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지금부터!
리시아=아이비레드 선수 VS
모두가 나를 원하고 있어
나를 믿고서…
퍼펙트=하이드=저스티스 선수의!
결투를 개시한다!
구하는 거야
이 상금으로 노예를… 이해시켜 주는 거야
나는 뒤떨어지지 않았어
나는…
정의의 편이다
이츠키 님!
이런, 상대는 리시아 씨였나요
이건 간단히 이기겠네요
이츠키 님은 저를 절망에서
무슨 말을 하는 건가 싶었더니
그러니 이번에는!
제가 이츠키 님을
당신이 저를 구한다고요?
조금 웃기는 소릴 하는군요
누나를 바보 취급하지 마!
누나는 굉장하다고!
그래, 굉장해!
- 누나, 지지 마!
그렇구나
이 시합은 짜고 치는 사람을 속이고, 함정에 빠뜨리려 하고 있어
그야말로 당신다운 방식이에요
이것도 하늘이 제게
당신의 악행을 이 자리에서 제가 얼마나 올바른지
안 돼요, 이츠키 님!
그만둬, 이츠키!
네가 지금 뭘 하려는지
나는…
악을 절대 용서하지 않아!
그럴 수가…
방패 용사 성공담 방패 용사 성공담 방패 용사 성공담 방패 용사 성공담 발을 들이는 Unknown area
겉발린 소리라면 진작에 Break up
인간답게 비치게 해주는 죄
그건 언제나 따르는 법이잖아, Right?
죽음에 이르는 죄를 지었어도 다음으로
눈을 돌리지 말고 Atonement
그저 앞으로, 앞으로 go ahead
I gotta make it make it again
늘어가는 대가
향하는 곳이 지옥이라 해도
후회 따윈 안 해, Anymore
Fallin' fallin' down 어둠 속으로
But, Never going back 맞서 싸워
봉화를 높이 올리고서 Now dive
본능 따윈 Good bye
질리지도 않고 fight, 동료와 함께
Live to die another day
I won't runaway from my sin no more
어디까지든지 저항하겠어, Go on
지금 뛰어넘어 I'm not afraid, bring it on
Even if I drown in the dark
내 힘으로 바꿔서 Wipe out
지금 뒤틀어버리는 System I never follow them
I never ever follow them
지금 맞서 싸우겠어
and I'll defeat myself
sub by 별명따위
이츠키, 너!
제11화 『정의 VS 정의』 제11화 『정의 VS 정의』 당신의 몸에도 위험이!
나오후미!
후에
당신은 노예 아이들을 모아서
중노동을 시켜놓고서는
그 모든 이익을
듣자 하니 병약한 여동생을 고가의 약을 주는 대신 지금도 아이들을 방패로 어떻게 저렇게 비겁한 짓을!
그뿐만이 아니야
사람을 구하는 용사로서의 아들을 구해주지 않았다면서
제게 울며 불며 매달리던 그 아들이란 녀석은 어째서 기적의 힘을 절대 용서할 수 없어요!
아무리 전설의 방패라 해도 헛소리만 늘어놓으면서
어떻게든 나를 악이라 정하고 그럼 네가 영귀한테 패배해서
네가 한 일은 제쳐두고서
비난의 화살을 저한테 돌려서
말이 안 통하는군요
그렇게 계속 반성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봐주진 않겠습니다!
모두를!
내가 올바르다는 걸
구해주셨어요
구해드리겠어요!
연극이었다는 겁니까
주신 기회겠죠
명명백백히 밝혀내서
이해시켜 드리겠어요!
알고는 있는 거냐!
SEASON 3
sub by 별명따위
It's like humanity
SEASON 3
sub by 별명따위
You gonna gaze into the abyss
SEASON 3
sub by 별명따위
They're seven deadly sins
SEASON 3
sub by 별명따위
You feel alive when you step inside
You feel alive when you step inside
두려워 말고 Bring it on
이츠키 님, 부디 얘기를 들어주세요!
봉황 부활이 다가오고 있는데
갈취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데리고 있는 오빠한테서
착취하고 있다고도 들었어요!
자기 몸을 지켰잖아요!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어머니도 있었습니다!
이미 죽었잖아?
사용하지 않은 겁니까!
죽은 자를 되살릴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단죄하고 싶은 모양인데
구하지 못한 녀석들은 어떻게 되는 거지?
네 탓 하나 하지 않는 거냐?
도망치려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