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제목 with Caption Creator 4

どうか焼きつけて
부디 새겨줘

忘れないで
잊지 말아줘

君が好きだよ
그대를 좋아해

곡명 : ブラウス
가수 : ゴホウビ


곡명 : ブラウス
가수 : ゴホウビ

また嘘をついた帰り道
또 거짓말을 한 귀가길

いっしょにいたくて遠回り
함께 있고 싶어서 멀리 돌아가

飲んでたジュースをさし出せば
마시던 주스를 내밀면

ためらいもせずに君は口つけた
망설이지도 않고 그대는 입을 댔어

じれったいな 悔しいな
안달이 나 분하네

わたしだけがドキドキしてる
나만 두근두근 거리고 있어

どうすれば
어떻게 해야

余裕をなくした顔
여유 없는 얼굴을 해 주는 거야

夕日の真ん中(近くて)
저녁놀 한가운데 (가까워서)

君を追い越して(遠くて)
그대를 앞질러서 (멀어서)

立ちはだかればわたしのブラウスが
막아서면 내 블라우스가

光に透け出すよ(触れたい)
빛에 비칠 거야 (만지고 싶어)


눈을 떼지 말아줘

ぜんぶ見てほしい
전부 봐줬으면 해

どうか焼きつけて
부디 새겨줘

忘れないで
잊지 말아줘

君が好きだよ
그대를 좋아해

 

제3화 연애 지도?

 

아, 선배!

무슨 책 읽으시는 건가요?

 

연애
퍼펙트 가이드①

오늘부터 인기 있어질 거야

하렘의 실현은 바로 저곳이다!

 

나나쿠라!

난 이 책 덕분에

여심을 이해했다고!

 

그럼 지금

내가 화내고 있는 이유 알아?

에?

 

내가 화내는 이유도 알아줬으면 하네~!

어리광쟁이 쨩까지!?

잠깐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하!

 

내가 또 바보 같은 말을 해서?

절반...

정답이에요

 

사실을 말하면

사랑을 하고 싶어져서

 

즉...

지금은, 안 하고 있는 거네요

음...

자각은 없네

 

뭔가 복잡...

계기는 나나쿠라와 하고 있는

평소의 장난인데 말이지

 

장난이라고 하면서

나나쿠라, 그거 진심으로 하고 있잖아~?

 

그 때문에, 나...

수업 중이라든가

누굴 고를지 생각하고 있을 때가 있으니까 말이지

 

엄청 기분 좋네!

아, 그 미소 이유라면 알 것 같다고

 

연기 칭찬 받아서!

뿌 뿌~

에?

 

메이크 됐어, 나나쿠라 씨

 

아, 아니...

나나쿠라 학생회장, 인가

항상 고마워

이걸로 나도 의무를 다 할 수 있어

 

갑자기 스위치 들어가는 거...

배우네

 

분위기 바뀌네

덕분에 학생회장 역할에도

들어가기 쉬워요

 

좋네~

고지식한 학생 회장과

사랑해보고 싶어~

 

우선, 회장에게 다가가기 위해

나도 학생회에 들어가...

그런 간사한 동기로

학생회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해!?

 

죄송해요!

싱겁게 물러났어!

 

그러면 아무 얘기도 시작되지 않아요...

 

어느 쪽이냐고 하면, 나

학생회에 배제되는 쪽의 학생이고 말이지

 

역시, 당신을 학생회에 받아들이겠어요

 

어떤 학생이라도 긍정적으로

등교할 수 있는 것이

제가 꿈꾸는 좋은 학교이기 때문에

 

학생회장

손 부드럽네!

 

선배!

갑자기 그런 말 하면 안 된다니까요!

 

학생회장이 되면

뭐 하고 싶어?

그러네요~

 

학년 혼합으로 받을 수 있는

수업을 만들고 싶네

흐응

예를 들어

1학년과 3학년이 같은 교실, 이라는 거?

그래

그러면 부 활동을 하지 않아도

학생의 교류가 늘어나잖아?

헤!?

뭔가 학생회장 같은 제안이잖아!

 

그래서?

진짜 노림수는?

 

예예, 예를 들어!

예를 들어 말이에요?

좋아하는 상급생과

같은 반이 되거나...

 

학생회장이 불순 이성 행위는 위험하다고?

 

아!

부장이다

똑닮았네요!

 

닮았지?

 

초상화 좋네...

나나쿠라도 그려 줄까?

 

됐어!

와~

고맙습니다!

 

눈매, 엄청나!

쿨 쨩이야~

저...

이런 험악한 얼굴 하고 있나요...?

특징을 강조해서 그리는 게 포인트니까 말이지

 

조금 부끄럽네...

 

소악마 쨩도 그렸다고!

진짜 악마잖아요!?

 

이제 그렇게 빤히 보면서 그릴 필요 없는 게...

 

귀여워!

이거 귀엽네~

 

그렇지?

귀엽네, 나나쿠라

 

그림이!

선배의 그림 말이에요!

뭐, 뭐!

그렇게 겸손 떨지 않아도

틀려!

트, 틀려틀려틀려틀려

틀려요오!!!

 

나나쿠라 말이야

동급생과 있을 때와

부 활동 할 때 캐릭터 달라?

음, 그렇게 안 다를 거라 생각하는데요

존댓말이 아니라 텐션은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흐응...

잠깐 존댓말 그만해 봐

 

그럼, 영화에 대해 얘기하자고

이인관은?

안 봤는데요...

데요!?

 

안 봐...

그거 호러 영화잖아?

 

무서울 뿐인 걸

저거 진짜 무섭다고

헤에...

용케 볼 수 있네

뭐, 공부하는 덤으로 말이지

세트가 엄청나서

 

나나쿠라도 연기 공부해야지!

에에, 싫어!

절대로 무리야~!

둘이 간다고 해도 무리?

 

상영 중, 계속 옆에서 울어도 괜찮다면...

그건 곤란하지~

 

뭔가 연인 기분~!

기뻐~!

 

존댓말이 아닌 나나쿠라 신선하네

뭐, 선배로서의 위엄

잃어버리고 있는 느낌도 엄청나지만

선배는 제대로 존경하고 있다고?

어라?

나나쿠라 씨의 반말이 안 멈춰~

이번 주 중엔 이대로 갈게~

에에~

 

과연

즐거워졌구나!?

으응~!

 

거짓말!?

선배다!

혼자려나?

말 걸고 싶다

제대로 된 거 입고 올 걸 그랬어...

 

어, 나나쿠라잖아!

 

어, 어어, 어...

알아...

 

코우반 고교
연극부

선배...
코우반 고교
연극부

그 옷은...
코우반 고교
연극부

코우반 고교
연극부

문화제에서 만든 거...

뭐야, 나나쿠라

그쪽도 비슷하잖아?

 

유행 같은 거 몰라서...

이상해...?

 

이...

이상하지 않지만...

그래도 모르겠다면

함께 갈래?

 

갈래

 

뭐, 촌스러운 녀석끼리

옷을 골라도

촌스러운 그대로겠지만 말이지!

저, 평소엔 제대로 하고 있으니까요!

에?

그럼 촌스러운 거, 나 뿐이야?

에?

하, 함께 보러...

보러 가시지 않으실래요?

 

응?

나나쿠라, 머리 기르는 중?

아뇨, 자르러 가고 싶은데요

짧게 할지 계속 고민돼서

아, 머리 모양 바꾸는 건가

고민되는 점이네

 

반드시 귀엽다고 해줘~?

 

그런 부끄러운 말을 할 리가...

 

아니, 그래도

나나쿠라의 숏인가...

잠깐 상상하게 해줘

 

대가가 커!

트윈 테일이!!!

 

뭔가 나보다 고민하고 있어...

 

롱은 케어를 게을리 하면

금방 푸석해진단 말이죠~

 

으음

숨겨진 노력이 있는 거네

 

대단하다고

 

머리끝과 머릿결이 다르네

 

머리 쓰다듬으면

닫히는 장치야?

짧게 하는 건 그만둘래요

 

배우 희망?

좋은 마음가짐 이잖아

 

신입 부원이래

헤에...

배우 희망이라는 듯하니까

나나쿠라의 후배라고

선배답게 여러가지 어드바이스 해줘야겠네

 

내가 할 수 있으려나...

의지가 되어주지 않으면

누구한테도 상담 못 받게 된다고?

그것도 싫네요

 

어라?

나...

나나쿠라한테 상담 받은 적...

에?

 

어떻게 해야?

의지할 수 있는

선배가 될 수 있을까요...?

 

네 경우엔 조금 더...

 

성실해져야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자신을 부정해주지 마

그건!

단아 쨩!?

 

어른 같았나요?

와아~

어른이었어!

아싸~!

 

그 얼굴은 완전 어린이지만 말이지

확실히 킵 해서!

 

자, 잠깐 기다려 주세요

저기, 좀 더 고민 들어줘~

나나쿠라~

 

웃게 돼서 못 한다니까요~

 

아주 조금 비틀거리네요...

그런가~

 

다시 만들어야 하나요?

 

역시 높은 곳이 어려운 건

츤데레 쨩이지

에!?

그쪽!?

 

이 정도!

무서울 리가 없잖아!

 

부들부들 흔드는 거

진짜로 위험하다고!?

에!?

 

자!

보강할 테니까

빨리 내려와

 

에?

 

이, 이거...

점프하는 건가요?

그래도 괜찮다고

지지해 줄게

 

그런 거...!

 

털썩하고

꺄악하고!

와아하고!!!

저!

그렇게 귀엽게 뛸 자신 없어요!!!

무슨 말 하는 거야!?

 

기다려

기다려기다려기다려

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

아아, 선배

흔들지 마

아아, 잠깐 기다려

나 아무것도 안 했잖아!?

뭐 하는 거야!?

 

거기 두 사람!

뭐 하는 거야!

부장!!!

도와줘어!!!

 

아!

선배 있다!

그거 초4 때네

 

아, 찰칵?

아!?

 

가 아니라

아!

발견했다!

응?

양 손에 빵 들고

엄청 즐거워 보여

아침 바이킹으로 텐션 올랐을 때네

 

또 찍었어!?

이렇게 기분 좋아지나요?

바이킹 텐션 올라가잖아!

 

행복해 보이는 널 보고 있으면

나도 기분 좋아지려나

 

지금은 그런 거 안 하니까!

아니 그래도, 바이킹은 즐거우니까 말이지

에~

 

분명 좋아하게 됐겠지

 

아...

 

명배우 씨는

체육관 안 가도 되는 건가요?

 

땡땡이 쳐버릴까~

아~

소악마 쨩이라면

땡땡이 쳐도 어쩔 수 없

 

잠깐 기다려

나나쿠라 일상 생활 뺏기지 않았어?

 

어제 계속 연습했더니, 무심코...

혹시, 역할을 빠져나올 수 없는 거야?

큰일이네...

 

있잖아

방해해도 괜찮아?

 

나나쿠라...

자아인가...?

 

이대로라면

소악마 쨩에게

이상한 짓 당해버려!

안 한다니까요!

 

에에, 정말로?

이상한 짓 해도 용서해 줄 거야?

 

뭐 하는 건가요, 선배!

아니!

소악마 쨩 때문이잖아!

역할에서 못 빠져나온다니

연습을 너무 한 거 아냐!?

 

방해해서 정말 죄송해요

대처법은 있는 거야?

다른 역할 연기하면 나을지도 모르기에...

 

저, 역시

부 활동 갔다 올게요

 

나나쿠라~

연습, 시작했다고~

 

없네

역시 쉬는 건가?

그런 거 아냐?

 

갈까

그러네

 

소악마 쨩이 말하는 대로일지도

 

나나쿠라는 조금 쉬는 게 좋아 보여

둘이서 땡땡이 치자고

 

뭔가 엄지손가락이 아파서

작업 못 하겠고

바로 보건실 가죠!

 

그거, 선배 가쿠란인가요?

맞아, 맞아

의상에 썼던 걸 반환 받아서 말이지

선배 중학교는 졸업식 때

좋아하는 사람에게

제2 단추를 주거나

받거나 했었나요?

에?

뭐야, 그거

처음으로 들었어

 

아니면...

나 이외 녀석들은 했었다든가!?

 

그럴 듯 해...

그거, 고백과는 다른 거야?

글쎄요...

 

오늘로 졸업이니까

이거

나나쿠라가 받아줬으면 해

 

어때?

 

잘 모르겠으니까

다시 한 번 괜찮을까요?

 

에에, 회심의 연기였잖아!

다, 다시 한 번만!

 

내 제2 단추를

받아주지 않겠어?

 

소악마 쨩

 

오늘은 없어요!

에!?

졸업식인데...!

 

오늘 러브레터는 없나!

좋아

이걸로

아무도 슬프게 하지 않고 끝낼 수 있어

선배...

그 연기

매일 아침 하고 있지 않나요?

 

언제나 연기 솜씨는 갈고 닦아둬야지

선배, 무대 장치 담당이잖아요...

 

막상 들어가 있으니

깜짝 놀라서

아무 소리가 안 나왔어...!

 

진짠가...

꿈만 같아

 

소악마 쨩
츤데레 쨩

꿈이었어...

 

나, 선배 신발장은 계속 빈 채로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지~

이건!

자기 이외의 러브레터는 받지 말았으면

한다는 뜻이지!?

 

흐응~?

직접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거려나?

아아!!!

 

러브레터 원하는 것처럼 보였으니까!

그 뿐이야, 그 뿐!

이상한 생각 하지 마!

 

이상한 생각?

봉투 열기 전부터

하고 있는데...

에!?

 

제대로 답변

넘기라구!

맡겨줘!

 

이 마을에서 편지지가 사라질 거라고!!!

뭐...

디지털 사회인 걸

무슨 얘기...?

 

이 두 사람에게 러브레터를 받는 녀석은

곤란하겠지

가짜 편지라 다행이네요

그래도 난 소중히 챙겨두겠어!

이후에 받을 수 있을지 모르니까 말이지!

 

아, 위험해 보물...

 

응?

 

키타하마 선배에게

새삼스레 편지를 쓰는 건 조금 부끄럽네요

 

선배와 지내는 시간은

엄청 즐거워서

부 활동 이외에서도

에에!?

 

아, 아직 전부 안 읽었는데

 

이, 이건!

넣을 생각 없었던 거라!

마지막까지 읽게 해 줘!

이, 이

이이이, 이거는 진짜로 부끄러워서 안 돼요

부탁합니다!

잊어 주세요!

 

알았어

하지만 잊기 위해선 한 번 읽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안 된다니까요!!!

 

선배~!

 

수고하셨습니다

오, 뭔가 기운차네

 

친구 사랑 고민을

해결하고 왔어요!

 

연애 상담인가!

나나쿠라는 뇌 내에

5명의 연애 마스터가 있는 걸

다른 인격처럼...

 

연애 상담 같은 거

나한텐 인연 없겠지...

 

취미가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됐을 때

어떤 어프로치가 좋은가요?

 

노력한다

 

선배, 사실은 연애에 흥미 없죠?

어떠려나...

하지만, 연애 마스터가 말한다면

그런 걸지도?

 

동경은 있어!

나도 말이지?

두근거리거나 하고 싶다고 생각해!!!

 

선배는 분명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그렇겐 안 될 거예요

 

마스터가 말한다면 그런 거겠지!

 

전부 받아들이고 있어!?

 

그, 그리고!

마스터로선

선배에겐 연하의 여자 아이가 좋아요

반드시...

마스터가 말한다면 그런 거겠지

 

아!

 

내게 유아를 사랑하라고!?

 

그렇게까지 연하가 아니어도 돼요!

 

곡명 : アドリブ
가수 : 七倉 凛(CV:早見沙織)

ふわふわ微熱に酔いそう
둥실둥실 미열에 취할 것 같아

自分勝手 妄想渋滞
제멋대로 망상 정체

胸ん中が はみ出しそう
가슴 속이 튀어 나올 것 같아

(見ないでよ!)
(보지 말아줘!)

ええ? 今度はなに? ちょっと待って
에에? 이번엔 뭐야? 잠깐 기다려

強気と弱気に紛らわすも
강세와 약세를 얼버무리지만

隠しきれてない恋心 気づいてよ
숨기지 못한 연심 깨달아줘

以心伝心そんなの迷信
이심전심 그런 거 미신

教えてあげるわ
가르쳐 줄게

残念今は無理、はい。
유감 지금은 무리, 자.

触れたいなら
만지고 싶다면

しょうがないないいけど
어쩔 수 없어 없지만서도

勘違いしないでよ 絶対!
착각하지 마 절대!

はあ… 女の子をまた目で追う
하아… 여자 아이를 또 눈으로 좇아

そうゆうのが敏感に傷つくの
그런 게 민감하게 상처 받아

私だけを見てよね
나만을 봐 줘

そう素直に言えたらな あぁ…
그렇게 솔직하게 말할 수 있다면 아아…

ねえ あなたの気持ちはまだ
있잖아 당신의 기분은 아직

怖いから聞けないけれど
무서우니까 물어볼 수 없지만

ときめく(やばっ…)瞳に(もぉ!)
두근거리는 (위험햇…) 눈동자에 (정말!)

その笑顔を閉じ込めてたいな
그 미소를 가두고 싶네

そう 本当の私の
그래 진짜 내

この想いだけ受け止めてよ
이 마음을 받아줘

その日は(やだ)来るかな(あはっ!)
그 날은 (싫어) 오려나 (아핫!)

真っ直ぐな言葉で伝えたいから
올곧은 말로 전하고 싶으니까

心で好きよと何度でも言うよ
마음으로 좋아한다고 몇 번이나 말할게

 

헛소동

 

여보세요, 키타하

 

나나쿠라입니다

 

역시 반대가 좋다고 생각해요!

데릴사위 설정 지키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