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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2smi by WAF-CAP HAKOBO
뷰티풀 마인드
1947년 9월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건
일본군의 암호를 해독했으며
원자폭탄도 만들었어요
여러분 같은 수학자들이었소
소련의 목적은
의학, 경제학
우주공학 분야에서
그들은 우릴 위협하고 있어요
그러므로 우리의 급선무는
승리를 위한 획기적인 결실이요
여러분 중 누가
제2의 아인슈타인은?
여러분 중에 누가 자유민주주의와
우리의 미래는
프린스턴 대학교에
카네기 장학금 전액도 부족해
나눠 갖는다는 건 말이 안 돼
두 명한테 찢어서
핸슨이 열 받았어
그의 목표는 윌러 연구소이거나
MIT의 군사 연구소야
금년엔 한 명만 뽑는 거래
당연히 핸슨이 1순위 일거야
- 수학 실력이 아까워
값싼 넥타이라는 걸
고맙군!
난 닐스 기호암호 전공
일본 암호를 해독해
파시즘을 막았대
여자 꼬드길 때 꼭 하는 소리야
난 원자물리학의 벤더
- 너는?
그래, 솔
안녕
- 난 솔이야
- 저기 있네
- 솔
반가워
- 축하해, 핸슨
한잔 더
뭐라고?
웨이터인 줄 알았어
- 말이 심했어 실수했어
마틴 핸슨
- 마틴 맞지?
난 너의 전공이
자네의 논문 원고를 읽어봤어
둘 다!
나치 암호, 비선형 방정식 독창성과 혁신적인 면이
마음껏 즐겨
저 친구가 내쉬야
신비로운 웨스트버지니아의 천재
카네기 장학금 찢어가진 녀석
어련하겠어?
물론이야
오!!
방탕한 룸메이트가 도착했도다
룸메이트?
세상에
2001년 작
프린스턴 대학교
수학자들입니다
전 세계의 공산화요
제2의 '모스'가 돼 보겠소?
발견의 선봉에 서겠소?
여러분한테 달렸어요
입학한 것을 환영합니다
주는 건 처음이야
- 대통령 출마 시켜
내가 수학으로 증명할게
- 내가 늦었나?
- 고민하는 천재
- 지원자는 넘치고 시간은 태부족이야
- 어서 옵쇼
- 고마워
- 그게 주특기잖아
- 맞아. 존
계산 착오인 줄 알았어
둘 중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어