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홍천 투쟁에서 보상으로 2주 동안의
받긴 했는데…
게라=아르카 공화국
휴가인데 바다라는 건 코마리 씨
수영복, 정말 잘 어울려요
그, 그래?
「뒤집힌 달」의 스파이가 돼서
정부 고관 연속 사건을 황제로부터 벌이
그건 사쿠나가 이끄는 타국과 전쟁을 잔뜩
사쿠나가 말하길 3번을 이겼다고 한다
코마리 씨, 바다 정말 상쾌해요~
그건 그러니까 코마리 님
왜 메모아 공에게는 따, 딱히 회유당한 게 아니야
사쿠나한테 어울려 주고 뭐, 괜찮습니다
코마리 님이 노는 것에
그렇게 됐으니
저와도 놀아주세요
그게 어떻게 된 건데!
테라코마리·건데스블러드
드디어 만날 수 있겠네
너와 함께 이 운명을 헤쳐나가
외톨이 흡혈 공주의 고뇌 예측을 뛰어넘는 현실
소리를 지르기 시작한 이 나날
아무것도 없는 내가
지금 여기에 있는 이유를 찾고 있었어
나도 모르게 손에 쥐고 있었어
시야가 점점 뚜렷해졌어
서로 믿는 마음이 많은 기적을 일으켜 줬어
무너져 가는 정적의 꿈
더욱 격해지는 세계에서
「더 이상 도망치지 않아」
나 자신이 눈을 뜨네
지금 강하게 걸어나가자
그래, 뜨겁게 흐르는 피를 느꼈다면
반짝거리던 빛을 찾아서
너와 이 운명에 걸어 봐
가슴 속에 울리고 있는
억누를 수 없을 정도의 마음이
해방되기를 기다리고 있어
이 눈동자에 불을 지펴가
해방시켜! 마음 가는 대로
sub by 별명따위
#9 『전류 다과회』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그래서 이건 장래를 위한
결코 들떠 있는 것이 아니다
들떠 있는 것이 아닐… 거야
어라?
코마리 님, 노는 시간은 끝입니다
뭐? 어째서인데~
정찰 중인 멜라콘시 대위로부터 네리아·커닝엄이 코마리 님과의
네리아?
코마리 님
저희가 이렇게 게라=아르카의
계기는 게라=아르카 공화국이 월도희라는 호들갑스러운 네리아·커닝엄한테서 내게 온
초대장은 내가 게라=아르카 영내에서 침략 행위에 해당한다는
기억에도 전혀 없는
양국 사이에 긴장 완화를 리조트에서 여는 다과회에 "이런 건 분명 함정이잖아!"
―같은 말로 끝을 맺었는데
칵칵칵칵~
좋~아, 코마리 그리고 반대로 적의 실력을 그런 황제의 말 때문에 그렇게 됐는데…
그런데 뭐, 부하들이 어라? 그러고 보니 아, 그들이라면
코마리 님과의 비치 플래그가 아닌
[몽상낙원] 왜 혼자서 무단으로
어, 어쩌지, 빌?
적진에서 다과회를 연다니 안심해 주세요
제 【판도라 포이즌】이 있으니까요
메모아 공, 제 피를 빨아주세요
빌헤이즈 씨!?
뭘 부끄러워 하시는 거죠? 코마리 님을 위한 겁니다
그, 그렇긴 하지만…
자!
그,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우승한 나는
휴가를 받게 되었다
핵 영역 플라라르주
듣지 못했다구…
일으킨 사쿠나에게
내려졌다고 한다
제6부대에
시키는 것이었는데
지난 1주 동안 5번을 싸워서
2번은 죽었다는 거지?
이렇게 간단히 회유당하는 겁니까?
있는 것뿐이야!
관심을 가져주신 건 기쁘니까요
sub by 별명따위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
투자인 것이다
좀 즐거울지도…
좀 더 놀자
연락이 들어왔습니다
면회 준비를 마쳤다고 합니다
그게 누구였지?
리조트까지 온 이유를 잊으신 겁니까?
자랑하는 팔영장 중 한 명인데
이명을 지닌
한 통의 초대장이었다
전투를 했던 것이
트집에서 시작된다
꾀하기 위해서
초대하고 싶다는
꾀임에 넘어가 주거라
확인하고 오거라
함정을 향해 전력으로!
호위로 붙어 있으니까
그 녀석들도 바다에 왔었지?
수영복 투샷 사진을 걸고서
비치 타워를 시작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희의 숙박 예정인 몽상낙원에
가장 먼저 터치한 자가 승자라고 합니다
시작한 거야!
마음의 준비가 아직 안 됐다고
이건 어디까지나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