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민 시리즈 05화

소시민 시리즈
(봄철 한정) 딸기 타르트 사건]
 
 

 

葉じゃわかんないようにできてる
말로는 알 수 없게 돼있어

葉じゃわかんないようにできてる
말로는 알 수 없게 돼있어

言葉じゃわかんないようにできてる
말로는 알 수 없게 돼있어

言葉じゃわかんないようにできてる
말로는 알 수 없게 돼있어

言葉じゃわかんないようにできてる
말로는 알 수 없게 돼있어

言葉じゃわかんないようにできてる
말로는 알 수 없게 돼있어

言葉じゃわかんないようにできてる
말로는 알 수 없게 돼있어

言葉じゃわかんないようにできてる
말로는 알 수 없게 돼있어

言葉じゃわかんないようにできてる
말로는 알 수 없게 돼있어

言葉じゃわかんないようにできてる
말로는 알 수 없게 돼있어

言葉じゃわかんないようにできてる
말로는 알 수 없게 돼있어

言葉じゃわかんないようにできてる
말로는 알 수 없게 돼있어

言葉じゃわかんないようにできてる
말로는 알 수 없게 돼있어

言葉じゃわかんないようにできてる
말로는 알 수 없게 돼있어

言葉じゃわかんないようにできて
말로는 알 수 없게 돼있어

言葉じゃわかんないようにできてる
말로는 알 수 없게 돼있어

れでいいんだ
그거면 충분해

それでいいんだ
그거면 충분해

それでいいんだ
그거면 충분해

それでいいんだ
그거면 충분해

それでいいんだ
그거면 충분해

それでいいん
그거면 충분해

それでいいんだ
그거면 충분해

らまだここに居たいから
우리는 아직 여기 있고 싶으니까

らまだここに居たいから
우리는 아직 여기 있고 싶으니까

僕らまだここに居たいから
우리는 아직 여기 있고 싶으니까

僕らまだここに居たいから
우리는 아직 여기 있고 싶으니까

僕らまだここに居たいから
우리는 아직 여기 있고 싶으니까

僕らまだここに居たいから
우리는 아직 여기 있고 싶으니까

僕らまだここに居たいから
우리는 아직 여기 있고 싶으니까

僕らまだここに居たいから
우리는 아직 여기 있고 싶으니까

僕らまだここに居たいから
우리는 아직 여기 있고 싶으니까

僕らまだここに居たいから
우리는 아직 여기 있고 싶으니까

僕らまだここに居たいから
우리는 아직 여기 있고 싶으니까

僕らまだここに居たいか
우리는 아직 여기 있고 싶으니까

僕らまだここに居たいから
우리는 아직 여기 있고 싶으니까

 

れだけが繋ぎとめた
그것만이 동여매 줬지

それだけが繋ぎとめた
그것만이 동여매 줬지

それだけが繋ぎとめた
그것만이 동여매 줬지

それだけが繋ぎとめた
그것만이 동여매 줬지

それだけが繋ぎとめた
그것만이 동여매 줬지

それだけがぎとめた
그것만이 동여매 줬지

それだけが繋ぎとめた
그것만이 동여매 줬지

それだけが繋ぎとめた
그것만이 동여매 줬지

それだけが繋ぎとめた
그것만이 동여매 줬지

それだけが繋ぎとめ
그것만이 동여매 줬지

それだけが繋ぎとめた
그것만이 동여매 줬지

って似た者同士の僕ら
애초에 닮은 꼴인 우린

だって似た者同士の僕ら
애초에 닮은 꼴인 우린

だって似た者同士の僕ら
애초에 닮은 꼴인 우린

だって似た者同士の僕ら
애초에 닮은 꼴인 우린

だって似た者同士の僕ら
애초에 닮은 꼴인 우린

だって似た同士の僕ら
애초에 닮은 꼴인 우린

だって似た者同士の僕ら
애초에 닮은 꼴인 우린

だって似た者士の僕ら
애초에 닮은 꼴인 우린

だって似た者同士の僕ら
애초에 닮은 꼴인 우린

だって似た者同士の僕ら
애초에 닮은 꼴인 우린

だって似た者同士の僕ら
애초에 닮은 꼴인 우린

だって似た者同士の
애초에 닮은 꼴인 우린

だって似た者同士の僕
애초에 닮은 꼴인 우린

だって似た者同士の僕ら
애초에 닮은 꼴인 우린

の隠された秘密を抱いて
그 감춰진 비밀을 품고서

その隠された秘密を抱いて
그 감춰진 비밀을 품고서

そのされた秘密を抱いて
그 감춰진 비밀을 품고서

その隠された秘密を抱いて
그 감춰진 비밀을 품고서

その隠された秘密を抱いて
그 감춰진 비밀을 품고서

その隠された秘密を抱いて
그 감춰진 비밀을 품고서

その隠された秘密を抱いて
그 감춰진 비밀을 품고서

その隠された秘密を抱いて
그 감춰진 비밀을 품고서

その隠された秘を抱いて
그 감춰진 비밀을 품고서

その隠された秘密を抱いて
그 감춰진 비밀을 품고서

その隠された秘密を抱いて
그 감춰진 비밀을 품고서

その隠された秘密をいて
그 감춰진 비밀을 품고서

その隠された秘密を抱いて
그 감춰진 비밀을 품고서

その隠された秘密を抱い
그 감춰진 비밀을 품고서

その隠された秘密を抱いて
그 감춰진 비밀을 품고서

 

々と毎日が 望んだ日常
담담하게 하루하루가 바랐던 일상

々と毎日が 望んだ日常
담담하게 하루하루가 바랐던 일상

と毎日が 望んだ日常
담담하게 하루하루가 바랐던 일상

淡々と毎日が 望んだ日常
담담하게 하루하루가 바랐던 일상

淡々と毎日が 望んだ日常
담담하게 하루하루가 바랐던 일상

淡々と日が 望んだ日常
담담하게 하루하루가 바랐던 일상

淡々と毎日が 望んだ日常
담담하게 하루하루가 바랐던 일상

淡々と毎が 望んだ日常
담담하게 하루하루가 바랐던 일상

淡々と毎日が 望んだ日常
담담하게 하루하루가 바랐던 일상

淡々と毎日が 望んだ日常
담담하게 하루하루가 바랐던 일상

淡々と毎日が んだ日常
담담하게 하루하루가 바랐던 일상

淡々と毎日が 望んだ日常
담담하게 하루하루가 바랐던 일상

淡々と毎日が 望んだ日常
담담하게 하루하루가 바랐던 일상

淡々と毎日が 望んだ日常
담담하게 하루하루가 바랐던 일상

淡々と毎日が 望んだ
담담하게 하루하루가 바랐던 일상

淡々と毎日が 望んだ日
담담하게 하루하루가 바랐던 일상

淡々と毎日が 望んだ日
담담하게 하루하루가 바랐던 일상

淡々と毎日が 望んだ日常
담담하게 하루하루가 바랐던 일상

たされない想いを暴くのさ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들춰내 봐

満たされない想いを暴くのさ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들춰내 봐

満たされない想いを暴くのさ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들춰내 봐

満たされない想いを暴くのさ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들춰내 봐

満たされない想いを暴くのさ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들춰내 봐

満たされない想いを暴くのさ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들춰내 봐

満たされないいを暴くのさ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들춰내 봐

満たされない想いを暴くのさ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들춰내 봐

満たされない想いを暴くのさ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들춰내 봐

満たされない想いを暴くのさ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들춰내 봐

満たされない想いをくのさ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들춰내 봐

満たされない想いを暴くのさ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들춰내 봐

満たされない想いを暴くのさ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들춰내 봐

満たされない想いを暴くの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들춰내 봐

満たされない想いを暴くのさ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들춰내 봐

が真実でも嘘でも
네가 진실이든 거짓이든

が真実でも嘘でも
네가 진실이든 거짓이든

君が真実でも嘘でも
네가 진실이든 거짓이든

君が実でも嘘でも
네가 진실이든 거짓이든

君が真実でも嘘でも
네가 진실이든 거짓이든

君が真でも嘘でも
네가 진실이든 거짓이든

君が真実でも嘘でも
네가 진실이든 거짓이든

君が真実でも嘘でも
네가 진실이든 거짓이든

君が真実でも嘘でも
네가 진실이든 거짓이든

君が真実でもでも
네가 진실이든 거짓이든

君が真実でも嘘でも
네가 진실이든 거짓이든

君が真実でも嘘で
네가 진실이든 거짓이든

君が真実でも嘘でも
네가 진실이든 거짓이든

うでもよかった
아무래도 좋았어

どうでもよかった
아무래도 좋았어

どうでもよかった
아무래도 좋았어

どうでもよかった
아무래도 좋았어

どうでもよかった
아무래도 좋았어

どうでもよかった
아무래도 좋았어

どうでもよかっ
아무래도 좋았어

どうでもよかった
아무래도 좋았어

すぎてひどい思い出も
너무도 달콤해 지독한 추억도

すぎてひどい思い出も
너무도 달콤해 지독한 추억도

甘すぎてひどい思い出も
너무도 달콤해 지독한 추억도

甘すぎてひどい思い出も
너무도 달콤해 지독한 추억도

甘すぎてひどい思い出も
너무도 달콤해 지독한 추억도

甘すぎてひどい思い出も
너무도 달콤해 지독한 추억도

甘すぎてひどい思い出も
너무도 달콤해 지독한 추억도

甘すぎてひどい思い出も
너무도 달콤해 지독한 추억도

甘すぎてひどいい出も
너무도 달콤해 지독한 추억도

甘すぎてひどい思い出も
너무도 달콤해 지독한 추억도

甘すぎてひどい思い出も
너무도 달콤해 지독한 추억도

甘すぎてひどい思い出
너무도 달콤해 지독한 추억도

甘すぎてひどい思い出も
너무도 달콤해 지독한 추억도

を凪いでく
마음을 가라앉혀 주네

を凪いでく
마음을 가라앉혀 주네

を凪いでく
마음을 가라앉혀 주네

心を凪いでく
마음을 가라앉혀 주네

心を凪いでく
마음을 가라앉혀 주네

心を凪いでく
마음을 가라앉혀 주네

心を凪いで
마음을 가라앉혀 주네

心を凪いでく
마음을 가라앉혀 주네

 

の笑みを解いてみたい
그 웃음을 풀어보고 싶어

その笑みを解いてみたい
그 웃음을 풀어보고 싶어

その笑みを解いてみたい
그 웃음을 풀어보고 싶어

その笑みを解いてみたい
그 웃음을 풀어보고 싶어

その笑みを解いてみたい
그 웃음을 풀어보고 싶어

その笑みを解いてみたい
그 웃음을 풀어보고 싶어

その笑みを解いてみたい
그 웃음을 풀어보고 싶어

その笑みを解いてみたい
그 웃음을 풀어보고 싶어

その笑みを解いてみたい
그 웃음을 풀어보고 싶어

その笑みを解いてみた
그 웃음을 풀어보고 싶어

その笑みを解いてみたい
그 웃음을 풀어보고 싶어

日を選んだ証明も
내일을 택한 증명도

明日を選んだ証明も
내일을 택한 증명도

明日を選んだ証明も
내일을 택한 증명도

明日をんだ証明も
내일을 택한 증명도

明日を選んだ証明も
내일을 택한 증명도

明日を選んだ証明も
내일을 택한 증명도

明日を選んだ証明も
내일을 택한 증명도

明日を選んだ明も
내일을 택한 증명도

明日を選んだ証明も
내일을 택한 증명도

明日を選んだ証
내일을 택한 증명도

明日を選んだ証明
내일을 택한 증명도

明日を選んだ証明も
내일을 택한 증명도

たりぼっちな関係も
단둘인 관계도

ふたりぼっちな関係も
단둘인 관계도

ふたりぼっちな関係も
단둘인 관계도

ふたりぼっちな関係も
단둘인 관계도

ふたりぼっちな関係も
단둘인 관계도

ふたりぼっちな関係も
단둘인 관계도

ふたりぼっちな関係も
단둘인 관계도

ふたりぼっちな係も
단둘인 관계도

ふたりぼっちな関係も
단둘인 관계도

ふたりぼっちな関
단둘인 관계도

ふたりぼっちな関係
단둘인 관계도

ふたりぼっちな関係も
단둘인 관계도

に絡み合う
일그러져 뒤엉키네

に絡み合う
일그러져 뒤엉키네

に絡み合う
일그러져 뒤엉키네

歪に絡み合う
일그러져 뒤엉키네

歪にみ合う
일그러져 뒤엉키네

歪に絡み合う
일그러져 뒤엉키네

歪に絡み合う
일그러져 뒤엉키네

歪に絡み合
일그러져 뒤엉키네

歪に絡み合う
일그러져 뒤엉키네

相はその瞳の中
진상은 그 눈동자 속에

相はその瞳の中
진상은 그 눈동자 속에

はその瞳の中
진상은 그 눈동자 속에

真相はその瞳の中
진상은 그 눈동자 속에

真相はその瞳の中
진상은 그 눈동자 속에

真相はその瞳の中
진상은 그 눈동자 속에

真相はその瞳の中
진상은 그 눈동자 속에

真相はそのの中
진상은 그 눈동자 속에

真相はそのの中
진상은 그 눈동자 속에

真相はその瞳の中
진상은 그 눈동자 속에

真相はその瞳の
진상은 그 눈동자 속에

真相はその瞳の
진상은 그 눈동자 속에

真相はその瞳の中
진상은 그 눈동자 속에

 

하느@harne_

제5화 베를린 튀김빵의 수수께끼

 

오사나이

 

오사나이?

 

코바토 군

 

이건 내가 문제인 걸까?

 

또 학생지도실에 불려 갔어?

 

험프티 덤프티 가 있을게

 

​          [신문부실]

 

그러니까...

지금 바빠?

뭐야, 조고로야?
무슨 일이야?

앙케트를 가져왔는데

그래? 마침 잘됐네

 

있잖아, 조고로

 

세상엔 베를리너 판쿠헨이라는
과자가 있나 봐

베를... 뭐?

 
 
 
 
​ 베를리너 판쿠헨 ​

[오늘의 기사에 대한 의제 ]
[근처에 오픈한 독일빵집 ]
[「베를리너 판쿠헨」에 대해]

 
​ 베를리너 판쿠헨 ​

[오늘의 기사에 대한 의제 ]
[근처에 오픈한 독일빵집 ]
[「베를리너 판쿠헨」에 대해]

 
 

[오늘의 기사에 대한 의제 ]
[근처에 오픈한 독일빵집 ]
[「베를리너 판쿠헨」에 대해]

​ 독일의 튀김빵으로 ​
​ 베를린의 명물이지 ​

 
 
 
​ 독일의 튀김빵으로 ​
​ 베를린의 명물이지 ​

 

안에 잼이 들었어

그걸 잔뜩 준비해 놓고
몇 개에 머스터드를 넣어서

다 같이 먹고 누가 걸렸나로
노는 게임이 있나 봐

 

최근에 학교 근처에
독일빵집이 오픈해서

가끔은 학교 밖 기사도
실으려고 취재를 요청했거든

 

모처럼이라 실제로
그 게임을 해보고

머스터드가 걸린 사람이
기사를 쓰기로 했지

 

슬슬 이야기의 요점을
알려줬으면 좋겠는데

그걸 방금
다 같이 먹었거든

다들 자기가 아니래

이게 어떻게 된 건지
알겠어, 조고로?

 

그러니까...
2학년 A반 코바토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튀김빵을 먹은 건 4명

접시 위에 있던
튀김빵은 4개

그중에 머스터드가 든 건
하나뿐이었지?

그래

여기 있는 몬치,
마키시마, 이츠카이치랑

내가 하나씩 먹었는데

머스터드에 걸렸다는
애는 없었어

그 후로 접시는
움직이지 않았어

 

응, 고마워

 

이 냉장고는?

아, 창고나 마찬가지야

 

전원도 안 켰어

 

튀김빵의 형태와
크기를 알려줄래?

 

기사엔 사진이 필요하니까
시식 전에 촬영했지

상당히 작네

보통은 좀 더 큰가 봐

취재한 가게에서
애들용 샘플을 나눠받았어

그 밖에 알아낸 건 있어?

 

튀김빵 바닥에
작은 구멍이 나 있었어

아마 잼을 넣을 때
구멍이겠지

머스터드도 거기로
넣었을 것 같아

과연

 

시식한 건 방금 전이지?

그래, 4시 반 지나서

그때 달리 누구 없었어?

시식 순간이라면
이 4명뿐이야

 

다른 타이밍엔
다른 사람도 있었단 거야?

그래, 부장 세바 씨

튀김빵을 사온 건
그 사람이니까

 

하지만 난 못 봤어

오늘은 세바 씨가 보컬인
밴드의 라이브가 있어

 

그럼 그 세바 씨 말고는

이 방에 제삼자는
안 들어온 거지?

적어도 난 못 봤어

 

켄고, 잠깐

 

솔직히 말해서, 누구한테
동기가 있을 것 같진 않아

걸리면 기사를 써야 하잖아

단순히 걔가
튀김빵 기사 담당이 되고

다른 애는 다른 기사를
쓰는 게 다야

 

도저히 튀김빵 기사를
쓰기 싫은 애가 있었다거나

 

강제 참가는 아니야

한 명 더, 1학년 부원이 있는데
걔도 불참했어

그 1학년이 불참한 이유는?

 

자기가 쓸 건 그런 장난 같은
기사가 아니라며 거절하더라

 

우리노라는
꽤 건방진 애거든

 

그런데 굳이 범인을
잡아내지 않아도

기사 담당은 가위바위보로
정하면 그만 아니야?

 

사실 지금 몬치랑 마키시마의
사이가 안 좋아

진실을 밝혀내지 않으면
서로 거짓말쟁이라고 욕하고

신문부는 공중분해 될 게 뻔해

일단 확인하겠는데
켄고는 안 걸린 거지?

그래

 

그래서, 범인은 누구지?

아직 뭐라 할 수 없어

다만, 범인이
나서지 않을 이유는 4개

첫째, 애초에 머스터드가
들어있지 않았다

뭐?

둘째, 머스터드는 들어있었지만
그걸 알아차리지 못했다

 

셋째, 걸렸지만 말하기 싫은
감춰진 동기를 갖고 있다

 

넷째, 외부범일 가능성

그건 아니겠지

우린 4명
튀김빵도 4개였어

난 여기서 쭉 원고를 썼어

누가 왔으면 눈치챘을 거야

'여기'라는 건
바로 그 자리?

저 자리야

사람이 출입하는 걸
모를 리가 없잖아

의자가 안 보이는데

지금 저랑 마키시마 씨가
쓰고 있어요

 

내가 왔을 때 몬치는
확실히 원고를 쓰고 있었어

몬치 군은 부실
안쪽을 향해 앉아있었어?

창문을 향해 있었어?

 

창문에 대해
옆으로 앉아있었어

 

그럼 역시

이 중에 걸린 사람이
있는 모양이야

머스터드는 가게에서
넣어달라고 한 거야?

 

세바 씨가 가정과부에서
넣어달라 했을 거야

 

그리고, 이 접시는
신문부 비품이야?

아니. 가정과부에서
빌려온 거 아냐?

확인할 필요가 있겠어

 

그동안 튀김빵 맛의 감상을
다른 사람한테 안 보이게

종이에 적어줄래?

 

[가정과실]
 
 

[가정과실]
실례합니다
잠깐 시간 될까요?

 
실례합니다
잠깐 시간 될까요?

- 뭐야?
- 신문부 쪽에서 왔습니다

 

아, 어땠어?

뭐가요?

 

튀김빵 때문에 온 거 아냐?

 

틀림없이 세바 씨는
가정과부에 갔었어

 

자세히 말하기 전에
맛에 대한 감상을 볼까?

 

자각 없이 걸린 사람은

 

없군

 

 

누군가가 거짓말을
하고 있단 거야

 

판쿠헨이 단 건
처음부터 알던 거잖아

맛있어서 그렇게
적었을 뿐이지...

이츠카이치라고는 안 했어

 

그럼 누구지?

내가 볼 땐

그런 작은 튀김빵
하나 먹었다고

[가벼운 식감 속에. 잼의 농후한 단맛.]
[베리 계열 2종류를 섞었을지도.   ]
[            마키시마]

​ 잼이 베리 계열인 걸 ​
​ 아는 쪽이 안 믿겨 ​

 
 
 
​ 잼이 베리 계열인 걸 ​
​ 아는 쪽이 안 믿겨 ​

명백히 베리 계열이었어

저도 그런 것 같았어요

 

그런데 사실

튀김빵에 들어간 건
머스터드가 아니었어

 

아, 아니야

머스터드를 넣어달라고
했다고 들었는데요?

 

처음부터 설명할까?

 

세바한테 어떤 머스터드를
넣을지 물어보니

뭐든 좋으니
매운 거라고 해서 난감했어

 

머스터드는 그다지
안 매우니까

과연

머스터드랑 매운 것 중에
정해달라고 하니

매운 거라고 했어

그래서 그렇게 했지

 

하바네로 소스
엄청 맵지

 

그건 놀라운데
뭐 상황은 달라졌어?

 

난 아직, 범인이 걸린 걸
알아채지 못했을 가능성이

0은 아니라고 생각해

무슨 뜻이야?

미각장애

그러니까
실험을 해보는 건 어때?

 

저걸 조금 핥아볼래?

 

이쪽에 종이 접시가
있었을 텐데

있었지
어디 뒀더라?

냉장고 위예요

 

- 이건?
- 아

앙케트를 가져다 준
학생한테 주는 사소한 답례야

 

상당히 수수한 구성이구나

 

절대 눈에 안 들어가게 해

핥은 손가락으로 눈을
만지는 것도 위험하댔어

 

좋아, 그러면 바로 갈까

조고로, 신호 부탁해

 

그러니까, 그러면...

준비

 

드시죠

  

장난 아니네, 이거

못 참을 정도야?

 

조고로, 무리야

 

대체 누구야?
이런 걸 넣은 건!

나야

세바 씨는 하바네로 소스를
넣는 걸 봤나요?

못 봤어

어느 게 당첨인지
모르겠다 그랬지

걸린 사람이 왜 없는지
짚이는 건 있나요?

 

난 하바네로 소스를 넣었고

그걸 먹고 무반응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어

실험 결과
세 가지를 알게 됐어

우선, 이 하바네로 소스는
아주 매워

 

또 하나는

이 안에 그 매운맛을
못 느끼는 사람은 없었어

 

그리고 끝으로 한 가지

그만 됐잖아!
빵 하나둘쯤

지금 그만두면 바보 같잖아!

 

애초에 이 튀김빵을
기사로 삼자고 한 건 누구였어?

내가 편집회의 때 꺼냈고
세바 씨 맘에 들어서 가결됐어

그래서, 왜 세바 씨가
받으러 가게 됐지?

그 사람은 매운 걸 못 먹어서
게임엔 참가 안 했어

 

게다가 라이브가 임박해서
부 활동에 못 나오는 것도

미안하게 생각했나 봐

대신에 튀김빵은
자기가 받아오겠다고 했어

엉성해 보여도
잘 챙겨주는 사람이야

기사 문장이 막히거나 하면
반드시 조언해주지

 

세바 씨는 방과 후
튀김빵을 받으러 가고

가정과부에서 하바네로 소스를
넣어달라 하고, 접시에 담았어

 

그리고 시식 때엔
이미 없었어

 

처음 이 부실에
온 건 누구지?

나야

몇 시에 왔어?

 

3시 반 지나서였을 거야

세바 씨도 만난 거지?

그래

갑자기 어깨를 두드려서
깜짝 놀랐어

 

- 시간은?
- 기억 안 나

시계도 안 보고
원고를 쓰고 있었으니까

지난주부터 하던
문제의 3단 기사 말이지?

애먹고 있어?

응, 좀 문장이...

하지만 이제 다 썼어

 

세바 씨는 튀김빵을 담은
접시를 들고 있었지?

아니, 접시는 이미
이 테이블에 놓여있었어

다음으로 부실에 온 건?

 

저예요

 

세바 씨도 만났어요

계셨냐고 물으니
방금 왔다면서

라이브 때문에 자리를 비워서
미안하다 그랬어요

4시 15분이었어요

 

타이밍으로 보면
몬치랑 얘기한 직후란 건가?

 

그리고, 테이블 위에
앙케트 회수함이 있어서

몇 장 꺼내서 읽어봤어요

 

- 어느 자리에 앉아서?
- 저 자리요

그 후론?

 

튀김빵이 있길래

사진을 찍기 좋게
테이블 위를 정리했어요

 

그리고 다음으로
부실에 온 건

나야

몇 시에 왔는진 기억 안 나

 

부실엔 몬치랑
이츠카이치는 있었지만

세바 씨는 못 봤어

그 후로 무슨 일 있었어?

 

아, 1학년 남자애가
앙케트를 가져다 줘서 받았어

답례로 과자를
나눠주고 있다고 했더니

필요 없다고 했어

 

앙케트 용지는 어쨌어?

이츠카이치한테 줬는데

그 상자는 어디 있어?

도지마 씨 뒤에요

 

이런 데에 있었어?

 

또 뭐 있었어?

 

마지막으로 온 건 켄고지?

시간은?

4시 반까지 조금
시간이 남았다는 기억이 나

부실에 오니
나머지 셋이 모여있고

테이블 위에
튀김빵이 있었어

 

아무 이상할 것 없었잖아

 

과연 당첨인 걸 먹은 걸

악의를 가지고 감출
인물은 있을까?

뭐라고?

 

시식 때 아무도 당첨인 걸
안 먹은 거 아닐까?

 

이상하잖아

하바네로 소스가 들어간 걸
확인한 건 너잖아

그런데도 아무도 당첨인 걸
안 먹었단 거야?

 

확실히 이상해

하지만 시식 자리에서

누군가가 당첨인 걸 먹었다고
생각하는 게 더 이상해

어째서?

 

이렇게 매운 소스를 맛보고
숨길 수 있을 리 없어

 

하지만 반드시 참겠다는
각오로 삼키면

시치미 뗄 수
있었을지도 몰라요

응, 그것도 불가능해

여기 있는 넷은 해당 내용물이
머스터드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그 하바네로 소스가
입에 들어갔다면

견딜 수 있을 리 없지

그럼 당첨인 튀김빵은
어디 갔지?

누가 먹은 걸까요?

애초에 빵은 4개였다고!

그거 말인데

 

세바 씨는 우리노 군이
불참하는 건 알았던 거지?

 

누구 연락했어?

난 안 했는데

 

뭐야, 아무도 안 했어?

몬치도 마찬가지잖아

너야말로, 늘 쓸데없는 일로
세바 씨한테 말 걸면서

뭐? 너도 세바 씨한테
폐만 끼치고 있잖아!

- 그건 너지!
- 어이, 그만해

너겠지!

그런데 방금, 세바 씨가
부실에 왔을 때에 대해

몬치 군이 뭐라고
했는지 기억나?

갑자기 어깨를 두드려서
깜짝 놀랐다고...

 

 

누군가가 왔으면 반드시
눈치챘을 거란 주장은

타당하다고 할 수 없어

 

몬치 군이 내방자를
알아채지 못했다면

세바 씨도 알아채지 못했다고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아

너무 멀리 갔어

둘이라면 알아챌 가능성이
오른다고 보는 게 자연스러워

 

몬치 군은
3시 반쯤부터 기사를 썼어

 

켄고 말로는 지난주부터 쓰던
문제의 3단 기사야

몬치 군은

'응, 좀 문장이...'라고 하고선
이제 다 썼다고 첨언했어

 

즉, 몬치 군은
기사에 애먹었지만

방금 마무리한 거야

그래서, 세바 씨는
어떤 사람이었지?

 

문장이 막히면
반드시 조언해주지

 

몬치 군은 세바 씨한테
문장 조언을 받은 거야

 

추측이지만, 세바 씨도
의자에 앉아있지 않았을까?

 

뻔해서 말 안 한 거야

즉, 이츠카이치 군이 들은
'방금 왔다'의 방금은

몇 분 정도의 범위를 가진
러프한 표현이었단 거야

 

그래서, 실제론 어느 정도지?

글쎄. 5분 정도?

그동안은 몬치 군도 세바 씨도

누가 부실에 들어와도
알아채지 못했을지도 몰라

그렇게 봐도 될까?

맘대로 해

아무튼, 이제까지 얻은
정보를 종합하면

튀김빵은 5개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

5개?

우리노 군 것까지

아무도 연락 안 했다면

세바 씨는 우리노 군도
시식에 참가할 줄 알았을 거야

 

확실히 그렇지

그리고 부실에는
공백의 5분이 있었어

그러면 당첨인 튀김빵을
먹은 범인은 누구일까?

 

범인은 몬치 군이랑
세바 씨한테 말을 걸지 않고

행동했다고 봐도 되겠지

 

튀김빵은 기사 때문에
준비된 거였어

그걸 아는 부원이

하나 많다고 몰래 먹는 건
이치에 안 맞아

 

확실히 그렇긴 한데

 

아는 거야, 조고로?

용의자가 없어졌어

 

우리노일까?

걘 학교 끝나고
나랑 얘기하고 집에 갔어

 

켄고, 세바 씨가 부실을
나가기까지 공백의 5분간

튀김빵을 담은 접시는
어떤 상태였어?

 

이 상태야

물론 네가 말하는 시간대엔
튀김빵이 담겨있었지

 

그게, 달라

 

튀김빵을 담은 접시가
그 상태가 된 건

공백의 5분 이후야

 

왜냐면

세바 씨랑 엇갈려서
들어온 이츠카이치 군이

촬영을 위해
책상 위를 정리했으니까

 

공백의 5분간
튀김빵 접시는

 

이런 상태였어

 

그렇구나!

튀김빵 옆에는
이 그릇이 있었어

켄고, 앙케트 회수함

그래

 

부실에 오는 건
신문부만이 아니야

예를 들면 내가 왔고

마키시마가 남학생을
만나기도 했지

우린 앙케트 용지를
가져다 주러 온 거야

그리고

그런 인간이 둘뿐이었다고
생각할 이유는 없어

 

[2학년 C반]    ​

 

- 뭐야, 왜 그래?
- 그렇구나!

 

그랬구나

 

This is fate with you

This is fate with you

This is fate with you

This is fate with you

This is fate with you

This is fate with you

This is fate with you

This is fate with you

This is fate with you

This is fate with you

This is fate with you

This is fate with you

This is fate with you

This is fate with you

This is fate with you

This is fate with you

This is fate with you

Hello Mellow 甘い果汁
Hello Mellow 달콤한 과즙

Hello Mellow 甘い果汁
Hello Mellow 달콤한 과즙

Hello Mellow 甘い果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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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Mellow 甘い果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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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Mellow 甘い果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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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Mellow 甘い果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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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Mellow 甘い果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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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Mellow い果汁
Hello Mellow 달콤한 과즙

Hello Mellow 甘い果汁
Hello Mellow 달콤한 과즙

Hello Mellow 甘い果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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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Mellow 甘い果
Hello Mellow 달콤한 과즙

Hello Mellow 甘い果
Hello Mellow 달콤한 과즙

Hello Mellow 甘い果汁
Hello Mellow 달콤한 과즙

の痛みも
이 아픔도

この痛みも
이 아픔도

このみも
이 아픔도

この痛みも
이 아픔도

この痛み
이 아픔도

この痛みも
이 아픔도

年味を求めている
올해의 맛을 원하고 있어

味を求めている
올해의 맛을 원하고 있어

今年味を求めている
올해의 맛을 원하고 있어

今年を求めている
올해의 맛을 원하고 있어

今年味を求めている
올해의 맛을 원하고 있어

今年味を求めている
올해의 맛을 원하고 있어

今年味をめている
올해의 맛을 원하고 있어

今年味を求めている
올해의 맛을 원하고 있어

今年味を求めている
올해의 맛을 원하고 있어

今年味を求めている
올해의 맛을 원하고 있어

今年味を求めてい
올해의 맛을 원하고 있어

今年味を求めている
올해의 맛을 원하고 있어

 

ツアツ
앗뜨 앗뜨

アツアツ
앗뜨 앗뜨

アツア
앗뜨 앗뜨

アツアツ
앗뜨 앗뜨

け焦げた砂糖のような硬い表情
눌러붙은 설탕처럼 딱딱한 표정

溶け焦げた砂糖のような硬い表情
눌러붙은 설탕처럼 딱딱한 표정

溶け焦げた砂糖のような硬い表情
눌러붙은 설탕처럼 딱딱한 표정

溶け焦げた砂糖のような硬い表情
눌러붙은 설탕처럼 딱딱한 표정

溶け焦げた砂糖のような硬い表情
눌러붙은 설탕처럼 딱딱한 표정

溶け焦げた砂糖のような硬い表情
눌러붙은 설탕처럼 딱딱한 표정

溶け焦げた砂のような硬い表情
눌러붙은 설탕처럼 딱딱한 표정

溶け焦げた砂糖のような硬い表情
눌러붙은 설탕처럼 딱딱한 표정

溶け焦げた砂糖のような硬い表情
눌러붙은 설탕처럼 딱딱한 표정

溶け焦げた砂糖のような硬い表情
눌러붙은 설탕처럼 딱딱한 표정

溶け焦げた砂糖のような硬い表情
눌러붙은 설탕처럼 딱딱한 표정

溶け焦げた砂糖のような硬い表情
눌러붙은 설탕처럼 딱딱한 표정

溶け焦げた砂糖のようない表情
눌러붙은 설탕처럼 딱딱한 표정

溶け焦げた砂糖のような硬い表情
눌러붙은 설탕처럼 딱딱한 표정

溶け焦げた砂糖のような硬い表情
눌러붙은 설탕처럼 딱딱한 표정

溶け焦げた砂糖のような硬い
눌러붙은 설탕처럼 딱딱한 표정

溶け焦げた砂糖のような硬い表
눌러붙은 설탕처럼 딱딱한 표정

溶け焦げた砂糖のような硬い表
눌러붙은 설탕처럼 딱딱한 표정

溶け焦げた砂糖のような硬い表情
눌러붙은 설탕처럼 딱딱한 표정

党と葛藤繰り返してる
설탕광이랑 갈등을 벌이고 있어

党と葛藤繰り返してる
설탕광이랑 갈등을 벌이고 있어

と葛藤繰り返してる
설탕광이랑 갈등을 벌이고 있어

甘党と葛藤繰り返してる
설탕광이랑 갈등을 벌이고 있어

甘党と葛藤繰り返してる
설탕광이랑 갈등을 벌이고 있어

甘党と藤繰り返してる
설탕광이랑 갈등을 벌이고 있어

甘党と葛藤繰り返してる
설탕광이랑 갈등을 벌이고 있어

甘党と葛繰り返してる
설탕광이랑 갈등을 벌이고 있어

甘党と葛藤繰り返してる
설탕광이랑 갈등을 벌이고 있어

甘党と葛藤繰り返してる
설탕광이랑 갈등을 벌이고 있어

甘党と葛藤繰り返してる
설탕광이랑 갈등을 벌이고 있어

甘党と葛藤繰りしてる
설탕광이랑 갈등을 벌이고 있어

甘党と葛藤繰り返してる
설탕광이랑 갈등을 벌이고 있어

甘党と葛藤繰り返してる
설탕광이랑 갈등을 벌이고 있어

甘党と葛藤繰り返して
설탕광이랑 갈등을 벌이고 있어

甘党と葛藤繰り返してる
설탕광이랑 갈등을 벌이고 있어

 

TEL…

模様の放課後
비가 올 듯한 방과 후

模様の放課後
비가 올 듯한 방과 후

雨模様の放課後
비가 올 듯한 방과 후

雨模の放課後
비가 올 듯한 방과 후

雨模様の放課後
비가 올 듯한 방과 후

雨模様の放課後
비가 올 듯한 방과 후

雨模様の課後
비가 올 듯한 방과 후

雨模様の放課後
비가 올 듯한 방과 후

雨模様の放課
비가 올 듯한 방과 후

雨模様の放課後
비가 올 듯한 방과 후

 

「こんなのはどうだろう」
「이런 건 어떨까」

「こんなのはどうだろう」
「이런 건 어떨까」

「こんなのはどうだろう」
「이런 건 어떨까」

「こんなのはどうだろう」
「이런 건 어떨까」

「こんなのはどうだろう」
「이런 건 어떨까」

「こんなのはどうだろう」
「이런 건 어떨까」

「こんなのはどうだろう」
「이런 건 어떨까」

「こんなのはどうだろう」
「이런 건 어떨까」

「こんなのはどうだろう」
「이런 건 어떨까」

「こんなのはどうだろう」
「이런 건 어떨까」

戯に微笑む
심술궂게 미소 지어

戯に微笑む
심술궂게 미소 지어

に微笑む
심술궂게 미소 지어

悪戯に微笑む
심술궂게 미소 지어

悪戯に微笑む
심술궂게 미소 지어

悪戯に笑む
심술궂게 미소 지어

悪戯に微笑む
심술궂게 미소 지어

悪戯に微笑
심술궂게 미소 지어

悪戯に微笑む
심술궂게 미소 지어

わって
두둥실

ふわって
두둥실

ふわっ
두둥실

ふわって
두둥실

そぎが風に揺れる
가지런한 머리가 바람에 흔들려

そぎが風に揺れる
가지런한 머리가 바람에 흔들려

尼そぎが風に揺れる
가지런한 머리가 바람에 흔들려

尼そぎが風に揺れる
가지런한 머리가 바람에 흔들려

尼そぎが風に揺れる
가지런한 머리가 바람에 흔들려

尼そぎがに揺れる
가지런한 머리가 바람에 흔들려

尼そぎが風に揺れる
가지런한 머리가 바람에 흔들려

尼そぎが風に揺れる
가지런한 머리가 바람에 흔들려

尼そぎが風に揺れる
가지런한 머리가 바람에 흔들려

尼そぎが風に揺れ
가지런한 머리가 바람에 흔들려

尼そぎが風に揺れる
가지런한 머리가 바람에 흔들려

だ僕ら孤独な過去に生きてる
아직 우린 고독한 과거에 살고 있어

まだ僕ら孤独な過去に生きてる
아직 우린 고독한 과거에 살고 있어

まだら孤独な過去に生きてる
아직 우린 고독한 과거에 살고 있어

まだ僕ら孤独な過去に生きてる
아직 우린 고독한 과거에 살고 있어

まだ僕ら孤独な過去に生きてる
아직 우린 고독한 과거에 살고 있어

まだ僕ら孤独な過去に生きてる
아직 우린 고독한 과거에 살고 있어

まだ僕ら孤な過去に生きてる
아직 우린 고독한 과거에 살고 있어

まだ僕ら孤独な過去に生きてる
아직 우린 고독한 과거에 살고 있어

まだ僕ら孤独な過去に生きてる
아직 우린 고독한 과거에 살고 있어

まだ僕ら孤独な過去に生きてる
아직 우린 고독한 과거에 살고 있어

まだ僕ら孤独な過去に生きてる
아직 우린 고독한 과거에 살고 있어

まだ僕ら孤独な過去に生きてる
아직 우린 고독한 과거에 살고 있어

まだ僕ら孤独な過去に生きてる
아직 우린 고독한 과거에 살고 있어

まだ僕ら孤独な過去に生きてる
아직 우린 고독한 과거에 살고 있어

まだ僕ら孤独な過去に生きて
아직 우린 고독한 과거에 살고 있어

まだ僕ら孤独な過去に生きてる
아직 우린 고독한 과거에 살고 있어

賢しさも執念深さも片がつく
교활함도 과도한 집념도 결론이 나는

しさも執念深さも片がつく
교활함도 과도한 집념도 결론이 나는

小賢しさも執念深さも片がつく
교활함도 과도한 집념도 결론이 나는

小賢しさも執念深さも片がつく
교활함도 과도한 집념도 결론이 나는

小賢しさも執念深さも片がつく
교활함도 과도한 집념도 결론이 나는

小賢しさも執念深さも片がつく
교활함도 과도한 집념도 결론이 나는

小賢しさも念深さも片がつく
교활함도 과도한 집념도 결론이 나는

小賢しさも執念深さも片がつく
교활함도 과도한 집념도 결론이 나는

小賢しさも執深さも片がつく
교활함도 과도한 집념도 결론이 나는

小賢しさも執念深さも片がつく
교활함도 과도한 집념도 결론이 나는

小賢しさも執念さも片がつく
교활함도 과도한 집념도 결론이 나는

小賢しさも執念深さも片がつく
교활함도 과도한 집념도 결론이 나는

小賢しさも執念深さも片がつく
교활함도 과도한 집념도 결론이 나는

小賢しさも執念深さも片がつく
교활함도 과도한 집념도 결론이 나는

小賢しさも執念深さもがつく
교활함도 과도한 집념도 결론이 나는

小賢しさも執念深さも片がつく
교활함도 과도한 집념도 결론이 나는

小賢しさも執念深さも片がつく
교활함도 과도한 집념도 결론이 나는

小賢しさも執念深さも片がつ
교활함도 과도한 집념도 결론이 나는

小賢しさも執念深さも片がつく
교활함도 과도한 집념도 결론이 나는

の星を目指した!
저 별을 향했어!

あの星を目指した!
저 별을 향했어!

あのを目指した!
저 별을 향했어!

あの星を目指した!
저 별을 향했어!

あの星を目指した!
저 별을 향했어!

あの星を目指した!
저 별을 향했어!

あの星を目指した!
저 별을 향했어!

あの星を目指した!
저 별을 향했어!

あの星を目指した
저 별을 향했어!

あの星を目指した!
저 별을 향했어!

つかまた
언젠가 다시

いつかまた
언젠가 다시

いつかまた
언젠가 다시

いつかま
언젠가 다시

いつかまた
언젠가 다시

​  から笑える    日々が     ​
진심으로 웃을 수    있는 나날이  ​

​  から笑える    日々が     ​
진심으로 웃을 수    있는 나날이  ​

​  から笑える    日々が     ​
진심으로 웃을 수    있는 나날이  ​

​  心から笑える    日々が     ​
진심으로 웃을 수    있는 나날이  ​

​  心から笑える    日々が     ​
진심으로 웃을 수    있는 나날이  ​

​  心からえる    日々が     ​
진심으로 웃을 수    있는 나날이  ​

​  心から笑える    日々が     ​
진심으로 웃을 수    있는 나날이  ​

​  心から笑える    日々が     ​
진심으로 웃을 수    있는 나날이  ​

​  心から笑える    日々が     ​
진심으로 웃을 수    있는 나날이  ​

​  心から笑える    日々が     ​
진심으로 웃을 수    있는 나날이  ​

​  心から笑える    日々     ​
진심으로 웃을 수    있는 나날이  ​

​  心から笑える    日々が     ​
진심으로 웃을 수    있는 나날이  ​

れても
찾아오더라도

れても
찾아오더라도

れても
찾아오더라도

訪れても
찾아오더라도

訪れて
찾아오더라도

訪れても
찾아오더라도

も闇もないよ
빛도 어둠도 없어

も闇もないよ
빛도 어둠도 없어

も闇もないよ
빛도 어둠도 없어

光も闇もないよ
빛도 어둠도 없어

光ももないよ
빛도 어둠도 없어

光も闇もないよ
빛도 어둠도 없어

光も闇もないよ
빛도 어둠도 없어

光も闇もないよ
빛도 어둠도 없어

光も闇もない
빛도 어둠도 없어

光も闇もないよ
빛도 어둠도 없어

 

も裏でも君だよ
겉으로도 속으로도 너야

も裏でも君だよ
겉으로도 속으로도 너야

も裏でも君だよ
겉으로도 속으로도 너야

表も裏でも君だよ
겉으로도 속으로도 너야

表もでも君だよ
겉으로도 속으로도 너야

表も裏でも君だよ
겉으로도 속으로도 너야

表も裏でも君だよ
겉으로도 속으로도 너야

表も裏でも君だよ
겉으로도 속으로도 너야

表も裏でもだよ
겉으로도 속으로도 너야

表も裏でも君だよ
겉으로도 속으로도 너야

表も裏でも君だ
겉으로도 속으로도 너야

表も裏でも君だよ
겉으로도 속으로도 너야

 

하느@harne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