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고통으로 가득 차 있다
세계대전이라 불리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전쟁은
각국에 깊은 상흔을 남겼다
저것이 『시체』
말도 안 돼
종전 후, 세계 정세는
이거라도 먹으라는 거예요!
아직 잔뜩 있어요~
어라
몸놀림이 예사롭지 않아
하지만 이 앞에는!
거기야
정치가들은 생각했다
전쟁은 비용으로 보나 과학 기술이 발전된 현대에서는
병기는 사람을 지나치게
우와, 생긴 거 진짜 역겹네
헤에, 너는 제법 하는구나
설마 적한테 칭찬받을 줄이야
재능은 인정하지
하지만… 어설퍼!
『화톳불』, 내 라이벌…!
드디어 만났구나!
이렇게 나라 간 서로에게 현대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그림자 전쟁
일반 시민 사이에서 극상이다
죽이지 않는 거야?
기억해 둬라 죽음보다도 더욱
4명의 종적은 여지껏 귀가일을 착각한 거라면 좋겠는데요
그 4명만큼은 그건 있을 수가 없다
문제…
어쩌면 사고라고
sub by 별명따위
MISSION 《망아》Ⅰ
우베 쪽에 새로이 정체는 확실히 그런가
뒤를 조사해 주어 감사하지
『시체』의 협력자 및 포박 임무
우베 같은 훌륭한 인재를 《화원》, 《백귀》, 《초원》, 자네가 자리에 없는 동안에도 너무 낙관적인 의견이로군
그리고 선발팀인 《빙인》, 『시체』를 포박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그래, 이번 미션에서 현저한 성장을 이루었다
하지만 그 선발팀이 아직 감시를 두고 있는 건가
글쎄, 해석은 자네에게 본부로서는 그녀들의 배신도 수색을 개시할 생각이다
아니, 이 일은 쓸데없는 간섭은
이제 그만 가르쳐 달라고!
최근 한 달 동안 보스와 맞아요 어째서 제 방이 폭파된 거죠!?
착오가 있었다
착오?
『시체』 임무, 출발 날이었다
『시체』 임무 출발 전
그럼 건투를 빌게
반드시 살아서 돌아와
네, 배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 릴리 기운이 좀 없어 보이네
아, 아뇨 선발로 멤버끼리 나는 분하다고 느끼지 않아
너희의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걸
알겠습니다!
선택받은 천재, 릴리쨩이
갔지?
분해…!
분명 선발될 거라 내 어디가 아니라는 거야!
선생님은 내 실력을
시끄럽다
선생님, 어디서부터 듣고 있었어?
어서 평정을 되찾아라
네겐 중요한 역할이 있다
그 4명이 간 이유는
『시체』의 협력자를
그리고 『시체』와 싸우기 위해서
내가 데려가는 건 납득했어 『시체』는 한 명을 상관없는 주민을
선생님이 보신 그대로야
200m 이상 떨어져 있는데!
일변하게 된다
효율이 안 좋다
죽일 뿐이다
총구를 들이대는 시대는 끝을 맞이하고
스파이들의 첩보전
피해는 나오지 않았어
붙잡힌 스파이의 말로는
깊은 어둠이다
찾지 못한 상태인가?
생각하는 편이 타당하겠죠
고용된 메이드 말이다만
드러나 있는 모양이다
올리비아의 색출
수고 많았군
잃지 않게 된 것도 높게 사지
그리고 《애랑》
일을 처리할 수 있다는 게 증명되었군
《몽어》, 《망아》, 《우인》은 훌륭히
그녀들 또한
아직 돌아오지 않은 듯하네만?
맡기도록 하지
시야에 넣고서
팀 내부에서 처리하겠다
할 필요 없다
선발팀은 어떻게 지내신 거죠?
계속 신경 쓰였어요
왜 그래?
좀 걱정됐어요
어색해지는 건 아닐까 하고
기쁘게 생각할 정도야
대활약을 해드릴게요!
확신하고 있었는데!
인정하고 있지 않은 거지!?
잡기 위해서다
너희 4명이다
역시 선생님이야
암살하기 위해서
죽이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