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시험 그럭저럭이려나...
고등학교 3학년
즐겁게 지내고 있다지만
집에 돌아오면
수업 복습과 비는 시간에는 그런 매일을 보내는
만화를 주1회의 즐거움~
2중 스파이란 말야!?
어?
어어!?
그런 낌새는 일상편인 줄 알고 무너지는 우정―… 무너지는 우정―…
아아~~~
다음주
분명 알지 못하겠지
버려버리고만 싶은 과거에
우리 둘의 서장이라며
의미를 주었단 걸
분명 알지 못하겠지
네가 부르는 내 이름
유래보다도 커다란
의미를 주었단 걸
말끔히 마셔버린
달콤한 사이다
사레들린 나를 보며 웃었지
애써 꾸며낸 웃는 얼굴 따윈
더 이상
필요 없구나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받기만 하고 있는 나를
사랑스럽다고 하는 거니
나는 무엇을
갚으며
갚으며, 갚으며
살아가게 되는 걸까
눈부신 기억이
가득 메워 가네
이 감정의 이름을 살며시
네게 전할게
「행복」
fan sub by kairan
사쿠라
그럼 먼저 갈게~♪
코노하~
다음~
코노하~
다음~
코노하~
다음~
코노하~
다음~
코노하~
다음~
코노하~
다음...!
저..저기...
오늘 발매하는 네?
아...
그거, 방금
새로 괜..찮습니다...
발매일에...
편의점에는 바로 서점으로 코노하 다음편...
안 되겠어!!
오늘 하루종일 코노하만
판정 어땠어?
공부해야 하는 시간은 많다
과거문과의 싸움
단어나 공식을 외우기도 하고
내가 숨을 돌리는 방법은―
읽는 것이다!
전혀 없었는데...!
방심했네~!
코노하는 어떻게 되는가!?
다음주에 계속
코노하는 어떻게 되는가!?
다음주에 계속
내 말이!!
제발 빨리 와~
막 들떠 있네~
주간 시노비는...?
다 나가버려서요
주문해 놓을까요...?
항상 없으니까
온 거였는데...
생각해보니 충격이 너무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