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사냥의 왕 10화

불을 두려워하는 인간들과

체내에 새로운 불을 품은 짐승
염마가 사는 세계

 

세계를 다스리는 신족의
위광은 땅에 떨어지고

인간의 머리 위 아득히

인공 위성, 천년 혜성에 있는
흔들불의 강림은

눈앞에 다가와 있다

 

つき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

嘘つ
거짓말쟁이

嘘つき
거짓말쟁이

ってても 見て見ぬふり
알면서도 보고도 못 본 척

分かてても 見て見ぬふり
알면서도 보고도 못 본 척

分かっても 見て見ぬふり
알면서도 보고도 못 본 척

分かっても 見て見ぬふり
알면서도 보고도 못 본 척

分かってて 見て見ぬふり
알면서도 보고도 못 본 척

分かってても て見ぬふり
알면서도 보고도 못 본 척

分かってても 見見ぬふり
알면서도 보고도 못 본 척

分かってても 見てぬふり
알면서도 보고도 못 본 척

分かってても 見て見ふり
알면서도 보고도 못 본 척

分かってても 見て見ぬ
알면서도 보고도 못 본 척

分かってても 見て見ぬふ
알면서도 보고도 못 본 척

分かってても 見て見ぬふり
알면서도 보고도 못 본 척

しみを盾に
슬픔을 방패 삼아

みを盾に
슬픔을 방패 삼아

悲しを盾に
슬픔을 방패 삼아

悲しみ盾に
슬픔을 방패 삼아

悲しみを
슬픔을 방패 삼아

悲しみを
슬픔을 방패 삼아

悲しみを盾
슬픔을 방패 삼아

悲しみを盾に
슬픔을 방패 삼아

を守ろうとしているの?
무얼 지키려 하는가?

守ろうとしているの?
무얼 지키려 하는가?

何をろうとしているの?
무얼 지키려 하는가?

何をろうとしているの?
무얼 지키려 하는가?

何を守うとしているの?
무얼 지키려 하는가?

何を守ろとしているの?
무얼 지키려 하는가?

何を守ろうしているの?
무얼 지키려 하는가?

何を守ろうとているの?
무얼 지키려 하는가?

何を守ろうとしいるの?
무얼 지키려 하는가?

何を守ろうとしてるの?
무얼 지키려 하는가?

何を守ろうとしていの?
무얼 지키려 하는가?

何を守ろうとしている
무얼 지키려 하는가?

何を守ろうとしているの?
무얼 지키려 하는가?

と黒じゃ選べないの
흑과 백으론 선택할 수 없어

黒じゃ選べないの
흑과 백으론 선택할 수 없어

白とじゃ選べないの
흑과 백으론 선택할 수 없어

白とじゃ選べないの
흑과 백으론 선택할 수 없어

白と黒ゃ選べないの
흑과 백으론 선택할 수 없어

白と黒じゃべないの
흑과 백으론 선택할 수 없어

白と黒じゃべないの
흑과 백으론 선택할 수 없어

白と黒じゃ選ないの
흑과 백으론 선택할 수 없어

白と黒じゃ選べいの
흑과 백으론 선택할 수 없어

白と黒じゃ選べな
흑과 백으론 선택할 수 없어

白と黒じゃ選べない
흑과 백으론 선택할 수 없어

白と黒じゃ選べないの
흑과 백으론 선택할 수 없어

で勝手に決めちゃうの
왜 멋대로 정하는 거야

なん勝手に決めちゃうの
왜 멋대로 정하는 거야

なんで手に決めちゃうの
왜 멋대로 정하는 거야

なんで手に決めちゃうの
왜 멋대로 정하는 거야

なんで勝に決めちゃうの
왜 멋대로 정하는 거야

なんで勝手決めちゃうの
왜 멋대로 정하는 거야

なんで勝手にめちゃうの
왜 멋대로 정하는 거야

なんで勝手に決ちゃうの
왜 멋대로 정하는 거야

なんで勝手に決めゃうの
왜 멋대로 정하는 거야

なんで勝手に決めちゃ
왜 멋대로 정하는 거야

なんで勝手に決めちゃう
왜 멋대로 정하는 거야

なんで勝手に決めちゃうの
왜 멋대로 정하는 거야

えは1つじゃない
해답은 하나가 아냐

は1つじゃない
해답은 하나가 아냐

答え1つじゃない
해답은 하나가 아냐

答えは1つじゃない
해답은 하나가 아냐

答えは1つじゃない
해답은 하나가 아냐

答えは1じゃない
해답은 하나가 아냐

答えは1つゃない
해답은 하나가 아냐

答えは1つじゃ
해답은 하나가 아냐

答えは1つじゃな
해답은 하나가 아냐

答えは1つじゃない
해답은 하나가 아냐

逃げて負けて泣き叫んで
이봐, 도망치고 내빼고 울고불고

ねぇげて負けて泣き叫んで
이봐, 도망치고 내빼고 울고불고

ねぇ逃て負けて泣き叫んで
이봐, 도망치고 내빼고 울고불고

ねぇ逃げ負けて泣き叫んで
이봐, 도망치고 내빼고 울고불고

ねぇ逃げてけて泣き叫んで
이봐, 도망치고 내빼고 울고불고

ねぇ逃げて負て泣き叫んで
이봐, 도망치고 내빼고 울고불고

ねぇ逃げて負け泣き叫んで
이봐, 도망치고 내빼고 울고불고

ねぇ逃げて負けてき叫んで
이봐, 도망치고 내빼고 울고불고

ねぇ逃げて負けて泣叫んで
이봐, 도망치고 내빼고 울고불고

ねぇ逃げて負けて泣きんで
이봐, 도망치고 내빼고 울고불고

ねぇ逃げて負けて泣きんで
이봐, 도망치고 내빼고 울고불고

ねぇ逃げて負けて泣き叫
이봐, 도망치고 내빼고 울고불고

ねぇ逃げて負けて泣き叫ん
이봐, 도망치고 내빼고 울고불고

ねぇ逃げて負けて泣き叫んで
이봐, 도망치고 내빼고 울고불고

めても わがままでも
포기하더라도 옹고집이어도

めても わがままでも
포기하더라도 옹고집이어도

ても わがままでも
포기하더라도 옹고집이어도

諦めも わがままでも
포기하더라도 옹고집이어도

諦めて わがままでも
포기하더라도 옹고집이어도

諦めても がままでも
포기하더라도 옹고집이어도

諦めても わままでも
포기하더라도 옹고집이어도

諦めても わがまでも
포기하더라도 옹고집이어도

諦めても わがまでも
포기하더라도 옹고집이어도

諦めても わがまま
포기하더라도 옹고집이어도

諦めても わがままで
포기하더라도 옹고집이어도

諦めても わがままでも
포기하더라도 옹고집이어도

も 生きてるってことだと
그것도 살아있는 거란 걸

それ 生きてるってことだと
그것도 살아있는 거란 걸

それも きてるってことだと
그것도 살아있는 거란 걸

それも 生てるってことだと
그것도 살아있는 거란 걸

それも 生きるってことだと
그것도 살아있는 거란 걸

それも 生きてってことだと
그것도 살아있는 거란 걸

それも 生きてるてことだと
그것도 살아있는 거란 걸

それも 生きてるっことだと
그것도 살아있는 거란 걸

それも 生きてるってとだと
그것도 살아있는 거란 걸

それも 生きてるってこだと
그것도 살아있는 거란 걸

それも 生きてるってこと
그것도 살아있는 거란 걸

それも 生きてるってことだ
그것도 살아있는 거란 걸

それも 生きてるってことだと
그것도 살아있는 거란 걸

いたの
깨달았어

気付たの
깨달았어

気付い
깨달았어

気付いた
깨달았어

気付いたの
깨달았어

 

りが痛みだった
자는 게 고통이었어

が痛みだった
자는 게 고통이었어

眠り痛みだった
자는 게 고통이었어

眠りがみだった
자는 게 고통이었어

眠りがみだった
자는 게 고통이었어

眠りが痛だった
자는 게 고통이었어

眠りが痛みった
자는 게 고통이었어

眠りが痛みだ
자는 게 고통이었어

眠りが痛みだっ
자는 게 고통이었어

眠りが痛みだった
자는 게 고통이었어

は過ぎなかった
시간은 지나가지 않았어

は過ぎなかった
시간은 지나가지 않았어

時間過ぎなかった
시간은 지나가지 않았어

時間はぎなかった
시간은 지나가지 않았어

時間は過なかった
시간은 지나가지 않았어

時間は過ぎかった
시간은 지나가지 않았어

時間は過ぎなった
시간은 지나가지 않았어

時間は過ぎなか
시간은 지나가지 않았어

時間は過ぎなかっ
시간은 지나가지 않았어

時間は過ぎなかった
시간은 지나가지 않았어

らせたかった
끝내고 싶었어

終わせたかった
끝내고 싶었어

終わらたかった
끝내고 싶었어

終わらせかった
끝내고 싶었어

終わらせたった
끝내고 싶었어

終わらせたか
끝내고 싶었어

終わらせたかっ
끝내고 싶었어

終わらせたかった
끝내고 싶었어

りなんてなかった
끝나는 일은 없었어

終わなんてなかった
끝나는 일은 없었어

終わりんてなかった
끝나는 일은 없었어

終わりなてなかった
끝나는 일은 없었어

終わりなんなかった
끝나는 일은 없었어

終わりなんてかった
끝나는 일은 없었어

終わりなんてなった
끝나는 일은 없었어

終わりなんてなか
끝나는 일은 없었어

終わりなんてなかっ
끝나는 일은 없었어

終わりなんてなかった
끝나는 일은 없었어

を持つことは
희망을 갖는 것은

を持つことは
희망을 갖는 것은

希望持つことは
희망을 갖는 것은

希望をつことは
희망을 갖는 것은

希望を持ことは
희망을 갖는 것은

希望を持つとは
희망을 갖는 것은

希望を持つこ
희망을 갖는 것은

希望を持つこと
희망을 갖는 것은

希望を持つことは
희망을 갖는 것은

り ささやかな願いが
빛, 소소한 소망이

ひか ささやかな願いが
빛, 소소한 소망이

ひかり さやかな願いが
빛, 소소한 소망이

ひかり さやかな願いが
빛, 소소한 소망이

ひかり ささかな願いが
빛, 소소한 소망이

ひかり ささやな願いが
빛, 소소한 소망이

ひかり ささやか願いが
빛, 소소한 소망이

ひかり ささやかないが
빛, 소소한 소망이

ひかり ささやかないが
빛, 소소한 소망이

ひかり ささやかな願
빛, 소소한 소망이

ひかり ささやかな願い
빛, 소소한 소망이

ひかり ささやかな願いが
빛, 소소한 소망이

苦しいの?
왜 괴로운 건가?

なぜしいの?
왜 괴로운 건가?

なぜしいの?
왜 괴로운 건가?

なぜ苦いの?
왜 괴로운 건가?

なぜ苦しの?
왜 괴로운 건가?

なぜ苦しい
왜 괴로운 건가?

なぜ苦しいの?
왜 괴로운 건가?

 

つき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

嘘つ
거짓말쟁이

嘘つき
거짓말쟁이

ってても 見て見ぬふり
알면서도 보고도 못 본 척

分かてても 見て見ぬふり
알면서도 보고도 못 본 척

分かっても 見て見ぬふり
알면서도 보고도 못 본 척

分かっても 見て見ぬふり
알면서도 보고도 못 본 척

分かってて 見て見ぬふり
알면서도 보고도 못 본 척

分かってても て見ぬふり
알면서도 보고도 못 본 척

分かってても 見見ぬふり
알면서도 보고도 못 본 척

分かってても 見てぬふり
알면서도 보고도 못 본 척

分かってても 見て見ふり
알면서도 보고도 못 본 척

分かってても 見て見ぬ
알면서도 보고도 못 본 척

分かってても 見て見ぬふ
알면서도 보고도 못 본 척

分かってても 見て見ぬふり
알면서도 보고도 못 본 척

しみを盾に
슬픔을 방패 삼아

みを盾に
슬픔을 방패 삼아

悲しを盾に
슬픔을 방패 삼아

悲しみ盾に
슬픔을 방패 삼아

悲しみを
슬픔을 방패 삼아

悲しみを
슬픔을 방패 삼아

悲しみを盾
슬픔을 방패 삼아

悲しみを盾に
슬픔을 방패 삼아

を守ろうとしているの?
무얼 지키려 하는가?

守ろうとしているの?
무얼 지키려 하는가?

何をろうとしているの?
무얼 지키려 하는가?

何をろうとしているの?
무얼 지키려 하는가?

何を守うとしているの?
무얼 지키려 하는가?

何を守ろとしているの?
무얼 지키려 하는가?

何を守ろうしているの?
무얼 지키려 하는가?

何を守ろうとているの?
무얼 지키려 하는가?

何を守ろうとしいるの?
무얼 지키려 하는가?

何を守ろうとしてるの?
무얼 지키려 하는가?

何を守ろうとしていの?
무얼 지키려 하는가?

何を守ろうとしている
무얼 지키려 하는가?

何を守ろうとしているの?
무얼 지키려 하는가?

と黒じゃ選べないの
흑과 백으론 선택할 수 없어

黒じゃ選べないの
흑과 백으론 선택할 수 없어

白とじゃ選べないの
흑과 백으론 선택할 수 없어

白とじゃ選べないの
흑과 백으론 선택할 수 없어

白と黒ゃ選べないの
흑과 백으론 선택할 수 없어

白と黒じゃべないの
흑과 백으론 선택할 수 없어

白と黒じゃべないの
흑과 백으론 선택할 수 없어

白と黒じゃ選ないの
흑과 백으론 선택할 수 없어

白と黒じゃ選べいの
흑과 백으론 선택할 수 없어

白と黒じゃ選べな
흑과 백으론 선택할 수 없어

白と黒じゃ選べない
흑과 백으론 선택할 수 없어

白と黒じゃ選べないの
흑과 백으론 선택할 수 없어

で勝手に決めちゃうの
왜 멋대로 정하는 거야

なん勝手に決めちゃうの
왜 멋대로 정하는 거야

なんで手に決めちゃうの
왜 멋대로 정하는 거야

なんで手に決めちゃうの
왜 멋대로 정하는 거야

なんで勝に決めちゃうの
왜 멋대로 정하는 거야

なんで勝手決めちゃうの
왜 멋대로 정하는 거야

なんで勝手にめちゃうの
왜 멋대로 정하는 거야

なんで勝手に決ちゃうの
왜 멋대로 정하는 거야

なんで勝手に決めゃうの
왜 멋대로 정하는 거야

なんで勝手に決めちゃ
왜 멋대로 정하는 거야

なんで勝手に決めちゃう
왜 멋대로 정하는 거야

なんで勝手に決めちゃうの
왜 멋대로 정하는 거야

えは1つじゃない
해답은 하나가 아냐

は1つじゃない
해답은 하나가 아냐

答え1つじゃない
해답은 하나가 아냐

答えは1つじゃない
해답은 하나가 아냐

答えは1つじゃない
해답은 하나가 아냐

答えは1じゃない
해답은 하나가 아냐

答えは1つゃない
해답은 하나가 아냐

答えは1つじゃ
해답은 하나가 아냐

答えは1つじゃな
해답은 하나가 아냐

答えは1つじゃない
해답은 하나가 아냐

逃げて負けて泣き叫んで
이봐, 도망치고 내빼고 울고불고

ねぇげて負けて泣き叫んで
이봐, 도망치고 내빼고 울고불고

ねぇ逃て負けて泣き叫んで
이봐, 도망치고 내빼고 울고불고

ねぇ逃げ負けて泣き叫んで
이봐, 도망치고 내빼고 울고불고

ねぇ逃げてけて泣き叫んで
이봐, 도망치고 내빼고 울고불고

ねぇ逃げて負て泣き叫んで
이봐, 도망치고 내빼고 울고불고

ねぇ逃げて負け泣き叫んで
이봐, 도망치고 내빼고 울고불고

ねぇ逃げて負けてき叫んで
이봐, 도망치고 내빼고 울고불고

ねぇ逃げて負けて泣叫んで
이봐, 도망치고 내빼고 울고불고

ねぇ逃げて負けて泣きんで
이봐, 도망치고 내빼고 울고불고

ねぇ逃げて負けて泣きんで
이봐, 도망치고 내빼고 울고불고

ねぇ逃げて負けて泣き叫
이봐, 도망치고 내빼고 울고불고

ねぇ逃げて負けて泣き叫ん
이봐, 도망치고 내빼고 울고불고

ねぇ逃げて負けて泣き叫んで
이봐, 도망치고 내빼고 울고불고

めても わがままでも
포기하더라도 옹고집이어도

めても わがままでも
포기하더라도 옹고집이어도

ても わがままでも
포기하더라도 옹고집이어도

諦めも わがままでも
포기하더라도 옹고집이어도

諦めて わがままでも
포기하더라도 옹고집이어도

諦めても がままでも
포기하더라도 옹고집이어도

諦めても わままでも
포기하더라도 옹고집이어도

諦めても わがまでも
포기하더라도 옹고집이어도

諦めても わがまでも
포기하더라도 옹고집이어도

諦めても わがまま
포기하더라도 옹고집이어도

諦めても わがままで
포기하더라도 옹고집이어도

諦めても わがままでも
포기하더라도 옹고집이어도

も 生きてるってことだと
그것도 살아있는 거란 걸

それ 生きてるってことだと
그것도 살아있는 거란 걸

それも きてるってことだと
그것도 살아있는 거란 걸

それも 生てるってことだと
그것도 살아있는 거란 걸

それも 生きるってことだと
그것도 살아있는 거란 걸

それも 生きてってことだと
그것도 살아있는 거란 걸

それも 生きてるてことだと
그것도 살아있는 거란 걸

それも 生きてるっことだと
그것도 살아있는 거란 걸

それも 生きてるってとだと
그것도 살아있는 거란 걸

それも 生きてるってこだと
그것도 살아있는 거란 걸

それも 生きてるってこと
그것도 살아있는 거란 걸

それも 生きてるってことだ
그것도 살아있는 거란 걸

それも 生きてるってことだと
그것도 살아있는 거란 걸

いたの
깨달았어

気付たの
깨달았어

気付い
깨달았어

気付いた
깨달았어

気付いたの
깨달았어

하느@harne_

히나코
 
 

이형의 아이들

 

선생님, 히나코 짱이...

엄청 열이 나요

 

카나타!

 

카나타, 비켜!
엄청난 열이야

바로 선생님한테
진찰받아야 해

 

어서 제 방으로!

안 돼!
카나타, 왜 그래?

히나코 짱이 죽겠어, 카나타!

 

카나타, 너 왜...

 

키라, 그 개한테서 떨어지렴

 

이게 무슨 일이냐
이런 시기에...

넌 개 곁에 붙어서
또 날뛰지 않게 해라

 

카나타

 

어머니, 히나코 짱이
입원한단 게 정말이야?

어머니!

검사 입원 시키는 게 다다

너무 소란 부리지 마

검사 입원?
그렇게...

그렇게 히나코 짱
용태가 안 좋아?

 

아가씨, 진정하세요

한동안 타키미 선생님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그만해!
너까지 거짓말하지 마

그러면 왜 선생님은 나한테

히나코 짱 용태를
자세히 안 알려주시는 건데?

 

어머니, 사실대로 말해줘

히나코 짱 몸에
뭐가 일어나는 거야?

그러니까
그걸 자세히 알아보려고

이 집은 죄다 거짓말이야!

나도 이런 건 싫어

가족인데도 사실은
하나도 얘길 안 해

아버지도 숨기는 것투성이

어머니도...

히나코 짱을
어디로 데려가는 거야?

 

방으로 옮기도록

타키미 선생님
키라를 부탁합니다

 

히나...

 

히나코...

 

히바노 님

 

히마노 님

 

카나타

히나코를 쫓아!

 

이 냄새는...

 

삼베부용?

 

붙잡아...

그 애를... 붙잡아

 

잘 잤어?

어라, 토우코네는?

큰누나도 작은누나도 없어?

 

아주머니, 아주머니!

 

[카호에게]

 

카호 씨에게

분명 화내실 테니
잠자코 나가겠습니다

 

아키라 씨와 앙망문을 전하러
신족님께 가겠습니다

지금까지 고마웠습니다

이 수호석은
사촌에게 받은 겁니다

지금까지 절 지켜줬습니다

신부에게 드리는
작별 선물입니다

쇼조 씨와 친하게 지내세요

만약 돌아오지 못하면
쿤을 부탁합니다

 

카호 짱, 이건...

누나들 어디 간 거야?

 

둘이서 신께

편지를 전하러 간대

나도 갈래!
누나들을 도와줘야 해!

안 돼

꼭 돌아올 테니
여기서 기다리래

갈래!

 

히바리와 아키라와 토우코
 
 

 

이 길을 곧장
북쪽으로 나아가면

숲으로 빠져나가는 터널

그리고 분기하는 길을

서쪽으로 돌아서
옛 길을 나아가면

신궁 절벽 아래로 나와

 

쇼조 씨 아버지도
여기도 일하시는 건가?

 

수도란 건 여기저기
수로투성이네요

 

이 도시가 생기고
얼마 안 돼 일어난 대화재로

수로란 수로는

불에서 벗어나려던
사람으로 메워졌다지

 

지금의 공장 지구 수로는

만일의 경우엔 급수관을 따라
물을 배출시키도록 돼있나 봐

그 물로 불을 끄나요?

뭐, 그런 거지

그런 굉장한 장치를

인간을 위해 희신님의 동료가
만드신 건가요?

글쎄

정말로 신족이 비나 바람을
조종할 수 있다면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표현이 심하군

 

요전의 그...

아마 바람의 씨족이었지?

 

넌 벼슬아치들
파수꾼 하는 거 아니었어?

 

시노비의 두목이
이런 덴 뭐 하러 왔지?

 

별의 아이를 사냥하려는
모양이더군, 불 사냥꾼

 

너희도 물론 알고 있겠지

이제 곧 쿠모가
수도에 와

쿠모의 목적은
종가 토벌이야

신족이 붕괴하면 이 나라에
사는 사람들도 길동무가 돼

벼슬아치를 지켜볼
필요가 없다면

나 같은 떠돌이한테
얽매이지 말고

희신님의 신변이나
확고히 하지그래?

 

희신이 신족들에게 보호받고

아무 부족함 없이
살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통치자의 중핵은

그렇게 어설프게
맡아지는 게 아니야

 

보여주마

 

아무래도 여기저기서 땅이
발광하기 시작한 모양이야

타유라히메 님의 몸이
이제 못 버티는 게야

가엾어라

 

공주님의 중책은
덜어드려야 해

하지만 흔들불이 다음 희신을
맡을 수 있는 건가?

글쎄, 그건

오로지 공주님의 축사에
맡길 수밖에 없지

타유라히메 님이
새로운 종이를 준비하란다

타유라히메 님의 축사로도

흔들불이 날뛰지 않는단
보장은 못 해

새로운 인간의 아이를 불리면

희신님의 짐은 덜겠지

불이 없어도 살아가는
인간의 아이

적어도 결계에도 분신에도
힘을 쏟지 않아도 돼

하지만 그건 토코하나히메 님의
뜻을 거스르게 돼

하지만 이대로는
세상이 버티지 못해

쿠모들이 오기 전에
손을 써야 해

흔들불을 지상에 담을
그릇은 여전히 미완성이다

 

새로운 그릇을...

 

그래, 한동안 쓸 수 있는
허수아비를

 

우리 신족은

이제 곧 돌아올
별의 아이가

얌전히 다음 희신이
돼줄지 말지를

이미 몇백 년이나
걱정하고 있어

무엇보다, 오직 홀로
허공에 떠올라

그 사고도 이능도

우리를 한참
뛰어넘었으니까

 

다음 희신이라니...

흔들불은 옛 인간이 만든
기계 인형 아니었어?

 

내게 있어선

타유라히메나 토코하나히메와
마찬가지로 누님이다

그걸 사냥하려는 자를
가만둘 순 없지

 

토우코, 숨어있어

 

아키라 씨의 피에 닿아서?

 

공교롭게 됐군

피를 쥐어짜 내도록
시험해보겠나?

 

쿤...

 

사역충을 쓸 수 있는
쿠모가 있었다니

 

쿤, 너...

 

누나를 죽이면
널 불태우겠다

 

쫓겨난 쿠모 주제에

 

썰리고 싶으냐?

 

누님이라고 그랬지?

자기 누나를,
아직 살아있는 사람을

넌 왜 구하려 하지 않지?

왜 그 사람 곁에 없지?

 

좀 전에 네가 보여준 환상

그만한 신족이 있으면서

고작 한 명의 희신에게
기대지 않고선

인간이 살 수 있는 곳을
확보 못 한단 거냐?

왜 아무도 돕지 않지?

 

구해줬어...

 

안 가면
그 사람들 죽을 거야

 

카나타는 고마워

 

잠깐, 넌 코우시 씨의...

 

잠깐!

 

일이 이렇게 돼서
정말 미안하다

히나코 군이라면

사용인에게
온 도시를 수색하도록 했다

반드시 찾아낼 거다

 

삼베부용은... 불법이죠?

 

아내는 신경쇠약을
앓고 있거든

옛날에 약 대신에 쓰던 걸
또 어디서 구했는지도 모르지

 

히나코 양은
생명력이 강했나 봅니다

 

제가 책임지고
치료에 임하겠습니다

 

카나타가 분명
찾아줬을 거야

 

여어, 왜 그러냐

초췌한 몰골로

당주께선 어디 있지?
급한 얘기가 있는데

 

좀 전엔 서재에...

공장 지구에

염마가 나타났어

 

하지만 쿠모가 오는 건 아직...

그래, 아직 쿠모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염마 쪽은 수도 전역의
불 사냥꾼이 가고 있으니

현재로썬 큰일은
안 난 것 같지만

역시 당주께는
들려드려야 할 것 같아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토우코 머리 위로

한줄기 빛이 흘러간다

 

이 찬란한 별의 아이는

쿠모의 수도 침공을
알리는 흉조인가

아니면 이 멸망해가는 세계의
마지막 희망을 나타내는 것인가

 

어머니...

 

어머니...

 

죄송합니다...

 

천년 혜성, 흔들불의 강림은

눈앞에 다가와 있다

 

音に目を覚ます
빗소리에 눈을 뜨네

音に目を覚ます
빗소리에 눈을 뜨네

に目を覚ます
빗소리에 눈을 뜨네

雨音に目を覚ます
빗소리에 눈을 뜨네

雨音に目を覚ます
빗소리에 눈을 뜨네

雨音に目を覚ます
빗소리에 눈을 뜨네

雨音に目を覚ます
빗소리에 눈을 뜨네

雨音に目を覚ます
빗소리에 눈을 뜨네

雨音に目を覚ま
빗소리에 눈을 뜨네

雨音に目を覚ます
빗소리에 눈을 뜨네

明けにはまだひどく遠い
동이 트려면 아직 너무도 멀었고

夜明けにはまだひどく遠い
동이 트려면 아직 너무도 멀었고

夜明けにはまだひどく遠い
동이 트려면 아직 너무도 멀었고

夜明けにはまだひどく遠い
동이 트려면 아직 너무도 멀었고

夜明けにはまだひどく遠い
동이 트려면 아직 너무도 멀었고

夜明けにはまだひどく遠い
동이 트려면 아직 너무도 멀었고

夜明けにはまだひどく遠い
동이 트려면 아직 너무도 멀었고

夜明けにはまだひどく遠い
동이 트려면 아직 너무도 멀었고

夜明けにはまだひどく遠い
동이 트려면 아직 너무도 멀었고

夜明けにはまだひどく遠い
동이 트려면 아직 너무도 멀었고

夜明けにはまだひどく
동이 트려면 아직 너무도 멀었고

夜明けにはまだひどく遠
동이 트려면 아직 너무도 멀었고

夜明けにはまだひどく遠い
동이 트려면 아직 너무도 멀었고

 

聞いたことがある
옛날에 들은 적이 있어

聞いたことがある
옛날에 들은 적이 있어

聞いたことがある
옛날에 들은 적이 있어

昔聞いたことがある
옛날에 들은 적이 있어

昔聞いたことがある
옛날에 들은 적이 있어

昔聞いたことがある
옛날에 들은 적이 있어

昔聞いたことがある
옛날에 들은 적이 있어

昔聞いたことがある
옛날에 들은 적이 있어

昔聞いたことがある
옛날에 들은 적이 있어

昔聞いたことがあ
옛날에 들은 적이 있어

昔聞いたことがある
옛날에 들은 적이 있어

界が壊れる前の記憶
세상이 망가지기 전의 기억

が壊れる前の記憶
세상이 망가지기 전의 기억

世界が壊れる前の記憶
세상이 망가지기 전의 기억

世界が壊れる前の記憶
세상이 망가지기 전의 기억

世界がれる前の記憶
세상이 망가지기 전의 기억

世界が壊れる前の記憶
세상이 망가지기 전의 기억

世界が壊れる前の記憶
세상이 망가지기 전의 기억

世界が壊れる前の記憶
세상이 망가지기 전의 기억

世界が壊れるの記憶
세상이 망가지기 전의 기억

世界が壊れる前の記憶
세상이 망가지기 전의 기억

世界が壊れる前の記憶
세상이 망가지기 전의 기억

世界が壊れる前の記
세상이 망가지기 전의 기억

世界が壊れる前の記
세상이 망가지기 전의 기억

世界が壊れる前の記憶
세상이 망가지기 전의 기억

 

たちの声
짐승들의 목소리

たちの声
짐승들의 목소리

たちの声
짐승들의 목소리

獣たちの声
짐승들의 목소리

獣たちの声
짐승들의 목소리

獣たちの
짐승들의 목소리

獣たちの
짐승들의 목소리

獣たちの声
짐승들의 목소리

れを呼ぶように高く
무리를 부르듯이 드높이

群れを呼ぶように高く
무리를 부르듯이 드높이

群れを呼ぶように高く
무리를 부르듯이 드높이

群れを呼ぶように高く
무리를 부르듯이 드높이

群れを呼ぶように高く
무리를 부르듯이 드높이

群れを呼ぶように高く
무리를 부르듯이 드높이

群れを呼ぶように高く
무리를 부르듯이 드높이

群れを呼ぶように高く
무리를 부르듯이 드높이

群れを呼ぶように
무리를 부르듯이 드높이

群れを呼ぶように高
무리를 부르듯이 드높이

群れを呼ぶように高く
무리를 부르듯이 드높이

日を待たずに走り出す
내일을 기다리지 않고 달려나가는

を待たずに走り出す
내일을 기다리지 않고 달려나가는

明日を待たずに走り出す
내일을 기다리지 않고 달려나가는

明日を待たずに走り出す
내일을 기다리지 않고 달려나가는

明日を待たずに走り出す
내일을 기다리지 않고 달려나가는

明日を待たずに走り出す
내일을 기다리지 않고 달려나가는

明日を待たずに走り出す
내일을 기다리지 않고 달려나가는

明日を待たずに走り出す
내일을 기다리지 않고 달려나가는

明日を待たずにり出す
내일을 기다리지 않고 달려나가는

明日を待たずに走り出す
내일을 기다리지 않고 달려나가는

明日を待たずに走り出す
내일을 기다리지 않고 달려나가는

明日を待たずに走り出
내일을 기다리지 않고 달려나가는

明日を待たずに走り出す
내일을 기다리지 않고 달려나가는

らは地上の子供たち
우리는 지상의 아이들

らは地上の子供たち
우리는 지상의 아이들

僕らは地上の子供たち
우리는 지상의 아이들

僕らは地上の子供たち
우리는 지상의 아이들

僕らは地上の子供たち
우리는 지상의 아이들

僕らは地の子供たち
우리는 지상의 아이들

僕らは地上の子供たち
우리는 지상의 아이들

僕らは地上の子供たち
우리는 지상의 아이들

僕らは地上の子供たち
우리는 지상의 아이들

僕らは地上の子たち
우리는 지상의 아이들

僕らは地上の子供たち
우리는 지상의 아이들

僕らは地上の子供た
우리는 지상의 아이들

僕らは地上の子供たち
우리는 지상의 아이들

まれた時代を生きるだけ
태어난 시대를 살아갈 뿐

生まれた時代を生きるだけ
태어난 시대를 살아갈 뿐

生まれた時代を生きるだけ
태어난 시대를 살아갈 뿐

生まれた時代を生きるだけ
태어난 시대를 살아갈 뿐

生まれた時代を生きるだけ
태어난 시대를 살아갈 뿐

生まれた時を生きるだけ
태어난 시대를 살아갈 뿐

生まれた時代を生きるだけ
태어난 시대를 살아갈 뿐

生まれた時代を生きるだけ
태어난 시대를 살아갈 뿐

生まれた時代を生きるだけ
태어난 시대를 살아갈 뿐

生まれた時代を生きるだけ
태어난 시대를 살아갈 뿐

生まれた時代を生きるだけ
태어난 시대를 살아갈 뿐

生まれた時代を生きるだ
태어난 시대를 살아갈 뿐

生まれた時代を生きるだけ
태어난 시대를 살아갈 뿐

えがあるかはわからない
정답이 있는지는 알 수 없어

えがあるかはわからない
정답이 있는지는 알 수 없어

答えがあるかはわからない
정답이 있는지는 알 수 없어

答えがあるかはわからない
정답이 있는지는 알 수 없어

答えがあるかはわからない
정답이 있는지는 알 수 없어

答えがあるかはわからない
정답이 있는지는 알 수 없어

答えがあるかはわからない
정답이 있는지는 알 수 없어

答えがあるかはわからない
정답이 있는지는 알 수 없어

答えがあるかはわからない
정답이 있는지는 알 수 없어

答えがあるかはわからない
정답이 있는지는 알 수 없어

答えがあるかはわからない
정답이 있는지는 알 수 없어

答えがあるかはわからな
정답이 있는지는 알 수 없어

答えがあるかはわからない
정답이 있는지는 알 수 없어

がりながら 煽られながら
넘어져 가면서 부추겨지면서

がりながら 煽られながら
넘어져 가면서 부추겨지면서

転がりながら 煽られながら
넘어져 가면서 부추겨지면서

転がりながら 煽られながら
넘어져 가면서 부추겨지면서

転がりながら 煽られながら
넘어져 가면서 부추겨지면서

転がりながら 煽られながら
넘어져 가면서 부추겨지면서

転がりながら 煽られながら
넘어져 가면서 부추겨지면서

転がりながら られながら
넘어져 가면서 부추겨지면서

転がりながら 煽られながら
넘어져 가면서 부추겨지면서

転がりながら 煽られながら
넘어져 가면서 부추겨지면서

転がりながら 煽られながら
넘어져 가면서 부추겨지면서

転がりながら 煽られながら
넘어져 가면서 부추겨지면서

転がりながら 煽られなが
넘어져 가면서 부추겨지면서

転がりながら 煽られながら
넘어져 가면서 부추겨지면서

がバラバラ砕けて
마음이 산산이 조각나고

がバラバラ砕けて
마음이 산산이 조각나고

がバラバラ砕けて
마음이 산산이 조각나고

心がバラバラ砕けて
마음이 산산이 조각나고

心がバラバラ砕けて
마음이 산산이 조각나고

心がバラバラ砕けて
마음이 산산이 조각나고

心がバラバラ砕けて
마음이 산산이 조각나고

心がバラバラ砕けて
마음이 산산이 조각나고

心がバラバラけて
마음이 산산이 조각나고

心がバラバラ砕けて
마음이 산산이 조각나고

心がバラバラ砕け
마음이 산산이 조각나고

心がバラバラ砕けて
마음이 산산이 조각나고

もまだ瞳が叫んでいる
하지만 아직 눈동자가 부르짖고 있어

でもまだ瞳が叫んでいる
하지만 아직 눈동자가 부르짖고 있어

でもまだ瞳が叫んでいる
하지만 아직 눈동자가 부르짖고 있어

でもまだ瞳が叫んでいる
하지만 아직 눈동자가 부르짖고 있어

でもまだが叫んでいる
하지만 아직 눈동자가 부르짖고 있어

でもまだが叫んでいる
하지만 아직 눈동자가 부르짖고 있어

でもまだ瞳が叫んでいる
하지만 아직 눈동자가 부르짖고 있어

でもまだ瞳が叫んでいる
하지만 아직 눈동자가 부르짖고 있어

でもまだ瞳がんでいる
하지만 아직 눈동자가 부르짖고 있어

でもまだ瞳が叫んでいる
하지만 아직 눈동자가 부르짖고 있어

でもまだ瞳が叫んでいる
하지만 아직 눈동자가 부르짖고 있어

でもまだ瞳が叫んでいる
하지만 아직 눈동자가 부르짖고 있어

でもまだ瞳が叫んでい
하지만 아직 눈동자가 부르짖고 있어

でもまだ瞳が叫んでいる
하지만 아직 눈동자가 부르짖고 있어

らえきれない 隠しきれない
견딜 수 없는, 감출 수 없는

こらえきれない 隠しきれない
견딜 수 없는, 감출 수 없는

こらえきれない 隠しきれない
견딜 수 없는, 감출 수 없는

こらえきれない 隠しきれない
견딜 수 없는, 감출 수 없는

こらえきれない 隠しきれない
견딜 수 없는, 감출 수 없는

こらえきれない 隠しきれない
견딜 수 없는, 감출 수 없는

こらえきれない 隠しきれない
견딜 수 없는, 감출 수 없는

こらえきれない しきれない
견딜 수 없는, 감출 수 없는

こらえきれない 隠しきれない
견딜 수 없는, 감출 수 없는

こらえきれない 隠しきれない
견딜 수 없는, 감출 수 없는

こらえきれない 隠しきれない
견딜 수 없는, 감출 수 없는

こらえきれない 隠しきれない
견딜 수 없는, 감출 수 없는

こらえきれない 隠しきれな
견딜 수 없는, 감출 수 없는

こらえきれない 隠しきれない
견딜 수 없는, 감출 수 없는

がぽろぽろこぼれて
눈물이 뚝뚝 흘러넘치며

がぽろぽろこぼれて
눈물이 뚝뚝 흘러넘치며

がぽろぽろこぼれて
눈물이 뚝뚝 흘러넘치며

涙がぽろぽろこぼれて
눈물이 뚝뚝 흘러넘치며

涙がぽろぽろこぼれて
눈물이 뚝뚝 흘러넘치며

涙がぽろぽろこぼれて
눈물이 뚝뚝 흘러넘치며

涙がぽろぽろこぼれて
눈물이 뚝뚝 흘러넘치며

涙がぽろぽろこぼれて
눈물이 뚝뚝 흘러넘치며

涙がぽろぽろこぼれて
눈물이 뚝뚝 흘러넘치며

涙がぽろぽろこぼれて
눈물이 뚝뚝 흘러넘치며

涙がぽろぽろこぼれ
눈물이 뚝뚝 흘러넘치며

涙がぽろぽろこぼれて
눈물이 뚝뚝 흘러넘치며

きているんだ 生きてゆくんだ
살아있어, 살아가는 거야

生きているんだ 生きてゆくんだ
살아있어, 살아가는 거야

生きているんだ 生きてゆくんだ
살아있어, 살아가는 거야

生きているんだ 生きてゆくんだ
살아있어, 살아가는 거야

生きているんだ 生きてゆくんだ
살아있어, 살아가는 거야

生きているんだ 生きてゆくんだ
살아있어, 살아가는 거야

生きているんだ 生きてゆくんだ
살아있어, 살아가는 거야

生きているんだ 生きてゆくんだ
살아있어, 살아가는 거야

生きているんだ 生きてゆくんだ
살아있어, 살아가는 거야

生きているんだ 生きてゆくんだ
살아있어, 살아가는 거야

生きているんだ 生きてゆくんだ
살아있어, 살아가는 거야

生きているんだ 生きてゆくんだ
살아있어, 살아가는 거야

生きているんだ 生きてゆくん
살아있어, 살아가는 거야

生きているんだ 生きてゆくんだ
살아있어, 살아가는 거야

がきらきら光ってる
목숨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がきらきら光ってる
목숨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がきらきら光ってる
목숨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命がきらきら光ってる
목숨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命がきらきら光ってる
목숨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命がきらきら光ってる
목숨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命がきらきら光ってる
목숨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命がきらきら光ってる
목숨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命がきらきらってる
목숨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命がきらきら光ってる
목숨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命がきらきら光ってる
목숨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命がきらきら光って
목숨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命がきらきら光ってる
목숨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하느@harne_

 

제2 시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