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렐라인 : 비밀의 문 -

 

자막 제작 : sujeong9415@naver.com

 

'핑크 팰리스 아파트'

 

저기요?

 

누구 있어요?

 

놀라 죽는 줄 알았잖아

 

이 더러운 녀석아

 

난 오래된 우물을 찾고 있어

 

알고있니?

 

말을 안 하시겠다?

 

마법의 지팡이야

 

우물을 보여다오!

 

저리 가!

 

내가 맞춰볼까?

 

넌 텍사스나, 유타 같은
곳에서 왔지?

 

마르고 건조한 곳 말이야

 

나도 이전에 물의 마녀에
대해 들어봤지만

 

그건 말이 안돼

 

- 평범한 나뭇가지잖아
- 수맥 막대기야

 

그리고 난
스토킹 당하는거 안좋아해!

 

싸이코 찌질이나

 

그 고양이 한테 말이야!

 

내 고양이 아니야
들고양이야

 

야생 고양이 같은거

 

물론, 내가 매일
먹이를 주긴 해

 

그리고 가끔 내방
창문으로 와서

 

죽은 것 들을
갖다주기도 하고

 

그래

 

난

 

폰티악에서 왔어

 

미시간 주

 

내가 마녀라면

 

그 숨겨진 우물은
어딨는데?

 

그렇게 세게 차지마
떨어지겠다

 

봐

 

아마 엄청 깊을 거야

 

바닥으로 떨어져서
올려다보면

 

낮에도 별이 뜨는 하늘을
볼 수 있대

 

네가 이사와서 놀랐어

 

우리 할머니가

 

'핑크 팰리스' 주인인데

 

아이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렌트 안해주거든

 

무슨 뜻이야?

 

거기에 대해서
말하면 안돼는데..

 

난 와이비야

 

와이비 로벳

 

- 와이비?
- 와이본의 애칭이야
('와이 본' 해석 : 왜 태어났니?)

 

당연히
내 생각은 아니었어

 

네가 이름 때문에
떠안은 짐은 뭐야?

 

난 이름으로
떠안은 짐 같은거 없어

 

코렐라인이야

 

- 캐롤라인 뭐?
- 코렐라인

 

코렐라인 존스

 

과학적이진 않지만

 

캐롤라인 같은
일반적인 이름을 듣게되면

 

사람들은 그 사람에게
평범한 인상을 가진대

 

와이본!

 

누가 널 부르는 것 같다
와이본

 

뭐?

 

- 난 못 들었는데
- 확실히 누가 말하는거 들었어

 

와 이 본
(= 왜 태어났니?)

 

와이본!

 

할머니다!

 

만나서 반가웠어
미시간 물의 마녀야

 

근데 나 라면
다음번엔 장갑을 끼겠어

 

왜?

 

네 수맥 막대기는

 

옻나무거든

 

어제 우물에
빠질 뻔했어, 엄마

 

'고추씨'

 

거의 죽을 뻔했다구

 

'금낭화씨'

 

그거 멋지네

 

'호박씨'

 

'수세미씨'

 

나가도 돼요?

 

정원 손질하기에
완벽한 날씨 같은데

 

안돼 코렐라인

 

비는 진흙을 만들고
진흙은 지저분함을 만들지

 

엄마, 내 친구들이 왔을 때
식물이 다 자라있었으면 좋겠다구요

 

우리 그 것 때문에
이사한거 아니야?

 

비슷하지

 

그런데
사고가 있었잖아

 

엄마가 트럭에 치인건
내 잘못이 아니잖아

 

난 그렇다고 한 적 없어

 

말도 안 돼

 

엄마 아빠는
식물에 대한 글을 쓰면서

 

흙을 싫어하다니

 

코렐라인
지금 놀아줄 시간 없어

 

그리고 너 아직
짐 풀어야 하잖아

 

저 많은
짐들을 말이야

 

아주 재미있겠네

 

어떤 애가 현관에 이걸
놓고 갔어

 

안녕, 존시

 

내가 할머니 창고에서
찾은 것 좀 봐

 

비슷하지?

 

와이비가

 

작은 나 잖아?

 

이상한데

 

걔 이름은 뭐니?

 

와이비

 

난 인형 갖고 놀기엔
너무 나이가 많은데 말이야

 

안녕, 아빠

 

글쓰는건 잘 돼가?

 

아빠!

 

안녕, 코렐라인 그리고..

 

코렐라인..

 

인형아?

 

정원 연장 어디
있는지 아세요?

 

지금..

 

비 쏟아지는거 아니니?

 

그냥 비 오는거야

 

대장님은 뭐라는데?

 

'나가는 건 꿈도 꾸지 마
코렐라인 존스!'

 

그럼 연장은
필요 없겠구나

 

그거 아니

 

이 집은
150년이나 됐어

 

그래서?

 

그러니까..

 

둘러보렴

 

나가서

 

창문과 문이 몇 개나
있는지 세서

 

적어보거나

 

파란색인 것들이나

 

그냥..

 

나 일 좀 하자

 

'비가 새는 창문 12개'

 

'뜨거움'
'조심'

 

- '징그러운!!! 벌레 12마리
- '녹슨 보일러 1개'

 

안돼, 안돼

 

'누르지 마시오!!'

 

'엄마의 스노우볼'
-거실

 

시시한 파란 아이 1명

 

끔찍하게 지루한 그림

 

굉장히 시시한 창문 4개

 

문은 더 없음

 

작은 나야

 

어디에 숨었니?

 

엄마, 이 문은
어디로 통하는거야?

 

난 진짜, 진짜 바뻐

 

잠겨 있는거 같아

 

제발

 

이거 열어주면
나 좀 그만 괴롭힐래?

 

좋아

 

벽돌?

 

이해할 수 가 없네

 

집을 나눌 때
막아야 했나보지

 

농담이지?

 

그리고 문은 왜 이렇게
작은건데?

 

우리 약속 했지!

 

조용히 해

 

이거 안잠갔어

 

우리 말썽꾸러기

 

넌 착한 아이니까
죽 한 사발 주마

 

아이스크림 한 사발도

 

왜 엄마가
요리 안 해?

 

코렐라인, 얘기했었잖아

 

아빠는 요리
난 청소, 넌 상관 안하기로

 

맹세해

 

이번 카탈로그 끝나는데로
음식 사러 갈게

 

근대 좀 먹어
넌 야채 좀 먹어야 돼

 

너무 슬라임 같은데

 

슬라임이 아니면
자야 해 트집쟁이야

 

어떻게 할래?

 

날 죽이려는
것 같지 않아?

 

나 잊지마, 얘들아

 

알았지?

 

잘 자

 

작은 나야

 

좋은 향이 나는데?

 

엄마?

 

밤중에 뭐해?

 

저녁 시간에 맞춰서
잘 왔구나

 

당신은
우리 엄마가 아니야

 

우리 엄마는 눈이 ㄷ..단추가..

 

단추 말이야?

 

마음에 드니?

 

난 네 다른 엄마란다
바보야

 

다른 아빠한테 가서
저녁 다됐다고 해줄래?

 

가봐

 

아빠는 서재에 있어

 

안녕하세요

 

안녕, 코렐라인

 

새로 만든 노래 들어볼래?

 

- 우리 아빤 피아노 못 쳐요
- 괜찮아

 

피아노가 날 치거든

 

코렐라인 노래를 만드네

 

코렐라인은 귀염둥이
내 친구지

 

단추 눈을 단
사람들 처럼 귀엽지

 

모두들 눈에
단추를 달고 싶어 해

 

코렐라인이
지루하게 돌아다닐 때

 

엄마와 난 절대
지루하지 않게 해주지

 

우린 늘 널 보고 있어
코렐라인

 

죄송한데요

 

엄마가 저녁 다 됐다고
말 해주래요

 

배고픈 사람
손 들어볼까?

 

먹음직한 닭 가슴살에
감사드립니다

 

이 닭요리 정말 맛있어요

 

너 배고팠구나?

 

그레이비 소스 있어요?

 

여기 그레이비 기차가 갑니다

 

빵 더 먹을래?
콩은? 옥수수는?

 

목말라요

 

당연하지
뭐 마실래?

 

망고 밀크셰이크?

 

'집에 온 걸 환영해!'

 

집?

 

우린 널 기다리고 있었어
코렐라인

 

- 절요?
- 응

 

네가 없어서
쓸쓸했단다

 

전 다른 엄마가
있는 줄 몰랐어요

 

당연히 있지
다들 있어

 

정말요?

 

먹고 나서
게임을 하자

 

숨바꼭질 같은 거요?

 

좋아! 숨바꼭질을

 

빗속에서 하는거야

 

비라뇨?

 

진흙은 어쩌고요?

 

우린 진흙을 좋아해

 

진흙 마사지, 진흙 목욕
진흙 파이

 

옻나무독에
효과적이지

 

어떻게...

 

나도..

 

나도 놀고 싶지만

 

다른 엄마가 있는 집으로
가야겠어요

 

내가 네 다른 엄마 잖니

 

그러니까 제말은..

 

또 다른
엄마 말이에요

 

첫번째 엄마요

 

자야겠어요

 

그럼 아가야
다 준비해 놨어

 

- 하지만...
- 이리 오렴 졸린 아이야

 

안녕, 코렐라인

 

안녕, 안녕

 

- 같이 흔들어볼까?
- 안녕

 

'잘 지내, 친구?'

 

'구두랑 모자는 어쨌어?'

 

그레이프! 알마이티!
내 친구들!

 

여름까지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

 

둘다 올꺼지?

 

- 우린 이미 여기 있는걸, 코렐라인
- 오리건 이라도 간거야?

 

진흙이네

 

곧 만나

 

없어졌어!

 

내 옻나무 독!

 

없어졌어!

 

너무 진짜 같았어, 엄마

 

엄마만 빼고,
엄마는 '다른 엄마'였어

 

눈에 단추가 있는?

 

코렐라인, 네가 그 닭을
먹은 건 다 꿈이야

 

종합 비타민 이라도
챙겨 먹어

 

아빠도 꿈에 나왔어

 

요란한 잠옷을 입고

 

주황색 원숭이 슬리퍼를 신었어

 

주황색?

 

내 원숭이 슬리퍼는 파란색이야

 

네가 말한 그 마법 진흙 좀
얻을 수 있을까?

 

왜냐면 내가 작가들 만의
심한 종기가 났거든

 

내..

 

찰리 존스가 정말로
교정 받고 싶다면

 

빨리 마무리
하는게 좋을거야

 

코렐라인

 

아래층에 가보는게 어때

 

그 '여배우'들은 네 꿈 얘기
듣는걸 좋아할껄?

 

미스 스핑크와 포시블?

 

엄마가 그 사람들은
멍청하다며?

 

보빈스키, 보빈스키

 

'보빈스키 이쪽'

 

저기요?

 

우편물이 섞인 것 같아요

 

밖에 놔둘까요? 아님..

 

비밀이야!

 

유명한 뜀쥐 서커스는
아직 준비가 안 됐어

 

꼬마야

 

서커스요?

 

제가..

 

이거 가져왔어요

 

새 치즈 샘플이네

 

아주 똑똑하군

 

메일 섞인걸 핑계로

 

우리 집에 몰래 와서
무쉬카들을 엿보려고?

 

무쉬카?

 

쥐 말이야!

 

죄송해요

 

전 코렐라인 존스에요

 

난 위대한 보빈스키다

 

하지만, 넌

 

미스터 B 라고 불러줘

 

내가 위대한 건
나도 이미 아니까

 

있잖아, 캐롤라인

 

문제가 있어

 

내 새로운 노래는
'옴파' '옴파' 거리는데

 

뜀쥐는 토롤톳
하고 움직인단 말이지

 

괜찮긴 한데..

 

그렇게
대단하진 않잖아

 

그래서 더 강한 치즈로 바꿨지
이젠..

 

조심하라고!

 

여기

 

비트 좀 먹어

 

건강 해질거야

 

잘가렴

 

캐롤라인

 

코렐라인

 

캐롤라인!

 

안 돼!

 

쥐들이

 

메세지를 전해달래

 

그..

 

뜀쥐가요?

 

뜀쥐들이 말하길..

 

작은 문으로
들어가지 말래

 

그런 것 아니?

 

벽지 뒤에
있는 거요?

 

그런데..

 

거긴 다..

 

벽돌로 막혀있는데..

 

미안하다

 

아무것도 아니야

 

가끔은 쥐들이
정신이 없어

 

걔네들은 네 이름도
틀렸다고

 

코렐라인 이라고
부르더라

 

캐롤라인 대신에
말이야

 

캐롤라인이 아니래

 

아마 내가 쥐들을
너무 힘들게 했나봐

 

그만 짖어

 

반갑다, 캐롤라인

 

들어올래?

 

카드놀이 중이었어

 

코렐라인이에요
스핑크씨

 

미리엄!
주전자 올려 놔!

 

에이프릴
누가 따라오고 있어

 

새 이웃이야,
미리엄

 

캐롤라인이야

 

우롱차를 마시면
좋을 것 같아

 

아니, 자스민차를
더 좋아할 것 같은데

 

아니

 

우롱차야

 

그럼
자스민 차로 할게

 

얘들아, 나오렴

 

저 개들은 진짜에요?

 

먼저 떠난 천사들이야

 

쟤들을 묻을 수 가 없었어

 

그래서 뭔가를 좀 해줬지

 

이건 해미쉬 3세고...

 

자, 하나 먹으렴

 

손으로 만든 태피야
브라이튼 에서 왔지

 

세계 최고지

 

괜찮다면, 내가 좀
읽어줘도 될까?

 

뭘 읽어요?

 

네 찻잎들 말이야, 아가야

 

찻잎들은 네
미래를 말해 준단다

 

마셔보렴, 어서

 

다 먹진 말고

 

그렇지, 이리 줘보렴

 

캐롤라인

 

캐롤라인, 캐롤라인

 

넌 큰 위험에 빠졌어

 

컵 줘봐 에이프릴

 

네 눈은 멀었잖아

 

내 눈이?

 

네 눈이 박쥐처럼
멀은거잖아

 

걱정 마라, 얘야

 

좋은 소식이야

 

네 미래에는, 키 크고
잘생긴 동물이 보여

 

네?

 

미리엄

 

네가
잘못 들고있잖아

 

보이지?
위험이야

 

뭐가 보이는데요?

 

이상한 손이 보이는걸

 

난 기린이 보이는데

 

기린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아, 미리엄

 

그럼

 

전 어떡해야 하죠?

 

초록색 옷을
입지 마

 

큰 사다리를 구해

 

그리고 많이
조심하고

 

이제, 우리에게
말해줄 것이 뭐 였니?

 

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차 고마웠어요

 

- 잘 가
- 안녕

 

위험?

 

마을 스토커야!

 

너 스토킹 한거 아니야

 

우린 바나나 민달팽이를
잡고있었어

 

'우리' 라니?

 

네 고양이는
야생 고양이가 아니야

 

이 고양이는 겁쟁이야

 

발이 젖는 걸
싫어해서 그래

 

겁쟁이

 

그런데,
그 인형 말이야

 

네가 나랑 비슷하게
만든거야?

 

아니야

 

내가 찾았을때도
그 상태였어

 

할머니보다
오래된 거야

 

아마 이 집만큼이나
오래됐을걸?

 

파란 머리에
장화랑 비옷까지?

 

달팽 고질라다!

 

너도 똑같아

 

우리 부모님 말야

 

부모님도 내 말을
안 듣거든

 

찍어줄래?

 

있잖아

 

난 이 '핑크 팰리스'에
들어가 본적 없어

 

장난이지?

 

할머니가 날 죽일꺼야

 

그냥 위험하다나 뭐라나

 

위험하다고?

 

그게..

 

할머니한테
쌍둥이 동생 있었는데

 

그래서?

 

어렸을때

 

할머니 동생이
사라졌대

 

할머니는
누가 납치한거랬어

 

납치라고?

 

네 생각은 어떤데?

 

모르겠어

 

아마 그냥
도망간거겠지

 

와이본!

 

- 가야 해
- 기다려

 

돌아온걸 환영한다
얘야

 

안녕하세요

 

치즈 보내줘서
고마워

 

치즈요?

 

쥐 미끼
말이구나

 

아빠 데려올래?

 

아마 호박처럼
뱃속이 비었을거야

 

그니까..

 

다른 아빠 말이죠?

 

더 좋은 아빠지,
얘야

 

아빠는
정원에 있어

 

그런데..

 

우리 부모님은
정원일 할 시간이 없는데요

 

가봐

 

안녕

 

아빠 정원이
멋져요!

 

우리 정원이야,
코렐라인

 

그만 해!

 

딸이 위험에 처했네

 

간지럽히기는 그만하렴

 

금어초들아

 

엄마가 저녁 다됐대요

 

아니 아침이요

 

음식 말이에요

 

올라타렴 꼬맹아

 

뭐 좀 보여줄게 있어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어요?!

 

엄마가 네가
좋아할 거랬어

 

너에 대해 엄마는
모르는게 없나보다

 

너무 맛있어요

 

난 저녁 아침 식사가
좋더라

 

코렐라인

 

보빈스키씨가 널 초대했어

 

저녁 먹고
뜀쥐를 보러 오래

 

정말요?

 

와이비는 다
미스터 B씨의 상상이랬는데

 

걔가 틀렸을줄
알았어요

 

여긴 모든게 맞는 거란다,
꼬맹아

 

아빠와 난 여길 치울테니

 

너랑 네'친구'는
2층으로 올라가렴

 

친구요?

 

다른 와이비잖아

 

안녕, 왜 태어났니 야

 

안녕!

 

네가 얘가 말수가 적었으면
하는 것 같아서

 

내가 좀 고쳤단다

 

그럼 얘는 말을 전혀 못하나요?

 

전혀

 

좋은데요

 

이제 둘이
재밌게 놀아라

 

넌 굉장히
쾌활하구나

 

아무 말도
못 하는데도 말이야

 

아프진 않았니?
엄마가..

 

멋지다!

 

너 좀 봐!

 

신사 숙녀 여러분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설레임을 안겨줄

 

저, 세르게이 알렉산더
보빈스키가

 

소개합니다

 

정말 놀랍고

 

엄청나고

 

놀라운

 

뜀쥐 서커스!

 

'코렐라인'

 

내 이름이야!

 

환상적이야, 와이비!

 

너무 멋졌어요!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숙녀, 신사분

 

우리는 너무 좋았어요

 

이건 정말.. 정말,,

 

굉장해요!

 

보고싶을 떄마다 오렴
언제든지 환영이란다

 

너와 네 좋은 친구는 말이야

 

잘 가, 코렐라인

 

풍선 동물같은 호박이랑

 

금어초가 있었어요

 

2층에서는 진짜
쥐 서커스를 봤구요

 

우리 아파트에 있는
미친사람 같지 않더라구요

 

정말 안 갈거야?

 

걱정 마, 찰리
우리 카탈로그 좋아 할거야

 

적어도 내 부분은

 

난 그 사람 미쳤다고 한적 없어,
코렐라인

 

그 남자는
술 취한거라고

 

이따보자
잠꾸러기야

 

아빠!
난 이제 5살 아기가 아니라구

 

'대통령의 날'
모든 교복 반값

 

'My kingdom for a horse'
-셰익스피어 리차드 3세 中

 

갖다 놔

 

엄마!

 

학교 전체가 지루한 회색 옷만
입고 있을거야

 

행복한 사람
하나도 없이 말이야

 

갖다 놔

 

다른 엄마라면
사줄 텐데

 

그럼 그 여자가
네 옷을 다 사줘야 겠구나

 

반대쪽 집엔
뭐가 있을거 같아?

 

글쎄다

 

우리 가족을
사칭하는 사람들은 아닌 것 같다

 

그럼 문은
왜 잠갔어?

 

쥐 똥이 좀 있더라

 

네가 더
안전할 것 같아서

 

걔네들은 뜀쥐들이야, 엄마

 

그리고
꿈은 위험하지 않다고

 

이사온 이후로
가장 재밌는거 였단 말이야

 

학교도 재미있을 거야

 

저 이상한 교복을 입고?

 

퍽이나

 

시도는 해봐

 

혹시..

 

머스타드, 케찹 , 살사 소스 샌드위치
점심으로 어때?

 

지금 장난하는거지?

 

장 보러 가려고 했었어

 

아빠가 뭔가 특별한걸
만들어준대

 

진짜 싫어

 

같이 갈래?

 

좋아하는 거 사줄게

 

장갑같은거?

 

있잖아, 코렐라인

 

오늘 일이 잘 되면

 

사준다고 약속할게

 

맨날 말만 하잖아

 

오래 안걸릴거야

 

난 걸릴지도 몰라

 

진짜일 줄 알았어

 

사랑하는 코렐라인

 

미스 스핑크, 포시블씨가

 

점심 후에
아랫층으로 널 초대했어

 

내가 만든 네 새 옷이
맘에 들기 바래

 

사랑하는 엄마가

 

집에 있는 와이비 고양이도
너처럼 생겼어

 

조용한 와이비 말고

 

말 많은 애 말이야

 

넌 아마
다른 고양이 일꺼야

 

아니

 

난 다른
무언가가 아니야

 

난, 나야

 

네 눈이 단추가
아닌건 알겠어

 

그런데..

 

네가 같은 고양이 라면

 

네가 어떻게
말을 할 수 있겠어?

 

그냥 할 수 있어

 

집에 있는
고양이는 말 못해

 

못하니?

 

넌 분명히 이 것들에는
전문가겠지

 

어쨌든지

 

난 그냥 엄청
멍청한 겁쟁이 인걸?

 

돌아와줘, 제발

 

그렇게 불러서 미안해
정말이야

 

여긴 어떻게 왔니?

 

난 여기 다닌 지
꽤 됐어

 

이건 우리가 하는
게임 같은거야

 

그 여자는
고양이를 싫어해서

 

날 멀리
하려 하는데

 

당연히 그 여자
맘 대로는 못하지

 

난 내가 원할 때마다
들락거리니까

 

다른 엄마가
고양이를 싫어한다고?

 

여느 어떤 '엄마'와도 같지 않아
내가 알기론 말이야

 

무슨 소리야?
얼마나 좋은 분인데

 

넌 이 세계가
꿈을 이뤄주는줄 아나본데

 

틀렸어

 

다른 와이비가
말해줬지

 

말도 안 돼
걘 말을 못해

 

아마, 너에게만 일껄?

 

우리 고양이들은
인간들보다 월등한 감각을 가지고 있어서

 

보고 냄새 맡는게..

 

어떤 소리가 들려

 

바로..

 

저..

 

안녕, 와이비

 

거의 다 벗었잖아!

 

난 일곱 바다의
사이렌이라네

 

바다에서
마음을 뺏는 자 라지

 

당신이 휜다리 여자와
헤엄친다면

 

난 당신의 약한 마음을
훔쳐 달아날꺼야

 

세상에

 

엉덩이 큰 바다 마녀가
파도 위로 나타나

 

선원들을
유혹하려 하지

 

하지만 진정한 바다 여신은
풍만해야 해

 

매혹적으로
비춰지기 위해서지

 

늙고 가슴이 큰 굴을
조심해

 

뷔페에서
치워 버리자고

 

난 더 영양가 있지

 

넌 비린내가 나

 

죽음의 소리를
들은거 같은데?

 

넌 질투의 해록색이야

 

이 인어공주는
매혹적이야

 

아니, 난
비너스의 탄생이야

 

선원들을 사로잡을껄

 

못 보겠어

 

다리 부러질 준비 됐어,
미리엄?

 

우린 공연을 위해 태어난거야,
에이프릴

 

"인간은 얼마나 위대한 작품인가!"
- 햄릿中

 

"이토록 고귀한 이성!"
-햄릿中

 

"이토록 무한한 능력!"
-햄릿中

 

"자태와 행동은
얼마나 명확하고 감탄스러운가!"
-햄릿中

 

"행동은 천사와 같고"
-햄릿中

 

"자애로움이 신과 같지!"
-햄릿中

 

"세상의 아름다움이며!"
-햄릿中

 

"만물의 영장이다!"
-햄릿中

 

환상적이지 않았니?

 

그럼요

 

아래로 날아와서
날 의자에서 끌어올렸어요

 

스핑크와 포시블이
할머니로만 있지 않았어요

 

그건 그냥 변장이었어요

 

그런데 그 때,
난 바람을 가르고 날았어요

 

이건.. 이건..

 

이건 마법이었어요

 

너, 여기를
정말 좋아하는구나

 

그렇지 않니,
코렐라인?

 

잘 자, 와이비

 

넌 여기에
영원히 남을 수 도 있어

 

네가 원한다면 말이야

 

정말요?

 

그럼

 

우린 노래하고,
게임도 하고

 

엄마는 네가 좋아하는
식사를 만들어 줄거야

 

거기엔 우리가 해야하는
아주 작은 일이 있어

 

그게 뭔데요?

 

놀랄준비하렴

 

네 거 란다

 

우리 귀염둥이야

 

검정색은 기본이야

 

하지만 네가
분홍색이나

 

주황색 이나

 

연두색을 좋아한다면

 

내가 질투가 좀
나겠지만 말이야

 

말도 안돼요!

 

내 눈에
단추를 꿰맬 순 없어요!

 

하지만, 우린
해야만 돼

 

네가 여기에
머무르고 싶다면 말이야

 

굉장히 날카로워서
넌 아무것도 안 느껴질..

 

자, 여기

 

이건 네 선택이야, 얘야

 

우린 너에게
좋은 것만 해주려는 거야

 

전 자러 갈래요!

 

지금 당장이요!

 

잔다고?

 

저녁 먹기도 전에?

 

제가 너무, 너무
피곤해서요

 

전 그냥
자면서 생각해볼게요

 

그렇게 하렴, 얘야

 

내가 재워줄게

 

괜찮아요

 

이미 많은걸
해줬잖아요

 

천만에

 

그리고, 난

 

우리는

 

전혀 걱정 안해, 얘야

 

너도 곧
보게 될거야

 

우리처럼

 

왜 그래, 코렐라인?
놀고 싶지 않니?

 

그래!
네 얼굴을 안아줄게

 

정신차려, 병사!

 

- '야!'
- '야!'

 

'네 단추는 어딨어?'

 

'여기 있고싶잖아, 그치?'

 

오늘 밤에 집에 갈거야,
로봇들아

 

그리고, 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거야

 

잠들어, 잠들어

 

'우리가 해야하는
아주 작은 일이 있어'

 

'굉장히 날카로워서
넌 아무것도 안 느껴질..'

 

너도 곧 우리처럼
보게 될거야

 

엄마!

 

아빠!

 

세상에..

 

나 아직도 여기야?

 

거기, 당신!

 

다른 엄마 어딨어요?

 

난 집에 가고 싶어요

 

다 괜찮아질꺼야

 

엄마가
회복하는대로 말이야

 

엄마의 힘이
우리의 힘이란다

 

엄마가 없을 때는
말하면 안 돼

 

얘기 안 해주면
다른 와이비한테 갈래요

 

- 걘 도와줄 거예요
- 소용없어

 

걔는 우울한
표정이었잖아

 

그리고 엄마는
그걸 좋아하지 않았거든

 

네가 뭘 하는지는 아니?

 

글쎄

 

난 여기서 나갈거야

 

그게 지금 내가
하고 있는거야

 

뭔가 이상해

 

여기에 오래된
우물이 있어야 하는데?

 

여긴 아무것도 없어

 

이 세계의
빈 부분이지

 

그 여자는
네가 좋아하는 것만 만들었어

 

그런데, 왜?

 

그 여자는 왜
날 원하는거야?

 

뭔가를
사랑하고 싶은 것 같아

 

자기 자신이 아닌
무엇인가를

 

아니면 아마

 

뭔가를 잡아먹는걸
사랑하는지도

 

잡아
먹는다고?

 

그건 말도안돼

 

엄마는 딸을..
잡아먹지 않아

 

잘 모르겠다

 

넌 맛이 어떤데?

 

하지만..

 

어떻게 무언가에서
떠났었는데

 

그 자리로
다시 돌아올 수 가 있지?

 

세계를
한 바퀴 돈 거지

 

작은 세계구나

 

잠깐만

 

그만둬!
서커스 쥐란 말이야!

 

난 좋은 시간을 보낼 때 조차도
쥐가 싫지만

 

이 쥐는
경보를 울렸어

 

잘했어 고양아

 

누가 그랬지, 자랑스러운 마음은
망가질 수 있다고

 

사랑에 의해서

 

당연히

 

초콜릿은
절대 상처주지 않지

 

하나 먹지 않을래?

 

잔지바르에서 온
코코 딱정벌레란다

 

난 가고싶어요

 

내 진짜
엄마, 아빠에게요

 

날 보내줘요

 

그게 엄마에게
할 말버릇이니?

 

당신은

 

우리 엄마가

 

아니야

 

사과해

 

지금 당장

 

코렐라인

 

싫어

 

셋 셀거야

 

하나

 

둘

 

셋!

 

뭐 하는 거에요?!

 

아프잖아!

 

착한 딸이 뭔지 배우면

 

그 때 나올 수 있을거야

 

거기 누구야?

 

쉿, 조용히 해

 

마녀가
듣고 있을지도 몰라

 

너..

 

다른 엄마
말하는거야?

 

넌 누구야?

 

우리 이름은
기억할 수 없어

 

하지만 진짜
우리 엄마는 기억나

 

왜 모두가
여기 있는 거야?

 

마녀 떄문에

 

그 여자는 우리 생활을
훔쳐 봤어

 

그 작은 인형 눈으로

 

우리가
불행하다는걸 봤었지

 

그래서 그 여자는
우리를 유혹했어

 

- 보물
- 선물
- 게임하는 것

 

-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들을 말이야

 

하지만 우린
더 많이 갖고 싶었지

 

그래서 우리는
눈에 단추를 뀄어

 

그 여잔
우릴 사랑한다고 했어

 

하지만 우릴
여기 가뒀지

 

- 그리고는
우리의 생을 잡아먹었어

 

날 계속 이 어두운 곳에
가둘 순 없어

 

내 생명을
원한다면 말야

 

그 여자를 이기는게

 

내 마지막 기회야

 

만약 탈출하게 되면

 

우리 눈을 찾아줘

 

눈도 가져갔니?

 

맞아

 

그리고 숨겨놨어

 

우리 눈을 찾아 줘

 

그럼 우리의 영혼은
자유로워질거야

 

해볼게

 

와이비?

 

그 여자 짓이야?

 

좀 괜찮아졌..

 

코렐라인?

 

너니?

 

가자!

 

코렐라인!

 

빨리

 

널 또 아프게 할거야

 

코렐라인!

 

감히 네 엄마 말을
거역해?!

 

코렐라인!

 

집에 왔다!

 

아무도 없어요?

 

여보세요!

 

진짜 아빠

 

진짜 엄마

 

엄마 장바구니다!

 

역겨운데

 

엄마, 아빠 정말
보고 싶었어 아마..

 

말하는 와이비네

 

그래

 

그러니까..

 

너 내가
줬던 인형알지?

 

할머니가
엄청 화가 나셨어

 

그게 할머니 언니였다나

 

그 사라진 언니 말이야

 

너 그 인형 훔친거였지!
그렇지?

 

그게..
너랑 너무 똑같이 생겨서

 

그리고
내가 찾았을 땐..

 

이건 원래 이..

 

탐험가 소녀 처럼
생겼었을거야, 그 다음은

 

허크 핀 주니어,
그 다음은

 

장난꾸러기 소녀야
리본과 양갈래 머리..그리고

 

할머니의 사라진 언니

 

내가 방금 만났던 것 같아

 

이리와 봐

 

있잖아, 나는
진짜 여기 들어오면..

 

쌍둥이 언니는
저 안에 있어

 

혹시..

 

열 수 있어?

 

백만년 동안은
열면 안돼

 

근데 그건 상관 없어

 

쌍둥이 언니의 눈이 없으면
탈출을 못해

 

그 어떤 유령도
못 나와

 

그러니까, 난..

 

난 진짜 그 인형
가져가야 해

 

좋아!
나도 없애고 싶어

 

어디 숨은 거야?
이 괴물아

 

- 너 할머니랑 얘기해 봤어?
- 그 인형이 스파이야

 

그게 그 여자가
널 감시하고

 

네 삶에서 뭐가 잘못됐는지
찾는 방법이야

 

- 인형이 할머니의 스파이 라고?
- 아니

 

다른엄마 말이야

 

그 여자는 모든게 더 좋은
새상을 갖고 있어

 

음식, 정원,

 

이웃 까지도

 

하지만 그건 모두
함정이야

 

그래..

 

누가 날
부르는 것 같아, 존시

 

날 못 믿는거야?

 

고양이 한테 물어봐!

 

...고양이..?

 

ㄴ..내가 그냥
할머니한테

 

네가 인형을
못 찾았다고 할게

 

내 말을 안듣고 있잖아!

 

그건

 

왜냐면

 

넌

 

미쳤으니까!

 

이 이상한 놈아!

 

미쳤어!

 

미쳤다고?!

 

인형을 갖다준 얼간이가
바로 너 잖아!

 

엄마! 아빠!

 

전화 받아, 아빠

 

전화 받아요

 

- '안녕하세요, 지금 전화를...
- 아빠! 어디...

 

메시지를 남기면
전화 드리겠습니다'

 

어디로 간거야

 

날개다는 일은..

 

죽은 애들에게 하는 것
아니었어요?

 

미리 해두거란다, 얘야

 

앵거스가 몸이
안 좋거든

 

에이프릴?

 

준비는 언제 할거야?

 

우리가 타고갈게
없어졌어, 미리엄

 

캐롤라인 그러는데

 

부모님이 완전히
사라지셨대

 

뭐?!

 

이 공연을
몇 달을 기다렸는데

 

걸어가지 뭐

 

그 아픈 다리로?

 

극장까지 거의
2마일은 된다고

 

아, 그렇지

 

부모님이 사라지셨다고

 

우리가 네가
뭐가 필요한지 알아

 

미리엄, 그거...
그래

 

그래, 맞아

 

100년 된 사탕이
어떻게 도움이 돼요?

 

여기 있다, 예쁜아

 

어디에 쓰는거에요?

 

아마 도움이 될거야

 

그건 나쁜 일이 있을 때
유용하단다

 

아니야

 

그건 뭔가를 잃어버렸을 때
유용하단다

 

나쁜 일이야, 미리엄

 

- 잃어버렸을 때야, 에이프릴
- 나쁜일 일때

 

- 잃었을 때
- 나쁠 때

 

- 잃었을 때
- 나쁠 때

 

- 잃었을 때
- 나쁠 때

 

- 잃었을 때
- 나쁠 때

 

잃었을 떄!

 

잘 자, 엄마

 

잘 자, 아빠

 

안녕

 

어떻게 들어왔니?

 

넌 엄마 아빠가
어디있는지 알아?

 

엄마? 아빠!

 

'도와줘'

 

어떻게 된 거야?

 

그 여자가
데려간거야

 

엄마 아빠는

 

못 돌아오겠지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방법은 한 가지뿐이야

 

너 그여자의 함정으로
걸어들어가고 있는거 알지?

 

난 가야 해

 

우리 부모님이잖아

 

그럼, 그 여자에게
승부를 걸어봐

 

공정하게 하지는
않겠지만

 

거절하진 않을거야

 

그 여자는
게임을 좋아하거든

 

알았어

 

- 코렐라인?
- 엄마?

 

코렐라인!

 

돌아와 줬구나

 

엄마!

 

얘야

 

왜 도망쳤었니?

 

부모님은 어딨어?

 

나도 네 예전
부모가 어딨는지 모르겠는데

 

네가 싫증나서
프랑스로 도망간 것 같은데?

 

부모님은 날
싫증내지 않아

 

당신이 납치한거지!

 

까다롭게 굴지 마,
코렐라인

 

좀 앉는게 어때?

 

당신 열쇠는
왜 없는거야?

 

열쇠는
하나뿐이야

 

정원이 관리가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아,
호박씨?

 

수세미

 

호박 소스

 

엄마?

 

아빠?

 

어디에 갇혔어요?

 

아침 먹을
시간이야

 

마음 단단히 먹자,
코렐라인

 

우리
게임하는게 어때?

 

좋아하는거
다 알아

 

사람들은 다

 

게임을 좋아하지

 

나랑 어떤 게임을
할건데?

 

뭘 찾는 게임

 

네가 찾으려는게 뭔데,
코렐라인

 

내 진짜 부모님

 

너무 쉬운데

 

그리고

 

유령 아이들의 눈도

 

네가 못 찾는다면?

 

내가 진다면

 

당신과 이 곳에
영원히 남아서

 

날 사랑할 수
있게 해줄게

 

내 눈에 단추를
꿰어도 좋아

 

어쩌다가 네가

 

이 게임에서
이긴다면?

 

그럼 날 놔줘

 

모두와 함께

 

내 진짜 엄마, 아빠

 

당신이 가둬놓은
죽은 아이들 모두 다

 

좋아

 

단서를 주고
시작해야지

 

그래

 

좋아

 

널 위해 만든
3가지 환상 속에

 

유령의 눈은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숨겨져 있어

 

내 부모님은?

 

좋아

 

말 하지 마

 

거래 하는거야

 

뭘 의미하는 걸까

 

'환상'이라는게?

 

안돼!

 

그만둬!

 

왜 이걸
훔치려고 했지?

 

저거다!

 

미안

 

정말 미안해

 

엄마가 이렇게
만들어 놨어

 

난 널 해치고
싶지 않아

 

이걸 가져가

 

고마워
날 찾았구나!

 

하지만 2개의 눈이
아직 남았어

 

걱정 마

 

이젠
감을 잡았어

 

진주야

 

- 도둑이야!
- 도둑이야!

 

- 다시 내놔!
- 다시 내놔!

 

- 도둑이야!
- 도둑이야!

 

내놔!

 

- 도둑이야!
- 도둑이야!

 

- 도둑이야!
- 도둑이야!

 

- 내놔!
- 도둑이야!

 

- 도둑이야!
- 내놔!

 

- 내놔!
- 도둑이야!

 

- 다시 내놔!
- 다시 내놔!

 

도둑이야!

 

- 도둑이야!
- 도둑이야!

 

거기 서!
도둑이야!

 

도둑이야!
거기 서!

 

서둘러!

 

그 여자의 거미줄이
풀리고 있어

 

와이비..

 

악마같은 마녀야!

 

난 하나도 안무서워!!

 

안녕하세요,
관객 여러분

 

전 코렐라인이에요

 

이게 바로

 

네가 찾는거지?

 

게임에 이기는 게
좋은 것 같니?

 

집에 가면
넌 지루해지고

 

무시당하겠지

 

늘 그랬듯이 말이야

 

여기에 있어

 

우리랑 같이

 

우린
네 말을 들어주고

 

웃어줄게

 

네가 여기 있으면

 

네가 갖고 싶은게 무엇이든지
갖을 수 있어

 

언제든지

 

넌 아직 모르는구나,
그렇지?

 

난 모르겠는데

 

당연히 넌
모르겠지

 

넌 그 여자가 만든
B씨의 복제품일 뿐이니까

 

이젠 그것조차도

 

아니란다

 

안 돼!

 

안 돼!

 

안 돼!

 

세상에..

 

내가 게임에서 졌어

 

난 모든걸 잃었어

 

내가 말했던것 같은데

 

난 좋은 시간을
보낼 때 조차도, 쥐가 싫다고

 

네가 그렇게
말했던 것 같아

 

네가 찾던 것 같은데

 

고마워

 

난 안으로
들어갈거야

 

난 아직
엄마 아빠를 찾아야해

 

빨리, 서둘러!

 

그래서

 

넌 돌아왔구나

 

그리고 해충 같은걸
가져왔어

 

아니, 나는

 

난 친구를
데려온거야

 

알고있지

 

내가 널
사랑한다는 거

 

당신은

 

잘못된 방법으로
그걸 보여주고 있어

 

그래서

 

그 아이들은
어디있는데?

 

그 유령의 눈 말이야

 

잠깐만

 

우린 아직
안끝났잖아

 

그렇지?

 

그래, 그런것 같네

 

어쨌든,

 

넌 아직도 네 '옛날' 부모를
찾아야하는 구나,

 

그렇지?

 

없어서 어떡하니,

 

이거 말이야

 

조심해

 

네가 이긴다 해도

 

그 여자는 놓아 주지 않을거야

 

부모님이 어딨는지
난 이미 알아

 

그래?

 

보여줘봐

 

엄마 아빠는
저 문 뒤에 있어

 

아, 그래?

 

거기에 있니?

 

저기

 

엄마

 

아빠

 

해봐

 

열어봐

 

엄마, 아빠는
거기에 있는거지?

 

넌 틀렸어, 코렐라인

 

네 부모는
여기 없어

 

지금부터

 

넌 여기에 있는거야

 

영원히

 

아니

 

난

 

안 그럴꺼야!!

 

안 돼!

 

이 끔찍한
사기꾼 같으니라고!!

 

안돼!

 

어디있는거야!

 

이기적이고
버릇없는 자식아!!

 

감히
엄마 말을 거역해?

 

문을 닫아줘!

 

날 떠나지 마!

 

네가 없으면
난 죽어!

 

코렐라인
우리 왔다

 

엄마! 아빠!
보고 싶었어!

 

보고 싶었다고?

 

안돼

 

너, 내가 제일 아끼는
스노우 볼을 깨뜨렸잖아

 

내가 깨뜨린게
아니야

 

엄마가 탈출할 때
깨진 것 같아

 

무릎도 다쳤네

 

코렐라인

 

내가 창문을
세어 보랬지

 

무릎으로 닦아달라는
소리는 아니었어

 

- 하지만...
- 가서 씻어

 

우리 오늘
외식하자

 

우리가 축하할 일이
많아졌거든

 

지금 말하는게

 

정원 카탈로그야?

 

물론이지

 

또 뭐가 있겠니

 

하지만 옷에
묻은 눈은...

 

너 왜그러는 거야,
코렐라인

 

그러니까

 

- 튤립 주문 할거야?
- 그건 왜?

 

가든 파티 하려구

 

무슨 소린지
나는 모르겠는데

 

아빠!

 

그래서, 엄마
초대장은?

 

초대장 잊지 마

 

보빈스키씨도?

 

B씨는 취한게 아니야
엄마

 

그 아저씨는 그냥
특이한거야

 

잘 자, 코렐라인

 

또 보는구나

 

아직도 화났어?

 

널 던져서 미안해
그..

 

다른 엄마한테

 

생각나는게
그 것 밖에 없었어

 

이젠 시간이
된 것 같아

 

그렇지?

 

놓아줄 시간이
됐어

 

우리에게, 이건 정말
너무 고마운 일이었어

 

모든게 드디어 끝이 나서
난 너무 기뻐

 

모두 끝나긴 했어

 

우리는 말이야

 

나는 어떤데?

 

넌 아주 큰 위험에
빠졌어

 

어떻게?

 

내가 문을
잠궜단 말이야

 

열쇠가 문제야

 

단 하나뿐이기 때문에
마녀는 그걸 찾아 낼거야

 

낙담하지마

 

넌 아직 살아있잖아

 

넌 여전히
살아있어

 

이걸 어딘가에
숨겨야겠어

 

그 여자가
절대 못찾..

 

비켜

 

우리 말썽꾸러기
넌 착한 아이니까

 

죽 한 사발 주마
아이스크림 한 사발도

 

뽀뽀도 많이 해주고

 

많이 안아줄게

 

하지만 기름지고
벌레, 녹두가 든

 

샌드위치는
주지 않을게

 

네가 한 말
안 믿은 거 미안해 이..

 

악의적인 것들
말이야

 

코렐라인

 

왜 마음을
바꿨어?

 

할머니가 이 사진을
보여줬어

 

내가 널 미쳤다고
소리지른 후에 말이야

 

이건 할머니랑
할머니 동생이야

 

할머니 동생이
사라지기 전 이래

 

그 귀여운
소녀 유령이네

 

와이본! 돌아와!

 

할머니한테
뭐라고 해야하지

 

그냥

 

내일 우리집으로
모셔와

 

같이 할머니께
말씀드리자

 

그..

 

그래도 돼?

 

있잖아

 

날 따라다녀 줘서
고마워

 

내 생각은
아니었어

 

도와줘서 고마워요
미스 스핑크, 미스 포시블

 

이것 좀 봐, 에이프릴

 

핑크 레이디
칵테일이야!

 

사실, 이건 그냥
레몬에이드에요

 

앵거스는 좀 어때요?

 

많이 좋아졌어, 얘야

 

근데 날개는
오래가지 못 할 것 같구나

 

- 트림 나온다
- 찰리!

 

미안, 하지만
그 피자가 너무 맛있었다구

 

- 시원한 음료수 드릴까요?
- 그래, 좋지!

 

네가 맞았어, 코렐라인

 

난 정말
흙을 싫어하지만

 

튤립은 예쁘네

 

고마워요, 엄마

 

쥐들은 어때요
B 아저씨

 

네가 생명의 은인이라고
하더라

 

준비가 되는 대로

 

특별한 감사의
공연을 해주겠대

 

와이본

 

나도 길을 알아

 

난 여기서
자랐다고

 

어서 오세요
로뱃씨!

 

안녕

 

전 코렐라인 존스에요

 

정말 말씀드리고 싶은게
많아요

 

- 자요
- 고마워

 

진 좀 넣어줄래?

 

그럼요

 

'핑크 팰리스 아파트'

 

자막 제작 : sujeong9415@naver.com

 

- 코렐라인 : 비밀의 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