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2smi by Michael Archangel
태양은 죽어가고
인류는 멸망의 위기에 처해 있다
7년 전, 태양을 살리려던
태양에 도달하기 전에
16개월 전
얼어붙은 지구를 떠났다
거대한 핵탄두가
탑재됐는데, 그 크기가
목적은 하나
핵폭발로, 죽어가는 태양을
거대한 핵탄두를 책임진
나의 핵탄두
이카루스 2호로의
선 샤 인
이카루스
네, 서릴 박사님
관측실 필터를 조정해
올릴까요, 내릴까요?
내려
맙소사
이카루스,
태양까지의 거리는
현재 투과율은
2%?
4%로 올려
그랬다간 안구 망막이
하지만 3.1% 투과율로
30초간 관측하는 건
좋아, 이카루스
3.1%로 올릴래
왜 그랬어요?
상쾌하거든
- 머릿속까지 맑아져
아니, 그거랑은 비교도 안 돼
소고기야?
닭고기
맘에 안 들면 직접 하던가
감각 제어 실험에서
무중력 탱크에 넣고
어둠 속에 떠서
기름과 물처럼 섞이지 않지
어둠은 아무 것도 없는
그치만 빛은 달라
하나가 돼
기분이 아주 묘하지
나중에 해봐
진짜 이상한 건
더 미친 것 같다는 거죠
아무도 말 하지 않을 거면
태양풍 측정 수치가
아직까진 데이터 전송에
고주파 강도가 세서
달 기지에서
하지만 24시간 후엔
가능성은?
확실해요
이젠 우리 뿐이네
지구를 떠난 순간부터
예상했던 일이잖아
통신 불능 지대 진입이
일주일 앞당겨진 거야
집에 메시지를 보낼
지금 해
이카루스 1호는
행방불명 됐다
나, 로버트 캐파와 7명의 대원들은
맨해튼 섬과 맞먹는다
다시 살리는 것이다
8명의 우주 비행사
탑승을 환영한다
현재 태양광 투과율은?
3천 6백만 마일
총 밝기의 2%입니다
손상될 것입니다
안전합니다
투과율을 조정하겠어
삼림욕하는 것처럼
- 무중력 탱크 치료처럼?
우주 비행사를
빛을 차단했더니
아주 불안정해 보였어
진공 상태랑 똑같거든
빛을 쬐는 사람과
의무관이 어째 저보다
내가 해요
예상보다 훨씬 더 높아
문제 없어
수신이 가능하거든
통신이 끊길지도 몰라
우리 뿐이었어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