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ざ 手を伸ばして
風を切り裂いて
己の地図を描いてゆけ
ANIME ONE PIECE
右も左もグチャグチャに
荒れた海のような時代
築き上げた価値観さえも
崩れ去ろうとした
羅針盤の指した先が
正しいのかどうかなんて
どうせ誰にもわからないんだ
深く息を吸いこんで
瞳閉じれば
浮かび上がるのは
魂の示す航路
いざ 手を伸ばして
風を切り裂いて
暗闇を蹴っ飛ばして
今僕は僕のために
君は君のために そうだろう?
覚悟はできているさ
時に頼り合えるような
存在に支えられ
想像を超えた
未来 摑み取れ
いざ 手を伸ばして
風を切り裂いて
暗闇を蹴っ飛ばして
僕らは何処までもゆける
涙も迷いもいっそ引き連れて
己の色で描いてゆけ
Subtitled by 가이안트
사투가 계속되는
갑자기 술을 마신
변화가 나타났다
너, 술을 뭘 그렇게
취했잖아!
나한테 져도
어리석긴!
굳이 약해지지는 않는다고
널 인정했으니..
모처럼의 취기가..
깨지 않느냐!
창조적이지 못해
여흥이 안 된다
아니, 그럴 리 없다
이제 그 열매는
과거 몇 백년간이나
허면, 왜 세계 정부는
굳이 그 악마의 열매에
역사에서 그 열매의
동맹 괴멸!?
[성내 3층]
불이..!
속박의 술을 풀거라, 라이조
둘 다 죽고 말 것이야!
[성내 2층]
성 밖으로!
빌어먹을, 뜨거워
뜨거워 죽을 것 같아
이봐, 저기
위험해
천장이 무너진다!
끝이야
자, 손을 뻗어
바람을 갈라
자신의 지도를 그려나가
24th Op Theme
Title:PAINT
Artist:I Don't Like Mondays
오른쪽도 왼쪽도 사나운
거센 바다 같은 시대
쌓아 올린 가치관마저도
무너지려고 했지
나침반이 가리키는 곳이
올바른지 어떤지는
어차피 누구도 모르잖아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것은
영혼이 이끄는 항로
자, 손을 뻗어
바람을 갈라
어둠을 걷어차고
지금 나는 나를 위해
너는 너를 위해, 그렇잖아?
각오는 다 되었으니까
때로는 서로 의지 가능한
존재에게 지탱받으며
상상을 초월한
미래를 쟁취해
자, 손을 뻗어
바람을 갈라
어둠을 걷어차고
우린 어디까지나 갈 거야
눈물도 망설임도 그냥 품고서
자신의 색으로 그려가
blog.naver.com/chereamante
루피와 카이도
카이도에게
마셔대는 거냐
취했다는 변명은 하지 마
우리에게도 전설이야
각성하는 일은 없었어
다른 이름을 붙인 거지?
이름을 지우기 위해서겠지
불타는 신세대의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