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와...
에렌...
어라...
미카사...?
슬슬 돌아가자
왜... 그렇게 잠꼬대할 정도로
아니...
뭔가 엄-청
그런데 뭐였더라...
기억이 안 나네...
에렌?
왜 우는 거야?
제1장 제1장
잘 들어, 하릴...!
이걸 숨긴 곳을 아는 건 이 주머니가 가득 찰 때까지 그러면 분명...!
다 같이 좋은 곳에서
하지만, 램지...
이 이상 언젠가
이 이상 할아버지를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지...
다들, 저 너덜너덜한 겨울을 못 넘긴 매년 몇 명이나
그러니까, 하릴
내가 죽으면... 램지...
숨겨!
무슨 일일까...
마을 사람들이...
도망치고 있네?
왜...?
fan sub by kairan
앞으로...
얼마나 나중일지는 나는 이 사람들을 가까운 시일 내로 아니...
내가 죽이는 거야
그렇게 되는 게
분명...
앞으로도 살아남는 길을 무엇 하나 남기지 않고
집도
사람도
동물도
인생도
꿈까지...
엄마는...
어떻게 생각해?
죽어야 하는 건...
우리, 벽의 왕이 스스로 죽기를 적어도 「섬」과 죽는 사람의 수가 엘디아인이 거인에 대한 문제가
그런 결말...
납득할 수 없어...!
이 광경...
미래의 기억에서
아마도 나는...
이 소년을 구한다
어?
이 꼬맹이는 소매치기 즉, 여기서 장사하면서 이것도 댁이랑은 꺼지시지?
어...
그..러게
나는 무슨 생각을 언젠가 이 소년도 무슨 주제에...
옜다!!
여기에...?
푹 잤던 거야?
긴 꿈을 꾼 거 같아...
땅울림
나랑 너뿐이야!
돈을 모으는 거지!
살 수 있게 될 테니까!
계속하다간...
왼손까지 잘릴 거야...
슬프게 하면 안 된다구...
텐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사람들이...
죽어나가잖아...
이 돈을 모두에게 넘겨줘
모르겠지만
모조리 죽이고 말 거다
모두 죽어
정해져 있어
파라디섬이...
찾아내지 못한 거겠지...
사라질 거야
엘디아인이었던 거 아닌가?
선택했던 것처럼...
「바깥」을 비교하자면
너무나도 달라
완전히 사멸하게 된다면
사라진단 것도 사실이야
본 적이 있어
다른 나라의 난민인데
상습범이거든!
먹고 사는 우리한테는
해충구제인 셈이지
상관 없잖냐
하는 거지?
죽여버릴 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