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ermine, ~를 정하다.
Establish, ~를 설립하다.
Maintain, ~를 유지하다.
시간이 너무 부족해!
정기 시험까지 얼마 안 남았는데.
그거 단어 카드야?
반야심경인 줄 알았어.
우리는 신토거든요.
그나저나 큰일이네.
요즘 놀기만 했으니 말이야.
요르데 님이랑 히마 쨩이 오기도 하고,
정령 쨩 삐뚤어지기도 하고,
어른스런 코트 사기도 하고.
그냥 평범하잖아?
애당초 시험 따위
수업 들으면 대충은 다 알잖아.
코마 쨩은 천재 타입이니까 그렇지!
항상 내가 공부하고 있는 옆에서
보통 사람은
Suffer, 괴로워하다.
Struggle, 고통에 몸부림치다.
코이토는 항상 열심이네, 하고
진짜로!
땡큐, 파트너.
하지만 짜증 나거든?
운명의 붉은 실
아무래도 이게 좋아
에도마에 엘프
미완성인 채 제동을 건다면
뗄 수 없을 만큼 끌어올 수 있다면
분명 앞날은 장밋빛 인생이지
심히 아름다운 밤에
희생을 바칠 일 없이
거리를 헤매지 말고 한 발 내디디면
운명의 붉은 실
아무래도 이게 좋아
운명의 붉은 실
어떻게 해서 만들어낼까
내 곁에 있어줘
역시 멋있는걸,
기동무사 곤겜.
통상 버전은
'불타오른다, 불타오른다!'
이쪽의 리미트 에디션
'되살아난다, 되살아난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구나!
슬슬 코이토가 돌아오겠네.
요즘 코이토,
제사 일 이외엔 그다지 여기 안 왔지.
미안해, 오늘은 좀...
혹시 드디어 정떨어진 건가!
그, 그야, 그야...
제사 중에 졸지 마!
레드불은 하루에 하나만이잖아!
만들지도 않으면서
좋았어,
오늘은 빡세게 공부하자.
어, 어서 돌아와, 코이토!
깜짝 놀랐네!
자, 잠깐 들렀다 안 갈래?
차라도 마시고.
아아, 미안!
좀 바쁘니까 다음 기회에 할게.
그, 그렇구나...
여, 역시 정떨어진 거야!
코이토, 뭔가 떨어뜨렸네...
남의 신사 거
바람!
이 헤픈 무녀!
뭐?
내 부적.
설명해 줘.
왜 남의 신사 부적을 가지고 있어?
아, 아니, 이건 그...
우리는 학업 부적 안 팔아서...
코이토, 수험은 아직 멀었잖아?
왜 학업 부적 같은 걸...
곧 있으면 시험이 있어.
이번에 좀 자신이 없어서 말이야.
뭐야, 그런 거였구나.
난 또 코이토가 정떨어진 줄 알았어.
에이, 그럴 리 없잖아.
좋았어, 그럼 놀자, 코이토!
내 얘기, 들은 거 맞아?
어느 시대든 공부는 참 큰일이네.
그러고 보니 엘다는 어떻게
역시 그거?
그왜 테라코야란 거?
소환되었을 적에
처음에 말을 배운 건
(神道: 일본 고유 전통 신앙)
놀고 있었지!
착실하게 시험 공부 해야해.
생각하고 있어!
나와 희망을 잇고 있어주시게나
있는 그대로의 세상이
한심할 게야
틀림없을 게야
살아있고 싶다 바라며
의외로 홀가분해진 듯했다오
나와 희망을 잇고 있어주시게나
있는 그대로의 세상이
나와 그대를 잇고 있어주시게나
오늘 밤 그대와 함께 말야
하는 느낌이고,
클리어 컬러 버전은
하는 느낌이야.
짚이는 데가 잔뜩 있으니...
또 새 프라모델 사고!
학업 성취
이쪽 세계 말 같은 거 공부했어?
(에도 시대의 서당)
테라코야는 아직 없었으니까,
리스닝을 통해서였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