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타마!
뭐?
대체 무슨 일이…
언니?
알!
아~ 유키토만 치료해줄 생각이었는데~
힘이 너무 흘러넘쳤던 걸까~
죽은 사람을 되살렸어?
설마 이 녀석, 진짜로 신인가?
저 녀석들 뭐야?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여어~
살아 있어!
정말로…
종생은?
이야~ 죽은 줄 알았는데
추…
축하연이다~!
신 없는 세계의
제2화 건배~!
- 건배!
그곳에선 어떻게든 그 엄청 넓은 황도를
어떻게 하지?
이 마을을 지키기 위해선 우리는 변경의 무력이든, 경제력이든 유일하게 희망이 있다고 한다면…
왜 혼자 그렇게
이거 놔라!
나는 어서 유키토가 있는 곳으로 옷을 입고 난 후에 가세요!
[미타마는 알랄에게서 도망치고 있다]
뭘 하는 거야
[알랄은 미타마를 붙잡았다!]
애당초 말이죠!
당신과 유키토 씨는
그렇게…
알몸으로 막 끌어안고
나는 유키토의―
신이다!
그러니까 신이 뭐예요?
신은 유키토 씨에게 있어서
함께
죽을 때까지 그런 존재다
에?
자… 장래를 약속한… 사이?
그건 유키토 씨는 이미 결혼했고, 그런 건가요? 어린 애가 좋아? 무슨? 에? 아, 아 자! 이걸로 됐다!
저 아이는 유키토를 좋아하거든
아, 언니!
그렇구나
그치만 언니… 유키토 씨는 유키토는
이곳에서는 제대로 다행이다
에?
유키토가 다른 누군가에게 앞으로도 그 아이와
물론이죠!
어라?
- 저기, 클렌 나는 많은 걸 너무 몰라
이 나라에 대해 애당초 종생이라는 건 뭐야?
강제적으로 인생을
종생 제도는 몇백 년쯤 전에 몇백 년 전?
유
유키―
유키토―!
미타마쨩, 뛰어들면 위험하잖아
유키토, 그 애는 누구야?
아아
이 아이하고 나는 예전부터 알고 지낸 애야
아름다워!
결혼해 주세요
이거 놓거라
만지지 말거라 그헤헭!
로이?
이렇게까지 거절당할 줄이야…
무언가…
무언가에 눈을 뜰 것 같아아아!
네 신이야!
돌아가고 자빠졌어
왠지 살아 있단 말이지~
신 활동
sub by 별명따위
『아뢰옵기도 황공한 미타마노오호미카미여
신비함이 끊이지 않는 미타마의 힘―』
살아 돌아왔지만
상대로 사고를 쳐버렸어!
어떻게 하면 좋지?
소박한 마을이야
대항할 수 있을 리가 없어
죽상인 거야~
가고 싶다!
어떤 관계예요?
어떤 존재예요?
함께 있는다
이런 작은 아이를 좋아한다는 거예요?
에?
어린 애가 좋다니, 에?
어째서?
어린 아이를 좋아한다구?
남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구나
사랑을 받으면 나도 기쁘니까
사이좋게 지내줬으면 좋겠구나
엄마인가?
- 응?
가르쳐 주지 않을래?
끝내버리는 제도라니
황제 폐하와 의회가 정한 제도야
같은 나라에서 왔어
불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