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 sub by kairan
뭐여, 이건 또...
메이지 유신으로 하도 외진 곳이라 ..라고 봐야 할까
성질 긁는구만...
오니 새끼가
마을 인간들이 확실하겠지?
네!
어젯밤 저희가
천수각 내부까지 아무 것도
사라졌단 게 말이 되냐? 그걸 또 놓치고 면목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또 한 명
우리 귀살대가 경계했음에도 네깟 놈들한테는
아무래도...
이미 늦었다고
저 새끼!
어젯밤에
너희들은 돌아가라...
이 다음부터는 하지만...!
거슬린다는 소리라고
냉큼 꺼져
시나즈가와...
아무래도 그래...
성질 긁는구만...
오니 놈들이 이렇게 살려줘!
바람의 호흡!風の呼吸
이의 형!弐ノ型
조조·시나토 바람!爪々・科戸風
뱀의 호흡
오의 형伍ノ型
완연장사...!伍ノ型 「蜿蜿長蛇
위험할 뻔 했군
부탁한 적 없거든!?
이 실력...!
보통 오니 사냥꾼이
기둥이었나!
살려줘요!!
어이, 오니!
그 여자랑!
네놈 새끼 목은
안 비키냐!?
줄줄이 끝도 없이
바퀴벌레냐!?
네놈들은...!
또 이 지랄이냐?
이놈들은 대체 여성을 구해라 뒤는 내가 맡지
슬슬 베는 것도
이쪽은 양보하마!
뱀의 호흡
삼의 형
똬리 조이기塒締め
어이
똘마니들 암만 끌고 와봐야 항복하고...
뒈지시지
바람의 호흡!
사의 형!
상승사진람昇上砂塵嵐
이거야 원...
그렇게나 하지 마...!
뭐 하는 거야!?
받아가라!
뭐지...?
거기 못 서냐!
어떻게 돼먹은 거야!?
어이, 시나즈가와...
방금 그건 대체...?
오니 놈들은
난들 알겠냐...
정말 요앞 십자로에서
카나오 씨!
임무 -수고 많으셨어요!
성들이 쇠퇴한 뒤御一新
방치되다 잊혀졌다―
나랏님 행세하는 게 참...
저기로 끌려갔다는 건...
추적했습니다만...
발견하지 못하고...
병신이!
자빠졌어...
여성이 모습을 감췄다?
눈 뻔히 뜨고...
기대도 안 했다
결정난 건 아닌 모양이군
해치워둘 걸 그랬군
풍주와 나만 간다
낌새가 묘하다...
무리지어 있는 건 본 적이 없어
아니야...!
놔두고 가라!!
솟아나기는!
어디서 솟아나는 거야?
시나즈가와
질렸으니깐...
승산 따윈 없거든?
갖고 싶다면...
썩을 새끼야!!
어디로 사라진 거지?
내려주면 되겠니?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