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사냥의 왕 16화

흔들불의 빙의체가 되도록
흙 씨족에게 끌려간 키라

 

세 개의 앙망문 중
하나를 맡은 코우시는

로로쿠와 헤어져
다른 길로 신궁을 향한다

 

검은 숲에서 찾던 벌레를 찾은
토우코, 아키라, 쿤, 세 사람 또한

카나타를 데리고
숲을 빠져나가

신궁을 향하고 있었다

 

불 사냥의 왕
 
 

 

る場所も ないくせに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る場所も ないくせに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眠る場所も ないくせに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眠る場所も ないくせに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眠る場所も ないくせに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眠る場所も ないくせに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眠る場所も ないくせに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眠る場所も ないくせに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眠る場所も ないくせに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眠る場所も ないくせ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眠る場所も ないくせに
눈 붙일 곳도 없는 주제에

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帰る場所は あると信じたい
돌아갈 곳은 있다고 믿고 싶어

れ以上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何も言わない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それ以上 何も言わないで
그 이상 아무 말 하지 마

う罰を 受けてるから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もう罰を 受けてるから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もうを 受けてるから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もう罰を 受けてるから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もう罰を 受けてるから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もう罰を 受けてるから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もう罰を 受けてるから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もう罰を 受けてるから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もう罰を 受けてるから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もう罰を 受けてるか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もう罰を 受けてるから
이미 벌을 받았으니까

くて やらかくて
아프고도 부드럽고

くて やらかくて
아프고도 부드럽고

痛くて やらかくて
아프고도 부드럽고

痛くて やらかくて
아프고도 부드럽고

痛くて やらかくて
아프고도 부드럽고

痛くて やらかくて
아프고도 부드럽고

痛くて やらかくて
아프고도 부드럽고

痛くて やらかく
아프고도 부드럽고

痛くて やらかくて
아프고도 부드럽고

ぁ ひとりきり
아아, 나 홀로

あぁ ひとりきり
아아, 나 홀로

あぁ ひとりきり
아아, 나 홀로

あぁ ひとりきり
아아, 나 홀로

あぁ ひとりきり
아아, 나 홀로

あぁ ひとりき
아아, 나 홀로

あぁ ひとりきり
아아, 나 홀로

 

の先に
이 앞에

この先に
이 앞에

この
이 앞에

この先
이 앞에

この先に
이 앞에

がる深い闇に
펼쳐진 깊은 어둠에

がる深い闇に
펼쳐진 깊은 어둠에

広がる深い闇に
펼쳐진 깊은 어둠에

広がる深い闇に
펼쳐진 깊은 어둠에

広がるい闇に
펼쳐진 깊은 어둠에

広がる深い闇に
펼쳐진 깊은 어둠에

広がる深い闇に
펼쳐진 깊은 어둠에

広がる深い
펼쳐진 깊은 어둠에

広がる深い闇
펼쳐진 깊은 어둠에

広がる深い闇に
펼쳐진 깊은 어둠에

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溶けてくの?消えてくの?
녹아드는가? 사라져 가는가?

きてくの?
살아가는가?

生きてくの?
살아가는가?

生きてくの?
살아가는가?

生きてくの?
살아가는가?

生きてくの
살아가는가?

生きてくの?
살아가는가?

先に
손끝에

先に
손끝에


손끝에

指先
손끝에

指先に
손끝에

ぜる鼓動連れて
튀어오르는 고동을 이끌고

爆ぜる鼓動連れて
튀어오르는 고동을 이끌고

爆ぜる鼓動連れて
튀어오르는 고동을 이끌고

爆ぜる鼓動連れて
튀어오르는 고동을 이끌고

爆ぜる鼓連れて
튀어오르는 고동을 이끌고

爆ぜる鼓動連れて
튀어오르는 고동을 이끌고

爆ぜる鼓動連れて
튀어오르는 고동을 이끌고

爆ぜる鼓動連れ
튀어오르는 고동을 이끌고

爆ぜる鼓動連れて
튀어오르는 고동을 이끌고

えども 会えずとも
헤맬지언정 못 만날지언정

えども 会えずとも
헤맬지언정 못 만날지언정

迷えども 会えずとも
헤맬지언정 못 만날지언정

迷えども 会えずとも
헤맬지언정 못 만날지언정

迷えども 会えずとも
헤맬지언정 못 만날지언정

迷えども 会えずとも
헤맬지언정 못 만날지언정

迷えども 会えずとも
헤맬지언정 못 만날지언정

迷えども 会えずとも
헤맬지언정 못 만날지언정

迷えども 会えずと
헤맬지언정 못 만날지언정

迷えども 会えずとも
헤맬지언정 못 만날지언정

きてみるの
살아보는 거야

生きてみるの
살아보는 거야

生きてみるの
살아보는 거야

生きてみるの
살아보는 거야

生きてみる
살아보는 거야

生きてみるの
살아보는 거야

うしても 光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翳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どうしても 光に手を翳し
어떻게든 빛에 손을 뻗어

してと 乞いながら
용서해달라며 간청하면서

してと 乞いながら
용서해달라며 간청하면서

許してと 乞いながら
용서해달라며 간청하면서

許してと 乞いながら
용서해달라며 간청하면서

許してと 乞いながら
용서해달라며 간청하면서

許してと 乞いながら
용서해달라며 간청하면서

許してと 乞いながら
용서해달라며 간청하면서

許してと 乞いながら
용서해달라며 간청하면서

許してと 乞いなが
용서해달라며 간청하면서

許してと 乞いながら
용서해달라며 간청하면서

きてくの
살아가는 거야

生きてくの
살아가는 거야

生きてくの
살아가는 거야

生きてく
살아가는 거야

生きてくの
살아가는 거야

うね 今 耳を澄ませ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そうね 今 耳を澄ませ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そうね 今 耳を澄ませ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そうね  耳を澄ませ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そうね 今 耳を澄ませ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そうね 今 を澄ませ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そうね 今 耳を澄ませ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そうね 今 耳を澄ませ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そうね 今 耳を澄ませ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そうね 今 耳を澄ま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そうね 今 耳を澄ませ
그래, 지금 귀를 기울여

りがとう さぁ 行こう
고마워, 자 가자

ありがとう さぁ 行こう
고마워, 자 가자

ありがとう さぁ 行こう
고마워, 자 가자

ありがとう さぁ 行こう
고마워, 자 가자

ありがとう さぁ 行こう
고마워, 자 가자

ありがとう さぁ 行こう
고마워, 자 가자

ありがとう さぁ 行こう
고마워, 자 가자

ありがとう さぁ 行こう
고마워, 자 가자

ありがとう さぁ 行こ
고마워, 자 가자

ありがとう さぁ 行こう
고마워, 자 가자

きてみるの
살아보는 거야

生きてみるの
살아보는 거야

生きてみるの
살아보는 거야

生きてみるの
살아보는 거야

生きてみる
살아보는 거야

生きてみるの
살아보는 거야

아마추어 자막은 언제나
완성본이 아닌, 수시로 수정될 수 있는 물건으로
동영상에 입히는 등의 형태로 재배포하는 것은
추구하는 방향성과 다릅니다.
 

하느@harne_

 

​ 신궁
 
 

 

뇌화지요?
자네가 연구하던 건

그건 거대해요

커다란 불은 어떻게 쓸지를
잘 생각해야죠

 

천둥을 만드는 방법을
자네는 생각했죠

하지만 거기서
멈춰선 안 됩니다

더더욱 끈질기게 생각해야죠

필요하다면 이번에야말로
얼마든지 지혜를 빌려드리죠

 

저건...

 

히나코!

 

만났어

 

키리

 

친근하게 부르지 마라, 두더지

 

무사한가요?

 

무쿠게도 고무주도 죽었어

 

야나기는 어떻게
바깥으로 나간 것 같지만

그 몸으로는...

 

너희들, 어서 여길 떠

여기에 있는 건
죽은 자뿐이야

키리, 야나기 씨가
있을 법한 곳을 아시나요?

 

아마도

그러면 거기로 가요

 

쿠누기랑 같이 있을 거다

쿠누기의 크기라면
금방 찾을 거다

쿠누기?

그때, 네가 격리 지구에 왔을 때

정면에 있었는데
알아채지 못했나 보군

 

코우시 군

 

좀 전의 커다란 구멍은

뭔가가 지하에서 나온
흔적 아닐까요?

 

쿠누기
 
 

 

제길, 또 출발점인가

토우코, 쿤
내 곁을 벗어나지 마

 

아키라 씨, 저기...

숲에서 들렸던 목소리...

나도 들었어

정말일지도 모르겠어

염마는 인간처럼 이것저것
약삭빠른 생각은 안 해

 

적어도 인간에게 덤비는
염마를 상대할 땐

목숨 건 대결밖에 없어

나는 숲속에 있을 때가
제일 안심되는지도 모르겠어

 

또 이 그림이 있어

그래, 쿠모의 이정표야

 

아무래도 여기도
위험한 곳인가 봐

 

누구냐!

 

당신들, 공장 사람인가?

제때 도망 못 간 건가?

 

아빠

 

이 바보!

애까지 길동무로 삼을 셈이냐!

 

조금만 있으면...

조금만 있으면 이 애를
이 세상에서 해방시켜줬거늘!

 

해방?

 

이 저주받은 세상에서

불타지 않는 몸이 되어

다시 태어날 수 있었는데...!

 

쿠모에게 불타라
신족의 앞잡이 자식!

나는 수도 소속
불 사냥꾼이 아냐

 

가자

 

어깨를 빌리면서
말하는 것도 웃기지만

가냘프군, 네 녀석

 

확실히 지금의 당신한테            ​
듣기는 싫네요            ​

갑니다       ​

 

가자, 히나...

 

히나코?

 

히나코

그건 두고 가

 

방금 그 사람들...

쿠모의 허황된 약속을 믿고

불을 뿌리고 있는
녀석들의 동료야

두고 가도 될까요?

 

그런 녀석은 누구 말에도
귀를 기울이지 않아

너무 괴로운 경험을
많이 했거든

 

그래서
구원의 목소리에 매달려

자기 목숨도, 가족 목숨도
내팽개치는 거야

 

카호
 
 

 

- 카호 씨?
- 카호 누나!

카호?

 

못 보는 줄 알았어

 

다행이다...

 

카호... 왜 이런 데에?

  

왜... 왜 여기 있대?

다친 불 사냥꾼을 돕는다고

시내에서 여기로 오는
사람들이 있었어

그 사람들을 따라왔어

당신들은 회수차 승무원?

 

다 늙어서 뭐하자는 건가 싶겠지

아니...

사태가 사태이다 보니
경험자는 모두 모았어

이 일대는 위험해

 

알아

 

하지만 마을 인간을 위해선

수도에서 회수차를
서둘러 움직여야 해

 

요전에 숲에 나간
회수차는 돌아오지 않아

용의 습격으로
승무원은 모두 죽었다지

쇼조한테 얘기는 대충 들었어

당신이 하려는 일도

 

이 카호 씨는

자기도 공장에 데려가 달라면서
엄청 무시무시한 얼굴이었지

 

쇼조 씨가

아키라 씨를 만나면
꼭 전하랬어요

시내에는
쿠모가 시키는 대로 하면

인간은 구원받는다고
믿는 사람이 잔뜩 있어요

 

뭐가 일어나는지 모르니
다들 똑같은 걸 믿기 시작해서

이대로 가면
큰일이 벌어질 테니

 

아키라 씨가,
붉은 머리 불 사냥꾼이

새로운 왕이 되랬어요

 

다들 믿을 만한 무언가가
필요한 거랬어요

 

쇼조는 당신이라면 될 거라고
진짜로 믿는 모습이었어

 

아키라 씨라고 했죠?

 

수도는 참혹합니다

저는 아내도 아이들도
공장 독으로 잃었습니다

저는 정비 공장에서
기계 기름에 찌들어

가족 중에 제일
중노동을 했지만

그런 저 혼자
살아남고 말았죠

친구들도 참혹하게 죽었죠

수도가 하다못해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 죽는 곳이 되길 빌면서

이 나이가 돼버렸죠

 

이렇게 빕니다

 

쿤, 여기 먹을 거

아줌마가 챙겨주셨어

 

꼭 돌아와, 토우코

 

 

아키라 씨

잠자코 걸어

 

역시 너희였냐

 

그 개...

그 개가 못된 것들을
모두 데려온 거야

 

그래서 짐승은 싫었는데...

 

오키비가의 부인이셨죠?

 

설마 당신도 신족에게?

 

키라는 어디 있지?

 

내 딸을 어디로 데려갔지?

너희도 놈들의 앞잡이냐?

저택에 들어와서
남편에게 빌붙어선...

이 추잡한 암여우 자식!

나는 신족의 앞잡이가 아니야

키라는 신궁에 끌려갔어

도로 찾으러 갈 거니까
방해하지 마

 

너는 상상도 못 할 거다

내가 그 밑바닥의 빈민굴에서

어떤 심정으로
그 집에 자리를 잡았는지

알 바냐!
웃기는 얘긴 아무래도 좋아

화가 나는 건
키라를 구하더라도

그 애가 돌아갈 집이
그 집이라는 거야

 

그런 남자랑 어째서...

가난 때문에
뼈와 가죽뿐이던 나에게

그 사람은 살을 줬어

더 먹고 아름다워지라며

그래서 따라갔지

그 사람과 함께해서

도시 위에서 하잘것없는
녀석들을 내려다보며 살면

나도 인간이 될 수
있을 줄 알았건만...

아키라 씨

인간이 되다 말았어

아줌마, 그만해요!

키라 언니를 구하러 가야죠

데리러 오신 거 아닌가요?

 

물러나, 토우코

그 녀석은 이미 제정신이 아냐!

 

그만해!

죽어라-!

 

누나를 괴롭히는 녀석은
죽여 주겠어

 

테마리

 

너도 무사하구나

 

코우시, 히나코, 키리… 쿠누기
 
 

 

이게... 쿠누기?

 

야나기─!

 

정원의 나무사람도
이제 둘 남았나?

 

녀석은 루리마츠리

우리 나무사람을 만든
나무 씨족

 

꺼져라!
이제 와서 무슨 볼일이냐

 

지금이기에 용무가 있는 거다

격리 지구에 있어야 할
나무사람이 멋대로 나돌아다녀

확실히 너희는 격리 지구를
벗어나선 살아갈 수 없는 몸

그렇다곤 해도, 만들어낸 존재의
뒤처리는 해야 하지

슈유도, 무쿠게도 고무주도,
야나기도

네 실패작은 모두 죽었어!

나도 쿠누기도
오래는 못 가

이제 와서 뭘 처리한단 거냐?

 

너는 그 천둥을
만들어낸 인간이었지?

 

쿠모의 머릿수를
이만큼 줄였으니, 훌륭해

 

흔들불은 그 후에
어떻게 됐지?

너희는 대체
뭘 하고 싶지?

흔들불은 위험해

귀환 후엔 즉시 기능을 멈추고
땅속 깊숙이 파묻는 수밖에 없어

그걸 종가도 쿠모도 인간들도
하나같이 탐내니 감당이 안 돼

그것 안에 있는 불은
지금 세상의 누구도 다룰 수 없어

발화를 무효화한
쿠모일지라도

이 세상을 연명시키겠다느니

흙 씨족은 어리석게도

빙의체로 쓸 아가씨를
데리고 돌아오고

물 씨족은 인간을
새로 재창조했지

 

거기 있는 아가씨도 그럴 테지

 

히나코, 왜 그래?

속이 안 좋아?

약효가 다했나 보군

물 씨족의 방식은

몸을 근본적으로
재창조하는 건 아니니까

약을 계속 흡수하지 않으면
몸이 못 버티는 거다

 

쓸데없는 발버둥을 치니
귀찮은 일만 늘어나지

 

히나코!

정신 차려, 히나코!

 

두더지가 볼일이 있는 건
저쪽이다!

 

히나코? 히나코!

죽진 않았습니다
안심하세요

 

너는...

 

이 모습이
안 어울리는 건 알지만

신궁의 정장인지라요

 

괜찮아요

그 실험체는 금방
움직이게 될 겁니다

 

타키미!

 

그 실험체를 넘겨주시죠

 

日がそっと
아침 해가 살며시

日がそっと
아침 해가 살며시

朝日がそっと
아침 해가 살며시

朝日がそっと
아침 해가 살며시

朝日がそっと
아침 해가 살며시

朝日がそっ
아침 해가 살며시

朝日がそっと
아침 해가 살며시

しこむ部屋に
들이치는 방에

差しこむ部屋に
들이치는 방에

差しこむ部屋に
들이치는 방에

差しこむ部屋に
들이치는 방에

差しこむ部屋に
들이치는 방에

差しこむ部屋
들이치는 방에

差しこむ部屋に
들이치는 방에

日という日が
오늘이라는 날이

今日という日が
오늘이라는 날이

今日という日が
오늘이라는 날이

今日という日が
오늘이라는 날이

今日という日が
오늘이라는 날이

今日という日
오늘이라는 날이

今日という日が
오늘이라는 날이

まりの音響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まりの音響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始まりの音響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始まりの音響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始まりの音響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始まりの響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始まりの音響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始まりの音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始まりの音響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始まりの音響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始まりの音響かせ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始まりの音響かせる
시작의 소리를 울리네

を開けて
눈을 뜨고

を開けて
눈을 뜨고

を開けて
눈을 뜨고

瞼を開けて
눈을 뜨고

瞼を開けて
눈을 뜨고

瞼を開け
눈을 뜨고

瞼を開けて
눈을 뜨고

りをごらん
길거리를 보렴

りをごらん
길거리를 보렴

通りをごらん
길거리를 보렴

通りをごらん
길거리를 보렴

通りをごらん
길거리를 보렴

通りをごら
길거리를 보렴

通りをごらん
길거리를 보렴

しい空気は
새로운 공기는

しい空気は
새로운 공기는

しい空気は
새로운 공기는

新しい空気は
새로운 공기는

新しい空気は
새로운 공기는

新しい気は
새로운 공기는

新しい空気は
새로운 공기는

新しい空気
새로운 공기는

新しい空気は
새로운 공기는

日とは違うから
어제와는 다르니까

とは違うから
어제와는 다르니까

昨日とは違うから
어제와는 다르니까

昨日とは違うから
어제와는 다르니까

昨日とは違うから
어제와는 다르니까

昨日とはうから
어제와는 다르니까

昨日とは違うから
어제와는 다르니까

昨日とは違うから
어제와는 다르니까

昨日とは違うか
어제와는 다르니까

昨日とは違うから
어제와는 다르니까

 

覚めかけの空が
막 깨어나는 하늘이

目覚めかけの空が
막 깨어나는 하늘이

目覚めかけの空が
막 깨어나는 하늘이

目覚めかけの空が
막 깨어나는 하늘이

目覚めかけの空が
막 깨어나는 하늘이

目覚めかけの空が
막 깨어나는 하늘이

目覚めかけの
막 깨어나는 하늘이

目覚めかけの空
막 깨어나는 하늘이

目覚めかけの空が
막 깨어나는 하늘이

を連れてくる
빛을 데려오네

を連れてくる
빛을 데려오네

を連れてくる
빛을 데려오네

光を連れてくる
빛을 데려오네

光を連れてくる
빛을 데려오네

光を連れてくる
빛을 데려오네

光を連れてくる
빛을 데려오네

光を連れてく
빛을 데려오네

光を連れてくる
빛을 데려오네

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あたたかくて ぎこちなくて
따스하면서도 뭔가 어색하고

っと君が探してた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ずっと君が探してた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ずっと君が探してた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ずっとが探してた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ずっと君が探してた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ずっと君が探してた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ずっと君がしてた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ずっと君が探してた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ずっと君が探してた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ずっと君が探して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ずっと君が探してた
내내 그대가 찾고 있었던

の奥 感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の奥 感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奥 感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 感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奥 感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奥 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奥 感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奥 感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奥 感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奥 感じる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奥 感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奥 感じる全て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胸の奥 感じる全てを
가슴속에 느끼는 모든 걸

きしめて
끌어안고서

抱きしめて
끌어안고서

抱きしめて
끌어안고서

抱きしめ
끌어안고서

抱きしめて
끌어안고서

きしめて
끌어안고서

抱きしめて
끌어안고서

抱きしめて
끌어안고서

抱きしめ
끌어안고서

抱きしめて
끌어안고서

아마추어 자막은 언제나
완성본이 아닌, 수시로 수정될 수 있는 물건으로
동영상에 입히는 등의 형태로 재배포하는 것은
추구하는 방향성과 다릅니다.
 

하느@harne_

 

허공의 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