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을 목표로 마주친 자는 목숨을 잃는다는 그의 슬픈 운명을
어긋나기 시작한 톱니바퀴가
앙칼진 목소리로 울부짖고 있어
불꽃 튀는 운명
타오를 틈을 엿보는 것만 같아
불리한 카드를 뽑아버렸다
핀치인 순간이야말로 찬스지
아직 포기 따윈 하지 않았어
마지막까지 서 있는 자가 승자니까
미소짓는 악마와
손을 마주잡고 춤춰보자
체면 따윈 차릴 필요 없지
격정으로 흔들리는 결의가
어둠에 삼겨져버리기 전에
Break it 차 올려라
산산히 부서지는 건 너의 상식이다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불길을
마음 속에 품고서
지금 끝 없는 세계를 향해
바칠 이 기도가
이루어질 내일이 올 때까지
끊임 없이
계속해서 불태울 It’s my soul
fan sub by kairan
믿는 마음
찾아냈다...
승부하자
너도 참
6전 6승!
너, 정말 닥쳐라
이번에는 지지 않아
인간들은 다시금 방위 부대를 운용해 아즈드라 님께서 이끄는 토르성을 탈환
인간군의 침공을 성의 방위 강화를
그러나...
용사는
죽음이란 차례차례 진군하고...
그러나 신마왕 결정전에 출전했던 인간군을 격퇴하는 데에
좋았어!
좋긴 뭐가!
지금은 아직 젠장...!
그들이 용사로서 더 이상 우리로선 앞날을 생각하면...
나는 공포와 불안으로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런 때이기에 더더욱
네, 네~
여러분~ 손이 비는 분부터 좋았어~!
그럼 먼저 야, 눈에 안 보이는 봤지! 난 아직 더 싸울 거다!
배가 꼬륵꼬륵멍멍~!
보렴~ 휘우~! 부상자는 훈장 하나~!
꺄우~
아마...
여행을 계속하는 헬크 일행은
어둠의 전사를 쓰러뜨리고
알게 되었다
질릴 줄을 모르는구나
성장하긴 해?
울름성으로 침공하였으나
이를 요격...
기습 부대를 통해
받아치기 위해
시작하였다
몇 번이고 되살아나지!
리스크가 사라진 인간군은
방위 부대로는
실력자들이 많았고
성공하고 있어
우세하긴 하지만...
완전히 성장해버린다면
대항하는 것이 불가능...
가슴이 옥죄이는 것만 같다
약한 맘을 먹을 때가 아냐
마음을 굳게 먹어야 해!
식사 준비가 됐답니다~
차례대로 드세요~
기다렸습니다!
밥이나 먹을란다
내 공격 봤냐!?
안 보이더라~
나의 이 상처를~
훈장이네~
이쪽으로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