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의 용사에 의해 새로운 마왕을 마족들은 그곳에는
인간 용사 제국 사천왕의 일각 그 존재를 수상히 여겨 그와 같은 때
또 다른 마왕, 울름이
날개를 지닌 하얀 병사들에게
fan sub by kairan
운영 스태프 앤
인간들의 낌새가 한시라도 빨리 혼!
이번 레이스 대결은 므흐흐~ 헬크의 레이스용 말은 므흣...!
호오?
확실히...
말의 우열로 정작 말이 약해선 아, 선수들이
떴다, 헬크!!
오오오!!
어떻습니까~
저래선 제대로 바보야!
헬크의 인기를 저런 노골적인 차별을 하면
헬크, 겁나 크구만~!
말이 쬐끄맣게 보여!!
몸도 마음도 헬크는 말야~!
나도 커다란 사나이가
쟤네 괜찮은 거 맞냐...
그훼에...!!
저기...!
네~! 사회를 맡은 이번에는 세상에나 맙소사!
저 여유로운 낯짝은
저런 말로도
이런 느낌으로~
장해물 같은 것도 시설을 한 바퀴 돌아 그런 느낌이에요~
설명에 잘한다, 시작해~!
선수 여러분!
3
2
1!
자, 각 말들이 자, 각 말들이
후하하하하하!!
아까 그 여유는 천하의 헬크라도
헬크 선수! 여기까지 와서
선수한테 어떤 말이 배정될지는 헬크!
아무래도 이번에는
아무리 봐도 뭐, 망할 인간인데다 어쩔 수 없는 일이지
어이쿠, 헬크 선수!
어째서 놈은 설마...
아직도
톱 집단은 장해물 에어리어에 지금부터 그쪽 실황을
헬크는 더 이상 톱 집단을 보러 가는 게 음...
그러니, 스타트 대포 소리에 그런가, 그런가~
좋아, 이제 괜찮지?
지금부터 만회하자!
에이, 걱정할 거 없어!
분명 넌 몸이야 작지만
그 속에 숨겨진
나는 알 수 있거든!
마왕 토르가 토벌되었다
선발하기 위하여
경기회를 개최하나
헬크의 모습이 있었다
「적의 버밀리오」는
경계하고
토벌당하고 있었으니
이상한 지금...
헬크를 쫓아내야만 한다
문제 없는 것이겠지?
물론이지요!
살~짝 특별한 말로 준비했기에
이번에는 자신 좀 있습니다~
승패가 좌우되는 이 시합...
설령 헬크라도...
입장하는군요
기다렸습니다요~!
달리지도 못할걸요~?
얕보지 말라고!
백성들도 가만 있지 않을 거 아냐!
커다란 사나이라니깐!
되고 싶어~!
사..사고가 플러스라 그래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로코코예요~!
설마 하던 레이스 대결입니다~!
대체 뭐지...?
이길 자신이 있단 거냐?
잔뜩 있습니다~
돌아온 상위 4명이 결승 진출!
1분도 안 걸렸어!
준비는 되셨죠~?
스타트를 끊―!
스타트를 끊진 못했네요...?
허세였나 보구나!
저래서야 별 수 없을 테지!
꼼짝도 못합니다!
설마 하던 대 핀치군요!
제비 뽑기에 달렸지!
운이 없었나 보구나!
운영진이 깔아둔 함정이네
망할 용사니
급기야 내려버렸습니다!
바로 리타이어하지 않는 거지?
포기하지 않았단 건가?
돌입했나 보군요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승산이 없습니다
어떠실지요?
깜짝 놀랐나 보구나?
따라잡을 수 있을 거야
커다란 힘을 지니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