사라져 버린대도

消えてしまっても
사라져 버린대도

 

とりきりじゃない
혼자가 아니라는 걸

ひとりきりじゃない
혼자가 아니라는 걸

ひとりきりじゃない
혼자가 아니라는 걸

ひとりきりじゃない
혼자가 아니라는 걸

ひとりきりじゃない
혼자가 아니라는 걸

ひとりきりじゃない
혼자가 아니라는 걸

ひとりきりじゃな
혼자가 아니라는 걸

ひとりきりじゃない
혼자가 아니라는 걸

う気付いた夜は
깨닫게 된 밤은

そう気付いた夜は
깨닫게 된 밤은

そう気付いた夜は
깨닫게 된 밤은

そう気付いた夜は
깨닫게 된 밤은

そう気付いた夜は
깨닫게 된 밤은

そう気付いた夜は
깨닫게 된 밤은

そう気付いた
깨닫게 된 밤은

そう気付いた夜
깨닫게 된 밤은

そう気付いた夜は
깨닫게 된 밤은

の明かりが
거리의 불빛이

の明かりが
거리의 불빛이

街の明かりが
거리의 불빛이

街の明かりが
거리의 불빛이

街の明かりが
거리의 불빛이

街の明かり
거리의 불빛이

街の明かりが
거리의 불빛이

こか照れ臭くて
어딘지 낯부끄러워서

どこか照れ臭くて
어딘지 낯부끄러워서

どこか照れ臭くて
어딘지 낯부끄러워서

どこか照れ臭くて
어딘지 낯부끄러워서

どこか照れ臭くて
어딘지 낯부끄러워서

どこか照れくて
어딘지 낯부끄러워서

どこか照れ臭くて
어딘지 낯부끄러워서

どこか照れ臭く
어딘지 낯부끄러워서

どこか照れ臭くて
어딘지 낯부끄러워서

のままひとりで
그대로 혼자서

そのままひとりで
그대로 혼자서

そのままひとりで
그대로 혼자서

そのままひとりで
그대로 혼자서

そのままひとりで
그대로 혼자서

そのままひとりで
그대로 혼자서

そのままひとり
그대로 혼자서

そのままひとりで
그대로 혼자서

多 星を眺めた
무수한 별을 바라봤지

 星を眺めた
무수한 별을 바라봤지

数多 星を眺めた
무수한 별을 바라봤지

数多 を眺めた
무수한 별을 바라봤지

数多 星を眺めた
무수한 별을 바라봤지

数多 星を眺めた
무수한 별을 바라봤지

数多 星をめた
무수한 별을 바라봤지

数多 星を眺めた
무수한 별을 바라봤지

数多 星を眺め
무수한 별을 바라봤지

数多 星を眺めた
무수한 별을 바라봤지

れなくて 強さに変えた
잠이 안 와서 강함으로 바꿨어

れなくて 強さに変えた
잠이 안 와서 강함으로 바꿨어

眠れなくて 強さに変えた
잠이 안 와서 강함으로 바꿨어

眠れなくて 強さに変えた
잠이 안 와서 강함으로 바꿨어

眠れなくて 強さに変えた
잠이 안 와서 강함으로 바꿨어

眠れなくて 強さに変えた
잠이 안 와서 강함으로 바꿨어

眠れなくて さに変えた
잠이 안 와서 강함으로 바꿨어

眠れなくて 強さに変えた
잠이 안 와서 강함으로 바꿨어

眠れなくて 強さに変えた
잠이 안 와서 강함으로 바꿨어

眠れなくて 強さに変えた
잠이 안 와서 강함으로 바꿨어

眠れなくて 強さに変えた
잠이 안 와서 강함으로 바꿨어

眠れなくて 強さに変え
잠이 안 와서 강함으로 바꿨어

眠れなくて 強さに変えた
잠이 안 와서 강함으로 바꿨어

度でも何度でも
몇 번이고 몇 번이고

度でも何度でも
몇 번이고 몇 번이고

何度でも何度でも
몇 번이고 몇 번이고

何度でも何度でも
몇 번이고 몇 번이고

何度でも何度でも
몇 번이고 몇 번이고

何度でも度でも
몇 번이고 몇 번이고

何度でも何度でも
몇 번이고 몇 번이고

何度でも何度でも
몇 번이고 몇 번이고

何度でも何度で
몇 번이고 몇 번이고

何度でも何度でも
몇 번이고 몇 번이고

れるほど
질리도록

れるほど
질리도록

呆れるほど
질리도록

呆れるほど
질리도록

呆れるほ
질리도록

呆れるほど
질리도록

待と失望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と失望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望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望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望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望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望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望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望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望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望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望とが 繰り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望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望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望とが 繰り返し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望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望とが 繰り返し願う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望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が擦り減るほど
목숨이 깎여나가도록

が擦り減るほど
목숨이 깎여나가도록

が擦り減るほど
목숨이 깎여나가도록

命が擦り減るほど
목숨이 깎여나가도록

命が擦り減るほど
목숨이 깎여나가도록

命が擦り減るほど
목숨이 깎여나가도록

命が擦り減るほど
목숨이 깎여나가도록

命が擦り減るほど
목숨이 깎여나가도록

命が擦り減るほ
목숨이 깎여나가도록

命が擦り減るほど
목숨이 깎여나가도록

と手あわせ
손과 손을 마주해

手と手あわせ
손과 손을 마주해

手と手あわせ
손과 손을 마주해

手と手あわせ
손과 손을 마주해

手と手あわ
손과 손을 마주해

手と手あわせ
손과 손을 마주해

らなら遥か行ける
우리라면 아득히 갈 수 있어

らなら遥か行ける
우리라면 아득히 갈 수 있어

僕らなら遥か行ける
우리라면 아득히 갈 수 있어

僕らなら遥か行ける
우리라면 아득히 갈 수 있어

僕らなら遥か行ける
우리라면 아득히 갈 수 있어

僕らならか行ける
우리라면 아득히 갈 수 있어

僕らなら遥か行ける
우리라면 아득히 갈 수 있어

僕らなら遥か行ける
우리라면 아득히 갈 수 있어

僕らなら遥か行ける
우리라면 아득히 갈 수 있어

僕らなら遥か行け
우리라면 아득히 갈 수 있어

僕らなら遥か行ける
우리라면 아득히 갈 수 있어

ってしまっても
길을 잃더라도

ってしまっても
길을 잃더라도

迷ってしまっても
길을 잃더라도

迷ってしまっても
길을 잃더라도

迷ってしまっても
길을 잃더라도

迷ってしまっても
길을 잃더라도

迷ってしまっても
길을 잃더라도

迷ってしまって
길을 잃더라도

迷ってしまっても
길을 잃더라도

 

아마추어 자막은 언제나
완성본이 아닌, 수시로 수정될 수 있는 물건으로
동영상에 입히는 등의 형태로 재배포하는 것은
추구하는 방향성과 다릅니다.
 

하느@harne_

3차원 결전
 
 

 

아니, 강하단 레벨이 아니야!
그 후드 전사

이 오오아라시 님의
미러클 파워를 날려버린다고!

어쩌면 모즈급으로 강해!

3명... 아니, 5명...

 

실제로 나니까

묘한 데서 감이 좋아
근본적으로 바보지만

자신만만한 강한 남자를 노려

패배한 자신을
깎아내리기 싫어서

멋대로 얘기를 떠벌릴걸?

 

그럼

즐겁고 즐거운
음모 대작전은 간단해

있지도 않은
이쪽의 최강 사내

후드 전사의 말도 안 되는 강함에
적이 마구 겁먹은 시점에

1. 공중전용 드론을

날리기 쉬운
탁 트인 곳에 몰래 세팅

2.

 

후드 전사단이 왔어

저쪽!

 

3.

석화 무기로 일망타진!

4.

 

 

 

그렇게 잘 풀리면 좋겠지만

플랜대로 된 기억이 없거든
센쿠 짱의 악운은

 

달리 수가 없어

 

알고는 있겠지만
큰 문제가 하나 있어

모즈야

녀석도 반드시
결전 현장에 찾아올 거야

안 그래?

 

그 후드 전사

그렇게까지
오오아라시 말대로 강하다면

나랑 키리사메, 둘이
쓰러트리러 가마

- 진짜냐?
- 굉장해!

모즈 씨랑 키리사메 씨의 최강 콤비야!

적수가 없지!

 

그리고

우리는 드론으로
석화 무기를 확보한 그 순간

모즈에게 몰살당해
빼앗길 거야

 

그러니까 지금
모즈 대책을 짜내고 있잖아

 

아까워라

유리 불 때 쓰는
나의 귀여운 쇠파이프를

싹둑 자르라고?

 

짤막한 마카로니 상태로 잘라
빙 둘러서 8개를 단다

뭔가 빙글빙글 도는 거야

피젯 스피너? 또야?

모처럼 폭풍 탄생했으니까

신 아이템은
팍팍 활용해줘야지

시킨 대로 만들고 있는데
대체 뭐지, 이건?

어서 드론을
마저 하고 싶은데

모즈 대책이라니까
뭔가 위험한 무기인가 했더니

 

설마 이거...

 

현대인들은 다들
아는 모양인 거야

제길...

 

구조 자체는
그리 복잡하지 않아

죄수들이 적당히 모은 재료로
손수 만든 사건도 있을 정도였고

살짝 까다로운 건
내용물 쪽이야

질산으로 만든 화약을
조그만 통에 담아서

새총알을 덮개처럼 박아

 

즉, 담아둔 화약이 쾅! 해서

탄알이 날아간단 거구나?

웬일로 구조를 이해했어

그렇게 안 복잡하잖아

 

꽤 근접했는데

누가 그 화약에
불을 붙이지?

화승총이냐?

두드려서 착화시키려면
뇌관이 필요하잖아

뇌산수은을 쓴다

 

갑자기 이해하기 노답인
말투성이가 됐어

했던 말 취소
역시 복잡해

 

순서를 틀리면
즉각 폭발이니까

여긴 내가 할 수밖에 없어

질산 & 수은 &
알코올을 반응시켜서

이걸 뇌관으로 쓰면
탄알 완성이다

 

뇌관을 공이로 때리면

 

맨 처음 시작에서
센쿠랑 나랑 유즈리하가

만들 수밖에 없다면서
하코네로 떠났었지

그게 벌써 몇 년 전 일이지?

 

대략 3년

길었지만 결국 인류는
도달하게 된 거야

 

이걸로 나는
지옥행 확정이군

 

남녀노소 상관없이

인류, 즉 호모사피엔스를
지구 최강 생물로 군림시킨

신과 악마의 발명품

 

도구에는 신도 악마도 없어

사용법을 정하는 건
인간이니까

 

미안, 다들

이런 상황에서 입에 발린 소린
관두라고 하겠지만

역시 난

가능하면 아무도
죽이기 싫어

- 그러니까 되는 데까지...
- 입에 발린 소리?

 

그건 아니다, 우쿄

 

불살은 입에 발린 소리도
윤리도 아니다

가족이 살해당한 자의 원한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아

적마저도 손에 넣는다
그러려면 죽이지 않는다

그것이야말로!

합리적인 거다

 

애초에 쳐 죽일 수 있겠냐

이런 강선도 안 판
급조한 총으로

정밀도도 위력도
있으나 마나인 부적 같은 거야

잘만 되면
마취총 정돈 되겠지

 

마취가 돼?

발목 잡기 위해
어설픈 총을 갈겨도

석화 장치를 빼앗으면

굳히고 녹이고

완쾌다!

사실상 마취총이나 똑같잖아

 

그건 그런데...

발상이 너무 합리적이라
매드 사이언티스트 같아졌어, 센쿠 짱

옛날부터 그래!

 

수상하게 여겨지지 않을
권총 사이즈로 만든 건 알겠는데

누가 쓰지?

권총 미경험자한텐
어려울 텐데

다룰 수 있는 인간이 일본에...

 

[요가 부활했다!!]

 

현직 경관이 권총을 갖는다면
우쿄, 너도 불만 없지?

아니, 위험하잖아!

이런 위험한 녀석한테
위험한 무기를 쥐어주면!

 

저 얼굴...!

 

얼굴만 봐도 알잖아

좋은 꼴 못 본다고!

그렇지도 않아

승인 욕구 괴물의
요기일 뿐이니까, 요짱은

어떤 의미에서
가장 다루기 쉽지

 

신세계 최초의 보안관!

이거 역사에 남겠는걸?

 

어쩌지?

굉장히 멋져요

 

얼굴!

 

나한테 맡기면 문제없지!

경관 시절에 괴롭힘 같은 걸
보면 마구 쐈으니까!

 

- 안 되는 거 아냐?
- 안 돼

 

어라? 전혀 안 맞은 거야

뭐야, 그렇게 으스대더니
죄다 빗나가고

 

독사?

 

끝내줘. 이 녀석이
갑자기 와서 그런 거야?

 

아무래도 이걸로
우리는 적어도

그저 앉아서 사냥당하는
먹잇감은 아니게 된 거다

안 그러냐

 

[총을 손에 넣었다!!]

 

제법이잖아, 불량 경관

 

말 못 해!

이제 와서 평범하게
병을 노리고 쐈다고는 못 해!

엄청 연습해야겠어!

 

아마추어 자막은 언제나
완성본이 아닌, 수시로 수정될 수 있는 물건으로
동영상에 입히는 등의 형태로 재배포하는 것은
추구하는 방향성과 다릅니다.
 

하느@harne_

 

메두사와의 싸움에 이기려면
4가지 장비가 필요해

[드론]    [후드]
[총]     [와이어]

그걸 전부 완성해서
작전을 경행하자고

 

미끼가 될 후드 전사를
적 앞에 쭉 늘어놓는다

100억% 확실히 석화 장치를
던져주지 않으면 막히니까

적어도 5명은 있어야겠어

 

어째서일까

요즘 창고에서 옷이나 식량이
줄어드는 것 같은데

 

[후드]

[완성]

 

맞아

작업음 같은 게 엄청나니까
위장을 해야겠어

 

아마릴리스!
어째서 여기에?

황궁에서?

아무한테도 알리지 마세요

 

도망쳐 왔어요

 

힘차게 구혼하셨던 여러분을
전 도저히 잊을 수 없어서요...

사랑의 도피를 하겠어요
가장 힘센 분이랑

예를 들어 다음 축제에서
가장 힘차게 북을 두드린 분과!

 

내가 생각해도 무리수야!
이건 역시...

 

제대로 먹혔네

 

이거라면 연습할 수 있겠어!

제법 곧장 날아가게 됐다고!

[총]

[완성]

 

그 총이라는 끝내주는 무기로
어떻게 모즈는 발목 잡는다 치고

정작 석화 장치는
어떻게 챙기려고?

드론으로 공중전을 해도

그 심하게 덜덜거리는
드론이어서야...

 

애초에 상대방도
끈으로 이어져있고

기껏해야 감기는 정도밖에...

그래, 정답 100억점이다

 

즉, 마지막엔 어떻게든
힘으로 줄다리기를 하겠구나

그렇게 됐으니

일어나라, 파워팀의 차례다!

 

[마그마가 ] [닛키가  ] [킨로가  ]
[부활했다!!] [부활했다!!] [부활했다!!]

 

들려줘
각오는 됐어

 

무슨 일 생긴 거지?
긴로한테

 

죄송해요

제 눈앞에서...

 

죽었다고 생각했겠지

그래

 

가까스로 살아있어
코하쿠의 기지로

 

그래

킨로, 네 녀석은

후드 전사의 선봉을
맡았으면 한다

전투만은 진짜 창수가 아니면
약하단 걸 들키니까

 

선봉이라면 100억%
모즈랑 키리사메한테 당하겠지

 

그래

 

상관없다

 

반드시 구해내겠다

 

이 싸움에 승리해서 모두를

 

좋아, 바로 줄다리기 특훈이다

파워팀끼리!

 

그렇게 되지 않도록
과학 공작팀 차례다

 

솜사탕 기계인 거야!

 

하지만 지독해
뭐야, 이 검은 건?

 

유감이지만 먹을 게 아니야

석탄을 태운 찌꺼기지

타르 말이야

이 검은 솜사탕을 감으면

 

가볍고 끊어지지 않는 최강 로프
카본 와이어 폭풍 탄생이다

[완성]

 

그래...

그렇다면...

 

나온단 말이지!

아주 견실하게 칭칭 감는 작업!

 

센쿠, 이 팽이

공중에서 도는데
어떻게 이렇게 안정된 거야?

 

자이로 효과라고 해서

빠른 속도로 도는 건
흔들리지 않지

자전거가 안 쓰러지는 것도

지구가 흔들리지 않는 것도
같은 원리야

떴다!

떴다, 나의 끝내주는 영감이!

우리의 드론 초호기는
흔들거리잖아

 

그래, 아직 한낱
전동 도르래 상태지

 

괜찮아, 우린
시행착오를 해나갈 거니까

 

드론 한가운데에
피젯 스피너를 달고 돌리면

자이 어쩌고 효과로
안정되는 거 아냐?

 

확실히!

성가신 자세 제어 장치를
만드는 것보다

100억 배 간단하지만
나쁘지 않아!

 

그렇게 돼서

 

그걸 이미 장착한
2호기가 여기에

 

 

굉장해, 전보다 훨씬 안정됐어!

그래서, 마무리는 이거다!

 

뭔진 몰라도
또 칭칭 감은 무언가!

또 늘었어, 칭칭 감는 작업!

완전히 트라우마가 됐구나
칭칭 감는 게

그래, 이걸 프로펠러
개수만큼 만든다

[권선 가변저항]
 
권선 가변저항이라고 해서

이름 길어!

손잡이를 움직여서
전기의 볼륨을 증감시키지

즉, 예를 들어
저 프로펠러의 볼륨만 올리면

 

끝내줘, 꺾였어!

설마 이 4개의
볼륨 손잡이로

수동으로 밸런스 잡고
움직이고 하는 거야?

그 설마다

너무 어려운 거야, 그런 거

 

조종 자체에 익숙하면서
바람을 읽지 않으면 불가능해

누가...

 

그렇지?

 

제법 익숙해졌다!

 

진짜냐, 이 녀석

 

게임과 그리 다르지 않다!

어릴 적엔 프로게이머
트레이닝도 받았었거든

그랬지

돈의 힘으로
치트 인간이었지, 이 녀석

여어, 뭐야 그거?
무지 재밌겠는데?

건슈팅도 제법 재밌어 보여

놀고 있지 마
연습이다, 이 자식들

하고 있어!

 

[드론]

[완성]

 

아무튼 이걸로 장비는
모두 갖춰졌어

결행은 일출과 동시

 

결전장은 이곳

신음의 절벽

 

여기라면 파도와 바람 소리가
울려서 시끄러운 곳이니까

드론 소리 정돈
얼버무릴 수 있어

 

신음의 절벽에 나타났어

소문의 최강 후드 전사단이

 

쓰러트리러 가야겠군

나도 키리사메도

 

즉각 간다!
후드 녀석을 날려버린다!

 

이 오오아라시 님의
미러클 파워에

모즈와 키리사메까지 있으면
질 리가 없지!

 

적이 다들 오는 거야

이쪽은 이렇게 적으면
당하는 거야

그래, 제대로 싸우면
100억% 참패겠지

 

확인해두마

우리가 이기기 위한
절대 조건은

적이 석화 장치를
던지게 하는 거야

던져주지 않으면
공중전이고 뭐고 없으니까

걱정 마, 스이카

 

드론으로 공중 특공 해서
석화 장치가 얽히면

그다음엔
랩카에 숨어있는 파워팀이

와이어 줄다리기로
죽어도 빼앗아줄 거니까!

맡기기만 해!

 

끝으로
빼앗은 그 석화 장치와

요, 네 녀석의 총으로 제압한다

 

얼마든지!

무엇보다 위험한 건
제3 세력의 모즈야

조심해

아군인 건 처음뿐이고

우리가 석화 장치를
당기는 그 순간

몰살을 노리는
최강의 적으로 돌변할 거야

 

이제부터 여기 모이는 건

우리의 섬멸을 노리는 석화왕국

 

그 석화 장치를 빼앗으러 온
우리 과학왕국

 

장치와 우리를 다 같이
없애고 싶은 최강 전사 모즈

 

시작된다

3파전의 최종 결전이

 

온 거야!

 

과학의 장비 총결집으로

메두사를 낚아주마

 

미러클 파워 리벤지!

위험해, 곧장 특공이 왔어!

상대방 입장에선 사실
힘으로 밀어붙이는 게 최선인데

이럴 땐 엉성한 머리가
미치도록 강해

타이주로 알고 있었으면서!

 

나한테 맡겨

 

그래

이번엔 시시하게
매수 당하고 한 게 아니야

진정한 싸움을 위해

나를 위해

과학왕국이 마련해준

 

이 태양빛으로 빛나는
금빛 창으로

 

내가 지키겠다!

 

走らす船は 笑えるほどに
달려나가는 배는 웃음이 나오도록

遅い速度で 進んでいたが
느린 속도로 나아가고 있었지만

沈まなけりゃ いいんじゃないか?
가라앉지만 않으면 된 거 아냐?

地図もないけれど 辿り着いた
지도도 없지만 도달했어

君の心の港
그대 마음의 항구

 

旅に出たいなら どうぞ どうぞ
여행에 나서고 싶다면 부디, 부디

音の波に乗って
소리의 파도를 타고

 

気に入ったのならば
맘에 들었다면

好きにしなよ 好きにしなよ
좋을 대로 해봐, 좋을 대로 해봐

 

うまくいくかなんて 誰にもわからない
생각대로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어

また会えるかなんて 僕にもわからない
다시 만날 수 있을지는 나도 알 수 없어

乗っても降りても あなたを咎めない
올라타든 내리든 그대를 탓할 순 없어

好きにしなよ 好きにしなよ
좋을 대로 해봐, 좋을 대로 해봐

正しい道など 海にもわからない
올바른 길 따윈 바다도 알 수 없어

終わりの場所など 空にもわからない
최후의 장소 따윈 하늘도 알 수 없어

丸くて青い この星の旅人
둥글고 푸른 이 별의 여행자

好きにしなよ 好きにしなよ
좋을 대로 해봐, 좋을 대로 해봐

構わないよ 好きにしなよ
상관없어, 좋을 대로 해봐

 

아마추어 자막은 언제나
완성본이 아닌, 수시로 수정될 수 있는 물건으로
동영상에 입히는 등의 형태로 재배포하는 것은
추구하는 방향성과 다릅니다.
 

하느@harn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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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토 대난전

이 이야기는 픽션이지만,
등장하는 동식물이나 물질, 제조 방법 등은 실재하는 것에 기반합니다.
개인의 판단에 따른 채취나 제조는 굉장히 위험하며,
또한 법률에 저촉될 우려가 있으니, 결코 안이하게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