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STONE NEW WORLD 18화

무슨 소리인 거야?

 

무슨 일이...

 

이바라, 너한텐 묵비권이 있다

 

이 말을 한 번 해보고 싶었어

 

남은 3발 중에
하늘이랑 모즈한테 쏘고

그렇다면 라스트 한 발!

 

여기서의 발언은 증거로써

뭐더라, 그다음

폭행죄?
공무 어쩌고 죄?

모르겠다, 뭐든 좋아!

아무튼 나쁜 죄로 체포한다!

 

메두사는 받아가마!

 

うしてる? どうしてる?
어떻게 지내? 어떻게 지내?

どうしてる? どうしてる?
어떻게 지내? 어떻게 지내?

どうしてる? どうしてる?
어떻게 지내? 어떻게 지내?

どうしてる? どうしてる?
어떻게 지내? 어떻게 지내?

どうしてる? どうしてる?
어떻게 지내? 어떻게 지내?

どうしてる? どうしてる?
어떻게 지내? 어떻게 지내?

どうしてる? どうしてる?
어떻게 지내? 어떻게 지내?

どうしてる? どうしてる?
어떻게 지내? 어떻게 지내?

どうしてる? どうしてる?
어떻게 지내? 어떻게 지내?

どうしてる? どうしてる?
어떻게 지내? 어떻게 지내?

どうしてる? どうしてる
어떻게 지내? 어떻게 지내?

どうしてる? どうしてる?
어떻게 지내? 어떻게 지내?

つか会えるかい
언젠가 만날 수 있을까

いつか会えるかい
언젠가 만날 수 있을까

いつか会えるかい
언젠가 만날 수 있을까

いつか会えるかい
언젠가 만날 수 있을까

いつか会えるかい
언젠가 만날 수 있을까

いつか会えるかい
언젠가 만날 수 있을까

いつか会えるか
언젠가 만날 수 있을까

いつか会えるかい
언젠가 만날 수 있을까

界から 今宵ふたり
세상에서 오늘 밤 둘이서

から 今宵ふたり
세상에서 오늘 밤 둘이서

世界から 今宵ふたり
세상에서 오늘 밤 둘이서

世界から 今宵ふたり
세상에서 오늘 밤 둘이서

世界から 今宵ふたり
세상에서 오늘 밤 둘이서

世界から 今宵ふたり
세상에서 오늘 밤 둘이서

世界から 今ふたり
세상에서 오늘 밤 둘이서

世界から 今宵ふたり
세상에서 오늘 밤 둘이서

世界から 今宵ふたり
세상에서 오늘 밤 둘이서

世界から 今宵ふた
세상에서 오늘 밤 둘이서

世界から 今宵ふたり
세상에서 오늘 밤 둘이서

えてしまっても
사라져 버린대도

消えてしまっても
사라져 버린대도

消えてしまっても
사라져 버린대도

消えてしまっても
사라져 버린대도

消えてしまっても
사라져 버린대도

消えてしまっても
사라져 버린대도

消えてしまって
사라져 버린대도

消えてしまっても
사라져 버린대도

 

とりきりじゃない
혼자가 아니라는 걸

ひとりきりじゃない
혼자가 아니라는 걸

ひとりきりじゃない
혼자가 아니라는 걸

ひとりきりじゃない
혼자가 아니라는 걸

ひとりきりじゃない
혼자가 아니라는 걸

ひとりきりじゃない
혼자가 아니라는 걸

ひとりきりじゃな
혼자가 아니라는 걸

ひとりきりじゃない
혼자가 아니라는 걸

う気付いた夜は
깨닫게 된 밤은

そう気付いた夜は
깨닫게 된 밤은

そう気付いた夜は
깨닫게 된 밤은

そう気付いた夜は
깨닫게 된 밤은

そう気付いた夜は
깨닫게 된 밤은

そう気付いた夜は
깨닫게 된 밤은

そう気付いた
깨닫게 된 밤은

そう気付いた夜
깨닫게 된 밤은

そう気付いた夜は
깨닫게 된 밤은

の明かりが
거리의 불빛이

の明かりが
거리의 불빛이

街の明かりが
거리의 불빛이

街の明かりが
거리의 불빛이

街の明かりが
거리의 불빛이

街の明かり
거리의 불빛이

街の明かりが
거리의 불빛이

こか照れ臭くて
어딘지 낯부끄러워서

どこか照れ臭くて
어딘지 낯부끄러워서

どこか照れ臭くて
어딘지 낯부끄러워서

どこか照れ臭くて
어딘지 낯부끄러워서

どこか照れ臭くて
어딘지 낯부끄러워서

どこか照れくて
어딘지 낯부끄러워서

どこか照れ臭くて
어딘지 낯부끄러워서

どこか照れ臭く
어딘지 낯부끄러워서

どこか照れ臭くて
어딘지 낯부끄러워서

のままひとりで
그대로 혼자서

そのままひとりで
그대로 혼자서

そのままひとりで
그대로 혼자서

そのままひとりで
그대로 혼자서

そのままひとりで
그대로 혼자서

そのままひとりで
그대로 혼자서

そのままひとり
그대로 혼자서

そのままひとりで
그대로 혼자서

多 星を眺めた
무수한 별을 바라봤지

 星を眺めた
무수한 별을 바라봤지

数多 星を眺めた
무수한 별을 바라봤지

数多 を眺めた
무수한 별을 바라봤지

数多 星を眺めた
무수한 별을 바라봤지

数多 星を眺めた
무수한 별을 바라봤지

数多 星をめた
무수한 별을 바라봤지

数多 星を眺めた
무수한 별을 바라봤지

数多 星を眺め
무수한 별을 바라봤지

数多 星を眺めた
무수한 별을 바라봤지

れなくて 強さに変えた
잠이 안 와서 강함으로 바꿨어

れなくて 強さに変えた
잠이 안 와서 강함으로 바꿨어

眠れなくて 強さに変えた
잠이 안 와서 강함으로 바꿨어

眠れなくて 強さに変えた
잠이 안 와서 강함으로 바꿨어

眠れなくて 強さに変えた
잠이 안 와서 강함으로 바꿨어

眠れなくて 強さに変えた
잠이 안 와서 강함으로 바꿨어

眠れなくて さに変えた
잠이 안 와서 강함으로 바꿨어

眠れなくて 強さに変えた
잠이 안 와서 강함으로 바꿨어

眠れなくて 強さに変えた
잠이 안 와서 강함으로 바꿨어

眠れなくて 強さに変えた
잠이 안 와서 강함으로 바꿨어

眠れなくて 強さに変えた
잠이 안 와서 강함으로 바꿨어

眠れなくて 強さに変え
잠이 안 와서 강함으로 바꿨어

眠れなくて 強さに変えた
잠이 안 와서 강함으로 바꿨어

度でも何度でも
몇 번이고 몇 번이고

度でも何度でも
몇 번이고 몇 번이고

何度でも何度でも
몇 번이고 몇 번이고

何度でも何度でも
몇 번이고 몇 번이고

何度でも何度でも
몇 번이고 몇 번이고

何度でも度でも
몇 번이고 몇 번이고

何度でも何度でも
몇 번이고 몇 번이고

何度でも何度でも
몇 번이고 몇 번이고

何度でも何度で
몇 번이고 몇 번이고

何度でも何度でも
몇 번이고 몇 번이고

れるほど
질리도록

れるほど
질리도록

呆れるほど
질리도록

呆れるほど
질리도록

呆れるほ
질리도록

呆れるほど
질리도록

待と失望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と失望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望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望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望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望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望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望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望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望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望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望とが 繰り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望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望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望とが 繰り返し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望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望とが 繰り返し願う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期待と失望とが 繰り返し願うよ
기대와 실망이 반복하며 빌어

が擦り減るほど
목숨이 깎여나가도록

が擦り減るほど
목숨이 깎여나가도록

が擦り減るほど
목숨이 깎여나가도록

命が擦り減るほど
목숨이 깎여나가도록

命が擦り減るほど
목숨이 깎여나가도록

命が擦り減るほど
목숨이 깎여나가도록

命が擦り減るほど
목숨이 깎여나가도록

命が擦り減るほど
목숨이 깎여나가도록

命が擦り減るほ
목숨이 깎여나가도록

命が擦り減るほど
목숨이 깎여나가도록

と手あわせ
손과 손을 마주해

手と手あわせ
손과 손을 마주해

手と手あわせ
손과 손을 마주해

手と手あわせ
손과 손을 마주해

手と手あわ
손과 손을 마주해

手と手あわせ
손과 손을 마주해

らなら遥か行ける
우리라면 아득히 갈 수 있어

らなら遥か行ける
우리라면 아득히 갈 수 있어

僕らなら遥か行ける
우리라면 아득히 갈 수 있어

僕らなら遥か行ける
우리라면 아득히 갈 수 있어

僕らなら遥か行ける
우리라면 아득히 갈 수 있어

僕らならか行ける
우리라면 아득히 갈 수 있어

僕らなら遥か行ける
우리라면 아득히 갈 수 있어

僕らなら遥か行ける
우리라면 아득히 갈 수 있어

僕らなら遥か行ける
우리라면 아득히 갈 수 있어

僕らなら遥か行け
우리라면 아득히 갈 수 있어

僕らなら遥か行ける
우리라면 아득히 갈 수 있어

ってしまっても
길을 잃더라도

ってしまっても
길을 잃더라도

迷ってしまっても
길을 잃더라도

迷ってしまっても
길을 잃더라도

迷ってしまっても
길을 잃더라도

迷ってしまっても
길을 잃더라도

迷ってしまっても
길을 잃더라도

迷ってしまって
길을 잃더라도

迷ってしまっても
길을 잃더라도

 

아마추어 자막은 언제나
완성본이 아닌, 수시로 수정될 수 있는 물건으로
동영상에 입히는 등의 형태로 재배포하는 것은
추구하는 방향성과 다릅니다.
 

하느@harne_

파멸의 찬란함
 
 

 

최강 무기를 확보했으면
우리의 승리 아냐?

요 군, 대박 굿잡 아냐?

그러면 순식간에 날 때려눕힌
그 진짜 열받는 모즈한테

석화 빔을 먹여주면!

 

석화 빔-!

 

이것으로 적은 없다!

멋져!

과학왕국의 톱은
요 군으로 결정 났네요

군침 도는군
요 군의 실력

 

받아라, 모즈!

 

석화 빔-!

 

사용법을 모르겠어!

 

효가

너 강하긴 강한데

창 놀림이 노력형처럼
땀내 난달까

연습을 엄청 열심히 했다는
느낌이 물씬 풍겨

 

유감이야

그래선 평생 못 이겨

난 천재거든

 

연습으로 만든 너의
가짜 엄니와는 달리

태어나면서부터 최강이지

 

떨어진 게 아니야

물속으로 피한 거지

 

필사적이군
꼬리 말고 도망치는 건

꼴사나워

 

그래, 센쿠 군은 꼬리 말고
도망칠 사내가 아니야

 

그렇다면 그들이
챙기러 간 건

 

이건...

 

무력의 조커인 나의

최강의 무기를

 

반드시 만들어줄 거야

그걸 믿고!

 

믿어?

내가 센쿠 군 일행을?

 

킨로, 너의 금빛 창이야

기억나지 않아?
굵기가 얼만지

 

비슷한 건 있지만
빡빡할지도 몰라

그렇게 적절히
딱 떨어질 리 없잖아

 

흑연, 즉 굴뚝 그을음에

알코올이라도 끼얹어서
미끌거리게 하면

즉석 윤활유 완성이다

 

내 이름은 메카센쿠!

엄청 오랜만이군

[고체윤활제]
탄소 결정은
슬라이드가 돼서 미끌거리지

즉, 연필로도 된단 거지

뻑뻑한 서랍 같은 데에

연필로 쓱쓱 칠하기만 해도
미끌미끌해지지!

단, 만지면 새까매지니
가족한테 똑바로 말해야 한다

 

이거 굉장해!

매끈매끈 번들번들!

 

옛날 옛날

마을에서 가장 힘센
마그마 짱한테

최강 무기인 총이
완성됐다는 허세로

적당히 돌을 던지게 했었지

이번엔 적당히가 아니야

닿을 것 같아, 마그마?
네 녀석의 괴력으로

 

얕보지 마라
비실이들아!

 

고맙습니다

역시 제대로예요

 

보여드리죠, 모즈 군

과학의 창을

500년의 역사를 이어받은

오와리 칸류 창술을

 

뭐지, 이 창의 움직임?

둥근 달?

 

아니야!

 

금처럼 빛나는

태양!

 

이런 일이!
너무 빨라!

창의 움직임이 아니야

어떻게 이렇게!

단순히 말하자면 지렛대죠

 

통을 지지대 삼은

취득에는 대단히
오랜 세월이 걸리지만요

과학왕국제 쿠다야리(管槍)

참으로 잘 미끄러져요

끝내줘

최강 무기잖아, 쿠다야리!

저 모즈를!

 

제길, 이게!

이런 요술의 무기에!

 

요술의 무기라고요?

 

인간에게 최강의 무기란
뭐라고 생각하나요, 모즈 군?

 

그건 인간 종족의 특권

 

세대에 걸친 누적

 

- 다시 한 번
- 예!

 

수천 년간
내내 쐐기를 박는

견실한 연구죠

 

우리는 더욱 갈고닦고

그리고, 죽고서
다음 세대로 이어가죠

 

그 유구한 연구를
한 천재가 이길 순 없어요

 

요술로 씹어먹어 주마!

 

이제 총알도 없지만

뭐, 사용법을 모르면
어쩔 수 없지

일단 내가 슬쩍하면

섬 전체가 석화되는 것만큼은

3m 1second

 

뭐가 어떻게 된 거냐, 이건!

 

오아라시?

바로 이 석화 장치를
쥐어주고...

아니, 초조해하지 말고!

아저씨의 무기는

이런 때일수록
신중하게 움직이는 거지

오아라시는 방금

이것의 무서움을 보고
알아버렸으니까

그래도 억지로라도 확실하게

섬 중앙에 나르게 하려면

 

2000m 15minutes

 

들렸어

미터..랑 초 수?

그 후 석화의 불길한 소리가!

 

뭔가 엄청난 표정으로
달리고 있는 거야

오아라시?

 

저 길은 섬 주민이라면 알아

섬 중앙으로 이어져 있어!

부탁해, 타이주

너의 그 한참 멀리까지
들리는 목소리로 알려줘!

 

그 남자, 오아라시가 갖고 있다!

메두사다!

 

섬을 전부 감쌀 셈이야!
막아!

 

아마추어 자막은 언제나
완성본이 아닌, 수시로 수정될 수 있는 물건으로
동영상에 입히는 등의 형태로 재배포하는 것은
추구하는 방향성과 다릅니다.
 

하느@harne_

 

뭔지는 몰라도

아무튼 오아라시 님을 지켜라!

 

반대야 반대!
너희도 석화 당할 거라고!

 

미러클...

파워!

 

파워만큼은

오아라시를 막을 수 있는
인간은 없으니까

 

그렇다면 어쩌지?

이제 와서 해양으론
도저히 도망칠 수 없어!

생각해봐
우리가 쓸 수 있는 수를

내가 쓸 수 있는 수?

 

그래, 나는 탐색가

과학술사 크롬!

센쿠가 그랬잖아
과학은 재현성이라고

떠올려, 지난번 석화 광선을!

 

그때 난 그저 멍하니
보고만 있던 게 아니야!

 

센쿠, 나는

지난번에 그 위험한 빛에
보기 좋게 당했을 때

코앞의 특등석에서 봤다고

 

재봤어

석화 광선이 커지는 방식은

 

내내 같은 스피드야

 

뭔가 떠올랐나 보군
말해, 크롬!

그래, 최악의 끝내주는 수를!

 

어떤 버거운 수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면
주저할 자라곤

과학왕국엔 없다!

 

뭐냐, 이 녀석 파워!

젠장, 거의 다 왔는데!

 

빼앗아, 석화 장치를!

당장 멀리 던져 버려야 해!

 

안 갖고 있어, 아무것도!

어째서?

 

비켜!

이바라 님이 알려줬다고!

섬 한가운데까지 가면
석화 안 당할 수 있다고!

 

물...

 

이봐, 석화를 회피하려면

섬 한가운데까지
갈 수밖에 없어

 

서둘러!

 

무슨 짓을...!

 

맡긴다, 센쿠!

 

이 자식들...

 

메두사를 쳐부술 수 있는 건
센쿠, 너뿐이야!

그 과학의 사고력으로!

 

과학왕국의 총력으로
석화 광선을 깨부순다!

 

다들!

섬 모두가 석화 당하겠어!

 

하다못해 입수한 정보를
전한 다음에!

 

석화 광선 발동은

효과 범위와 초 수를
목소리로!

 

끝났어, 둘 다

 

그런 것 같네요

 

양 진영 어느 쪽에나

저와 모즈 군은
너무 위험한 카드

석화가 풀릴 일은 없겠지요

 

뭐야, 마지막이 첫 패배냐

 

만일 석화가 풀린다면

수백 년의 연구랬나?

흥미 있어

그 쿠다야리란 거

상관없어요

착실한 사람에겐
오와리 칸류 창술은 언제나

그 문호를 열어두고 있어요

 

정말 웃음이 나오도록
나 홀로 승리잖아

아저씨, 정말로
이 섬 최후의 한 명이고

 

어라라?

보기 드문 쭉쭉빵빵이
굳어버렸네!

섭섭해라

하지만 전혀 문제 없지!

아저씨는 알거든

요술사 녀석들이
부활의 물을 갖고 있단 걸!

양이 모자라면 누굴 고문해서
만들게 하면 되고

오아라시를 쫓고 있었으니
찾아보면 금방 보이겠지

 

정렬?

다들 왠지 같은 석화 포즈인걸?

 

이 얼굴은

 

봤구나?

아직 아기지만

 

햐쿠모노가타리를 잇기 위해

두령은 대대로
기억력이 좋은 정실을 맞이하지

소유즈, 이 아이의
기억력도 훌륭해!

 

뭘 하시는 거죠, 이바라 님!

 

잡아라!
소유즈 왕자가 납치됐다!

 

서라!

 

유감이야, 소유즈 짱

기껏 20년이나 고생해서
살아 돌아왔는데

얼간이 아빠랑 같이

사이좋게 석상으로
영원히 잠들렴

 

발자국?

 

이상한데?

석화 광선에서 도망치면서
이렇게 많이 갔을 리 없어

 

지금 소리는 혹시...

이 귀걸이랑 같아?

 

그때 배에서 도망친 짐승?

 

아니야, 이거 생물이 아냐!

놈들의 요술?

 

5m 1second

 

우쿄 예상이 빗나갔네

아니, 이건 가까이에서
말하지 않으면 반응 안 하나 봐

 

여어, 이바라

 

우리 사이좋게
최후의 둘이서

과학 vs 메두사의
대장 싸움을 해보지 않을래?

어떻게 살아있는 거냐!

이 자식!

 

走らす船は 笑えるほどに
달려나가는 배는 웃음이 나오도록

遅い速度で 進んでいたが
느린 속도로 나아가고 있었지만

沈まなけりゃ いいんじゃないか?
가라앉지만 않으면 된 거 아냐?

地図もないけれど 辿り着いた
지도도 없지만 도달했어

君の心の港
그대 마음의 항구

 

旅に出たいなら どうぞ どうぞ
여행에 나서고 싶다면 부디, 부디

音の波に乗って
소리의 파도를 타고

 

気に入ったのならば
맘에 들었다면

好きにしなよ 好きにしなよ
좋을 대로 해봐, 좋을 대로 해봐

 

うまくいくかなんて 誰にもわからない
생각대로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어

また会えるかなんて 僕にもわからない
다시 만날 수 있을지는 나도 알 수 없어

乗っても降りても あなたを咎めない
올라타든 내리든 그대를 탓할 순 없어

好きにしなよ 好きにしなよ
좋을 대로 해봐, 좋을 대로 해봐

正しい道など 海にもわからない
올바른 길 따윈 바다도 알 수 없어

終わりの場所など 空にもわからない
최후의 장소 따윈 하늘도 알 수 없어

丸くて青い この星の旅人
둥글고 푸른 이 별의 여행자

好きにしなよ 好きにしなよ
좋을 대로 해봐, 좋을 대로 해봐

構わないよ 好きにしなよ
상관없어, 좋을 대로 해봐

 

아마추어 자막은 언제나
완성본이 아닌, 수시로 수정될 수 있는 물건으로
동영상에 입히는 등의 형태로 재배포하는 것은
추구하는 방향성과 다릅니다.
 

하느@harne_

 

이 이야기는 픽션이지만,
등장하는 동식물이나 물질, 제조 방법 등은 실재하는 것에 기반합니다.
개인의 판단에 따른 채취나 제조는 굉장히 위험하며,
또한 법률에 저촉될 우려가 있으니, 결코 안이하게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